리마데시오사의 E컬러시스템(Ecolorsystem) 컬렉션 사상 가장 독창적인 재료를 이용하여 만든 아바쿠스는 윤이 나는 서른 가지 색상의 유리로 다양하게 출시된다. 마치 순수하게 페인트를 칠한 유리벽으로 만들어진 것 같은 느낌을 준다. 원래 문과 슬라이딩 패널로 명성이 높은 리마데시오사는 이번에 아바쿠스를 선보이며 선반과 벽장 시스템으로까지 확장을 꾀하고 있다.
신제품 아바쿠스는 리마데시오사가 그동안 축적해온 유리와 패널 요소 분야의 배경과 전문지식을 십분 활용하여 만들어졌다. 즉, 아바쿠스는 숨겨진 알루미늄 구조와 자기 지지형(self-supporting) 요소 또는 특허를 획득한 공중 구조물로 이루어졌다. 윤이 나는 유리의 후면 패널 이외에도, 자기 지지형 및 공중에 설치된 저장 공간은 동일재료로 구성되어 세련되고 매끄러운 미적 감각을 창조한다.
이처럼 깨끗하고 현대적이며 통일된 세련미를 제공하는 아바쿠스는 옷과 액세서리 컬렉션을 한눈에 들어오게 만들며 사용자의 접근성을 높임으로써 내용물에 대한 완벽한 배경역할을 한다. 슬림라인(Slimline) 선반은 우주항공 산업분야에 서 사용하는 재료를 차용한 것으로 튼튼하지만 매우 가벼운 요소로 만들어졌다. 따라서 정면에서 봤을 때 가벼워 보이는 시각적 효과를 주는 벌집형태의 알루미늄으로 이루어졌다.
패널 상부에 통합된 LED 조명 시스템은 옷장 자체와 저장물에 대한 세련된 조명을 제공한다.
출처 http://www.rimadesio.com/ing/news/New-products/52_Abac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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