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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

인테리어 :: 같은 평수 공간 활용법

by 알 수 없는 사용자 2008. 8.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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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테리어 :: 같은 평수 공간 활용법



똑같은 평수인데 우리집만 좁아보인다면? 이유는 집안의 공간을 제대로 활용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방문 위, 소파 뒤, 코너 벽 등 집안 구석구석 숨어 있는 공간을 활용하면 굳이 넓은 평수로 이사 가지 않아도 지금보다 집이 두배 더 넓어진다.
비어있는 벽! 그대로 두기엔 너무 아까운 공간~

선반과 수납장으로 같은 공간을 두배 더 넓게 쓴다
벽면 곳곳에 선반을 달아 수납공간으로 활용하면 공간을 실제보다 두배 더 넓게 쓸 수 있다. 선반 위에는 장식 소품을 올려놓으면 인테리어 효과도 만점. 침대 위 빈 공간에 커다란 수납장을 짜넣은 아이디어도 돋보인다.

◀◀ 활용도 만점! 가벽 뒤 수납공간
코지 코너로 사용하는 거실의 벽 앞에 가벽을 세우고 그 뒤쪽으로 작은 수납공간을 만들었다. 책을 꽂아두는 책장으로 사용하거나 각종 소품을 넣어두는 장식장으로 활용해도 좋다.

선반 장식장으로 수납과 장식을 동시에!
빈 벽에 다양한 소품을 넣어둘 수 있는 선반식 서랍장을 여러개 달면 수납뿐 아니라 장식효과도 뛰어나다.

벽에 붙인 접이식 테이블, 좁은 주방에 딱 좋다!
주방의 창틀 아래 경첩을 이용해 접이식 테이블을 달았다. 사용하지 않을 때는 테이블 아래쪽의 고정장치를 풀고 벽에 붙여놓으면 공간을 차지하지 않는다. 따로 식탁을 둘 수 없는 좁은 주방에 활용하면 좋은 아이템!

구석 구석 숨어있는 틈새, 그 놀라운 활용법

현관 앞 미니 드레스룸
현관으로 나가는 공간에 스틸로 된 파티션을 세워 장식효과를 주고 그 뒷부분은 옷을 걸어두는 미니 드레스룸으로 꾸몄다. 파티션 앞에 거울을 달아 모던하게 꾸민 아이디어가 돋보인다.

방문 위, 25cm의 비밀
방문위 천장 가까운 곳에 선반을 달고 자주 쓰지 않는 물건을 올려둔다. 시선이 차단되지 않기 때문에 공간이 답답해보이지 않으면서도 그만큼의 수납공간이 확보된다. 방문 옆 빈 공간도 선반장을 설치하면 보다 다양한 수납이 가능해진다.

소파 뒤에 짜넣은 이동식 책꽃이
소파 뒤 남는 공간에 가벽을 세우고 그 뒤쪽에 바퀴를 단 이동식 책꽂이를 짜넣었다. 사용하지 않을 경우 소파 뒤에 밀어넣으면 되기 때문에 공간이 깔끔하게 정리된다.

선반과 바구니로 꾸민 소파뒤 수납공간너무 좁은 공간이라 비워두기 쉬운 소파 뒷부분도 수납공간으로 활용해본다. 소파 뒤에 선반을 짜 윗부분은 책꽂이로, 아랫부분은 바구니 안에 소품을 넣어둘 수 있도록 했다.

바퀴가 달린 이동식 선반도 좁은 집에 활용하면 좋은 소가구이다.













모양도 기능도 만족! 똑똑한 수납 가구 구경

깊숙한 서랍장, 그 수납공간의 비밀
얼핏 보기엔 기존의 서랍장과 비슷하지만 자세히 보면 앞쪽에만 서랍이 달려 있다. 뒤쪽에는 서랍이 없기 때문에 스키 부츠나 배드민턴 라켓 등을 넣어둘 수 있어 활용도가 높다.

◀◀ 싱크대 안으로 쏙~ 미니 왜건
바퀴가 달려 있어 이동이 편한 미니 왜건. 싱크대 안에 쏙 들어가도록 맞추면 공가을 차지하지 않아 좁은 주방에 잘 어울린다.

숨어 있는 공간이 많은 장식장
뚜껑을 닫아놓으면 일반 장식장이지만 뚜껑을 열면 수납공간이 확실한 가구로 변신한다. 자주 쓰지 않는 이불이나 철 지난 옷 등을 넣어 보관하면 좋다.

삼각 모양의 코너 장식장
뒷부분이 삼각형으로 되어 있어 코너에 딱 맞는 장식장. 공간은 적게 차지하면서 수납 능력은 짱짱한 가구 중 하나다. 그릇장이나 책장으로 사용해도 좋을 듯.

 

출처 : Tong - 서울전문학교님의 실내디자인학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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