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인테리어676 자연 친화 공간으로 꾸미는 몇 가지 아이디어를 소개한다. 2007년 인테리어 트렌드는 ‘자연으로의 회귀’. 모던한 공간 속에 가공되지 않은 나무 질 감을 살린 가구와 정크 스타일의 소품을 더해 내추럴한 공간을 연출한다. 하얗고 밋밋해 싫 증 난 집 안을 자연 친화 공간으로 꾸미는 몇 가지 아이디어를 소개한다. 벽 하나로 달라지는 집 안 분위기 공간을 가득 채우겠다는 욕심을 버리는 순간 웰빙 인테리어는 완성된다. 한쪽 벽면에 커다 란 꽃송이 벽지를 바르고 소파는 과감히 창가로 옮겨 거실 공간에 여백의 미를 살려보자. 화이트나 베이지 등 내추럴 컬러에 자연 질감을 살린 가구로 포인트를 주는 것이 방법이다. 공간을 변화시키는 의자 하나의 힘 밋밋한 화이트 벽에 나무 질감이 살아 있는 의자 하나만 놓아도 운치 있는 공간이 완성된다 . 바닥에는 까슬까슬한 질감이 살아 .. 2007. 8. 11. 좁은 집 두배로 활용하기 좁은 집 두배로 활용하기 ※ 색으로 활용하기 작은 집을 꾸밀때 색채계획은 무엇보다 중요한 디자인 요소로 공간을 넓고 좁아 보이게 하는데 큰 역할을 한다. 좋아하는 색이라고 코너마다 계획없이 이색 저색을 사용하다 보면 집 전체는 더욱 좁아 보이게 마련이다. 그렇다고 지나치게 조심하다 보면 밋밋해 보이기 쉽다. 집안을 전체적으로 넓고 통일감 있게 꾸미려면 먼저 색채의 기본적인 특성을 파악하고 적용해 보아야 한다. 공간을 넓어 보이게 하는 밝고 연한 색을 사용한다. 같은 색상이라도 밝고 어두운 정도에 따라 공간을 넓어 보이게도 하고 좁아 보이게도 한다. 밝은 색은 팽창 효과가 있고 어두운 색은 수축하는 느낌을 준다. 따라서 밝고 연한 색이 훨씬 넓어 보이게 하며 어두운 색은 공간을 좁고 답답해 보이게 한다. .. 2007. 8. 11. Romantic interior shop Romantic interior shop 신혼이라는 이름만으로도 로맨틱함이 전해지는 공간, 이곳에 아기자기하면서도 달콤한 소품이 더해진다면 한층 신혼집 분위기를 업그레이드시켜준다. 로맨틱한 제품에서 실용적인 인테리어 팁까지 모든 것을 만날 수 있는 곳, 보기만 해도 기분 좋아지는 인테리어 숍을 소개한다. 1 화사한 봄 분위기를 몰고 올 핑크 컬러의 도트와 체크 무늬 캉캉 밸런스 등 소품들이 눈에 띈다. 2 아기자기한 파스텔 톤의 아이스크림 컵 세트. 3 침대 위를 꾸며줄 캐노피와 브런치를 즐길 수 있는 베드 트레이도 신혼집 필수 아이템. 핑크핑크 홍대에서 청기와 주유소 뒤편으로 넘어오면 아기자기한 핑크 커튼과 깔끔하고 시원한 화이트 창문이 시선을 사로잡는 쇼룸 핑크핑크를 만날 수 있다. 이곳에서는 인테리.. 2007. 8. 11. 전노민, 김보연 부부의 방배동 빌라 전노민, 김보연 부부의 방배동 빌라 ‘사랑이 꽃피는’이란 오래전 드라마 제목이 이들 부부의 집엔 제대로 어울린다. 마주 보고만 있어도 수줍은 듯 웃음을 머금는, 그래서 스무 살 아이들의 풋풋한 사랑을 보는 것 같은 착각이 들게 하는 부부. 이들의 해피 바이러스 덕에 집 안은 온종일 행복한 분홍색이다. 별다른 꾸밈 없이도 멋스런 유럽 가구들 덕에 화려한 분위기의 거실. 좋아하는 화백들의 그림을 걸어둘 시간이 없었을 정도로 세팅도 제대로 못했는데 사진을 찍는 것이 영 민망하다는 김보연·전노민 부부. 방 한편에 있는 유러피언 스타일의 장롱과 테이블, 소파. 부부만의 공간이기에 더욱 특별히 아끼는 가구들을 세팅해두었다. 1 거실의 소파와 미니 테이블, 암체어 등은 파리에서 하나하나 구입한 것들이다. 분홍빛 프린.. 2007. 8. 11. 인테리어 스타일리스트는 어떤 집에 살까? 인테리어 스타일리스트는 어떤 집에 살까? 인테리어 업계에서 감각 뛰어나기로 소문난 스타일리스트 이정화씨가 집을 고르는 기준, 집을 꾸미는 기준은 상당히 재미나다. 그 기준에 부합하는 38평 아파트에 애착이 많아 이사 대신 개조를 택했다는 그녀. 살면서 두 번째 고친 집 이야기. 원하는 모든 게 다 있는 집, 7년 만에 다시 고치다 취향에 관해서라면 대쪽처럼 ‘좋고 싫음’이 분명한 그녀가 집을 고쳤다기에 그 집이 궁금해 못 견딜 지경이었다. 더불어 7년 전 인테리어 공사를 마쳤을 때 의왕에 있는 이 집에 몇 번 들렀던 기억이 있던 에디터는, 그녀가 이사를 가는 대신 다시 집을 고치고 눌러 앉게(?) 된 사연 또한 궁금했다. 서민들 기준에야 38평 아파트가 딱 살기 좋은 넓이라지만 만날 드넓은 저택의 인테리.. 2007. 8. 11. 보태니컬 스타일의 정교한 꽃과 나뭇잎 그림을 다양한 사이즈의 액자에 넣어 걸어두면 멋진 보태니컬 스타일의 벽면이 탄생한다. 색상은 약간 강렬한 것을 선택하는 것이 세련돼 보인다. ◀ 마치 실제 대나무를 보는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키는 세밀한 표현은 보태니컬 인테리어의 특징. 은은한 오리엔탈풍의 벽면과 가구의 그림이 매력적이다. 컬러풀한 색상의 가구는 집안에 포인트가 되기에 충분하다. ▶ 자연이 물씬 느껴지는 테이블 클로스. 3가지 색상의 나뭇잎 프린트의 조화가 싱그러워 보인다. 패브릭 한장으로 간단하게 보태니컬 인테리어를 즐길 수 있는 방법이다 2007. 8. 11. 이전 1 ··· 97 98 99 100 101 102 103 ··· 113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