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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테리어678

에너지 넘치는 모던 빈티지의 도시, 뉴욕 빈티지는 그 나라와 도시의 역사다. 런던이나 파리의 빈티지가 역사가 있고 화려하다면 뉴욕의 빈티지는 젊고 에너지 넘치며 빈티지라 해도 모던하다 뉴욕은 모던 아트를 이끌고 있는 최고의 도시이면서 수많은 아티스트에게 다채로운 영감과 기회를 주는 도시다. 1900년대 초에 수많은 유럽의 예술인이 이주하면서 꽃피운 정신 문화는 뉴욕현대미술관MOMA을 비롯해 구겐하임을 이루는 근간이 됐으며, 291갤러리는 최고의 포토그래퍼를 양산하는 시스템의 지지대가 되었다. 60년대 앤디 워홀과 바스키아로 대표되는 팝아트가 탄생한 도시 , 뉴욕. 당시 이곳의 역동적인 히스토리를 좇아 유럽 대부분의아티스트들은 뉴욕행을 감행했다. 뉴욕을 대표하는 건 모던함이다. 뉴욕은 전통의 깊이대신 새로움을 제시한다. 새로운 것이야말로 언제나 .. 2007. 8. 12.
"인테리어 트렌드는 아날로그적 감성 세계실내건축가연맹 총회 준비하는 최시영씨 “요즘은 디지털이 주도하는 시대지만, 인테리어 분야는 아날로그적인 감성이 트렌드입니다.” 최근 인테리어 흐름에 대한 최시영 한국실내디자인협회장(리빙 엑시스 대표·사진)의 진단이다. 최 회장은 “이 같은 트렌드를 반영해 10월 부산에서 열릴 세계실내건축가연맹(International Federation of Interior Architect/Designer) 국제총회의 주제도 ‘정(情)’으로 잡았다”고 설명했다. 특히 실내 공간에서의 인간중심적 감성은 나무와 물 등 자연친화적 재료의 이용 증가와, 각종 서적·오래 된 라디오 등 아날로그 시대를 추억케 하는 빈티지 물품의 장식을 통해 되살아나고 있다는 것이다. 세계실내건축가연맹은 1963년 설립돼 45개국 2만 500.. 2007. 8. 11.
‘아파트 구석구석이 친환경 공간’ [친환경 생활을 하자!] ‘아파트 구석구석이 친환경 공간’ 김용애 주부의 상쾌한 집 만들기 아이디어 5가지 기획·오영제 기자 / 사진·문형일‘프리랜서’ 지난해 10월, 새로 지은 주상복합 아파트로 이사한 손병엽·김용애씨 부부. 평소 자연 친화적 인테리어에 관심이 많았다는 이들은 이사를 하면서 아파트 구석구석을 친환경 공간으로 꾸몄다. 아파트에 자연을 들인 손씨 부부의 웰빙 공간 구경하기. 손병엽(45)·김용애(43)씨 부부는 지난해 10월 경기도 부천시 중동에 위치한 주상복합 아파트로 이사하면서 ‘숨 쉬는 집’을 만드는 데 많은 신경을 썼다고 한다. 부부가 함께 백화점 의류매장을 운영하고 있어 답답한 실내에서 머무는 시간이 많은데다 자연을 접할 기회가 적다 보니 집 안을 자연의 느낌을 주는 공간으로 꾸미.. 2007. 8. 11.
빈벽을 집중 공략,시스템 가구로 숨통 틔운 18평 신혼집 빈벽을 집중 공략,시스템 가구로 숨통 틔운 18평 신혼집 [ 일자형 가구 배치, 붙박이로 수납 해결 ] 10년 된 주공 아파트에서 신혼살림을 시작하게 된 이수경씨 부부. 실평수 15평, 아직 아이가 없는 부부 둘이 살기에 그리 좁다고만은 할 수 없는 공간이다. 문제는 살림살이. 꼭 필요한 짐만 들여도 집안이 어지러워지기 십상이다. 구조는 그대로 살리고 벽면 가득 수납장을 짜넣어 많은 짐을 싹 가렸다. 튀어나온 가구는 식탁 하나뿐, 모든 가구가 벽을 따라 일자형 또는 병렬형으로 배치되었다. 가운데를 시원스레 비워 넓어 보이는 효과를 노린 것. 신혼집다운 화사함에 안정감을 끌어들인 배색도 이 집만의 매력이다. 좁은 집인 만큼 기본색은 화이트로 정하고 컬러 벽지를 부분적으로 매치해 너무 떠 보이지 않게 배려했.. 2007. 8. 11.
학력위조 ‘러브하우스’ 이창하, 교수직 사퇴 공식입장 고백 [뉴스엔 홍정원 기자] 학력 위조 의혹에 휘말렸던 ‘러브하우스’ 인테리어 디자이너 이창하(51) 씨가 모든 것을 인정하고 교수직을 사퇴하겠다고 밝혔다. 이 씨는 6일 오후 각 언론사에 보낸 보도자료에서 “(SBS)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 방송한 학력위조 의구심에 대해 부인하지 않겠다. 사회에 물의를 일으켜서 죄송하다”며 “저를 믿고 열심히 공부한 학생들에 가장 미안하다. 교수직을 그만 두겠다”고 전했다. 2002년부터 김천과학대학 도시디자인계열 학과장을 맡은 이 씨는 2003년 자신의 책에서 1989년 수원대 경영대학에 입학해 연구과정을 수료했다고 밝힌 바 있다. 이 씨는 이어 “경영대학이 아닌 경영대학원 1년짜리 연구과정을 수료했다”며 “1976년 서울대 미대에 합격했지만 집안의 부도로 학업을 포기했.. 2007. 8. 11.
경제야 놀자!’ 사상 최초 인테리어·노래가사 가격 감정 [뉴스엔 홍정원 기자] MBC ‘일요일 일요일 밤에-경제야 놀자!’에서 사상 최초로 인테리어와 노래가사의 감정이 이뤄졌다. 15일 방송된 ‘경제야 놀자!-심현보 이기찬 편’에서 유례없는 독특한 감정쇼가 펼쳐졌다. 특이한 의뢰품들의 놀라운 가치가 밝혀진 것. 특히 청년 재벌로 불리는 ‘히트곡 제조기’ 작곡가 겸 작사가 심현보는 그의 집 인테리어와 노래가사를 감정 의뢰해 눈길을 끌었다. 지인에게 인테리어를 부탁해 심현보 집의 전체 인테리어 공사비는 총 800만원이 들었다. 이날 전문가 감정위원으로는 ‘일요일 일요일 밤에’ 예전 코너인 ‘러브하우스’의 건축가 양진석이 출연했다. 양진석은 심현보의 주방 인테리어 감정가를 공사비의 10%인 80만원으로 측정했다. 양진석은 되팔 때 집 값을 많이 받으려면 견고한 재.. 2007. 8.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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