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인테리어678 인테리어 스타일리스트는 어떤 집에 살까? 인테리어 스타일리스트는 어떤 집에 살까? 인테리어 업계에서 감각 뛰어나기로 소문난 스타일리스트 이정화씨가 집을 고르는 기준, 집을 꾸미는 기준은 상당히 재미나다. 그 기준에 부합하는 38평 아파트에 애착이 많아 이사 대신 개조를 택했다는 그녀. 살면서 두 번째 고친 집 이야기. 원하는 모든 게 다 있는 집, 7년 만에 다시 고치다 취향에 관해서라면 대쪽처럼 ‘좋고 싫음’이 분명한 그녀가 집을 고쳤다기에 그 집이 궁금해 못 견딜 지경이었다. 더불어 7년 전 인테리어 공사를 마쳤을 때 의왕에 있는 이 집에 몇 번 들렀던 기억이 있던 에디터는, 그녀가 이사를 가는 대신 다시 집을 고치고 눌러 앉게(?) 된 사연 또한 궁금했다. 서민들 기준에야 38평 아파트가 딱 살기 좋은 넓이라지만 만날 드넓은 저택의 인테리.. 2007. 8. 11. 보태니컬 스타일의 정교한 꽃과 나뭇잎 그림을 다양한 사이즈의 액자에 넣어 걸어두면 멋진 보태니컬 스타일의 벽면이 탄생한다. 색상은 약간 강렬한 것을 선택하는 것이 세련돼 보인다. ◀ 마치 실제 대나무를 보는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키는 세밀한 표현은 보태니컬 인테리어의 특징. 은은한 오리엔탈풍의 벽면과 가구의 그림이 매력적이다. 컬러풀한 색상의 가구는 집안에 포인트가 되기에 충분하다. ▶ 자연이 물씬 느껴지는 테이블 클로스. 3가지 색상의 나뭇잎 프린트의 조화가 싱그러워 보인다. 패브릭 한장으로 간단하게 보태니컬 인테리어를 즐길 수 있는 방법이다 2007. 8. 11. 가장 비싼 스타의 집 1위, 조영남 1백억 집 첫 공개 가장 비싼 스타의 집 1위, 조영남 1백억 집 첫 공개 “이보다 더 좋을 순 없다!” 이건 영화 제목이 아니라 ‘가장 비싼 연예인 집 1위’에 등극한 조영남의 소감이다. 게다가 그의 표현에 따르면 ‘100% 완벽한 여자친구’까지 만났으니, 이보다 더 행복할 순 없을 것 같다. 조영남의 새집 방문은 이번이 두 번째. 지난해 말 집으로 놀러오라는 초대를 받았을 땐 정리가 채 되지 않아 거실 구석구석 짐 꾸러미가 놓여 있었다. 말끔하게 정리된 공간을 보니 이전 집보다 훨씬 더 널찍했다. 그는 얼마 전까지 10미터 떨어진 같은 빌라의 옆 동에 살았었다. 한강이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통유리창 너머의 경관이 여전히 시원스러운 새집. 그는 지하에 개인 창고가 따로 있다는 점이 가장 마음에 들어 이사를 결정했다. 나는 .. 2007. 8. 11. 미국 주택 스타일로 꾸민 2층 아파트 미국 주택 스타일로 꾸민 2층 아파트 새로 조성한 아파트 단지에서는 느낄 수 없는 자연스러움과 아파트 3층을 훌쩍 넘는 키 큰 나무들. 지은 지 20년이 되어가는 아파트는 입구부터 초록이 푸르러 눈도 마음도 시원하였다. 오래된 아파트 단지 2층으로 이사 오게 된 안영남 씨는 이 푸른 전망에 어울리도록 집을 주택처럼 인테리어했다. 본래 가지고 있던 앤티크 가구가 어우러져 미국 주택을 연상케 하는 클래식한 50평 아파트. 창밖을 보고 콘셉트를 잡다 1. 주택 분위기가 나는 거실. 3+1 앤티크 소파에 맞춤 제작한 윙체어를 매치했다. 벽은 베이지 톤으로 페인팅하고 화이트 몰딩을 둘러 모던 클래식 분위기를 냈다. 샹들리에와 벽 등을 세트로 구입해 달았다. 안영남 씨 댁에 들어서니 오래된 아파트 저층에 사는 즐거.. 2007. 8. 11. 천1백만원으로 고친 38평 아파트 레몬트리에서 얻은 아이디어로 부모님 집 개조,1천1백만원으로 고친 38평 아파트 몰딩은 필름지를 붙인 pvc 소재여서 페인팅이 쉽지 않을 거라 생각했는데, 필름지 위에 바르는 2만5천원짜리 페인트 2통으로 생각보다 간단히 해결했다. 외부창에는 외부의 시선을 효과적으로 차단하기 위해 패브릭 커튼 대신 헌터더글라스의 허니콤셰이드를 시공하고, 내부창에는 확장한 느낌을 내려고 아무것도 걸지 않았다. 블랙 가죽 소파는 그녀가 결혼할 때 혼수로 구입했던 것인데 친정아버지가 너무도 맘에 들어하셔서 선물로 드린 것. 블랙&화이트라 자칫 심심해 보일 수 있는 공간을 소파 뒤 벽에 포인트 타일 시공과 송치 러그로 시크하게 변화시켰다 사소한 불편도 잡아내는 디자인 아무리 멋진 공간이라도 사는 사람이 편리하지 않으면 소용없다.. 2007. 8. 11. 우울증 몰아내는 인테리어 기법 ① 우울증 몰아내는 인테리어 기법 ① 밝고 경쾌한 분위기로 우울증을 몰아내는 인테리어 노하우 1.부드러운 노란색으로 포인트를 준다 노란색은 신경을 완화시 키고 노여움을 누그러뜨린다. 노란색을 인테리어에 응용하면 명랑하고 쾌활한 분위기를 만들어 주는 효과가 있다. 침구나 커튼 등의 패브릭을 노란색 계열로 맞추거나 노란 벽지로 포인트 월을 만드는 것도 기분을 좋게 한다. 노란색 벽지 는 햇빛이 들지 않는 방도 밝고 상쾌해 보이게 한다. 다만 지나치게 강렬한 색감은 오히려 신경을 자극하니 부드러운 톤을 선택하자. (『파워 오브 컬러』 저자 모턴 워커) 2. 경쾌한 느낌의 컬러풀한 소품을 배치한다 빨간색을 너무 많이 쓰면 좋지 않지만, 꽃이나 액자, 시계 등 작은 소품으로 포인트를 주는 것은 순간적인 기분 전 환에.. 2007. 8. 11. 이전 1 ··· 98 99 100 101 102 103 104 ··· 113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