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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구/인테리어89

이탈리아의 가구기업 아반지니 ,우아하면서도 창의적인 야외용 가구 ‘리프 컬렉션(Leaf Collection)’ 이탈리아의 가구기업 아반지니(Avanzini) 그룹은 건축가 지안칼로 제마(Giancarlo Zema)와 손잡고 우아하면서도 창의적인 야외용 가구 ‘리프 컬렉션(Leaf Collection)’을 선보였다. 이번 작품은 독특한 디자인과 자연재료를 이용해 아름답게 고안되었다. 본 컬렉션 라인에 포함된 야외용 의자와 테이블은 일반적인 파티오 가구와 다르다. 제작에 단단한 표면 재료인 코리안(Corian)이 사용되었다. Avanzini 그룹에 따르면 이번 신제품은 일종의 도발로 기존의 공간과 재료에 의한 한계를 넘어선 창조적인 디자인의 가능성을 시도한 결과물이라고 한다. 현대적으로 제작된 이번 가구는 확실히 전통적인 범주와 특징 면에서 차별성을 지닌다. 마치 의자 스스로 흘러내린 듯 한 자연스러운 모습을 취한다.. 2010. 9. 15.
물의 흐름과 온도를 제어하는 샤워기기 ‘아이오디지털’ 수직낙하방식, 일반 샤워방식, 로만 튜브 방식의 세 가지 형태로 구성 샤워기에서 나오는 물의 흐름과 온도까지도 전자적인 방식으로 제어할 수 있게 되었다. 모엔(Moen)사가 출시한 아이오디지털(ioDIGITAL)을 이용하면 한 치의 오차도 없이 정확하게 물의 흐름과 온도를 맞출 수 있다. 혁신적이면서도 사용이 간단한 이 제품은 다양한 용도로 사용할 수 있으며, 수직낙하방식, 일반 샤워방식, 로만 튜브 방식의 세 가지 형태로 구성되어 있다. 아이오디지털의 근간은 지능형 인터페이스이다. 응답속도가 빠를 뿐만 아니라 눈으로 볼 수 있도록 LED 인디케이터를 채택하여 실시간으로 기기의 상황을 파악할 수 있다. 온도 지시계용 LED는 사용자가 원하는 온도 범위를 정확하게 표시하여 준다. 또한 욕실이 아닌 주방 등에서 물을 사용하더라도 욕실에서 사용하는 물의 온도가 변하지 않도록 제.. 2009. 5. 11.
원목 테이블 직접 만들기 얼마 전까지만 해도 고풍스러운 앤티크 가구 열풍이더니 이제는 내추럴한 원목 가구가 대세다. 특히 식탁으로도, 책상으로도 활용할 수 있고 어떤 분위기에도 잘 어울리는 원목 테이블은 가장 인기 있는 아이템. 리폼이나 DIY로 스타 블로거가 된 사람들처럼 기자도 공방에 들러 직접 원목 테이블을 만들어 봤다. 직접 만든 원목 테이블, 이렇게 쓸 수 있다 1 주방 식탁으로 화려한 장식의 클래식한 식탁보다 심플한 원목 테이블이 식탁으로 활용했을 때 오히려 더 멋스럽다. 디자인 자체가 심플해 어떤 의자를 매치하건 어떤 분위기이건 원래 그 자리에 있었던 듯 멋스럽게 조화되기 때문. 모던하고 컬러풀한 의자와 매치해도 분위기와 동떨어지지 않고 잘 어울린다. 직접 만든 원목 테이블, 이렇게 쓸 수 있다 2 서재 책상으로 책.. 2009. 5. 6.
100% 탄소소재의 럭셔리 가구 카본22 컬렉션 미국 LA에 소재한 오렌지22 디자인 랩의 다리오 안토니오니(Dario Antonioni)가 디자인한 이 의자는 가격이 무려 22,000 달러에 달하는 카본22 (Carbon22) 이다. 디자이너 안토니오니는 이 제품이 가구가 아니라 예술 작품이라고 말한다. 카본22 컬렉션에는 기존의 블랙컬러 이상의 색감을 자랑하는 책상, 의자, 테이블 등이 다수 포함되어 있다. 특히, 100% 탄소 섬유로 만들었다는 점이 특징이다. 항공 우주 공학자에서 디자이너로 변신한 안토니오니는 항공 공학 기술과 비행의 아름다움을 제품의 디자인과 컬러 및 소재에 녹여냈다. 공기의 흐름처럼 날렵한 디자인의 이 제품은 아주 독특하고 새로운 느낌을 제공한다. 안토니오니의 독특한 작품은 세계 유수의 디자이너와 명품 애호가들에게 사랑받고 .. 2009. 4. 25.
가구디자인] 청바지로 의자를 리폼..다시 태어나는 스타일리시 소파 가구디자인] 청바지로 의자를 리폼..다시 태어나는 스타일리시 소파 일본의 앞서가는 소파 전문 메이커 노예스(NOyes)가 버리는 청바지로 의자를 리폼하는 서비스를 개시했다. 물론 청바지를 리폼에 사용한다는 아이디어 자체는 신선한 것이 아니다. 그리고 재팬 패션 위크(Japan Fashion Week) 같은 행사에서 청바지를 이용한 재활용 작품들, 그것도 예술성 넘치는 작품들을 많이 봐 왔다. 하지만 이번 노예스의 행보는 가구 제조업체가 에코 트렌드에 발맞춰 이런 프로젝트를 시작했다는 점이 색다르다. 어쩌면 환경을 생각하는 재활용 트렌드가 이제는 주류로 자리 잡았다고 생각할 수도 있겠다. 낡은 청바지를 사용해 스툴을 리폼하는 것은 청바지의 상태와 디자인에 따라 개성있는 스툴이 만들어진다는 점에서도 좋다. .. 2009. 2. 27.
사는것보다 100배낫다-살림이스트들의 DIY제작기 재료 : 괘종시계, 사포, 젯소, 페인트, 붓, 롤러, 학다리 4개, 롤러빠찌링 1개, 다보, 선반, 패브릭, 딱풀, 철망장, 글루건 ① 버려진 괘종시계를 주워왔어요. 몰딩이 예뻐서 더 마음에 들었답니다. 먼저 시계안에 있는 부속품들을 다 떼어내고 샤사삭 사포질을 해주었어요. ② 다음으로 젯소 2번 칠하고 페인트 3번 칠해줬어요. 페인트는 삼페인트에서 나오는 화이트 크림색을 사용했구요. 넓은면은 롤러를, 좁은면은 붓을 사용해서 칠해줬어요. 이제부터 부속품을 달아주어야 하는데요, 괘종시계 리폼에 들어가는 부속품들에 대해 잠깐 공부해보도록 할께요 선반은 올리기 위해 다보를 달아주고 문을 고정시키기 위해 롤러 삐찌링을 달아줬어요. 그리고 괘종시계에 달려있던 유리를 떼어내고 철망장을 달아줍니다. 철망장은 페인트.. 2009. 2.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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