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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텐실로 집을 꾸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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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알 수 없는 사용자 2007. 9. 14. 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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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텐실로 집을 꾸미다

기하학 패턴 벽 스텐실
스텐실의 매력은 똑같은 그림을 여러 장 만들어 내는 것. 일정한 간격으로 반복하면 효과가 극대화되는 기하학 패턴과 궁합이 잘 맞는다. 반복되는 패턴의 아름다움을 한껏 느낄 수 있는 벽 장식법.

1. 갤러리를 꿈꾸는 아트 월
우드락 위에 스텐실을 표현하면 입체적인 효과를 낼 수 있다. 우드락을 컬러별로 여러 개 잘라 스텐실 본을 올린 뒤 보색 물감을 묻힌 붓으로 가볍게 두드려 각각 다른 느낌의 패널을 만든다. 패널을 일정한 간격으로 붙여 타일벽처럼 연출하면 기하학 패턴이 완성되어 아트 월 효과를 낼 수 있다.

2. 세련된 스타일을 연출하는 모던 앤티크 벽
가을과 잘 어울리는 모던 앤티크 벽은 기하학 패턴과 컬러의 매치가 만들어 낸 결과물이다. 화이트 벽 위에 정사각형 패턴의 필름지를 다이아몬드 모양이 되도록 놓고 검정색 물감을 묻힌 스펀지로 쿡쿡 찍기를 반복한다. 완성된 흑백 다이아몬드 패턴의 교차 지점에 기하학 패턴을 장식하면 분위기 있는 공간이 연출된다.



보태니컬 패턴 패브릭 스텐실
가을 패브릭은 물감 묻힌 붓으로 톡톡 두드려 가며 만들어 낸 내추럴한 텍스처가 잘 어울린다. 패브릭과 물감만 준비되면 누구나 쉽게 스텐실 기법으로 가을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1. 한 폭의 그림이 되는 블라인드
커튼 대용과 칸막이로 적절하게 사용할 수 있는 롤 스크린. 무늬 없는 밋밋한 롤 스크린에 보태니컬 패턴을 이용해 한 폭의 가을을 입혀 보자. 꽃이 만발한 나무 본과 새장 본을 핑크 컬러와 골드 컬러로 스텐실하면 근사한 한 폭의 그림이 완성된다. 완성된 블라인드를 창가에 걸면 집 안 분위기가 확 바뀌는 포인트 아이템으로 안성맞춤.

2. 장미가 가득 그려진 의자 커버링
계절이 바뀔 때마다 하는 의자 커버를 교체하기란 말처럼 쉽지 않다. 이럴 때 부분 커버링은 어떨까. 풍성한 장미 그림의 스텐실 본을 리넨 위에 올려 붓으로 스텐실하는데, 이때 장미꽃 컬러를 달리해 재미를 주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길게 자른 패브릭에 의자와 고정할 수 있는 리본 테이프를 양쪽 끝에 달아 의자에 고정한다.



텍스트 스텐실
영문자와 숫자는 일상에서 어떻게 쓰느냐에 따라 다양한 느낌을 주는데, 단순히 글자가 아닌 일종의 그림처럼 활용될 만큼 인기를 얻고 있다. 내 손으로 꾸미는 텍스트 스텐실 아이디어.

1. 서랍장에 영문자를 새겨 넣다
칸칸이 있는 서랍장에 무엇이 들어 있는지 바로바로 알아내기란 쉽지 않다. 영문자를 서랍 앞에 스텐실해 보자. 영문자 스텐실 본을 서랍 앞에 고정하고 블랙 물감으로 가구에 스며들게 한다. 서랍마다 수납되어 있는 내용물을 알 수 있어 실용적이다. 서체와 굵기를 조금씩 다르게 하는 것이 포인트.

2. 나만의 메시지가 있는 방문
방문은 오래되었다고 새것으로 바꾸기도 쉽지 않고, 그렇다고 리폼을 하자니 어디서부터 손을 대야 될지…. 이럴 경우 스텐실이 해결책이 될 수 있다. 영문자의 스텐실 기법 하나만으로도 방문이 달라 보이는데, 영문자로 나만의 메시지를 만들면 스토리를 담고 있는 방문이 된다.


자료제공 리빙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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