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 색스(Ann Sacks)의 독창적인 타일작품이 인테리어에서 새롭게 태어난다.
손수 제작한 타일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이탈리아의 전통적인 스크라피토 기법(sgraffito; 타일 표면이 굳기 전에 긁어 바탕의 대조적인 색조를 드러나게 하는 장식 기법)을 이용해 만든 이런 타일을 분명히 좋아할 것이다.
타일 하나하나가 모두 예술작품이다. 스크라피토 기법은 오래전부터 전해 내려온 기법으로 표면에 포개어진 두 층 가운데 위층의 부분 부분을 긁어내 무늬나 형태가 아래층의 빛깔로 드러나게 하는 방법이다. 양각기법으로 무늬를 표현한다.
위 그림은 달리아(Dahlia) 디자인이다. 오렌지와 빨간색으로 표현한 화려한 달리아 타일은 꽃이 만발한 아름다운 벽화 인테리어에 딱 맞다. 한편, 아주 섬세한 그린 색조로 표현한 노틸러스(Nautilus) 디자인은 욕실 인테리어에 아주 잘 어울린다.
출처 http://www.annsacks.com/onlinecatalog/program.jsp?cat=268004&coll=268204&prg=2019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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