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 ||||
▣ 일반 쓰레기로 구분되는 음식물 큰 뼈 조각 갈비나 육류에 붙어 있는 큰 뼈 조각은 파쇄 시설에서 효율적이지 못하기 때무에 일반 쓰레기로 배출해야 한다. 육류의 비계나 내장 포화 지방산이 많은 육류의 비계나 내장은 동물의 사료로 만들기에 적합하지 않기 때문에 일반 쓰레기로 분류해야 한다. 단단한 핵과류의 씨 호두, 밤, 도토리, 코코넛, 복숭아, 살구, 감 등의 딱딱한 씨가 있는 핵과류는 일반 생활폐기물로 처리한다. 지나치게 딱딱한 음식물은 파쇄 시설에 효율을 떨어뜨리기 때문에 구분하는 것이 좋다. 껍질이 단단한 어패류 조개, 소라, 전복, 굴, 게, 가재 등의 껍질이 딱딱한 갑각류 및 생선 뼈 등의 껍질이 단단한 어패류는 딱딱한 것도 문제이지만 껍질에 포함되어 있는 영양 성분이 사료나 퇴비로 만들어지기 적합하지 않다. 복어 알 독성이 있는 복어의 내장이나 알은 사료가 될 수 없기 때문에 반드시 일반 생활폐기물로 구분하자. 알 껍질 가정에서 많이 나오는 음식물 쓰레기 중 달걀, 오리알, 메추리알 등의 알 껍질은 사료나 퇴비로 만들지 못한다. 각종 티백이나 커피 찌꺼기 녹차, 홍차, 한약, 원두커피 찌꺼기 등은 면밀히 말하면 음식물 쓰레기가 아닌 일반 쓰레기이기 때문에 반드시 구분하자. | ||||
▣ 음식물 쓰레기 줄이는 방법 음식물 쓰레기 봉투의 가격도 만만찮기 때문에 음식물 쓰레기는 최대한 줄이는 것이 가정 경제에 도움이 된다. 음식물 쓰레기는 버리기 전에 반드시 물기를 없애서 버리는 것이 좋다. 과일을 깎은 후 나오는 껍질은 물기를 빼면 무게와 부피가 2배 이상 줄어든다. 이렇게 부피를 줄이면 결국은 쓰레기 봉투 값도 절약할 수 있고 여러모로 경제적이다. 또 과도한 상차림 대신 필요한 만큼만 만들어 먹는 것이 좋다. 국내 음식물 쓰레기 중 남은 반찬과 밥류가 37.4%, 상한 음식이 10.1%라고 하니 생활 습관처럼 지키는 것이 좋겠다. | ||||
▣ 일반 쓰레기를 음식물 쓰레기로 만드는 Tip! 부피가 큰 음식 호박은 껍질이 단단하고 부피가 커서 일반 쓰레기로 분류돼야 하지만 이를 잘게 썰어서 버리면 음식물 쓰레기로 처리가 가능하다. 마찬가지로 무, 배추, 수박, 망고 등도 잘게 썰면 음식물로 처리가 가능하다. 이물질이 묻은 음식 대파, 쪽파, 미나리 등의 뿌리에 묻어 있는 흙을 제거하면 음식물 쓰레기로 처리가 가능하다. 해조류 식당이나 해조류를 대량으로 취급하는 가정이 아니라면 가족들이 먹고 남긴 소량의 껍질은 음식물 쓰레기로 분류해도 무방하다. 하지만 제주도 지역은 반드시 일반 쓰레기로 배출해야 하니 명심하자. 짠 음식 젓갈, 김치, 자장, 춘장, 된장, 고추장 등 우리 식탁에서는 없어서는 안되지만 지나치게 짜거나 매운 음식은 음식물 쓰레기로 분류할 수 없다. 때문에 반드시 물에 헹구고 물기를 최대한 제거하면 음식물 쓰레기로 배출이 가능하다. |
글 : 장문영(ez작가)| 제공 : 이지데이 |
[음식물 처리기 제품정보]
[주 방/생활가전] - 음식물처리기 린나이 비움 RV-15MD
[주 방/생활가전] - 린나이, 음식물 처리기 '비움' 보급형 신제품 출시
[주 방/생활가전] - 한경희생활과학 음식물 쓰레기 처리기 애플(모델명 FD-2000)
[주 방/생활가전] - 루펜 음식물처리기 BEST
[주 방/생활가전] - 주방가전]싱크대 내장형 음식물 처리기 린나이 비움
[웅진코웨이 정수기 ,비데,14일 무료체험!] - 웅진코웨이 정수기,연수기,공기청정기, 음식물처리기,렌탈 무료상담, 14일 무료체험
반응형
사업자 정보 표시
만화의추억 | 정하건 | 충남논산시내동819번지 2층 | 사업자 등록번호 : 794-47-00283 | TEL : 070-8800-3795 | Mail : hgunjung@gmail.com | 통신판매신고번호 : 2020-충남논산-018호 | 사이버몰의 이용약관 바로가기
'생활에 유용한 팁' 카테고리의 다른 글
실내 공기가 건강해지는 환기 요령 (0) | 2008.10.28 |
---|---|
농약 제거, 우리가 잘못 알고 있는 방법 (0) | 2008.10.24 |
냉장고 정리 지퍼백 하나면 충분하다 (0) | 2008.10.24 |
지혜로운 주부의 생활 (0) | 2008.10.24 |
간절기 옷장 관리 해법 (0) | 2008.10.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