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속인테리어]우리집, 상쾌.발랄.통쾌 공간 연출

4월 첫째 주 금요일 첫방송 한 SBS 금요드라마 ‘우리집에 왜 왔니’는 우리 삶의 화두 중인 하나인 ‘돈과 사랑’의 참된 의미를 찾는 드라마다. 마음의 상처를 안고 있는 부잣집 딸 한미수(이소연 분)와 부잣집 데릴사위로 ‘남자 신데렐라’를 꿈꾸는 조기동(김지훈 분)의 알콩달콩 사랑 이야기를 다루며 같은 시간대 경쟁드라마인 ‘비천무’를 제치고 현재 시청률몰이 중이다. 부잣집 안에서 이루어지는 스토리라 세트장은 그야 말로 화려한 공간의 절정을 보여준다. “타 제품에서는 만족하지 못했던 우수한 품질과 예술적인 디자인을 Z:IN 제품에서 발견했다”는 무대감독. 그의 말대로 Z:IN 특유의 깊은 색감과 부드러운 이미지로 세트장에 완성도를 높이고 있다.

“우리집, 상쾌.발랄.통쾌 공간 연출 SBS 금요드라마 ‘우리집에 왜 왔니’ 글_신신양행/사진_전석병

4월 첫째 주 금요일 첫방송 한 SBS 금요드라마 ‘우리집에 왜 왔니’는 우리 삶의 화두 중인 하나인 ‘돈과 사랑’의 참된 의미를 찾는 드라마다. 마음의 상처를 안고 있는 부잣집 딸 한미수(이소연 분)와 부잣집 데릴사위로 ‘남자 신데렐라’를 꿈꾸는 조기동(김지훈 분)의 알콩달콩 사랑 이야기를 다루며 같은 시간대 경쟁드라마인 ‘비천무’를 제치고 현재 시청률몰이 중이다. 부잣집 안에서 이루어지는 스토리라 세트장은 그야 말로 화려한 공간의 절정을 보여준다. “타 제품에서는 만족하지 못했던 우수한 품질과 예술적인 디자인을 Z:IN 제품에서 발견했다”는 무대감독. 그의 말대로 Z:IN 특유의 깊은 색감과 부드러운 이미지로 세트장에 완성도를 높이고 있다.

공간감이 살아있는 공간 연출 1층과 2층으로 분리되어 있는 미수 집. 모던함과 클래식을 절충한 공간 연출이 돋보인다. 특히 1층과 2층의 거실은 어떻게 채울까가 고민이 될 정도로 넓은 공간에 실용성을 넓히기 위해 공간을 분리하는 작업부터 시작되었다. 메인 공간에는 베이지톤 벽지와 메이플보다 밝은 톤의 나무마감재로 모던한 분위기를 높였다. 코지코너로 활용할 부분이나 제2의 미니 거실로 활용할 부분은 초코 톤의 어두운 벽지를 시공해 깊이감을 주었다. 공간감이 살아난 거실에 화려한 클래식 가구로 코지공간 완성!   TV장이나 장식장 대신에 맞춤가구로 설계한 것도 눈 여겨 보자. 화려한 패턴이나 강한 컬러의 벽지에 질렸다면 관심을 가져 볼 만하다. 볼륨감이 느껴지는 브라운 톤 Z:IN벽지(Silk NP 85103-1)로 장식장의 벽 부분에 시트지처럼 시공된 것. 모던한 공간에 세련된 포인트로 안성맞춤 공간이 연출되었다. 블루 혹은 화이트 오브제와 매치하면 시크한 멋스러움을 살릴 수 있는 브라운톤의 벽지는 베이지톤 벽지와 조화를 이루며 고급스러운 거실에 활력을 더한다.   뉴트럴 벽지로 트렌디한 공간 연출 톤 다운된 컬러로 공간에 스며드는 듯한 은은한 분위기를 연출하는 벽지 는 최근 트렌디 컬러로 떠오르고 있는 ‘뉴트럴’컬러 벽지다. 진태 방(현주 분)에 시공된 벽지 역시 Z:IN의 뉴트럴 컬러 제품 군(Silk NP). 먼저 진태 방부터 살펴보자. 엔틱 가구가 멋스러운 진태방은 화려한 가구 디자인을 살리기 위해 노멀한 스트라이프 패턴으로 시공되었다. 연한 핑크 톤에 실버가 살짝 가미된 Z:IN 벽지는 전체 벽에 시공되었음에도 공간감이 살아난다. 침대 반대 편으로는 서재로 활용할 수 있는 공간으로 분리되었다. 책상 뒤로 꾸며진 아트월은 메이플 톤 우드 마감재와 어우러져 사무실 공간으로 쓰여도 손색이 없을 만큼 도시적인 분위기를 풍긴다.   욕실에 벽지가 시공된 것은 ‘MBC 드라마 커피프린스’ 이후로 두 번째. 물론 실제 주거 공간의 욕실에 벽지를 시공하는 것이 흔한 일은 아니지만 호텔이나 호화 저택에는 시공되기도 한단다. 일본 히노끼 소재처럼 방수가 되는 나무로 욕조 주변을 마감했는데 원목과 엔틱 스타일의 벽지(Silk NP 85116-1)의 조화가 그리스의 어느 호화로운 저택을 떠오르게 한다.   짙은 브라운 톤의 클래식 스타일 서재는 짙은 브라운톤의 벽지(실크NP 8595-1)를 사용하여 클래식하고 우아한 느낌이 들도록 시공되었다.

사용된 제품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