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인테리어671 에버랜드 국내 최초 ‘우든코스터’ T express 오픈 대한민국 역사상 처음으로 나무로 만든 롤러코스터가 에버랜드에 등장한다. 국내 최대의 테마파크인 에버랜드가 2008년 3월 14일 금요일, 국내 최초의 우든 롤러코스터(Wooden Roller Coaster, 이하 우든코스터)인 『T-익스프레스 (T express)』를 오픈한다. 유니버설 스튜디오 등 선진 테마파크 업체들의 국내 진출 계획이 발표되는 등 국내 테마파크의 시장 환경이 새롭게 조성되는 가운데, 에버랜드는 이번 '우든코스터' 도입을 통해 글로벌 테마파크 브랜드로 한 단계 더 도약하는 계기를 마련하고 세계적인 경쟁력을 가진 대한민국 넘버원 테마파크로 확고 하게 자리매김할 계획이다. 우든코스터(Wooden Coaster)란, 롤러코스터의 트랙과 구조물을 나무로 제작한 롤러코스터를 의미한다. 탑승객이.. 2008. 3. 17. 정원에 설치하는 당신만의 회전 라운지 회전하는 구형 라운지라는 뜻의 로테이팅 스피어 라운저(Rotating Sphere Lounger)는 지름 2.4미터로 드문드문 창살기둥이 있는 공 모양이다. 창살기둥 사이에는 압축처리된 파인 라미네이트 및 폴리카보네이트 창이 있어 안에서 바깥 풍경을 바라볼 수 있다. 코쿤처럼 감싸진 안쪽 공간에는 메탈 테이블이 놓여 있고 편안하게 앉을 수 있도록 쿠션이 있는 붙박이 의자가 설치되어 있다. 스피어 라운저의 특징중 가장 좋은 점은 회전을 한다는 것이다. 때문에 자리를 바꾸지 않고도 바깥 풍경을 여러 각도에서 볼 수 있다. 자신을 위한 시간을 더욱 특별하게 하고 싶은 사람에게 스피어 라운지를 적극 추천한다. 6,850파운드만 지불하면 정원에서 커피 한 잔을 즐길 수 있는 여유를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출처 B.. 2008. 3. 12. 홈오토메이션]온갖 집안일을 도맡아 해주는 가상의 하인 대부분의 사람들은 초부유층들만이 개인 하인을 부릴 수 있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보통 사람들도 2만 달러만 있다면 연중무휴로 일하는 하인을 부릴 수 있다. 거처할 곳을 마련해 줄 필요도 없고 월급을 주지 않아도 된다. 일반 하인들과 다른 점이라면 이 하인은 가상의 세계에서 일한다는 점이다. 고용주는 자신의 요구조건에 맞게 하인을 선택할 수 있다. 이 가상의 하인은 자동화 환경에서 일하는 지능형 컴퓨터 서버로 현관, 차고, 뒷문 등 집안에 설치된 보안 카메라와 연결돼있다. 위 그림에서 보다시피 특별히 고안된 거울에 그 모습을 드러내고 홈 스피커를 통해 말을 한다. 주인이 부를 때나 전달할 메시지가 있을 때만 얼굴을 드러낸다. 아주 많은 기능들이 탑재돼 있어 실제 사람보다 일을 더 잘 수행할 수 있을 것으로 .. 2008. 3. 10. 마르니, 첫 번째 액세서리 전문점 밀라노에 문을 연 ‘마르니 액세서리 매장’ 패션 브랜드 마르니는 선글라스, 가방, 신발과 주얼리만을 판매하는 액세서리 전문점 원근감이 강조된 벽과 천장에는 각기 다른 사이즈로 배열된 유리 케이스가 뒤편에서 비치는 조명과 어우러져 있다. 심플하고 우아한 유리와 매장 입구를 감싸고 있는 스테인리스 스틸은 시야를 넓혀주어 매장 밖 거리에서도 인테리어가 눈에 띈다. 또 마르니는 이 매장을 위해 특별히 한정 생산된 주얼리도 마련하여 주목 받고 있다. 문의: 02-3447-7701 사진출처http://www.vogue.co.kr/ 2008. 3. 10. 뉴욕] 부유(浮游)하는 공간 - Ling Loft 글∙사진_성정원(뉴욕 통신원) 링 로프트(Ling Loft, 225 East 21st Street, New York)라고 이름 붙여진 이 공간은 건축가 데이빗 링(David Ling)의 사무실 겸 거주지로 리노베이션 한 곳으로 19세기 후반에는 치과용구 공장과 마차 차고가 함께 있던 건물이었다. 데이빗 링은 이 건물을 입구에서부터 차례로 사무공간, 공용공간(거실), 개인공간(침실 및 욕실, 서재) 세 부분으로 공간을 분할하고 사무공간과 개인침실 및 욕실은 해자(垓字)로 분리시켜 프라이버시를 확보하였다. 각종 매체들의 리뷰에서 건축가 데이빗 링의 작업은 'floating(부유)'이란 단어로 그 특징이 설명되는 경우가 많은데, 이 로프트 또한 이런 특징을 유감없이 확인할 수 있는 곳이다. 처음 현관문을 들어.. 2008. 3. 8. 우리집 봄단장을 위한 쉽고 예쁜 패브릭 아이템! 나뭇가지는 아직 앙상하지만 주부의 손끝은 벌써 봄에 닿아 있다. 겨울이 유난히 길고 지루해 서둘러 봄을 맞고 싶은 마음 탓이다. 하지만 마음이 급할수록 시간은 더디 가는 법. 한 땀 한 땀 정성을 들이며 봄이 오는 시간을 즐겨 보자. 바느질 솜씨는 탁월하지 않아도 좋다. 고운 봄빛 원단과 생동감 있는 패턴만으로도 계절의 변화는 충분히 느껴질 테니. 간단한 아이디어와 박음질을 더하면 특별한 패브릭 소품을 만들 수 있는 심플한 아이디어를 모았다. 지그재그 패턴 니트 방석 일명 ‘미소니 스타일’이라고 불리는 지그재그 니트 원단은 패턴과 컬러가 역동적이라 간단한 바느질로도 눈에 띄는 봄 패브릭 아이템이 만들어진다. 높이가 도톰한 사각형 방석은 완성된 모양이 단순해 패턴이 더욱 잘 사는 디자인. 요즘 유행하는 복.. 2008. 3. 8. 이전 1 ··· 17 18 19 20 21 22 23 ··· 112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