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인테리어676

아파트, 블랙&화이트로 리모델링하다 아파트, 블랙&화이트로 리모델링하다 봄에 공사를 시작했는데 공사를 마칠 때쯤에는 여름이 되었다. 그래서 자칫 블랙 콘셉트가 무거워 보일 수 있는 것을 고려해 실버와 화이트 컬러를 매치시켜 시원하게 시공했다. 필요 없는 공간은 없애고 블랙&화이트의 과감한 콘셉트에 도전한 아파트 개조기. 적은 예산, 대대적인 인테리어 공사 시작하다 유정 씨네는 3년 된 신축 아파트지만 오래된 부자재를 사용해 내부 인테리어는 10년 된 아파트와 다를 게 없었다. 짙은 체리색 몰딩, 부실과 부실 사이의 불필요한 공간, 중랑천 과 서울숲을 등지고 있는 거실 방향…, 구조도 도통 마음에 드는 것이 없었다. 그런데 이 사실을 안 유정 씨의 동생이 인테리어 시공을 의뢰하고자 잡지며 인터넷을 뒤지다 스타 일리스트 이지은 씨의 블로그를 .. 2007. 8. 19.
30년된 아파트, 캐주얼 하우스가 되다 ‘어른스러운’ 인테리어 취향의 집주인은 이 집으로 이사 오면서 레드·옐로 컬러가 포인트로 들어간 밝고 산뜻한 분위기로 집을 개조했다. 개조 공사를 시작할 당시 임신 5개월이었기 때문에 태어날 아기를 염두에 두고 인테리어 콘셉트를 잡았기 때문이다. 짐 많은 부부 신혼 살림을 시작해서 새로 지은 아파트로 이사 갔다가 이곳 복도식 아파트로 다시 이사한 집주인. 해가 가면 누구나 살림이 늘게 마련인데 공간은 점점 줄어든 상황이었다. 게다가 결혼 5년 차인 신명희 씨 부부는 신혼 초부터 아내는 그릇, 소형 가전 등 살림살이에 관심이 많았고, 남편은 사진 찍는 취미가 있어 관련한 잔짐이 많았다. 그리고 옷도 , 책도 많았다고 한다. 그래서 이 물건들을 수납할 공간을 확보하는 것이 리모델링의 큰 목표였다. 거실에서 .. 2007. 8. 19.
밀라노로부터의 발신Vol.2 포름에의 도전 포리·사로네로부터 제르바조니(Gervasoni )의 소파도 확실히 루즈·fitting.2007 해의 미라노사로네보다, 금년의 인테리어의 경향을.미라노사로네에서는, 매년 다양한 새로운 디자인 트랜드가 각 브랜드로부터 발신됩니다.그 중에서, 인테리어 스타일, 포름, 색채, 매테리얼등을, 대기업의 인테리어 숍의 디렉션이나 트랜드 북의 편집에 종사하고 있는 「SENSIBILIA (센시비리아)」의 시노자키 쿄코씨에게 금년의 인테리어 트랜드를 분석해 주었습니다.제2 번째는Form (포름/모습)에 대해 소개합니다.=INDEX=■Style (스타일/유행)■Form (포름/모습)■Color (칼라/색)■Material (매테리얼/소재)「Loose Fitting (루즈·fitting)」~자연에의 의식~작년부터 조류를 볼 .. 2007. 8. 19.
따스함의 아메리칸 컨트리 따스함의 아메리칸 컨트리 스타일의 침대 룸 부부로 만든 따스함의 아메리칸 컨트리의 침대 룸세타가야의 키누타코우엔의 가까워, 조용한 주택가에 있다N 저의 침대 룸입니다.N 부부는 애견 라브라드르리트리바3 마리와 함께, 따스함감이 탑리 있는 아메리칸 컨트리 스타일의 인테리어를 즐기고 있습니다.아이언(철제)의 침대에 내츄럴감 충분한 침대 커버, 거기에 꽃무늬의 커텐이 위안의 공간을 만들어 내고 있습니다.그리고 뭐니뭐니해도, 압권은 속시원하게 줄선 아메리칸 컨트리의 소품들입니다. 다양한 컨트리 스타일을 착상으로 도입해 버리면, 지저분하게 어질러진 기분이 들어 버려 보기 흉해져 버립니다.혹은 저렴하고 아이 같은 인테리어가 되기 쉽습니다.어른의 아메리칸 컨트리의 공간으로 하려면 , 제대로 한 자신 스타일을 만들어내.. 2007. 8. 19.
B&B 의 사치스러운 클래식·모던 스타일 B&B Italia 그리고 전개되었다Maxalto (마크사르트)이탈리아 모던을 대표한다B&B Italia (을)를 즐길 수 있는 사치스러운 공간,Maxalto (마크사르트) 콜렉션이B&B 밀라노 숍에 전개되고 있었습니다.Maxalto (마크사르트)(이)란,B&B Italia 의 모던에 반대극 하는 시리즈로서 나온, 클래식 가구를 창출시키는 브랜드입니다.Antonio Cittero (안토니오·팃테리오)(이)가 다룬다B&B 의 최고급 라인이 됩니다. 이Maxalto 의 전시는, 「a small restaurant and hotel lounge 」라고 제목 되고,2004 해에 오픈했다Antonio Cittero (안토니오·팃테리오) 디자인의 밀라노의 「불가리 호텔」, 그것과 궁극의 호텔과 화제의 스페인의 「P.. 2007. 8. 19.
쇼난의 바람!축22 해의 집을 대변신 리폼 리폼을 하는 이유에는 여러가지 있습니다만, 플랜의 큰 변경이나 대규모 리폼이 필요한 것은, 결혼·출산·아이의 독립·2세 대동주거지·퇴직 등, 라이프 스타일이 큰 변화 하지만 일어났을 때입니다. 그리고 축20 해를 넘은 집의 경우, 고민하는 것이 「재건축인가 리폼인가」 그렇다고 하는 문제입니다. 「개축과 리폼 어느 쪽이 이득?」 그럼, 리폼과 재건축으로 고민했을 때의 비교 방법에 대해 이야기했습니다만, 이번은, 리폼으로 대성공한 댁을 소개합니다. 소개하는 것은 축22 해의2 ×4 주택.잘 보이는 표준적인 이미지의 집이었습니다.그것이 리폼으로, 추억의 물건들도 살리면서, 외관·리빙 다이닝·키친·세면소·화장실과 개성적인 쇼난 스타일의 집으로 대변신! before-after 의 사진을 보면서, 리폼 성공의 비결.. 2007. 8. 19.
야코브센 설계 SAS 로이 알 호텔 45년전을 느끼게 하지 않는 조명과 인테리어 AJ Loyal (야마기와HP 보다 ) 1960 해에 준공했다SAS 로이 알 호텔은 덴마크의 수도인 코펜하겐에 탄생한 당시로는 첫 고층 시티 호텔입니다.건축 설계는 북유럽을 대표하는 건축가 아네·야코브센으로, 그는 이 호텔의 설계에 건물 만이 아니고 조명기구, 의자는 물론 스프용의 스푼까지 디자인하고 있습니다. 아네·야코브센의 조명기구로 유명한 디자인은 오늘이라도 시판되고 있다AJ 램프입니다.이 기구도 로얄 호텔을 위해서 디자인 된 것으로 바의 식탁이나 라운지의 커피 테이블의 높은 위치에 붙일 수 있고 있었다고 합니다. 모던한 분위기도 느껴지는 리빙룸.현재, 로얄 호텔에는 당초의 오리지날은 거의 없고, 유일 객실의606 호실만이 당시인 채 보존되고 있습니다.이.. 2007. 8. 18.
【공간별의 불빛】계단·복도를 매료 시켜 장소에! 계단·복도의 불빛은 명조역 저 너머에 있는 것을 기대시키는, 골목 안의 불빛.리빙에서는 열중한 조명 계획을 세워도, 계단이나 복도는 특히 아무것도 생각하지 않다고 하는 케이스가 많은 것은 아닌지? 그러나, 내가 거주지 전체의 조명 디자인을 플랜 하는데, 계단이나 복도는 빠뜨릴 수 없는 요소, 나의 실력발휘의 기회이기도 합니다.그것은, 계단이나 복도의 불빛은, 각부가게의 불빛을 연결하는 터널의 역할을 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예를 들면, 골목에, 붉은 초롱이나 등불바구니 등, 희미하게로 한 불빛이 있는 것만으로, 그 불빛의 저 편으로 무엇이 있는지 기대가 높아져, 거리풍경이 훨씬 드라마틱이 됩니다.즉, 계단이나 복도의 불빛은, 다음으로 연결되는 공간에의 유도 효과나, 무드를 높이는 효과에는 불가결한 존재.거.. 2007. 8. 18.
작은 평수 크게 쓰는 인테리어의 해법 작은 평수의 집, 모든 부실은 비좁고, 거실과 주방이 따로 없어 참 답답하다. 하지만 좁은 집도 공간을 잘 활용하면 훨씬 넓고 시원하게 쓸 수 있다. 자투리 공간을 잘 찾아 활용하고, 다기능 가구를 들여놓고, 복잡하지 않게 인테리어 포인트를 주는 것이 그 해답. 개조 공사 하지 않고도 우리 집이 넓어 보이는 아이디어에 대해 알아본다. Basic 1. 기본 컬러는 화이트로, 큰 무늬를 피한다 좁은 집에서는 화이트 컬러가 팽창 효과 때문에 공간을 넓어 보이게 한다. 가능한 벽지 등의 기본 마감재는 화이트 컬러로 선택한다. 무늬 있는 벽지가 좋다면, 너무 크고 화려한 것은 공간이 좁아 보일 수 있으므로, 잔잔하고 심플한 디자인으로 정한다. 가구와 커튼 역시 가급적 화이트 내지는 밝은 컬러로 선택하는 것이 좋겠.. 2007. 8. 18.
Quality of Life 록뽄기 힐즈 고급주택의 제안 록뽄기 힐즈 구애되는 디자인! 이 거리의 놀라움과 감동은, 남자들이 만들어낸 장대한 로망, “산다”일로 절대 되는 찬미를 기린 이상향을 눈앞으로 하기 때문은 아닐까.이 거리의 주택 「록뽄기 힐즈 고급주택」에서는 컨셉의 하나에<디자인을 고집하는 것!>(을)를 내걸고 있습니다.<디자인의 힘에 의해서, 사는 사람의 「퀄리티·오브·라이프」를 향상시키는>과 상질의 라이프 스타일을 제안하고 있습니다. 여기서 보는 것은, 그 공간으로부터 넘쳐 나오는 디자인에의 구상입니다.사람들의 선봉을 요구한 것이 아니고, 어디까지나 「최고의“보통”」를 추구했기 때문에, 디자인이 주목을 끌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그것은, “산다”일을 최대한으로 즐기는 비결을, 거주지분의 마음 살아를 우리에게 시사하고 있습니다. ■ 록뽄기 힐즈 고급주택 엔트런스 (Designed.. 2007. 8. 18.
밀라노 공간을 즐기는·미즈라·에메의 세계 “제브라노그레이”라고 명명된 모델 룸의 리빙 식당으로부터 키친을 임한다 마우로·립파리니의 세계이탈리아의 인테리어 브랜드 「MISURA EMME (미즈라·에메)」.그레이드의 높은 라이프 스타일을 발신하는 이탈리아 유수한 브랜드입니다.그 상징이라고도 할 수 있는 아트 디렉터의MAURO LIPPARINI( 마우로·립파리니) 하지만 주식회사 모리모트가 제안하는 「비 어스 코드 도도로키」의 거주 공간을 디자인했습니다.밀라노의 비싼 감성과 일본의 생각의 엣센스를 도입한, 지금까지 경험한 적이 없는 질 높은 인테리어 공간이 되어 있습니다. MAURO LIPPARINI( 마우로·립파리니) (은)는, 이탈리아의 피렌체에 사무소를 자세 이탈리아를 시작해 미국, 일본등에서 글로벌하게 활약하고 있습니다.건축, 공업 디자인, .. 2007. 8. 18.
시원스러운 워터 가든이 기분인 공간 도심에 있으면서 리조트를 맛볼 수 있는 「WITH THE STYLE 후쿠오카」의 워터 가든. 도심에 있으면서 리조트 기분에 기분!후쿠오카에서 화제의 호텔, 「WITH THE STYLE 후쿠오카」에 들러 왔습니다.「하카타역의 근처에 조금 괜찮은 호텔이 생겼어!」라고 (들)물어, 퇴근길에 호텔 런치에 말해 보았습니다.공교롭게도 목사 내려의 빗속, 겨우 가까스로 도착하면 브라이들 페어- 때문에 레스토랑 런치는 없다는 것!에서는 어떤지 워터 가든의 박스석으로 차를 천천히 마시면서 인테리어 워칭을 해 왔습니다. 큰 길에 접한 「WITH THE STYLE 후쿠오카」호텔은, 신선한 남국의 초록으로 둘러싸여 있고, 거기만이 이공간의 저매가 되어 있습니다.호텔가운데에 한 걸음 발을 디디면, 워터 가든의 한가운데에는 물을.. 2007. 8. 18.
기분이 좋은 심플&내츄럴을 좋아해 인테리어 스타일을 생각하는 시리즈도 제5회째가 되었습니다.이번은 자연의 따스함을 느끼는 내츄럴한 인테리어 스타일중에서 심플 테이스트의 인테리어를 채택해서 갑시다. 내츄럴 스타일로 자연을 가까이에자연의 따스함이 느껴지는 내츄럴한 인테리어는 뿌리 깊은 인기가 있습니다.들이나 산에서는 기분이 개방되도록(듯이), 자연이 느껴지는 인테리어는, 평소의 긴장으로부터 풀어 발해져 안심 한숨 돌릴 수 있는 이미지가 있기 때문입니까. 「내츄럴한」이라고 한마디로 말해도, 내츄럴감을 요구하는 정도에 의해서 낡은 민가를 이미지 하는 훨씬 소박한 스타일로부터, 도시적이고 심플한 스타일까지 폭이 있습니다.이번, 채택한 심플&내츄럴한 인테리어는, 조잡함으로 소박한 자연 그 자체라고 하는 인상이 아니고, 따뜻한 자연의 따스함을 느끼면.. 2007. 8. 17.
바람이 빠지는 시원한 인테리어 더운 여름, 방에서 조금이라도 시원하게 보내고 싶어요.여름에 시원함을 느끼는 궁리는 몇인가 있습니다만, 통풍도 그 하나.공기가 움직이는 것만으로도 시원한 느낌은 상당히 올라가는 것입니다.이번은, 여름을 시원하게 보내는 요령으로서 바람에 주목한 인테리어의 궁리를 소개합니다. 통풍에는 입구&출구가 필요 통풍을 위해서는 바람의 입구와 출구가 필요합니다.그렇지만, 맨션등의 집합주택의 경우, 창은 1 방에 대해 1개소의 경우가 많네요.여름의 시원함의 포인트는 통풍.옛 집에는 에어콘은 없었기 때문에, 집안에 바람이 빠져 나가는 만들기를 유의하고 있었습니다.현대의 주택에서도, 에어콘에 의지하지 않고 자연의 바람으로 량을 취하고 싶은 것입니다. 바람을 통하려면 , 창으로부터 실내에 바람을 넣을 뿐만 아니라, 바람이 나.. 2007. 8. 17.
빅토리안 & 모던 인테리어 빅토리안 & 모던 인테리어 The mixing of colors and patterns in the first floor office is a trademark of Swedish textiles designer Svenskt Tenn. The first floor office was situated close to the entryway to facilitate regular client visits for the homeowner, whose European roots were the foundation for the unique Swedish Modern door. 1층 게스트룸에 스웨덴 섬유디자이너 스벤스크 텐의 작품인 노랑, 보라, 주홍의 직물을 썼다. "There was no set, over.. 2007. 8. 17.
리폼의 힌트·스타일집[화려한 일족]에 배우는 스텐드가라스의 기술 이번 「리폼의 아이디어집」 (은)는, 대인기 TV 드라마 「화려한 일족」 (으)로부터, 호화로운 스텐드가라스를 사용한 리폼을 소개합니다.이 드라마는 스토리 뿐만이 아니라, 만표가의 호화로운 인테리어도 볼만한 곳의 하나. 거기서 이번은, 만표가로 사용된 스텐드가라스를 사진으로 소개!리폼으로 사용하는 스텐드가라스의 선택 방법이나 주의점 등,1 클래스상의 리폼 테크닉을 이야기합니다. 다는 장소에 의해서 선택 방법이 바뀌는 색 유리 비베르드·스텐드가라스가 만표가 리빙과 응접실의 칸막이 벽에 사용되고 있는 모습 호화롭지만 품위있음을 잃지 않는, 색 유리를 사용하지 않는 스텐드가라스(사진 제공:호몽창 가게) 이번 소개한다 「화려한 일족」 그리고 사용된 스텐드가라스는, 텔레비전 드라마 「윤무곡- 론도」 그렇지만 제작.. 2007. 8. 17.
수입주택에 배우는 가족을 잇는 리폼방법 이번 「-INDEX- 모델 하우스에 배우는 리폼술집」 (은)는, 뉴잉글랜드 양식을 루트에 가진다 「미국의 수입주택」 (을)를 실례에, 여러가지 리폼의 잔기술을 소개합니다. 뉴잉글랜드 양식이란, 미국에 건너 온 영국인들이 본국의 건축 양식을 기본으로 발전시킨 스타일.우아한 인연 잡기나, 세련되고 품위있는 디자인, 북미 주택만이 가능한 다이나믹한 공간을 봐 주세요. 테두리 회전의 디자인으로1 클래스상의 인테리어를 만든다 2F 에의 계단이 설치된 개방적인 리빙룸 ETHAN ALLEN 의 가구와 나무의 소재감이 사는 인테리어(토큐 홈·밀크 리크) 위의 사진은, 리빙·다이닝·키친의 중심으로 설치된,2F 에의 계단과 아메리칸인 가구나 굵은 인연 회전 등 나무의 소재감에 흘러넘치는 리빙룸의 모습입니다. 다이닝으로부터.. 2007. 8. 17.
디자이너 케이 킴의 논현동 집 디자이너 케이 킴의 논현동 집 동서양의 앤티크 소품으로 꾸민 개성 있는 공간 기획·정소나 기자 / 사진·지호영 기자 동서양 가구와 소품들을 절묘하게 믹스&매치해 독특한 감성이 느껴지는 패션디자이너 케이 킴의 논현동 집을 찾았다. ▲발품 팔아 모아온 동서양의 앤티크 소품들로 집 안 곳곳을 개성 있게 장식한 패션디자이너 케이 킴. 레드 컬러의 소파와 액자, 키를 낮춘 탁자, 골드 몰딩이 돋보이는 콘솔 등으로 클래식하고 이국적인 분위기의 거실을 연출했다. 보디라인을 예쁘게 드러내는 드레스를 만드는 것으로 알려져 이영애, 김희선, 한예슬, 이효리 등 수많은 스타들의 러브콜을 받고 있는 패션디자이너 케이 킴. 논현동의 빌라 3층에 위치하고 있는 그의 집은 서양적인 디자인과 한국적인 장식을 접목시킨 그의 패션 스타.. 2007. 8. 17.
즐거운 여자, 김원희의 집 개조 일기 그 여자의 집으로 들어서자마자 기자와 인테리어 코디네이터는 곧바로 식탁 앞에 앉혀졌다. 오후 4시. 점심도, 저녁도 아닌 시간의 이상한 새참. 그런데도 김원희는 밥을 권했고, 그녀의 어머니는 밥상을 차리기 시작했다. 청국장 괜찮아요? 우리는 이런 거 먹는데… 묵은 김치에 장아찌, 쿰쿰한 청국장이 있는 식탁에는 반찬보다 더 맛있는 사람 냄새가 물씬했다. 따뜻한 가족. 마치 시트콤 한 편을 보는 듯하던 그 가족의 풍경. 후덕한 인심의 아버지와 어머니, 아는 게 많아 줄줄 외우는 것도 많던 터프 가이 스타일의 남동생, 그리고 십년지기 친구처럼 뒤집어지게 웃고 말하게 했던 그녀의 허물없음에… 우리의 첫 만남은 조금 산만했으나 폭발적으로 유쾌했다. 시간이 촉박했다. 잡지 마감을 위해서는 설렁설렁 공사해서 후다닥 .. 2007. 8. 17.
아름다운 집 갖기 아름다운 집 갖기 2층의 빈티지 침대와 수납장을 둔 침실 창이 많아 바깥을 훤히 내다 볼 수 있고 프라이버시가 필요할 때는 블라인드를 내리고 은은한 할로겐 조명에서 휴식을 취하면 된다. 새로 지은 집이라 아직 소품을 갖추지 않았는데 좋아하는 그림과 소품으로 자기에게 맞는 분위기를 꾸미면 고요한 섬에 온 것 같은 느낌 아닐까? 부부 침실은 안정감있는 4 포인터 갈색 침대, 벤치, 테이블로 매치하였다. 분위기 반전용으로 노랑,주홍,갈색의 줄무늬 암체어를 놓았다. The vanity cabinets are chock-full of storage options, from undercounter drawers and nooks to wall-mounted open shelving and an appliance g.. 2007. 8. 17.
로얄 코티지 하우스 (Royal Cottage House) 로얄 코티지 하우스 (Royal Cottage House) 집 주인의 침실이다.미 남부의 코티지 내음이 물씬 풍기는 색조. 거기에 빈티지 침대, 사이드 테이블, 옷장, 프랑스식 문, 심플한 커텐, 카펫으로 흉내내기 어려운 독특한 침실로 꾸몄다. 2층의 신혼 커플 침실은 이 집 특유의 건축미를 살려 디자인했다. 네개 포스터의 앤틱 침대, 대추나무 옷장과 파란색 패브릭의 표현하기 어려운 조화. 골프 코스가 보이는 창문이 이국적 정취를 한껏 느낄 수 있게 해 준다. 이 침실은 할아버지, 할머니를 위해 부드럽고 따뜻한 느낌이 들도록 했다. 방문 온 손님들이 묵을 이 방은 먼 나라에 와 있는 듯한 특별한 느낌을 받으리라. 화초, 그림, 조명, 패브릭의 탁월한 매치 10대 아이들에겐 이 방은 낙원일게 틀림없다. 그.. 2007. 8. 17.
과거와 현재가 공존하는 꿈의 집 과거와 현재가 공존하는 꿈의 집 Kitchen & Island 아이보리색 캐비넷에 대리석 카운터 손으로 제작한 펜던트 램프가 있는 아일랜드, 수집한 도자기와 소품들을 훤히 보이는 수납장에 진열하였다. Dining Room 높은 중세풍의 다이닝 룸, 펜던트 램프, 우아한 커텐, 열대나무와 거기에 어울리는 그림. 록키산 소나무 수납장들과 웨인스콧이 특이하다. 흰 대리석 카운터 탑과 열대의 화초들이 멋을 더한다. Couple's bedroom 탐나는 중세풍의 침실. 침대, 사이드 테이블, 소파, 커텐, 벽지 그리고 침구까지. Living Room 웅장함을 자랑하는 천정. 사암의 벽난로, 앤틱 최고급 가구와 소품들. 색상의 배합은 엘레강스 그 자체다. Stairway 심플하지만 정교함을 자랑하는 계단. Den .. 2007. 8. 17.
Luxury Living Award에서 Gold Prize 수상작 Luxury Living Award에서 Gold Prize 수상작 Living Room Coffered lighted ceilings and handcrafted wainscoting brought back its original condition gives the drama of the room 소란 장식의 천정과 원문양이 그대로 나타나는 수제 웨인스콧팅이 이 거실을 더욱 빛나게 한다. This was accomplished with the colors used and the wonderful collection of antique furniture 색상의 배합, 앤틱가구로 집주인이 원하는 것을 완벽하게 만들어냈다. The home owners' wish was to restore the Sea Cap.. 2007. 8. 16.
MARU의 디자인기행 _ 리빙디자인페어 2007 디자이너 초이스 MARU의 디자인기행 _ 리빙디자인페어 2007 디자이너 초이스 사진 _ 김용삼 자료제공 _ 월간 MARU(02-455-8040, http://www.maruid.co.kr/) 리빙디자인페어 아트디렉터인 김치호 김경숙 교수와 미래세움 최석중 대표이사 전시장에서 만난 김경숙 교수 기백선 김백선 유정한 전시형 2007. 8. 16.
우주|마크 뉴슨_ 버스를 타듯 우주로 향하다 Astrium teamed up with Marc Newson 마크 뉴슨, 우주로 향하다. 지난 주 유럽항공방위우주산업(EADS)이 보다 ‘저렴한’ 우주관광 사업 계획을 발표하면서 세계적인 화제를 불러 일으켰다. 러시아가 주도해 이 사업에서, 현재 개인이 우주 여행을 하기 위해서는 약 2천만 달러를 지불해야 한다. 그러나 버진 애틀란틱의 우주여행 프로그램 버진 갤럭틱(Virgin Galactic)’에 이어, EADS 역시 여행 비용을 20만 달러 수준으로 낮추며 본격적인 개인 우주 여행 시대를 예고하고 있다. 지난 13일 EADS의 자회사 Astrium이 우주선의 디자인을 공개했다. 인테리어와 컬러 구조, 그리고 일부 외장 요소 및 승객 인터랙션 시스템의 디자인은 마크 뉴슨이 맡았다.우주여행이 눈앞의 현.. 2007. 8. 16.
수납의 기본 원칙·Minus Code 2007년 4 월호 수납의 기본 원칙·Minus Code 수납의 기본은 공간을 차지하지 않는 것, 공간에서 존재감을 덜어내는 것이다. 깨끗해지기 위해서, 아름다워지기 위해서는 비워 내고 버려야 하는 것은 필수. 수납의 기본을 알아야 인테리어의 기초가 세워진다. | 기본 1 | 제자리를 찾는다 수납장에 다 넣는다고 능사는 아닌 것. 수납의 첫째 조건은 물건이 제자리를 찾아 기능적으로 활용되는 것이다. 주방 도구는 주방에, 아이 옷은 아이 방에, 책은 서재에 두는 것이 수납의 기본이다. 그러나 제자리란 물건을 사용하는 사람의 편의에 의해 바뀔 수 있다. 가족 구성원 모두가 약속이 되었다면 현관에 구급상자를, 주방에 책장을 놓을 수도 있다. 온 가족이 함께 사용하기 편리하고 실용적인 곳에 배치하는 것이 수납물.. 2007. 8. 15.
새롭게 주목받고 있는 新자연주의 스타일을 말한다 새롭게 주목받고 있는 新자연주의 스타일을 말한다 2007년 인테리어 트렌드는 ‘자연으로의 회귀’. 모던한 공간 속에 가공되지 않은 나무 질감을 살린 가구와 정크 스타일의 소품을 더해 내추럴한 공간을 연출한다. 하얗고 밋밋해 싫증 난 집 안을 자연 친화 공간으로 꾸미는 몇 가지 아이디어를 소개한다. 벽 하나로 달라지는 집 안 분위기 공간을 가득 채우겠다는 욕심을 버리는 순간 웰빙 인테리어는 완성된다. 한쪽 벽면에 커다란 꽃송이 벽지를 바르고 소파는 과감히 창가로 옮겨 거실 공간에 여백의 미를 살려보자. 화이트나 베이지 등 내추럴 컬러에 자연 질감을 살린 가구로 포인트를 주는 것이 방법이다. 공간을 변화시키는 의자 하나의 힘 밋밋한 화이트 벽에 나무 질감이 살아 있는 의자 하나만 놓아도 운치 있는 공간이 완.. 2007. 8. 15.
옛것과 새것을 믹스 매치한 한국식 집 꾸밈법 옛것과 새것을 믹스 매치한 한국식 집 꾸밈법 세계는 지금 한류 열풍! 인테리어도 예외는 아니다. 흔히 오리엔탈 인테리어 하면 중국식 인테리어를 떠올렸는데 요즘은 단아하고 깊이 있는 한국식 소품으로 꾸민 인테리어가 인기를 끌고 있다. 우리나라 전통 소품과 가구를 이용해 현대적인 집 안 분위기와 믹스 매치하는 법을 배워본다. 레드 컬러는 짙은 나무 소재가 대부분인 우리나라 가구와 매우 잘 어울린다. 침대가 있는 침실에는 한두 가지 덩치 큰 한식 가구를 더하고 벽이나 커튼을 톤 다운시키면 고즈넉하고도 고급스러운 침실을 꾸밀 수 있다. 침대 옆에 둔 키 작은 옷걸이는 내일 입을 옷을 걸어두는 미니 옷장으로 사용해도 좋고, TV장으로도 사용할 수 있어 유용한 아이템. 가벼워 이동이 편리한 미니 문갑은 작은 찻상으.. 2007. 8. 15.
트렌디한 감각으로 여름 집을 물들이다 Vintage Metal 패션계의 퓨처리즘 열풍은 인테리어에서도 예외가 아니다. 미래지향적인 메탈 소재가 인테리어 아이템으로 주목받고 있는 것. 특히 차가운 느낌의 금속은 여름 집을 꾸미는 데 있어 더없이 좋은 요소가 된다. 여기에 개성 있는 빈티지 스타일을 접목해 매력적인 공간을 연출하는 몇 가지 아이디어를 제안한다. Living Room 빈티지 인테리어의 매력 중 하나는 바로 꾸미는 이의 개성이 드러난다는 것. 철제 벤치와 가죽 소파라는 이질적인 소재의 매치와 테이블 대신 놓은 낡은 철제 트렁크는 자유로운 분위기를 연출한다. 스틸 사다리와 철판으로 만든 콘솔은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아이템. 비행기 모형과 여행 가방, 헬멧, 새장 등 빈티지 소품은 개성 있는 공간에 재미를 더한다. 브라운 가죽 소파 65만원, 아시안데코. Sto.. 2007. 8. 15.
마당 없이 아름다운 실내 정원 꾸미기 Easy Home Gardening 안 초록 식물 하나가 얼마나 큰 즐거움을 주는지 키워본 사람만이 알 수 있다. 마당 없이도 정원을 꾸미는 방법은 여러 가지. 베란다, 거실 등 자투리 공간을 아름다운 뜰로 꾸며보는 시간. Part 1 "어떤 것을 사야 할까?"…화초의 종류 1 에어 플랜트 공기 중 수분을 먹고 사는 식물로 뿌리는 있으나 영양은 잎으로 흡수한다. 약간의 햇볕과 수분만으로도 잘 자라 예쁜 그릇이나 유리잔에 컬러스톤을 깔아 바로 서게 해주면 된다. 파인애플과 틸란드시아속 식물로 풍란이 대표적이다. 2 아쿠아 플랜트 물속에서 기르는 수초로 화초나 관엽 식물에 비해 관리가 편하다. 유리 용기에 모래를 깔고 심어 물을 붓거나 물 위에 띄워 키운다. 머시룸이나 헤어그래스, 물상추, 이끼류 등이 대표적이다. 3 허브 향기 있는 식물로 .. 2007. 8. 15.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