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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테리어1069

좁은 집에서 넓은 집으로 혹은 넓은 집에서 좁은 집으로 이사할 때 좁은 집에서 넓은 집으로 혹은 넓은 집에서 좁은 집으로 이사할 때 의외로 많은 고민거리가 파생된다. 공간에 대한 익숙하지 않은 감각 때문에 발생하는 문제들, 실제 이사한 사람의 실수와 성공에서 배운다. ① 해라, 부엌 수납장 공간이 넓어졌고 붙박이장 등 수납 가구가 모두 갖춰진 집이라도, 그래도 모자란 것이 부엌 수납이다. 장식을 겸할 수 있는 그릇장이나 키 큰 장, 그것도 아니라면 부엌 옆 베란다에라도 실용적인 수납 가구는 꼭 필요하다. 40평대 정도라도 부엌 수납은 여전히 고민이라는 게 선배들의 충고. ② 하지 마라, 짜맞춤 가구 좁은 평수에서 쓰던 짜맞춤 가구는 좀 곤란하다. 서랍장 등의 수납 가구는 그래도 쏠쏠하지만, 책상과 식탁 등은 넓어진 공간에 비해 옹색함이 드러나기 쉬운 가구. 큰 평수로 .. 2007. 8. 11.
아파트보다 더 살기 좋다 ..."우린 주택엔 산다" 주택에는 아파트에서는 찾을 수 없는 크고 작은 즐거움들이 가득하다. 대문, 울타리, 정원, 넓은 현관과 계단 …. 이런 이유로 주택을 고집하는 독자집을 찾았다. 그들에게 듣는 주택 꾸밈법, 주택이라 더 예쁘게 꾸밀 수 있는 공간 이야기를 듣는다. 창 밖으로 보이는 녹색의 나무 … 주택에 사는 또 한 가지 이유 거실의 창가 쪽은 전면 창으로 해 바깥이 훤하게 들여다보이도록 했다. 정원에 심어놓은 나무들이 눈에 들어오면서 마음까지 여유로워지는 듯. 창가 쪽에 테이블과 의자를 두어 코지 코너를 꾸미고, 유리창은 격자로 단장해 밋밋함을 커버하는 센스도 발휘했다. 화이트와 체리 컬러 … 두 가지 컬러로 단장한 거실 전경 벽과 천장은 모두 화이트 컬러로 꾸미고 몰딩, 문짝 주변 등에만 체리 컬러로 깔끔한 포인트를 .. 2007. 8. 11.
자연을 담은 웰빙 인테리어 Welcome to Natural House 건강에 좋다는 친환경 생활공간이 대세다. 인테리어 업체들은 벽지나 패브릭, 침구는 물론 가구나 작은 소품까지 친환경 소재와 자연의 감각이 물씬 풍기는 네추럴 제품들을 속속 내놓고 있다. 몸과 마음을 편안하게 쉴 수 있는 자연친화적인 쉼터로 안내하는 네추럴 인테리어 아이디어. 황토벽과 벽난로가 잘 어우러진 거실 페인트를 덜 칠해 나무 질감이 살아있는 벽난로는 굳이 불을 때지 않아도 포근한 느낌을 주기에 그만. 황토벽은 벽난로와 잘 어울리기도 하지만 아토피와 여드름 피부를 치료 하는 등 건강에도 좋다. 황토벽은 가루에 물을 개어 손수 칠할 수 있는 제품도 나와있다. 벽난로 안에는 나무토막과 함께 공기 정화의 효과가 있는 숯을 넣어두면 좋다. 만일 집안 전체를 친환경 인테리어 소재로 교체 할 수 없다면 집안 .. 2007. 8. 11.
원룸 인테리어 아이디어 - 공간 나누기 원룸 인테리어 아이디어 - 공간 나누기 lux 스튜디오에서 찾은 원룸 인테리어 아이디어와 카피캣 스타일링.스튜디오를 꾸민 지 2년째가 되어 이제는 일상 또한 진하게 녹아든 그곳에는 모던한 싱글 라이프를 지향하는 이에게 유용한 인테리어 아이디어들이 숨어 있다. 스타일에는 질량 보존의 법칙이 아닌 감각 보존의 법칙이 존재한다. 음악에 감각이 있는 사람이 미술에 문외한일 수 없으며, 패션에 감각 있는 사람이면 문화에 감각이 없을 수 없다. 그런 만큼 리빙은 패션과 뷰티, 컬처 그 모든 요소를 아우르는 스타일이 녹아 있는 언어이다. 포토그래퍼 김한준 실장의 lux 스튜디오가 바로 좋은 예. “따로 인테리어 디자이너에게 맡긴 게 아니라 외국 숍이나 잡지에서 본 아이디어를 가지고 꾸몄어요. 워낙 모던한 취향이에요... 2007. 8. 11.
넓게, 편리하게, 효과적인 나의 방 이사를 하고 짐을 푸는 순간 나오는 한숨, 좁은 공간 어떻게 하면 편하고 안락하게 꾸밀 수 있을까요? 편안한 나만의 방을 만드는 비결을 공개합니다. 방을 꾸미기 앞서 생각해야 하는 대전제 첫째, 일단 쓸모없는 짐은 최대한 줄여야 합니다. 물건이나 가구가 많으면 아무리 넓은 공간도 자연히 좁아지는 법! 전체적으로 물건을 점검해서 필요 없는 것은 과감히 버리세요. 둘째, 물건들을 필요에 따라 구분하세요. 욕실에 갈 것은 욕실로, 부엌에 갈 것은 부엌으로… 그런 후 자주 사용하는 것은 손이 잘 가는 곳에, 아닌 것은 깊은 수납장소에 보관하는 것이 기본 중의 기본입니다. 셋째, 유니크한 발상을 가지세요. 옷은 옷장에, 신발은 신발장에…. 이런 공식은 없습니다. 자신이 편하고, 공간을 덜 차지하는 방법이라면 무엇.. 2007. 8. 11.
집 안이 한결 넓어지고 실용적으로 변했다! Stylish Home 집 안이 한결 넓어지고 실용적으로 변했다! Stylish Home 바닥과 벽이 모두 화이트 컬러라 시원하면서도 넓어 보이는 김향미씨 집. 공간마다 다른 컬러를 사용하고, 포인트 벽을 연출해 다채로우면서도 통일감 있게 꾸몄다. 감각적일 뿐 아니라 실용적인 면도 놓치지 않은 김향미씨 집을 구경해보자. 목공 작업으로 프레임을 만든 다음 이국적인 패턴의 벽지를 매치한 아트월과 화이트 톤 폴리싱 타일의 매치가 심플하면서도 고급스러운 거실. 내추럴한 컬러의 소파와 선명한 플라워 프린트 오토만을 매치한 감각이 돋보이는 공간이다. 티 테이블은 타일을 붙여서 맞춤 제작한 것.커다란 폴리싱 타일 바닥이 시원스러워 보이는 집 안. 벽마다 색다른 포인트를 준 김향미씨 집은 첫눈에도 남다른 감각이 돋보이는 공간이다. 3년 전부.. 2007. 8.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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