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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테리어671

건축]세계 각국의 성당 밀라노대성당 아헨대성당 이스탄불 소피아 성당 산 마르코 성당 출처 [인테리어이야기] - 주거공간 인테리어] K씨 주택 [조 명] - 2007 광주 디자인비엔날레_빛(L.I.G.H.T) [조명디자인] [벽면,문] - 유명한 뮤럴리스트 존 오브라이언의 新 인테리어![벽화] [인테리어이야기] - 필라델피아 킴멜 센터 2007. 12. 3.
빌트인 된 주방, 밝고 쾌적한 원룸 여자들은 모두 집에 대해 똑같은 생각을 갖고 있을 거예요. 싱글이라고 해서 다르지 않아요. 넓고 화려한 집보다는 수납장이 많아서 짐을 감출 수 있거나, 채광이 좋아서 종일 집이 밝았으면 하는 생각이요. 조건이 하나 더 붙는다면 방범이나 치안이 잘 되어 있는 집을 우선으로 선택한다는 것이겠죠. 지금 사는 원룸을 고를 때에도 면적에 비해 넓은 집보다는 좁아도 살기에 쾌적하고, 깔끔한 집을 원했어요. 전에 살았던 집은 채광이 좋지 않아 집이 늘 우중충해서 마음까지 우울했던 것 같아요. 지금의 원룸을 단번에 선택할 수 있었던 이유는 해가 잘 들고, 무엇보다 빌트인 된 주방 때문이었어요. 원룸에 살 때 불편했던 것이 환기였거든요. 한 번 음식을 하면 냄새가 잘 빠지지 않아서 침대나 소파에 음식 냄새가 배어 나중엔.. 2007. 12. 2.
건축]서울월드컵경기장 서울월드컵경기장의 건축개념 서울월드컵경기장은 FIFA가 정하는 수많은 건축적 규정을 잘 지킨다고 해서 모든 기능성이 충족되는 것은 아니다. 이 경기장은 FIFA 기준의 단순한 축구전용 경기장이 아니기 때문이다. 이 경기장은 서부 서울 재개발의 핵이며, 쓰레기 더미 난지도를 거대한 생태공원으로 탈바꿈시키는, 서울의 새로운 Open Space의 구심점이다. 그러하기에 이 월드컵경기장은 롯데월드처럼 거대한 Urban Structure로서 다목적 기능의 복합건물이다. 64,000여 관중석 규모의 이 축구전용구장에는 보조경기장과 100여 개의 멤버십 방이 있으며 대회 후에는 10여 개의 중・대형 영화관, 4,500평 규모의 할인매점, 수영장을 포함한 실내 스포츠 시설은 물론 쇼핑 및 전문 식당가가 들어서게 된다... 2007. 12. 2.
주거환경도 이제 세계에 자랑할 만해요 세계적인 디자인 명품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디자인코리아 2007"에 국내 건설업계에선 최초로 삼성물산 건설부문이 참가한다. 삼성물산 건설부문은 11월 29일부터 12월 6일까지 8일간 코엑스 대서양홀에서 열리는 "디자인코리아 2007 월드베스트 디자인 교류전"에 초청되었다고 28일 밝혔다. "디자인코리아 2007"은 한국 디자인진흥원이 주관하고, 세계 산업디자인단체 협의회와 세계 그래픽디자인단체 협의회가 인증하는 디자인 향연으로, 세계 초일류 디자인 상품을 한 눈에 감상할 수 있는 자리다. 삼성물산 건설부문은 "디자인코리아 2007"의 메인 행사인 "월드베스트 디자인 교류전"에 참가해 "코리아 모던 스타일"이라는 새로운 디자인 컨셉을 발표한다. "코리아 모던스타일"은 한국적 감성을 현대적 라이프 스타일에.. 2007. 11. 29.
서울 서남부의 대표적 친환경 디자인도시로 탈바꿈 신길뉴타운 ‘친환경 디자인 도시’로 신재생에너지 도입, 디자인 가이드라인 적용 서울 서남부의 대표적 친환경 디자인도시로 탈바꿈 서울의 대표적 낙후지역 중 하나인 영등포구 신길동 236번지 일대(147만㎡)가 ‘친환경 디자인도시’로 거듭난다. 지난해 10월 시범 재정비촉진지구로 지정된 신길 재정비촉진지구는 영등포 부도심과 여의도에 인접한 주거공간으로, 2015년 완공을 목표로 18,845세대 50,878명의 인구가 거주하게 되며, 친환경적 디자인도시 조성을 목표로 조성된다. 촉진계획에 따르면 평균층수는 16~22층(최고층수 35층)이며, 지구 내부를 순환하는 약 3.4㎞의 커뮤니티가로가 조성돼 공공시설과 근린생활시설 등이 배치된다. 생활중심가로(가마산길)에는 쇼핑 등 사업복합시설이 들어서고, 정보특성화 가.. 2007. 11. 29.
디자인 브랜드]모든 여자들이 공주이고자 합니다.육심원 스토리! 동양화를 전공했다는 육심원 씨의 그림은 의외로 밝고 유머러스하다. 물감이 종이에 닿는 순간 번져나가는 분채의 느낌은 있지만 소재와 색상으로만 본다면 어디에도 없는 독특한 그림이다. 동양화가 육심원은 자아 강한 요즘 여자들의 일면을 그린다. “서른이에요.” 그런데 프로필과는 다른걸? 재차 나이를 물으니 조금 목소리가 작아진다. 사실은 스물아홉이란다. 순간, 무엇부터 물어야 하나 당황스럽지 않을 수 없었다. 의 주 독자층인 30대의 나이에도 못 미치는 취재원은 그리 흔한 일이 아니기 때문이다. 자신의 나이를 한 살이라도 부풀려서 말하는 여자를 만나기란 쉽지 않다. 늙어가는 것에 대해 전혀 개의치 않는다는 자신감을 보이기 위해 부러 세게(?) 나가는 경우가 아니라면. 육심원 씨의 경우는 단순하다. 친구들의 나.. 2007. 11.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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