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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테리어1069

가수 송대관의 전망 감싸안은 남산집 가수 송대관의 전망 감싸안은 남산집 바람이 솔솔 부는 남산 언덕배기 그의 집에는 지금 산머루와 석류꽃이 한창이다. 정원과 텃밭을 두고, 사방이 툭 트인 창으로 초여름의 녹음이 집 안으로 쏟아지는 송대관의 집은 .. “난 전형적인 촌놈, 시골 사람이잖어~”라던 그의 전원적 취향을 고스란히 반영한다. 어려웠던 시절 집의 터를 잡아 놓고도 건물을 올리지 못할 때 히트곡‘네박자’ 덕 에 한 층, 한 층 2년에 걸쳐 올렸다는 그의 집. “집 안의 풀 한 포기까지 얼굴 모르는 놈이 없다”고 말할 정도로 곳곳에 손길이 닿아 있는 그만의 사적인 공간과 본지에 처음으로 공개한다는 가족들과의 일상. 1층 거실에서 내다본 정원 - 길 가에 위치한 그의 집은 대문 밖에서도 거실 안이 들여다보일 수 있는 구조. 커튼이나 블라인.. 2007. 8. 10.
벽지가 지겹다면 벽지가 지겹다면 허전한 벽면에 포인트를 주는 것은 큰 개조 공사 없이 집안 분위기를 바꾸는 데 효과적인 방법. 꽃무늬 포인트 벽지는 이제 더 이상 대세가 아니다. 요즘 뜨는 새로운 소재의 벽 마감재에 주목해보자. Item1 업그레이드, 인테리어 필름지 what's new 흔히 벽지 대용으로 사용하는 인테리어 필름지는 가격이 저렴하고 접착식이라 시공이 간편해 주부들이 선호하는 인테리어 마감재. 인테리어 필름지는 특수 가공해 다양한 무늬와 컬러를 입힌 것으로 얇은 시트지보다 재질이 두껍고 튼튼한 것이 장점이다. 가격은 롤당 7000~2만원선. ‘필름지’ 하면 싱크대나 방 문짝에 허접하게 붙인 모습을 떠올리기 쉬운데, 최근 출시되는 신제품들에 눈을 돌려보자. 나무, 돌, 라탄, 메탈, 시멘트, 가죽 등 입체 .. 2007. 8. 10.
'그린인테리어'숍에서 배운 쉬운 꽃꽂이 꽃과 화분을 둔 그 멋진 공간. 들어보니 오랜 시간이 걸리거나 현란한 기술이 필요하지 않았다. 공간에 어울리는 콘셉트에 맞춰 오히려 심플하게 두는 것이 코너를 만든 노하우. Lesson 1. 비비드한 꽃, 다발로 꽂기 튤립 등 원색 꽃은 보통 소재를 섞거나 한두 송이만 꽂는데 이렇게 심플한 화기에 양귀비를 다발로 꽂으니 모던한 회화 같다. 카페 이마에서는 늘 투명한 화기에 강한 색감의 꽃을 매치하는데, 다발째로 툭 담은 듯 자연스럽게 퍼지게 꽂는 것이 노하우. Tip 다홍, 보라, 노랑 등 색감이 강렬한 꽃을 한 가지 종류만 선택해 화기 길이의 2/3정도까지 올라오게 풍성하게 꽂는다. 꽃대가 굵은 경우 사선으로 자른 후 줄기를 태우고 뭉개주면 오래간다. Lesson 2. 길쭉한 직사각 화기 일민미술관 로.. 2007. 8. 10.
유럽형 인테리어 이제 한국에서도 유럽에 정취를 느껴볼수 있다.... 현제 여러 회사에서 출시하고 있는 스톤제품을 활용한다면 디자인에 따라 여러가지 느낌을 줄수 있다.... 스폐셜 페인팅을 함께 사용한다면 젊은층에 호감도 충분히 살수 있다.... 아치형에 주방입구와 빛에따라 다른 느낌을 주는 스테인드 글라스 창 벽면에는 타일작업과 상단은 페인팅으로 엔틱한 느낌을 주어 부드러운 분위기를 연출 하였다..... 단순하면서도 중후한 느낌을 주기를 원했다.... 벽면은 회벽처리후 엔틱 페인팅을 하였다.... 자료제공 | Daum 카페 | 향기 가득한 집꾸미기 2007. 8. 10.
보는 것만으로 시원하다, 문 데커레이션 2007년 8 월호 보는 것만으로 시원하다, 문 데커레이션 무더운 여름 어떻게 우리 집을 시원하게 꾸며 볼까 고민했다면 숍으로 눈길을 돌려보자. 계절 변화에 민감한 상업 공간에서 찾은 무궁무진한 쿨 데코 아이디어. 01 _다른 종류의 문과 에칭 유리와의 매치 왼쪽에는 폴딩 도어, 오른쪽에는 여닫이 문을 달아 다르게 매치했다. 접었다 폈다 할 수 있는 폴딩 도어라 공간 활용도가 높다. 문 프레임 안에는 세련되면서도 시원하게 보이는 에칭 유리를 끼워 문의 완성도를 높였다. 02 _데커레이션의 아이템으로 활용한 문 사용하지 않는 문을 그냥 놔두는 대신 데커레이션의 용도로 활용했다. 오래된 옛 문 틀 위에 금속 훅을 달고, 빈티지한 느낌의 소품을 여러 개 걸어 장식. 옛날 문과 오래된 스위치가 멋스럽다. 03 .. 2007. 8. 10.
필름지만 벗겨 붙이기만 하면 끝! 타일 시트지 필름지만 벗겨 붙이기만 하면 끝! 타일 시트지 종류가 다양한 데다 필름지만 벗겨 원하는 곳에 붙이면 된다. 가위로 잘라 원하는 모양을 낼 수 있는데 모양을 내기 어렵다면 타일 시트지 위에 연필로 도안을 그린 후 자른다. 벽지 가게나 대형 마트, 화방, 시트지 전문 인터넷 사이트 등에서 구입할 수 있다. 가격은 1마에 2천~5천원 정도. ▼ D.I.Y 01 주방용 수납걸이 플라스틱 컵과 주전자, 타일 시트지로 주방에 놓을 예쁜 수납함을 만들어보자. 나무 패널에 하늘색 아크릴 물감을 칠한 다음 반을 자른 플라스틱 컵과 주전자를 글루건으로 붙인다. 플라스틱 컵은 불에 달군 칼로 살살 누르면 쉽게 잘리며 알루미늄 주전자는 전용 칼로 자른다. 타일 시트지를 타일이 깨진 듯한 모양으로 가위로 자른 다음 주전자와 컵.. 2007. 8. 10.
주부들이 제일 좋아하는 공간 인테리어 7가지 아이템 주부들이 제일 좋아하는 인테리어 7대 아이템 大연구 공간 꾸미기에 적당하고, 이국적인 멋을 풍기며, 누구나 쉽게 따라할 수 있는 아이템이야말로 주부들이 선호하는 인테리어 소재이다. 인테리어 전문 기자가 한 해 동안 독자 집을 찾아다니며 의견을 듣고, 인테리어 경향을 파악해 찾아낸 인테리어 7대 아이템. 따라하고 싶은 효과적인 연출법을 제안하고, 몇 가지 실용 정보를 모아 보았다. 몰딩 공간 장식 효과, 천장과 벽 마감, 벽과 바닥 마감에 활용… 입체감을 살리고, 로맨틱 & 앤티크한 감각을 표현할 때 활용한다! 다양한 패턴으로 벽난로에 새 옷 입히기 마치 거실 테이블을 두는 것처럼 나무로 벽난로 모양을 만들어 콘솔이나 소가구로 사용하는 주부들이 많아졌다. 밋밋한 벽난로보다는 장식을 더하면 좋은데 이때 적당.. 2007. 8. 10.
로즈로사파벽돌시트 우리집 인테리어는 내손으로!! 주택의 개보수(Art wall, 등박스, 신발장,몰딩 등)와 가구 내외장재, 사무용가구, 문, 문틀, 부엌가구, 각종 오디오 케이스, 기카 인테리어 장식등에 사용됩니다. 스티커형식의 접착시트지 입니다. 쉽게 집안을 인테리어 할 수 있습니다. 낡고 오래된 벽지를 새롭게 바꿔 줍니다. 더러움이 타도 물로 쉽게 닦아 낼수있어 청결하게 유지할수 있습니다. 변질되지 않고 오래쓸수 있으며 실증난 부분을 시트지로 변화시킬 수 있고 누구나 쉽게 시공할 수 있는 제품입니다. 환경 마크를 획득한 친환경 제품입니다 . ▣ 재 질 : PVC비닐소재 ▣ 브랜드 : 로즈로사(Roserosa) ▣ 사이즈 : 60cm x 1M (가로x세로) 시공방법 1. 원하는 패턴, 색상등의 제품을 선택합니다. 2... 2007. 8. 10.
이층 집 같은 2층 침대로 침실+놀이공간을 하나로 Idea 1 이층집 모양의 이색적인 디자인 침대 이층에 뾰족한 지붕을 달아 마치 동화 ‘빨강 머리앤’의 다락방같아 보이는 디자인이 돋보인다. 열리고 닫히는 창문도 재미나다. 부피가 크고 디자인이 화려한 가구라면 무난한 파스텔 계열의 컬러를 선택해야 좁은 방에 두어도 부담스럽지 않다. 가구의 구석구석 핸드 페인팅으로 작업한 그림이 아기자기하면서도 로맨틱하게 보이는데, 이처럼 페인팅이나 스텐실 기법으로 가구에 그림을 그려 넣어도 또 다른 느낌이 든다. Idea 2 침대와 놀이터, 두 가지 기능의 복합 공간 침대라고 꼭 매트리스가 있어야 하는 건 아니다. 침대와 놀이터의 두 가지 기능으로 사용한다면 매트리스가 없는 것도 좋다. 잠을 잘 때는 얇은 매트를 깔아 사용하고, 놀이 시간에는 매트를 걷어낸 채 사용한다.. 2007. 8. 9.
우리 아이방 실용 수납 아이디어 온갖 장난감과 그림책들이 뒤섞여 창고가 되어버리기 쉬운 아이 방. 이럴 땐 아이디어 상품으로 자투리 공간을 활용하거나 시스템 가구로 수납과 인테리어 효과를 노리는 것이 좋다. 좁고 늘 어지러운 아이 방 수납의 정석. [ 인형 & 장난감 ] 아이가 성장할수록 늘어만 가는 인형과 장난감들. 뭐든 물고 빠는 아이 때문에 때가 꼬질꼬질 타거나 금세 흥미를 잃어 찬밥 신세가 되기도 한다. 차고 넘치는 장난감 수납 노하우를 제안한다. 1 Useful 장난감 정리에 요긴한 수납 그물망 옷장이나 방 모서리 자투리 공간에도 수납 센스를 발휘해보자. 그물망으로 된 아이디어 수납 바구니는 가벼운 인형이나 블록 등 장난감을 넣어두기에 안성맞춤. 따로 공간을 차지하지 않아 좋고 안이 훤히 비쳐 필요한 물건을 바로 찾을 수 있다.. 2007. 8. 9.
화려한 패턴으로 침실 꾸미기 침실은 휴식을 위한 공간. 하지만 개인적인 공간이기도 하므로 모던, 로맨틱, 오리엔탈 등 개인의 취향을 마음껏 살리는 것도 좋다. 다만 어떤 스타일의 패턴을 사용하더라도 패턴의 밸런스를 맞추는 것이 중요하다. 개성도 살리고 편안한 분위기도 잃지 않는 침실 패턴 인테리어를 알아보자. 1. 블랙 & 화이트 컬러의 모던 플라워 베개 블랙 & 화이트의 모던한 플라워 패턴 베개가 침실의 포인트 데코 역할을 하고 있다. 베개는 이불이나 벽지 등 다른 아이템보다 바꾸기가 쉽고 가격 부담이 적어 다양한 패턴으로 변화를 주기 좋은 아이템. 이불은 단순하게 솔리드 패브릭으로 하고 그 위에 패턴 베개를 매치하면 적은 비용으로 세련된 침실을 꾸밀 수 있다. 베개는 k,one. TV는 세컨드호텔. 벽지는 DSG 대동월페이퍼. .. 2007. 8. 9.
올여름 데코 트렌드, 웨인 스콧팅 인테리어 요즘 주부들 사이에서 웨인 스콧팅의 인기가 급상승 중이다. 웨인 스콧팅이란 몰딩 프레임을 이용한 유럽풍 벽 장식을 말하는데, 웨인 스콧팅을 제대로 연출한 주부의 예쁜 집과 웨인 스콧팅의 다양한 데코 연출 아이디어를 소개한다. 웨인 스콧팅! 주부들이 열광하는 이유 3가지 첫째, 이국적인 분위기의 공간 연출을 할 수 있다 영화나 외국 잡지를 보면 웨인 스콧팅을 연출한 공간을 많이 접할 수 있다. 심플한 사각 프레임을 활용한 벽 장식이 세련미가 느껴지는 이국적인 분위기로 연출을 가능케 한다. 둘째, 고민스러웠던 벽 장식이 해결된다 휑하게 비어 있어 어떻게 장식해야 할까 고민스러웠던 벽 장식을 프레임만으로 간단하게 해결할 수 있다. 게다가 모두 프레임을 돌릴 필요 없이 공간에 포인트 요소로 조금만 시도해도 효과.. 2007. 8. 9.
우리 집에 여름 꽃이 활짝 피다 꽃은 계절을 가리지 않고 사랑 받는 아이템. 하지만 늘 그 자리에 있던 플라워 패턴의 패브릭과 벽지도 여름이면 갑자기 덥고 답답해 보이게 마련이다. 더 쿨한 감각으로 꽃을 즐길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우리 집을 멋지고 시원한 꽃밭으로 꾸밀 수 있는 데커레이션 방법을 찾았다. 01. 플라워 모티프로 꾸민 벽면 큼직한 플라워 모티프가 보기만 해도 시원하다. 꽃 패턴은 커다란 자카드 원단에서 모티프만 오려 벽에 붙인 것인데, 앞뒷면을 섞어 붙여 컬러가 더 다양해 보인다. 중간이 잘린 모티프도 오려서 선반이나 벽과 가구의 이음새 등에 붙여 알뜰하게 활용하였다. 패턴이 큰 원단 1마 정도만 있으면 한 벽면을 시원하게 꾸밀 수 있다. 02. 손으로 그려 더욱 멋진 플라워 페인팅 의자 검은색 페인트로 바탕을 칠한 .. 2007. 8. 9.
푸릇푸릇~ 나뭇잎 모티브로 연출한 자연주의 공간 푸릇푸릇~ 나뭇잎 모티브로 연출한 자연주의 공간 싱그러운 이미지의 나뭇잎 모티브. 인조 나뭇잎과 말린 나뭇잎 등을 활용해 자연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해보자. 발상의 전환이 느껴지는 다양한 나뭇잎 모티브 활용법. …컨트리풍 패치워크 쿠션 다양한 톤의 그린 컬러 원단을 매치한 패치워크 쿠션. 나뭇잎 모티브로 귀여운 느낌을 살렸다. 거실에 놓아두면 포인트 소품으로 안성맞춤이며 아이 방에도 잘 어울린다. …투명한 나뭇잎 모티브 발 투명한 플라스틱 소재의 나뭇잎 모양 장식으로 파티션을 연출한 침실. 공간을 분할하면서 시원한 느낌과 함께 방 안의 포인트가 되는 장식품 역할을 동시에 한다. …나뭇잎 테이블 매트 특별한 날, 테이블 세팅도 남다르게 하고 싶다면 나뭇잎으로 테이블 매트를 대신 해보는 것은 어떨까? 커다란 나.. 2007. 8. 9.
내 아이를 행복하게 하는 장난감 활용의 기술 Toy WORLD 내 아이를 행복하게 하는 장난감 활용의 기술 Toy WORLD 아이가 크는 만큼 늘어가는 장난감 때문에 어느새 집 안이 어수선하게 변해버렸다면 이때 발상의 전환이 필요하다. 색감이 고운 장난감을 데커레이션에 적절히 활용하면 아이 눈높이와도 맞고 오히려 사랑스럽고 화사한 공간으로 재탄생할 수 있다. Living Idea 아이를 위해 꾸미는 것을 아이 방으로 국한시키지 말자. 호기심이 왕성한 아이에게 거실, 발코니, 주방, 욕실도 놀이 공간이 될 수 있다. 인형, 캐릭터 시트지, 유아용 운동기구 등 아이가 좋아하는 소품을 적극적으로 활용해 실용적이면서도 소소한 볼거리가 있는 집으로 만든다. 상상력을 키우는 캐릭터 욕실 물을 겁내는 아이가 편안한 마음으로 목욕을 즐길 수 있도록 캐릭터 시트지와 대형 풍선으로 .. 2007. 8. 9.
COOL하게 꾸미는 화장실 인테리어 거실 욕실은 가족들이 맘껏 사용하고 손님용으로도 손색이 없는 공간으로 만들고, 안방 욕실은 부부만의 색다른 분위기를 낼 수 있는 공간으로 꾸밀 수 있다. 아이들이 있는 경우에는 아이 욕실과 공용 욕실로, 가족의 필요에 따라 두 욕실을 충분히 다르게 연출 할 수 있다. 지나치게 심플한 스타일보다는 내추럴하거나 로맨틱한 분위기로 멋을 내보자. 창문이 없는 욕실에는 액자 등으로 멋을 내고, 향초를 올려 놓을 수 있는 장식용 선반을 마련하는 것도 포인트다. 부부가 함께 할 수 있는 코너형 월풀 욕조를 활용하는 것도 좋다. 여러 식구가 사용하는 공용 욕실은 산뜻하고 심플한 느낌으로 연출한다. 공용 욕실에는 욕조보다는 샤워 부스나 샤워 커튼과 수전을 설치하여 사용할 수도 있다. 물고기가 화장실에 떠 있는 듯 한 풍.. 2007. 8. 9.
심혜진 남편 한상구씨 단독인터뷰와 3천평 신혼집 단독 공개 심혜진 남편 한상구씨 단독인터뷰와 3천평 신혼집 단독 공개 “심혜진씨요? 단점이 없는 게 단점이죠. 하하하” 배우 심혜진(40)이 5월 26일 드디어 결혼을 한다. 지난해부터 결혼설이 들리기 시작하더니 드디어 날짜를 잡았다는 반가운 소식이다. 그녀의 결혼 상대는 벤처 사업가 한상구씨(48). 지난 10일, 경기도 가평에 자리한 3천 평 규모의 대저택에서 어렵게 한씨를 만날 수 있었다. 자주색 건물 분홍색에 푸른 창이 있는 건물은 한씨가 사무실과 신혼집으로 쓸 곳이다. 1층은 사무실과 주방, 식당이며, 2층은 한씨와 심혜진의 침실로 쓸 공간, 3층은 서재로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씨가 거주하는 건물 1층에는 한씨의 어릴 적 가족사진, 군대 시절 사진이 걸려 있다. 젊었을 때도 훤칠하게 잘생긴 외.. 2007. 8. 9.
고풍스러운 멋에 낭만적인 분위기까지~ Romantic Lace&Corsage 고풍스러운 멋에 낭만적인 분위기까지~ Romantic Lace&Corsage 레이스와 코사지는 고풍스러움과 낭만적인 분위기를 동시에 표현하는 아이템이다. 또 특유의 화사한 컬러는 봄 햇살과도 잘 어우러져 집단장을 계획하고 있다면 이를 적극 활용해 보자. 레이스와 코사지를 이용한 몇 가지 데코 아이디어 제안. 화이트와 베이지 컬러의 레이스 침구로 화사한 분위기를 살린 침실. 무늬 없는 화이트 레이스를 길게 드리워 캐노피를 연출하고 코사지를 달아 로맨틱한 분위기를 더했다. 침대 헤드 뒤쪽에 나무 한 그루로 포인트를 준 벽화를 그려 넣으면 이국적인 정취가 살아난다. 거실 소파에 파스텔 핑크톤으로 봄날 햇살과 같은 따스한 느낌을 더한 레이스 쿠션을 가득 채우고, 와이어 보디에 터키 블루톤의 코사지와 리본을 장식.. 2007. 8. 9.
인테리어 디자이너 3인이 꾸민 공간에서 배워보는 인테리어 디자이너 3인이 꾸민 공간에서 배워보는 신혼집 이렇게 꾸며라 결혼을 앞두고 커플이 가장 기대에 부풀어 단장하는 신혼집. 매일 바꿔 입는 옷과 달리 인테리어는 한 번 꾸미고 나면 몇 년간은 그 분위기에 젖어 살아야 한다. 이런 만큼 전체적인 분위기를 어떻게 할 것인지 초기 단계부터 신중하게 생각하는 것이 좋다. 먼저 요즘 경향은 어떤지 둘러보며 힌트를 얻어보자. 인테리어 디자이너 김시내 씨의 신비롭고 부드러운 신혼집 공상 과학 영화를 보듯 독특하고 가볍게 요즘 인테리어는 전체적으로 순수한 화이트 컬러를 기본으로 둥글고 부드러움이 강조된 유기적인 형태로 바뀌고 있다. 기본 컨셉트를 잡을 때부터 태양이나 어머니의 자궁, 태아를 상상하며 편안한 요소를 크게 강조하는 것. 각이 똑 떨어지는 강한 이미지의.. 2007. 8. 9.
아늑하고 이국적인 분위기 연출에 좋은 천장에 붙이는 포인트 벽지 아늑하고 이국적인 분위기 연출에 좋은 천장에 붙이는 포인트 벽지 천장 포인트 벽지 유행의 시발점, 가구 디자이너 이 종명의 전원주택 1 거실과 주방 사이 현관으로 이어지는 복도 천 장. 워낙 다양한 색상들이 공존하는 공간이라 전체 색상을 잡아주기 위해 복도 천장에는 보랏빛이 살짝 도는 프로시안 블루 페인트(욕실, 부부침실, 파우더 룸에도)를 칠했다. 액자 색상까지 맞춰 거니 미술관에 온 느낌이다. 2 천장을 삼각형 지붕 모양으로 만든 아이들 침실. 방에 누워서 천장을 바라보게 되므로 기분 좋은 디자인을 고르도록 한다. 천장에는 흔히 모래알 벽지로 불리는 흰색의 Sand White가 대세다. 우리나라는 층고가 낮기 때문에 천장에 요란한 패턴이나 짙은 색상의 벽지를 바르면 집이 좁아 보인다고 생각하기 때문이.. 2007. 8. 9.
기발한 아이디어가 돋보인다! 리빙숍에서 배우는 인테리어 연출법 레이디경향 2007년 6월호 기발한 아이디어가 돋보인다! 리빙숍에서 배우는 인테리어 연출법 인테리어에 관심 있는 사람들이 늘어나면서 내 스타일에 맞게 감각적으로 집을 꾸미는 사람이 많아졌다. 최근에는 리빙숍에서 그 힌트를 얻는 경우도 많은데, 틀에 박힌 스타일에서 벗어나 빈티지한 소품으로 자유롭고 세련되게 스타일링한 노하우를 배워본다. 빈티지풍 나무 선반 손때가 묻고 낡은 듯한 빈티지 느낌의 선반에 내추럴한 소품을 이용해 스타일링했다. 미니 화분 받침을 메모 보드 선반으로 사용했지만 전혀 어색하지 않고, 화려하거나 밝은 컬러로 포인트를 주지 않아도 밋밋하지 않고 마음이 안정되고 편안해지는 느낌이다. 가구 하나로 심플한 공간 연출 큰 거실이나 방도 어울리는 가구 하나만 잘 배치한다면 더할 나위 없이 멋진 .. 2007. 8. 9.
“블루 페인팅과 철제 가구로 여름맞이 했어요” 컬러 페인팅으로 시원함이 물씬~ 김정 주부네 “블루 페인팅과 철제 가구로 여름맞이 했어요” 벌써부터 무더위가 시작이다. 더위를 많이 타는 아이들은 방은 뒷전이고 거실에서만 지내려고 하는데…. 센스 있는 엄마라면 벌써 시원한 여름 아이 방을 꾸몄을 것이다. 보기만 해도 시원해지는 아이 방 세 곳을 구경한다. 손재주 많은 엄마 김정 주부는 올 여름을 맞아 아이 방 변신에 직접 소매를 걷어붙였다. 큰 돈 들여 리모델링을 한 것이 아니어서 부끄럽다지만 그녀의 솜씨는 과히 수준급이다. 아이가 아직 어려서인지 방에서 잘 지내려고 하지 않아 아이의 흥미를 유발하면서도 시원하게 지낼 수 있는 아이 방을 꾸미는 것이 목표였다고. 그녀가 가장 처음으로 시작한 것은 시원한 느낌의 블루 톤 페인팅이다. “아이 방이다 보니 페.. 2007. 8. 9.
건강과 자연을 생각한 친환경 집꾸밈 노하우 ECO Interior 편리함이나 아름다움보다는 환경과 건강을 생각하는 인테리어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쉽게 따라할 수 있는 다양한 에코(eco) 인테리어 노하우를 배워보았다. 푸릇푸릇 화초로 꾸민 청량한 실내 공기를 정화시키고 습도를 조절하는 녹색 식물은 건강한 집 꾸밈을 위한 필수 요건이다. 베란다의 미니 정원은 가드닝 업체에 의뢰해 만들 수 있으며 가격은 1백~2백만원 선. 시공 업체에서 한 달에 한 두번씩 방문해서 관리해주기 때문에 유지하기도 쉽다. 미니 정원이 부담스럽다면 실내에서 잘 자라고 공기정화 능력이 뛰어난 식물 몇 개로 집 안을 꾸며보는 것도 좋은 방법. 벤자민, 고무나무, 율마, 아이비 등은 실내에서 키우기 적당하다. 종이로 만든 무공해 조명 에코 인테리어의 기본은 자연 소재를 활용하는 것. 썩지 않.. 2007. 8. 9.
트렌디한 감각으로 여름 집을 물들이다 Vintage Metal 트렌디한 감각으로 여름 집을 물들이다 Vintage Metal 패션계의 퓨처리즘 열풍은 인테리어에서도 예외가 아니다. 미래지향적인 메탈 소재가 인테리어 아이템으로 주목받고 있는 것. 특히 차가운 느낌의 금속은 여름 집을 꾸미는 데 있어 더없이 좋은 요소가 된다. 여기에 개성 있는 빈티지 스타일을 접목해 매력적인 공간을 연출하는 몇 가지 아이디어를 제안한다. Living Room 빈티지 인테리어의 매력 중 하나는 바로 꾸미는 이의 개성이 드러난다는 것. 철제 벤치와 가죽 소파라는 이질적인 소재의 매치와 테이블 대신 놓은 낡은 철제 트렁크는 자유로운 분위기를 연출한다. 스틸 사다리와 철판으로 만든 콘솔은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아이템. 비행기 모형과 여행 가방, 헬멧, 새장 등 빈티지 소품은 개성 있는 공간에 .. 2007. 8. 9.
화초 키우는 재주가 없어도 좋다! 우리 집 그린 인테리어 보통 아파트 베란다를 꾸밀 때면 화분을 잔뜩 가져다 두는 것이 보통이다. 그렇지 않다면 거실을 확장하여 더욱 넓게 쓰는 것이 보통! 이 두 가지를 모두 만족하고 싶다면 시중에서 판매하는 쪽마루를 이용해 보자. 그냥 쪽 마루끼리 붙이는 것은 재미없다. 바둑판 모양으로 미니 정원을 꾸며 보는 것은 어떨까? 인조 잔디와 예쁜 돌로 꾸며 본다면 화초를 키우는데 자신이 없는 사람들에게도 안성맞춤이다. 가능하다면 작은 유리 박스 형태의 미니 어항을 두어도 좋을 듯싶다. 취향에 따라 미니 거북이나 새장도 좋다. 꼬마 분수를 두어도 시원한 느낌이 들 것 같다. 작고 예쁜 하얀 벤치나 편안한 기분을 느끼게 해주는 인형, 키 작은 미니 화분들도 좋은 아이템. 아이를 키우는 집이라면 인조 잔디 대신 콩나물이나 새싹 등을 키.. 2007. 8. 9.
인테리어|돌과 꽃_ 꾸밈의 아름다움 영원한 것과 스러져가는 것의 변주 돌 그리고 꽃 이탈리아의 한 해변에서 발견한 예쁜 조약돌. 영원히 간직될 나의 추억과 함께 책상 위에 놓였다. 그 옆에 꽃을 놓아본다. 우주가 짝 지어놓은 아름다움이다. 영원불변의 돌과 순간을 밝히고 스러지는 꽃. 그 둘만 있어도 함께 나눌 이야기가 너무 많다. 여기 돌과 꽃을 이용한 데커레이션 아이디어가 있다 (왼쪽) 밝고 강한 환영 인사 손님이 온다. 지난여름 이탈리아 여행 중 알게 된 친구들이 한국을 찾아온 것이다. 어떻게 환영할까? 대문에서부터 기분 좋게 꽃 장식을 걸 어놓는다. 돌을 망으로 말아 그 사이에 자크만니 클레마티스란 여린 꽃이 흐르게 했다. 거칠고 육중한 문에는 단단한 돌과 부드러운 꽃의 상반된 질감을 부각시킨다. 밝은 색의 문이 라면 망을 사용하지 .. 2007. 8. 8.
좁은 주방에 맞는 아일랜드 식탁 좁은 주방에 맞는 아일랜드 식탁 수납할 물건을 미리 파악하자 가전 제품 중 전기 밥솥과 전자 레인지를 넣을 공간을 확보하고, 서랍이나 수납장을 짜 넣는다. 가전 제품은 배선을 고려하여 미리 구멍을 내도록 하고, 슬라이딩 선반을 이용해서 간편하게 넣고 꺼낸다. 기존 주방 가구와 매치시키자 싱크대나 식기장 등 주방의 전체적인 분위기에 맞는 제품이 필요하다. 유사 컬러로 무난하게, 또는 포인트 컬러로 주방 분위기에 변화를 줄 수 있다. 디자인이나 소재 선택에 따라서도 모던하게, 앤티크하게, 내추럴하게 달라진다. 거실쪽에서는 아일랜드 식탁의 바깥쪽이 노출되므로 특히 신경을 쓰도록 한다. 주부의 신체 상황에 맞추자 아일랜드 식탁을 직접이용할 주부의 키에 맞추어 높이를 적절하게 조절하고, 서랍의 위치를 위나 아래쪽.. 2007. 8. 8.
세미클래식 스타일로 꾸민 18평 전셋집 총 1백만원으로 실속 있게, 예쁘게 리폼! 세미클래식 스타일로 꾸민 18평 전셋집 좁은 집도 제대로 활용하면 훨씬 넓어진다. 한 공간을 두 가지 이상의 멀티 공간으로 활용하거나 밝고 연한 파스텔 톤으로 시각적 확장 효과를 주는 등…. 인테리어 감각이 뛰어난 주부의 좁은 집일수록 반짝이는 아이디어가 무궁무진하다. 결혼 1년차 조영호·서현정 부부는 18평형 전세 빌라에서 신혼의 행복한 꿈을 꾸고 있다. 비록 10여 년이 넘은 18평형 빌라지만 달콤한 신혼의 모습처럼 아기자기하고 예쁘게 단장되어 있었다. 집 안 대부분의 패브릭을 직접 만들 정도로 솜씨 좋은 아내와 도어 회사에 다니는 감각 뛰어난 남편이 각자의 취향을 살려 인테리어에 신경을 섰다. 전셋집이다 보니 개조 공사 하나 없이 있는 구조 그대로 직접 꾸.. 2007. 8. 8.
[지하의 집을 말하다] 가수 하림 지하의 집을 말하다] 가수 하림 혹여 뮤직 비디오라도 촬영한 것일까. 강렬한 컬러와 반짝이는 비즈 장식이 돋보이는 에스닉 패브릭으로 꾸민 침대, 술병을 활용해 만든 촛대와 별 모양 모로칸 램프, 그리고 유럽 어디에선가 봤을 법한 인형극 가면 장식…. 10평 남짓한 이곳에 어둠을 배경으로 펼쳐진 이국적인 풍경은 비범함 그 자체다. 침대 옆에 놓인 신시사이저와 기타, 아코디언 등의 악기가 아니었다면 이곳이 음악가의 작업실이라는 것을 그 누구도 눈치채지 못할, 마치 영화 세트장 같은 공간. 애잔한 떨림과 깊은 음색으로 ‘출국’, ‘난치병’ 등의 노래를 히트시킨 가수이자 윤종신, 박정현 등의 가수의 곡과 각종 드라마 음악을 작곡하고 연주하는 뮤지션 하림(본명은 최현우) 씨의 음악은 바로 3년 전부터 이 에스닉한.. 2007. 8. 8.
발코니 활용법 … 7평 공간의 `행복한 변신` 발코니 활용법 … 7평 공간의 `행복한 변신` 발코니 개조가 합법화되면서 이 발코니가 집안 분위기를 확 바꾸는 활력소로 자리잡고 있다. 최근 2~3년 전 만해도 발코니는 거실과 방을 넓게 쓸 수 있는 보조공간 정도로 인식됐지만,요즘은 워낙 다양한 용도로 바꿔지고 있기 때문이다. 거실쪽 발코니는 서재,미니정원 등으로 쓰이고,주방 쪽은 홈바나 식사공간 등으로 탈바꿈된다. 안방 쪽은 아담한 티룸이나 드레스룸 등으로 변신하고 있다. 자녀들의 놀이터나 공부방 등으로 쓰이기도 한다. 발코니 전체 면적은 보통 20평형대에서는 4~6평,30평형대는 7~9평 정도 된다. 좁은 면적이 아니다.계획만 잘 짜면 비싼 돈 들여 큰 평형으로 옮겨갈 필요가 없을 정도로 요긴하게 쓸 수 있다. ◆ 거실 발코니는 미니정원이나 서재로 .. 2007. 8.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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