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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테리어1069

모델하우스에서 찾은 新인테리어 노하우 모델하우스에서 찾은 新인테리어 노하우 반짝반짝 집꾸밈 아이디어가 돋보인다! 전문가가 꾸민 모델하우스에는 최신 인테리어 트렌드와 노하우가 숨어 있다. 집 꾸밈에 관한 노하우를 엿볼 수 있는 모델하우스에서 배우는 데코 아이디어. 30평 / 여의도 더샵 아일랜드 파크 01 식탁으로 거실과 주방의 경계를 자연스럽게 구분 싱크대와 같은 소재, 디자인으로 맞춘 식탁을 싱크대 옆에 나란히 붙여 거실과 주방을 자연스럽게 분리했다. 주방에는 핸들리스형 싱크대를 설치해 오픈된 공간이 한결 깔끔해보인다. 화이트 계열로 밋밋해 보일 수 있는 공간에 유선형 스틸 스탠드로 변화를 주었다. 02 거실 벽 가득 짜 넣은 수납장 TV를 놓아 버려지는 공간인 거실 벽 가득 장을 짜 수납 공간을 넓혔다. 여기에 컬러 시트지를 붙여 포인트.. 2007. 8. 8.
유럽풍 앤티크 가구와 오리엔탈 소품으로 꾸민 ‘안녕, 프란체스카’ 인테리어 유럽풍 앤티크 가구와 오리엔탈 소품으로 꾸민 ‘안녕, 프란체스카’ 인테리어 앤티크 스타일의 가구와 오리엔탈 소품으로 이국적인 분위기를 연출한 ‘안녕, 프란체스카’의 저택 속으로 들어가보자. Living Room 프란체스카 저택의 실제 집주인은 할인매장 까르푸 상무인 프랑스인. 대만에서 근무한 경력이 있는 주인의 오리엔탈 가구와 드라마 촬영을 위해 준비한 앤티크 가구가 어우러져 독특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거실은 유럽풍 샹들리에와 앤티크 가구를 기본으로 곳곳에 동양적인 느낌이 풍기는 거실장, 차이나풍 조명 등으로 포인트를 주었다. 01_ 차이나풍 조명으로 오리엔탈 분위기를 더한다. 02_ 동양적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거실장. 반질반질 묻은 손때가 더욱 멋스럽다. 03_ 밧줄을 엮어 만든 독특한 디자인의 볼은.. 2007. 8. 8.
진정한 원룸, 화장실 튀어나오는 방 방 하나로 이루어진 거주 공간을 뜻하는 원룸은 실제로는 투룸(two room)이다. 욕실을 따로 두고 있기 때문이다. 미국의 디자인 뉴스 매체인 얀코 디자인이 12일 소개한 '원셀프 룸'은 진정한 원룸의 모델이다. 칸막이가 전혀 없는 것이다. 벽이 가로 세로 1m로 나뉘어져 있는데, 샤워 부스와 변기와 세면대가 모두 그 벽 속에 숨어 있다. 필요할 때마다 벽의 수납장을 열어 끄집어내서 쓰면 되는 것이다. 방이 하나인 것처럼 거주하는 사람도 단 한 명이어야 한다 2007. 8. 8.
물감 칠하듯, 집안의 色 바꿔보세요 물감 칠하듯, 집안의 色 바꿔보세요 빨간 우산 파란 우산 찢어진 우산, 좁다란 학교길에 우산 세 개가 이마를 마주대고 걸어갑니다.’ 어린 시절 즐겨부르던 동요의 한 소절이다. 노래를 흥얼거리면 원색의 정겨움이 고스란히 살아난다. 십수년을 달려가서 만날 수 있는 추억도 묻어난다. 이처럼 색의 힘은 위대하다. 우리네 일상은 색의 힘에 의해 지배를 받는다. 만약 쌀밥이 흰색이 아니고 파란색이라면 선뜻 손이 가지 않을 것이다. 또 도시에서 맞는 장마가 우울한 회색이라면, 전원에서 맞는 장마는 산뜻한 초록이다. 이렇게 심리 상태에 많은 영향을 미치는 색을 이용해 건강과 성격 변화를 꾀하는 것이 컬러테라피다. 요즘 같은 장마철엔 마음자리도 편치 않고 손길 가는 데도 많지만 집안의 색을 바꿔보자. 색이 지닌 고유의 .. 2007. 8. 8.
도심 속 세컨드 하우스, 잠실동 최재복 씨 댁 아파트와 부티크 호텔 사이 집이 한없는 편안함을 주는 안식처라고 생각하는가? 여기 조금 다른 생각을 가진 부부가 있다. 이 에너지 넘치는 부부가 꾸민 세컨드 하우스는 그저 기분 좋게 머물다 홀연히 떠날 수 있는 부티크 호텔을 닮았다. 강렬한 색감이 더해진 감각적인 모던 아파트의 문을 나서면 당장이라도 낯선 여행지의 풍경이 펼쳐질 것처럼…. 1 남다른 콘셉트의 세컨드 하우스를 의뢰한 안주인 김인선 씨. 거실은 군더더기 없는 심플한 가구를 배치하고, 색과 장식을 최대한 절제한 모던 스타일로 연출했다. 호텔, 고급 레스토랑 등 주로 상업공간의 인테리어 마감재로 사용되는 대리석을 사용해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2 침실 입구의 전실 전경. 입구에는 화이트 톤의 대리석 바닥. 문틀은 이와 대비되는 블랙 컬러의 대리석.. 2007. 8. 8.
자유로운 조합으로 독특한 개성을 살린다! Kitsch Style 키치(Kitsch)란 19세기 말 독일 뮌헨의 예술가들이 처음 사용한 미술 용어다. 당시엔 저속한 미술품이나 상류사회를 향한 중산층의 동경심을 만족시켜줄 만한 그럴 듯한 대량 생산 복제품 등의 비판적인 의미로 사용됐다. 하지만 현대에 와서는 틀에 얽매이지 않은 자유로움 속에서 기능적이고 안정적인 느낌을 추구하는 하나의 예술 장르로 개념이 확대되고 있다. 인테리어에서도 키치는 스타일링의 묘미를 더하는 주제로 제안돼 개성 있는 공간을 표현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어울릴 것 같지 않은 색상과 소재, 전통과 현대를 하나의 공간에 배치하는 등 상반된 요소들의 조합에서 오는 키치 스타일만의 독특한 재미를 느껴보자. 고급스러운 느낌의 보석과 재활용 소품, 전통적인 모티프와 유쾌한 장남감 등의 믹스 앤 매치로 키.. 2007. 8. 8.
고재가구 vs 고가구로 꾸민 공간 고풍스러운 멋이 살아 있다 고풍스러우면서도 편안한 공간을 만들어 주는 고재가구와 고가구를 이용한 집 꾸미기 노하우를 배워보자. 오래된 한옥의 나무로 만든 현대적인 디자인의 고재가구 한옥에 쓰였던 나무를 이용해 현대적인 쓰임새의 가구로 만든 고재가구. 한옥의 구조물 중 견고하고 좋은 재질만을 선택해서 만든 것이라 튼튼하고 묵직한 것이 특징이다. 오리엔탈이나 젠 스타일의 인테리어에 잘 어울린다. 심플하면서도 고전적인 멋을 풍기는 고재가구로 꾸민 침실. 모던한 가구와 믹스&매치해도 멋스럽다. 자연스러운 나뭇결이 돋보이는 식탁과 선반장. 화사한 에스닉 스타일의 벽지와 매치하면 독특한 분위기의 인테리어가 완성된다. 대청마루를 뜯어서 만든 좌식 테이블은 특유의 질박한 느낌 때문에 모던한 집에 포인트를 줄 때도 잘 .. 2007. 8. 8.
동화속 나라에 놀러 온 듯한 이승환의 스위트 홈 동화속 나라에 놀러 온 듯한 이승환의 스위트 홈 자료 제공 | INSTYLE 2007. 8. 8.
인테리어 디자이너 김부곤의 평창동 집 노출 콘크리트와 한지로 마감한~ 기획·정윤숙 기자 / 진행·김희경‘프리랜서’ / 사진·홍중식 기자 설계사무소 코어핸즈 대표이자 디자이너로 활동 중인 김부곤의 집은 그에게 휴식을 위한 곳 이상의 의미가 있다. 평소에는 자신만의 일에 푹 빠질 수 있는 작업실로, 한 달에 한 번 정도는 친구들을 초대해 함께 이야기를 나누는 파티 장소로 쓰인다는 그의 개성 있는 집을 들여다보았다. ▲문이 없는 독특한 구조로 돼 있어 거실에서 보면 모든 공간이 하나로 통한다. 맞은편으로 이어진 와인바, 와인바와 이어진 서재, 그리고 서재와 통하는 작업실은 거실의 베란다와 연결돼 있다. 인테리어 설계사무소 코어핸즈의 대표이자 중앙대학교 건설대학원의 겸임교수를 맡고 있는 인테리어 디자이너 김부곤(49). 두상이 고스란히 드러나는 짧.. 2007. 8. 8.
패턴 입은 주방의 색다른 스타일 이전까지 주방은 살림이 많기 때문에 무조건 깨끗하고 단순한 것이 최고의 미덕이었다. 하지만 비교적 수납 공간이 체계적으로 정리되고 공간도 넓어지면서 이제는 주방에도 패턴을 입혀 스타일을 표현하는 경우가 늘고 있다. 그렇다면 주방에는 어떤 패턴들이 어울릴까? 1. 플라워 패턴의 빨간 방석으로 포인트 강렬한 빨간색 바탕과 화려한 플라워 패턴이 어울린 방석이 주방을 환하게 하는 듯. 화이트 컨트리 스타일이나 로맨틱 스타일 식탁 의자에 더없이 잘 어울리는 패턴의 방석이다. 테이블클로스는 잔잔한 체크 패턴을 골라 시선이 분산되지 않도록 하였다. 의자는 바인홈. 장미패턴 방석은 인하우스에서 원단을 구입해 제작하였다. 2. 톤 앤 톤 모자이크로 주방을 모던하게 모자이크도 패턴의 종류 중 하나다. 빨간색, 다홍색, 주.. 2007. 8. 7.
공간에 어울리는 주방 색깔 찾기 밋밋한 화이트 주방에 싫증이 난다면 주방 타일을 바꾸거나 조명으로 변화를 주면 좀 더 따뜻하고 산뜻해 보인다. “우리 집 주방과 어울리는 자잘한 인테리어 소품을 구입하거나 조명을 바꾸는 것 만으로도 색다른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패널형 싱크대와 컬러풀한 타일, 아이디어 그릇 수납장까지 화이트 컬러 싱크대의 장점은 공간이 넓고 환해 보이게 한다는 것이다. 하지만 자칫 잘못하면 색깔 없는 밋밋한 주방이 될 수 있다. 이럴 때는 싱크대를 패널로 처리하고 화려한 컬러의 타일로 포인트를 주면 나만의 개성이 돋보이는 세련된 주방이 된다. 여기에 2단으로 만든 오픈형 그릇 수납장을 설치하면 접시와 찻잔, 각종 그릇을 보기 좋게 수납할 수 있는 장점이 생긴다. 그릇을 옆으로 꽂는 컨트리풍 디자인이라 다양한 디자인.. 2007. 8. 7.
때로는 가짜가 더 아름답다 진짜보다 더 진짜 같은 모형 제품들이 많다. 계절에 관계없이 싱싱한 과일은 가족들 입맛을 돋워 주고, 활짝 핀 꽃 한 송이는 마음을 즐겁게 해 준다. ‘가짜’로 자연 친화적이고 유머러스한 데코레이팅을 시작해 보자. | 아이디어 1 | 컬러풀 과일 데커레이션으로 식욕을 돋운다 유리볼에 과일 모형을 가득 채워 넣어 보자. 식탁 위에 유리볼을 두면 화병 못지않은 효과가 있다. 사과와 딸기, 포도 같은 과일은 컬러가 다양해서 보는 즐거움이 크다. 모양도 모두 달라서 한데 모아 두어도 지루하지 않다. 하나 집어 베어 물고 싶은 마음이다. | 아이디어 2 | 꽃등 하나가 우리 집을 더 화사하게 꾸민다 라인이 심플한 샹들리에가 밋밋하다고 생각되어진다면 조화를 활용해 분위기를 바꿔 보는 것은 어떨까? 샹들리에 틈새에 .. 2007. 8. 7.
런치테이블을 글라스와 메탈로 근사하게~ 날씨가 더워지면서 밥보다는 시원한 면 요리가 생각나는 요즘, 간단한 국수나 파스타 등의 요리로 자칫 심심해 보이는 런치 테이블을 글라스와 메탈을 이용해 근사하게 업그레이드시켜 보자. 메뉴만 바꾸면 브런치나 디너로도 활용할 수 있는 심플&이지 아이디어 컬렉션. suggestion 1 글라스와 메탈 소품 준비&쇼핑 가이드 “테이블에 시원해 보이는 글라스나 메탈 재질로 만든 그릇과 소품을 놓으면 한결 시원함을 느낄 수 있죠. 하지만 일반 가정에서 글라스나 메탈로 된 소품을 세트로 구비하고 있는 경우는 거의 없어 세팅하기가 어렵다고들 생각해요. 테이블 세팅을 할 때 꼭 디자인이 똑같은 제품을 사용해야 제대로 세팅할 수 있다는 생각은 버리세요. 플레이트나 매트만 같은 것으로 깔고 위에 놓는 것은 다양하게 변화를 .. 2007. 8. 7.
초화로 꾸민 미니 키친 가드닝 초화로 꾸민 미니 키친 가드닝 모둠 정원, 철제 트레이 센터피스 컨테이너 하나에 여러 종의 식물을 키우기 위해서는 생명력이 좋고 성장 조건이 비슷한 식물을 고르는 것이 중요하다. 헤이블야자, 아이비, 초설, 히포에스테스 등이 함께 심었을 때 잘 어울리는 소재들. 트레이에 옮겨 심을 때는 높이가 있는 식물과 낮은 식물을 적절히 섞고 옮겨 심은 뒤에는 물을 충분히 줘 서로 밀착시켜야 한다. 서로 다른 식물을 모아 심었기 때문에 뿌리와 뿌리 사이, 흙과 흙 사이에 공간이 생기기 때문이다. 재료 헤이블야자, 핑크 히포에스테스, 타라, 아이비, 석창포, 초설, 배수 구멍이 있는 철제 트레이, 배양토, 자갈이나 마사토 1 배수 구멍이 있는 철제 트레이에 물 빠짐이 좋은 자갈이나 마사토를 얇게 깔고 그 위에 배양토를.. 2007. 8. 7.
일본식 내추럴 빈티지 스타일 패브릭 커튼, 테이블클로스, 러너, 매트…. 집안을 꾸밀 때 패브릭을 가장 많이 사용하는 곳 중 하나가 다름 아닌 주방이다. 그러므로 스타일리시한 주방 분위기를 원한다면 패브릭 매치를 잘해야 한다. 패브릭의 특징을 살려 연출한 스타일별 패브릭 매치 노하우. 일본식 내추럴 빈티지 스타일의 패브릭은 화려한 패턴보다는 다소 거친 질감의 자연스러운 리넨 소재나 화이트나 베이지, 레드 등의 기본 컬러에 작은 플로럴 패턴이 있는 원단을 말한다. 전체적으로 튀지 않고 편안하며 일본식 자연주의 감각이 드러날 수 있도록 스타일링하는 것이 포인트. matching know-how 내추럴한 리넨 소재에 톤이 강한 레드나 블루 컬러를 믹스하면 일본풍의 내추럴 빈티지 스타일 완성. 원단의 재질이나 두께보다는 색감에 맞춰 배열하고 스티.. 2007. 8. 7.
내추럴한 디저트 테이블 세팅 준비&쇼핑 가이드 “가볍게 즐기는 디저트 파티는 피로가 살짝 몰려오는 오후에 어울리지요. 디저트에서 빠지지 않는 것은 바로 달콤한 음식. 당분이 피로를 일시적으로 풀어줘 기분이 좋아진답니다. 디저트 테이블은 다른 테이블과 달리 음식의 양이 적어 허전해 보이기 쉬우므로 테이블을 꾸밀 때 톡톡 튀는 아이디어를 발휘하는 것이 좋아요. 이때 저렴하게 테이블을 꾸밀 수 있는 방법이 바로 자연 소재를 이용하는 것이지요. 수국이나 이끼, 조약돌 등을 테이블 위에 얹으면 수목원에 온 듯 상쾌한 공간 연출을 할 수 있어요.” 스타일링하기 좋은 자연 소재 1 모래 깊은 볼이나 접시 등에 모래를 담고 미니 양초를 올리거나 허브 줄기 등을 꽂으면 좋다. 2 대국도(아비스) 야자 잎사귀처럼 길이가 길고 두꺼운 대국도는 테.. 2007. 8. 7.
화이트 내추럴 스타일 테이블 다소 오래된 듯한 소품들을 활용해 꾸미지 않은 듯 자연스러운 이미지를 살린 화이트 내추럴 스타일. 프랑스의 작은 시골집에 온 듯한 느낌을 살렸는데 화이트를 기본으로 잿빛과 나무의 질감을 자연스럽게 믹스하는 것이 포인트다. styling idea 테이블을 꾸밀 때 화이트와 알루미늄 등의 낡은 듯한 소품에 파스텔 톤을 섞는 것은 피한다. 또한 소품은 앤티크 처리가 된 내추럴한 것으로 선택하고, 센터피스도 나뭇가지를 뚝 끊어놓은 듯 연출하는 것이 중요하다. 테이블클로스와 러너, 냅킨 등에 사용하는 컬러도 화이트나 베이지 정도만 사용하는 것이 좋다. furniture 기존의 실내용 테이블 의자와 달리 저렴한 야외용 의자를 활용해 요즘 트렌드에 맞게 낡은 듯 마감한 의자를 활용하는 것도 좋은 아이디어. 뒤뜰의 정.. 2007. 8. 7.
워킹맘을 위한 침구 제안 정서 안정에 도움 되는 유아용 바디 베개 ‘유아용 바디 베개’는 전신 지지의 기능성을 가진 바디베개로 옆으로 누워서 잠을 자는 어린이들에게 좋은 제품이다. 어린이들에게 정서적인 안정 및 감성발달에 도움을 주는 베개로 일하는 엄마의 자녀들에게 엄마의 부재를 대신해줄 만한 제품이라고 할 수 있다. 또한 인형의 대체 효과가 있고 다양한 캐릭터로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제품이다. 다양한 패턴이 있으며 물세탁 가능한 제품으로 27,000원이면 구입이 가능하다. 발의 피로를 덜어주는 ‘아로마 신발’ ‘아로마 신발’은 신발 속에 아로마 성분을 넣어 만든 제품으로 신고 있으면 시원한 느낌을 주면서 발의 피로를 풀어주는 새로운 웰빙 아이템이다. 직장인이 사무실에서 일을 할 때나 학생이 책상에 앉아 공부할 때 신고 있으면 발.. 2007. 8. 7.
cottage 셔터 램프 cottage 셔터 램프 제품구성 및 규격 사이즈 : 높이 약 18cm * 지름 : 32cm 7"H x 10"Dia. 제품소개 코티지 스타일의 테이블 램프입니다. 클래식한 화이트 와시 루바로 몸체가 만들어졌고 작은 수납을 하실 수 있습니다. 오프화이트의 린넨 패브릭으로 쉐이드가 만들어졌습니다. 온오프 스위치가 있습니다. 4와트의 전구를 사용하세요 코드앞에 220v로 바꿔쓰실수 있는 코드를 가 까운 철물점에서 구입하셔서 쓰시면 됩니다. 자료제공 | 스토리샵 2007. 8. 7.
친환경 프로젝트, 내 몸이 좋아하는 집 꾸미기 친환경 프로젝트, 내 몸이 좋아하는 집 꾸미기 2080년에는 인류를 제외한 생물의 대부분이 멸종한다고 한다. SF 영화 얘기가 아니라, 전 세계 과학자 2500명이 6년간 지구 환경에 대해 연구한 보고서의 내용이다. 지금부터라도 내 몸과 우리 환경이 다 같이 행복하게 공존할 수 있는 프로젝트에 참여해보자. 따라해보면 의외로 쉽다. 1 비싸더라도 친환경 자재를 쓴다 도배는 문을 자주 열어놓는 여름철에 하는 것이 좋다. 다소 비용이 많이 들더라도 건강을 생각한다면 천연 소재로 만든 벽지와 도배풀을 사용한다. 석유화학 물질을 전혀 사용하지 않은 천연 페인트로 벽을 바르는 것도 방법. 바닥재도 본드를 칠하는 제품보다는 클릭해서 끼우는 친환경 자재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 세계보건기구(WHO)에 따르면 실내 공기 .. 2007. 8. 6.
이국적인 낭만과 편안함 공존 European Country House 이국적인 낭만과 편안함 공존 European Country House 이국적이면서도 소박한 멋, 꾸미지 않은 듯한 편안함…. 모던과 앤티크의 고급스런 매력에도 불구하고 컨트리 스타일이 사랑받는 이유다. 나무의 자연스러운 질감, 잔잔한 꽃무늬 패턴, 빈티지한 소품이 어우러진 유럽풍 컨트리 하우스로 초대. House Entrance 집 안으로 들어가는 입구 한쪽 벽면에 나무 벤치를 놓아 휴식 공간을 마련한다. 낡은 질감이 오히려 멋스러운 나무 벤치에 무릎 담요를 늘어뜨리고 빈티지풍 우편 박스를 놓으면 내추럴한 분위기가 연출된다. 벽면이 밋밋할 땐 페인트를 이용해 그림을 그리거나 글씨를 새기고 행잉 바스켓이나 사인보드를 달아 포인트를 준다. Mini Garden 자연을 닮은 컨트리 인테리어에서 꽃과 식물은 빼.. 2007. 8. 6.
금전운이 높아지는 풍수 인테리어를 배워보자 풍수에서는 운을 불러들이는 데 집이나 가구가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본다. 돈이 모이는 집이 있는 반면 있는 돈이 금방 없어져버리는 집이 있다는 것. 금전운이 높아지는 풍수 인테리어를 배워보자. 부자가 되는 집 꾸미기 1 현관은 밝고 깨끗하게~ 현관에 우산꽂이, 구둣주걱, 쓰레기, 헌책 등을 두지 말고 신발을 가지런히 정리해둔다. 매일 물청소를 해서 깨끗하게 만들고 조명은 밝게 설치한다. 2 북쪽에 진한 색상의 가구를 둔다 예금통장이나 인감, 자주 사용하지 않는 중요한 물건을 보관하는 곳으로 북쪽을 택하면 좋다. 진한 색상의 서랍장이나 금고 등을 놓아두고 현금이나 귀금속 등을 보관하면 집안의 금전운이 높아진다. 3 동남쪽에 연녹색의 물건을 놓아둔다 녹색은 긴장을 풀어주고 마음을 평온하게 만들어주는 색상. .. 2007. 8. 6.
깨소금 풀풀~신혼집 꾸미기 사회생활에서 벗어나 편안하게 쉬고 싶은 곳이 바로 집이다. 그곳에 사랑스런 아내와 남편이 있고, 귀여운 아이까지 있으 면 금상첨화! 그런데 이 좋은 것들이 집에 있어도 밖에 있기 를 좋아하는 사람들이 간혹 있다. 물론 얼굴 맞대고 살다보 면 아무리 좋은 사람이라도 질리게 마련이다. 그 사람이 집 에 들어오기를 꺼려한다면 집에 변화를 주는 것은 어떨까? 가구를 옮기고 뜯어 고치라는 이야기가 아니다. 소품 하나, 깜찍하고 사랑스러운 것으로 바꾸면 기분전환이 되어 신혼 기분 풀풀~ 생길 수 있기 때문이다. 스탠드를 바꿔 보자. 삿갓을 쓴 것처럼 밋밋한 것은 치우고 조명이 화려하고 고풍스러운 것 으로 가져다 놓자. 잠자기 전 침대 옆에 스탠 드를 켜고 둘이서 도란도란 이야기를 나누다 보면 어느새 예전의 산뜻하고.. 2007. 8. 6.
인테리어 디자이너 윤영권님이 꾸민 집 집 꾸밈에 관심이 높다 해도 인테리어 디자이너 윤영권 씨를 아는 이는 드물지도 모르겠다. 사실 그의 이름은 오히려 ‘패션계’에서 더 유명하다. 어쩌면 이름을 몰랐던 이라도 그가 디자인한 곳을 이미 경험했을 수도 있겠다. ‘매긴나잇브릿지’,‘플라스틱아일랜드’, ‘폴로 진스’등 요즘 잘나가는 패션 브랜드 매장 디자인이 모두 그에게서 비롯되었으므로. 그가 인테리어 디자이너로 최초로서 ‘집’을 디자인했다. 패션 매장 못지 않은 매력이 아찔하게 살아 있는 집. 보기에 근사한 이곳은 살기에도 너무 편하다는 것이 집주인의 감상평이다. 미리 말하지 않으면 ‘집’인 줄 몰랐을 이 집의 디자인 주인, 윤영권 씨의 생각이 궁금하다. 집, 이제 좀 용기를 내자고요! 대부분 집안 꾸밈에 있어서는 과감하지 못하다. 카페나 패션 .. 2007. 8. 6.
박소연 주부의 친환경 컨트리 하우스 박소연 주부의 친환경 컨트리 하우스 아이들이 뛰어놀기 좋은 집 기획·한정은 기자 / 사진·지호영 기자 두 아이들에게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공간을 만들어주기 위해 파주의 전원주택으로 이사했다는 박소연 주부. 건강에 좋은 목조주택을 컨트리풍의 친환경 집으로 꾸민 스위트 홈을 찾았다. ▲현관문을 열고 들어서면 침실이 있는 2층으로 연결되고, 계단을 내려가면 1층 거실로 갈 수 있는 복층 구조의 거실 전경. 천장이 높아 집이 훨씬 넓어 보인다. 방송국 엔지니어로 일하는 남편, 개구쟁이 두 아들과 함께 파주 전원주택단지에 살고 있는 박소연(30) 주부. 소박한 컨트리풍의 이국적인 인테리어로 꾸며진 그의 집이 블로그(blog.naver.com/oops123456)에 공개돼 주부들 사이에서 예쁜 집으로 입소문이 자.. 2007. 8. 5.
건축가 조병수 씨의 양평 수곡리 ㅁ자 집 건축가 조병수 씨의 양평 수곡리 ㅁ자 집 땅속에 박힌 사과 상자 이 집이 가장 근사할 때는 장마철이다. 장마철엔 밖으로 난 문은 걸어 잠그고 중정 쪽으로 뚫린 통유리창을 모두 열어놓은 채 연못에 떨어지는 빗소리를 마신다. 그렇게 빗소리에 취하다 보면 장마철이 쉬이 가는 게 슬프고도 슬프다. 비가 잠시 울고 간 후 구름 사이로 달이 오르면 너도나도 시인묵객이 된다. ㅁ자 안에 가로세로 5m의 구멍이 하늘을 향해, 땅을 향해 뚫려 있는 집. 기둥도 대들보도 없이 텅 비어 있는 집. 그 안에 존재하는 건 땅, 하늘 그리고 빛뿐인 집. 밖은 모두 막혀 있지만 안은 트인 집. 태고의 기억을 담은 바위 네 개가 마당에 누워 있는 집. 뻐꾸기가 놀러 오는 집. 달 맞으러 가는 집. 허어, 달까지 낮은 자리에 떴구나... 2007. 8. 5.
1만원으로 분위기 확 바꿨다! 1만원으로 분위기 확 바꿨다! 인테리어에도 이열치열이 적용된다는 사실을 아는지. 여름에는 열대지방의 꽃무늬나 식물 패턴을 주조로 한 강렬한 컬러와 무늬가 오히려 시원해 보인다. 한 마에 4,000~6,000원이면 거뜬한 패브릭 한두 마면 집 전체 분위기를 확 바꿀 수 있는데. 몇 가지 아이디어에 손재주만 더하면 충분한 스타일링 아이디어를 제안한다. curtain&cushion 공간에 멋을 더해주는 커튼&쿠션 | 거실 분위기가 바뀌면 집 전체가 달라 보인다. 거실에 장식된 패브릭만 바꿔주어도 확 달라진 거실로 꾸밀 수 있는데. 커튼, 쿠션, 의자 등을 커버링할 때는 트로피컬 패턴이나 컬러를 한두 가지만 사용하자. 화이트나 무채색의 소파를 중심으로 쿠션 두서너 개에 커버를 입히고 나머지는 같은 계열의 단색을.. 2007. 8. 5.
단조 스타일 인테리어 | Idea 1 | 욕실 거울을 화려하게 장식하기 왕관처럼 생긴 MDF 단조를 욕실 거울 위에 붙여 벽면을 고급스럽게 단장했다. MDF 단조는 가벼워서 글루건과 본드로도 쉽게 붙일 수 있다. 욕실 타일을 물기 없이 닦은 후 MDF에 글루건이나 본드를 발라 붙이고 10초간 꾹 누른다. MDF 단조 하나면 별다른 데코 없이도 욕실의 분위기가 확 바뀐다. | Idea 2 | MDF 단조로 멋을 낸 방문 틀 보통 방문 틀은 양쪽 모서리를 코너 단조로 장식한다. 단조는 방문을 열었을 때 걸리는 것이 없는 반대쪽 문틀 위에 붙여야 불편함이 없다. 방문 틀 단조는 정확한 사이즈가 필요하지 않으므로 목공소의 ¼가격인 기성품에서 골라도 될 듯. MDF 제품이라 원하는 컬러로 페인팅할 수도 있다. | Idea 3 | 반 .. 2007. 8. 5.
주택인테리어는 안정감이 최우선 ▲ 내 손으로 집을 지으면 가족들의 생각해서 특색있는 방들을 꾸며 보시길 ⓒ 문병석 가만히 앉아만 있어도 땀이 흐르는 계절, 여름입니다. 몸의 움직임이 많으면 많을수록 땀은 더 흐르고 땀에 젖어 작업을 마치고 샤워를 하는 순간이 가장 상쾌한 시간입니다. 내장재를 설치하기 이전에 욕실이나 주택 내부에 등기구나 설비 기구가 들어 설 자리에는 2x6나 2x8을 절단한 뒤 세워서 부로킹을 대주셔야 나중에 견고하게 기구들을 부착 시킬 수가 있습니다. 석고보드는 못이나 피스가 손으로 뽑아도 빠질 만큼 힘이 없고 OSB도 못을 흔들어 빼면 그냥 빠지고 피스를 박아도 나무만큼 힘을 못 받습니다. 사진이나 그림을 달 자리도 미리 생각 하셔서 그 부분에 부로킹을 미리 넣어 주십시오. 설계 과정이나 공사를 시작하기 전에 주.. 2007. 8. 5.
직접 디자인한 가구와 빈티지 소품이 어우러진 공간 직접 디자인한 가구와 빈티지 소품이 어우러진 공간 기획·정소나 기자 / 사진·지호영 기자 벽이나 파티션 없이 열린 공간에 직접 디자인한 가구, 발품 팔아 모은 빈티지 소품, 다양한 패브릭를 활용해 개성 있게 꾸민 패션 디자이너 이은우의 집을 찾았다. 창고로 쓰던 공간을 그대로 살려 침실과 거실, 주방을 연결해 원룸 형태로 꾸민 디자이너 이은우의 집. 화이트 벽면과 브라운 바닥으로 심플하게 통일감을 준 공간에 블랙·화이트 패턴, 몰딩, 레이스 등 개성 넘치는 장식으로 집안 곳곳에 포인트를 주었다. 빈티지와 페미닌 스타일이 어우러진 감각적인 옷을 디자인하는 패션 디자이너 이은우(38). 그의 집은 사람들이 북적거리는 혜화동을 지나 오래된 한옥과 좁은 골목이 늘어선 원남동의 상가 건물에 위치해 있다. 뉴욕에서.. 2007. 8.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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