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지 내 공연장·영화관 갖춘 다목적 복합공간으로 설립 고척동에 하프돔 야구장 생긴다 부지 내 공연장·영화관 갖춘 다목적 복합공간으로 설립 2010년 3월 완공 예정 … 설계단계부터 야구전문가 참여 구로구 고척동에 동대문야구장을 대체할 ‘서울 하프돔 야구장(가칭)’이 생긴다. ‘서울 하프돔 야구장’은 국제경기가 가능한 20,000석 규모로 대규모 공연·행사 등 다목적 용도로 사용할 수 있도록 건립된다. 이 야구장은 국내 최초로 지붕을 반쯤 씌운 '하프돔(Half Dome)' 방식으로 건설된다. 시는 야구계의 협의·자문을 통하여 경기에 불편이 없도록 효율적으로 설계한다는 계획이다. 완공은 2010년 3월 예정이다. 건립예정 부지인 구로구 고척동 63-6 등 지역(57,261㎡)은 1977년 도시계획시설(체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