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인테리어1069 "인테리어 트렌드는 아날로그적 감성 세계실내건축가연맹 총회 준비하는 최시영씨 “요즘은 디지털이 주도하는 시대지만, 인테리어 분야는 아날로그적인 감성이 트렌드입니다.” 최근 인테리어 흐름에 대한 최시영 한국실내디자인협회장(리빙 엑시스 대표·사진)의 진단이다. 최 회장은 “이 같은 트렌드를 반영해 10월 부산에서 열릴 세계실내건축가연맹(International Federation of Interior Architect/Designer) 국제총회의 주제도 ‘정(情)’으로 잡았다”고 설명했다. 특히 실내 공간에서의 인간중심적 감성은 나무와 물 등 자연친화적 재료의 이용 증가와, 각종 서적·오래 된 라디오 등 아날로그 시대를 추억케 하는 빈티지 물품의 장식을 통해 되살아나고 있다는 것이다. 세계실내건축가연맹은 1963년 설립돼 45개국 2만 500.. 2007. 8. 11. 개성있는 공간을 연출하는 뮤럴 커스텀 페인팅 SEOUL, Korea (AVING) 인테리어 디자인 전문기업 빌도(대표 한영권 www.bildo.co.kr)는 벽화, 천정화, 스텐실, 루미나이트 등 건축물에 개성있는 무늬나 색깔을 디자인해 그림을 그리는 커스텀 페인팅(CUSTOM PAINTING)을 소개했다. 커스텀 페인팅을 통한 벽화(뮤럴)는 나만의 인테리어 효과를 낼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며 직접 디자이너가 그림을 그려 개성있는 공간을 연출할 수 있다. 빌도의 한영권 대표는 "인테리어의 벽화뿐 아니라 실내 소품, 가구, 가전에도 적용되며 제품의 컬러와 디자인에 있어 한단계 업그레이드해 살아있는 제품을 만드는 작업"이라고 설명을 덧붙였으며 "앞으로 커스텀 페인팅을 비롯한 종합인테리어회사로 거듭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커스텀 페인팅의 영.. 2007. 8. 11. 또 하나의 스위트 룸, 욕실 제22호 | 20070811 입력 주방의 개념이 가족을 위한 공간으로 바뀌었듯 변화의 선상에 있는 다음 타자는 다름 아닌 욕실이다. 감추고 싶은 공간에서 보여주고 싶은 곳, 생활의 중심으로 들어온 욕실의 진화. 새로운 문화를 제시할 수 있는 욕실 트렌드 살펴보기. 글 박소희(자유기고가) 필립스탁이 디자인한 홍콩의 ‘알렉스’라는 레스토랑의 화장실은 볼일(?)을 보며 홍콩의 야경을 구경할 수 있는 특별한 공간으로 유명하며, 영국의 ‘스케치’라는 레스토랑은 심플하고 모던한 디자인의 화장실들이 각각 알처럼 생긴 개별 공간에 들어가 있어 멀리서 보면 거대한 설치작품처럼 보인다. 청담동의 퓨전 일식 레스토랑 ‘타니’는 유리의 반사효과로 보이는 꽃밭 같은 화장실로 화제가 됐다. 상업적인 공간 특히 레스토랑이나 카페,.. 2007. 8. 11. ‘아파트 구석구석이 친환경 공간’ [친환경 생활을 하자!] ‘아파트 구석구석이 친환경 공간’ 김용애 주부의 상쾌한 집 만들기 아이디어 5가지 기획·오영제 기자 / 사진·문형일‘프리랜서’ 지난해 10월, 새로 지은 주상복합 아파트로 이사한 손병엽·김용애씨 부부. 평소 자연 친화적 인테리어에 관심이 많았다는 이들은 이사를 하면서 아파트 구석구석을 친환경 공간으로 꾸몄다. 아파트에 자연을 들인 손씨 부부의 웰빙 공간 구경하기. 손병엽(45)·김용애(43)씨 부부는 지난해 10월 경기도 부천시 중동에 위치한 주상복합 아파트로 이사하면서 ‘숨 쉬는 집’을 만드는 데 많은 신경을 썼다고 한다. 부부가 함께 백화점 의류매장을 운영하고 있어 답답한 실내에서 머무는 시간이 많은데다 자연을 접할 기회가 적다 보니 집 안을 자연의 느낌을 주는 공간으로 꾸미.. 2007. 8. 11. 빈벽을 집중 공략,시스템 가구로 숨통 틔운 18평 신혼집 빈벽을 집중 공략,시스템 가구로 숨통 틔운 18평 신혼집 [ 일자형 가구 배치, 붙박이로 수납 해결 ] 10년 된 주공 아파트에서 신혼살림을 시작하게 된 이수경씨 부부. 실평수 15평, 아직 아이가 없는 부부 둘이 살기에 그리 좁다고만은 할 수 없는 공간이다. 문제는 살림살이. 꼭 필요한 짐만 들여도 집안이 어지러워지기 십상이다. 구조는 그대로 살리고 벽면 가득 수납장을 짜넣어 많은 짐을 싹 가렸다. 튀어나온 가구는 식탁 하나뿐, 모든 가구가 벽을 따라 일자형 또는 병렬형으로 배치되었다. 가운데를 시원스레 비워 넓어 보이는 효과를 노린 것. 신혼집다운 화사함에 안정감을 끌어들인 배색도 이 집만의 매력이다. 좁은 집인 만큼 기본색은 화이트로 정하고 컬러 벽지를 부분적으로 매치해 너무 떠 보이지 않게 배려했.. 2007. 8. 11. 향기나는 인테리어 위해 지금 필요한 건 뭐?? 현관문만 열면 퀴퀴하게 밀려오는 원인 모를 냄새들… 과연 깔끔하게 없앨 수 있을까? 조선일보 행복플러스와 한국존슨 그레이드 인퓨전이 함께하는 '실내 향기 스타일링' 이벤트에서 그 해답을 찾아봤다. 4년여 만의 외국생활을 마치고 두 달 전 귀국한 김희경(42·강남구 대치동)씨가 행운의 주인공. 집안 향기를 둘러싼 김씨의 고민에 인테리어 코디네이터 배카라씨가 직접 컨설팅에 나섰다. ▲ 주부 김희경씨가 거실에 향기나는 벽지를 시공한 뒤 큰아들 김강헌군과 담소를 나누고 있다.고민 1 현관에서 거실로 이어지는 퀴퀴한 냄새 → 향기나는 포인트 벽지로 시선집중 김씨가 '바꾸고 싶은 우리 집 향기' 첫 코스로 지적한 곳은 다름아닌 현관 앞 신발장. 가족들이 벗어놓은 신발과 신발장의 습한 기운이 거실까지 흘러가 집안에 .. 2007. 8. 11. 이전 1 ··· 155 156 157 158 159 160 161 ··· 179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