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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인테리어29

집안 온도 5℃ 낮추는~ 손쉬운 쿨 인테리어 소품 D.I.Y 집안 온도 5℃ 낮추는~ 손쉬운 쿨 인테리어 소품 D.I.Y 기획·박미현 기자 / 사진·문형일 기자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되는 7월. 에어컨 없이도 시원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누구나 쉽게 만들 수 있는 인테리어 소품으로 집안 온도를 낮춰보자. D.I.Y 1 샹들리에 전등갓 커버 여름과 잘 어울리는 블루 컬러의 라탄 패브릭으로 보기만 해도 시원한 전등갓 커버를 만들어 보자. 까슬까슬한 감촉이 시원한 느낌을 주는 라탄 패브릭은 동대문 종합상가 1층에서 1마당 4천원 선에 구입할 수 있다. 낚싯줄에 라탄 패브릭을 다이아몬드 모양으로 잘라 투명 크리스털과 함께 엮어 샹들리에처럼 꾸미면 바람이 불 때마다 살랑살랑 움직여 더욱 시원해 보인다. ■ 준·비·재·료 블루 컬러 라탄 패브릭, 줄자, 가위, 글루건, 투.. 2009. 5. 6.
여름 공기까지 신선하게 바꿔줄 여름 데코 제안 블루와 리넨이면 시원한 공간이 된다는 발상은 안이하다. 이제는 쿨한 공간에 대한 전혀 다른 시선이 필요할 때. 크고 과감하고 대담한 시도들로 익숙한 공간을 낯설게 만들어보자. ∧∧∧ 과감한 레터링으로 의미를 담은 공간 평범하기 이를 데 없는 롤스크린에 ‘L’ ‘O’ ‘V’ ‘E’ 네 자를 새겼을 뿐인데 공간이 낯설 만큼 신선하다. 여전히 모던하고 차갑지만 ‘LOVE’ 네 글자에서 공간에 담고 싶은 메시지가 읽혀 공간 분위기도 달라진다. 테이블과 의자는 쏘홈 제품. 레터링 롤스크린은 현수막을 제작하는 업체에 디자인을 주고 창 크기에 맞게 프린트를 뽑은 뒤 봉에 끼우면 롤스크린용 패브릭을 사용하는 것보다 저렴하게 완성할 수 있다. 2008. 7. 29.
바람이 빠지는 시원한 인테리어 더운 여름, 방에서 조금이라도 시원하게 보내고 싶어요.여름에 시원함을 느끼는 궁리는 몇인가 있습니다만, 통풍도 그 하나.공기가 움직이는 것만으로도 시원한 느낌은 상당히 올라가는 것입니다.이번은, 여름을 시원하게 보내는 요령으로서 바람에 주목한 인테리어의 궁리를 소개합니다. 통풍에는 입구&출구가 필요 통풍을 위해서는 바람의 입구와 출구가 필요합니다.그렇지만, 맨션등의 집합주택의 경우, 창은 1 방에 대해 1개소의 경우가 많네요.여름의 시원함의 포인트는 통풍.옛 집에는 에어콘은 없었기 때문에, 집안에 바람이 빠져 나가는 만들기를 유의하고 있었습니다.현대의 주택에서도, 에어콘에 의지하지 않고 자연의 바람으로 량을 취하고 싶은 것입니다. 바람을 통하려면 , 창으로부터 실내에 바람을 넣을 뿐만 아니라, 바람이 나.. 2007. 8. 17.
시원하면서도 고급스러운 아일릿 원단으로 집 꾸미기 시원하면서도 고급스러운 아일릿 원단으로 집 꾸미기 자수와 구멍으로 장식된 얇은 면 소재, 아일릿. 시원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느낌 덕분에 여름철 많이 활용되는 패브릭이다. 아일릿으로 집 안을 상쾌하고 화사하게 꾸미는 7가지 방법을 제안한다. 고급스러운 블랙 아일릿으로 공간에 힘주기 다이닝 룸과 거실의 공간을 분리하고 싶다면 아일릿 커튼을 활용해보자. 블랙 컬러의 커튼은 자칫 강하게 느껴질 수 있지만 아일릿 원단이라면 OK. 구멍 사이사이로 뒤 배경이 보이기 때문에 답답하지 않으면서 개성 있는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단아한 분위기의 화이트 침구 무더운 여름밤을 이겨내기 위한 필수품, 아일릿 침구. 구멍이 송송 뚫린 화이트 컬러의 아일릿 침구는 시원한 분위기를 내기에 안성맞춤이다. 단색의 베이지 원단 위에 .. 2007. 8. 15.
감각적인 실내를 연출하는 데코 아이디어 Big Pattern Styling 감각적인 실내를 연출하는 데코 아이디어 Big Pattern Styling 인기를 끌고 있는 인테리어 트렌드 중 하나는 바로 패턴으로 포인트를 주는 것이다. 특히 올해는 패턴이 전체적으로 커지고 화려해진 것이 특징. 과감한 디자인의 빅 패턴은 좁은 공간을 시원하게 보이도록 만든다. 신선한 공간을 원한다면 빅 패턴에 주목하자. Idea 1 빅 패턴 패브릭으로 소파 커버링 밋밋한 화이트 컬러의 소파에 시원한 그린 플라워 빅 패턴 패브릭을 입혀 새로운 느낌으로 연출했다. 다른 소품 없이 소파만으로도 공간의 스타일이 달라질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 동대문 종합상가에서 다양한 빅 패턴 패브릭을 구할 수 있으며 소파 사진과 사이즈를 측정해가면 5만~7만원 선에 제작할 수 있다. Idea 2 단색 벽면에 붙인.. 2007. 8. 14.
보는 것만으로 시원하다, 문 데커레이션 1. 다른 종류의 문과 에칭 유리와의 매치 왼쪽에는 폴딩 도어, 오른쪽에는 여닫이 문을 달아 다르게 매치했다. 접었다 폈다 할 수 있는 폴딩 도어라 공간 활용도가 높다. 문 프레임 안에는 세련되면서도 시원하게 보이는 에칭 유리를 끼워 문의 완성도를 높였다. 2. 데커레이션의 아이템으로 활용한 문 사용하지 않는 문을 그냥 놔두는 대신 데커레이션의 용도로 활용했다. 오래된 옛 문 틀 위에 금속 훅을 달고, 빈티지한 느낌의 소품을 여러 개 걸어 장식. 옛날 문과 오래된 스위치가 멋스럽다. 3. 에어컨이 감쪽같이 감춰지다 오래된 디자인과 튀는 컬러의 에어컨은 인테리어에 방해가 된다. 벽에 빌트인 형식으로 에어컨을 넣고 문을 달아 방문인 것처럼 연출. 에어컨의 바람이 통풍될 수 있도록 위아래 틈을 주었다. 4. .. 2007. 8. 14.
체감 온도 확 낮추는 벽 장식법 Idea 1 밋밋한 벽면에 거울로 감각을 더하다 좁은 공간에 두면 확장 효과를 주는 거울을 활용한 아이디어. 밋밋한 벽면에 거울을 붙이고 핸디코트로 가장자리를 거칠게 바르면 내추럴한 분위기가 연출된다. 거울 위로는 워싱 처리한 두꺼운 나무를 선반 형태로 고정하고, 방송국 대기실 분위기의 조명을 설치해 독특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넓어 보이면서도 시원한 공간으로 완성. Idea 2 타일을 퍼즐 형태로 붙여 재미를 주다 화이트 컬러의 타일은 그냥 붙이는 것만으로도 시원하지만 기존 타일 벽 위로 몇 개의 타일을 퍼즐 맞추듯이 변화를 주며 붙이면 재미있다. 한 칸 정도는 다른 컬러의 타일로 포인트를 주는 것도 좋다. 화이트 벽에는 요즘 인기인 블랙 컬러의 그래프 시트지를 붙여 매치했다. 블랙 앤 화이트 컬러의 매.. 2007. 8. 14.
선인장으로 여름 풍경 꾸미기 여름과 잘 어울리는 선인장으로 산뜻한 초록 공간을 연출해 보자. 선인장은 어떤 환경에서도 적응이 강한 식물로 충분한 빛과 약간의 수분만 있으면 초보자들도 쉽게 키울 수 있다. Ο Idea 1 Ο 선반 위를 앙증맞은 크기의 선인장으로 데코 꽉 막힌 듯 답답한 거실 벽을 상쾌한 식물원으로 변신시켰다. 15칸짜리 선반을 벽에 달고, 서로 다른 종류의 키 작은 선인장(3천~5천원 정도에 구입 가능)으로 가득 채웠다. 선인장의 종류에 구애를 받을 필요도 없다. 지나가다 예쁜 선인장이 있으면 사다가 선반 위에 두고 미니 물뿌리개나 소라껍질 등 여름 소품 한두 개만 매치해도 시원해 보인다. Ο Idea 2 Ο 기둥 벽탑 선인장으로 이국적인 분위기 연출 기둥 벽탑 선인장은 의자나 소파 옆의 보기 싫은 자투리 공간을 깨.. 2007. 8. 14.
여름 수납, 최선의 방법을 찾아라 2007년 6 월호 여름 수납, 최선의 방법을 찾아라 살다 보면 늘어나게 마련인 살림살이. 자질구레한 물건만 잘 수납해도 올여름 집 안 온도를 5℃는 낮출 수 있다. 은근히 까다로운 옷장 수납 침대와 옷장, 화장대를 놓으면 공간이 가득 차는 침실. 놓게 되는 가구와 소품의 종류가 한정되어 있기 때문에 밖으로 나와 있는 물건보다는 옷장 속 물건을 정리 정돈하는 것이 침실 수납의 관건이다. 좁은 옷장 안을 효율적인 수납공간으로 만들고 싶다면 다양한 수납용품을 활용할 것을 강추한다. 의외로 불필요하게 남는 공간이 많으므로 소품을 활용해 수납을 해결하는 것이 정답. 1 _길이별로 걸어두기 봉에 걸어두는 여름옷은 종류별보다는 길이별로 넣는다. 여름옷이라 소재가 얇고 부피감이 적은 것이 대부분이므로 길이별로 나란히.. 2007. 8. 13.
여름 식탁을 화사하게! 테이블 분위기 확 살려주는 매트 한 장 여름 식탁을 화사하게! 테이블 분위기 확 살려주는 매트 한 장 테이블 매트는 소소한 듯하지만 테이블 세팅에서 분위기를 확 살려주는 역할을 한다. 가족들과 함께하는 특별한 식사나 손님초대 식탁을 준비할 때 여름 분위기가 물씬 나는 매트로 감각을 더해보자. 핑크색과 연두색 플라워 프린트가 화사한 양면 테이블 매트로 반대쪽은 파스텔톤 스트라이프 무늬로 되어 있다. 5,900원-모던하우스. 여러 가지 컬러가 들어간 매트 위에는 컬러 중 한 가지와 같은 색의 그릇을 함께 세팅하면 보기 좋다. 화사한 파스텔톤 스트라이프의 테이블 매트는 5,900원-모던하우스. 레드 컬러의 스트라이프와 딸기무늬로 이루어진 양면 매트. 촘촘하게 사선으로 누빔 처리가 되어 있어 포근하면서 친근한 느낌을 준다. 3,900원-모던하우스. .. 2007. 8. 12.
다다미 매장을 찾아가다 평소 다다미를 탐하고는 있었지만 굉장히 비쌀 것 같기도 하고, 혹시나 집 안이 일식집 분위기가 날까 싶어 살짝 망설이고 있었다. 한데 지난달 취재차 찾았던 집에서 실제로 다다미를 사용하고 있는 것을 보고 나니 당장 다다미가 써보고 싶어졌다. 다다미 매장을 찾아가다 원래 다다미는 말린 짚을 가로세로로 두껍게 겹친 다음 이것을 5cm 두께로 압축해서 실로 단단히 꿰매 만든 몸체를 돗자리로 감싸 만드는 것이다. 그런데 인터넷과 매장 몇 군 데를 돌아보니 최근엔 볏짚 다다미가 벌레 및 진드기가 서식하고 미세 먼지가 발생한다는 등의 이유로 볏짚 몸체 대신 쿠션 속 재료와 합판 등을 겹쳐 만든 몸체를 사용하고 있었다. 종류나 디자인도 꽤나 다양해서 돗자리나 러그 대용으로 사용해도 좋을 만큼 두께가 얇은 제품들도 있.. 2007. 8. 10.
무더위 식혀주는 어항 활용 인테리어 무더위 식혀주는 어항 활용 인테리어 보기만 해도 시원해진다! 쨍쨍한 햇빛에 가만히 있어도 땀이 흐르는 여름, 체감온도를 내리고 싶다면 집안에 어항을 놓아보자. 물속을 유유히 헤엄치는 물고기를 바라보면서 더위를 식힐 수 있다. idea1 거실에는 조그만 어항보다 무게감을 주는 커다란 어항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긴 유리병을 활용해 자갈을 높게 깔고 수초와 함께 줄기가 긴 꽃을 수면 위로 올라오게 꽂아 곡선미가 살아있는 어항을 완성했다. 거실에 어항을 놓는 것은 풍수학적으로도 좋다. idea2 공간이 좁은 부엌에 어항 둘 곳이 마땅치 않다면 걸어둘 수 있는 원형 유리볼을 어항으로 활용해보자. 소형 어항은 아기자기하게 보는 맛이 있는데다 관리하기도 편해 일석이조다. 작은 어항엔 물고기를 두 마리 정도만 넣어 .. 2007. 8. 10.
예쁜 주방꾸미기 Eropean Modern Style 원목의 다크한 앤티크 소품과 심플한 모던 스타일 소품을 부분적으로 믹스한 스타일. 유로 빈티지 컬러와 디자인 감각이 돋보이는 철제 천장걸이, 후드를 사용해 깊이 있는 분위기를 낸다. 여기에 원목으로 된 벽걸이형 커피밀이나 타월걸이를 달아 분위기를 통일시켰다. 그 옆 벽면에는 화이트 선반과 심플한 소품들을 놓아 모던한 분위기를 더한 것에 주목할 것. deco idea 1 이색적인 개수대 위 타월걸이 보통 타월걸이는 공간이 남는 한쪽 벽에 붙이는데 벽면 장식이 없는 개수대 바로 위에 붙이면 벽 활용도를 높일 수 있고 사용도 편리하다. 철망 문이 달려 수납이 가능한 타월걸이라 기능적이면서 장식적인 효과까지 얻을 수 있다. deco idea 2 같은 분위기 소품으로 벽장식 벽면에 벽걸이 장식을 걸 때 곳곳에 산.. 2007. 8. 10.
무드 메이커, 여름 조명 조명을 이용한 쿨 인테리어 법칙 여름철 대표 소재를 이용한 조명을 선택한다 가장 시원해 보이는 소재는 역시 유리. 불투명보다는 투명한 유리로 만든 조명이 더 시원해 보인다. ‘마’는 수분 흡수와 방출이 빠르고 시원한 느낌 때문에 여름용 원단으로 적당하다. 갓 부분을 마로 만든 스탠드를 구입하는 것이 요령. 라탄 역시 여름 인테리어의 단골 소재로 사랑받는데, 구멍이 송송 뚫려 있어 공기가 쉽게 통해 전구가 뜨거워지는 것을 막아준다. 작은 샹들리에로 빛을 분산한다 거추장스러운 샹들리에가 아닌 미니 조명을 이용한 쿨 인테리어 법칙! 샹들리에도 여름용 조명으로 제격이다. 찰랑찰랑 흔들리는 작은 크리스털이 빛을 분산해 더운 느낌을 줄여주기 때문. 차가운 느낌의 금속이 어우러진 모던한 디자인이라면 단연 최고 아이템.. 2007. 8. 10.
보여주고 싶은 여름 주방 꾸미기 요즘처럼 무더운 날엔 맛있는 음식과 함께 시간을 보내는 것이 최고의 즐거움이다. 이를 위해선 주방 꾸미기가 필수. 나무 한 그루가 주는 시원함, 라탄 소재의 이국적인 멋, 섀비시크와 빈티지풍의 정겨움…. 계절감과 유행 감각을 살린 여름 주방 꾸미기를 제안한다. 나무가 있는 풍경 주방 한쪽 바닥에 나무 한 그루를 세운 뒤 원목과 라탄 소재의 식탁 세트를 놓아 야외 카페 같은 분위기를 연출했다. 홈 바 안쪽에도 나무를 장식해 내추럴한 느낌을 더했다. 원목 테이블 39만원, 라탄 의자 1개 17만원, 화이트 스툴 위 손잡이 달린 원형 나무 용기 가격미정, 더원. 원목 테이블 위 화이트 티포트 5인조 세트 6만5천원, 트리샤. 수납장 선반 위 액자 1만5천원(그림 별도), 수납장 선반 위 화이트 티포트 3만8천.. 2007. 8. 10.
집안 곳곳의 상큼한 포인트! 데코 커튼 여름 커튼은 활용할 수 있는 소재가 패브릭 외에도 매우 다양하다. 방한보다 장식적인 역할이 더욱 크기 때문이다. 리본이나 도일리 페이퍼 등 의외의 소재들로 패브릭 커튼보다 더 예쁘고 독특한 우리 집만의 서머 데코 커튼을 만들어 본다. 1 레이스보다 고급스러운 도일리 페이퍼 밸런스 케이크나 빵을 포장할 때 사용하는 도일리 페이퍼는 레이스 패턴을 본떠 만들었기 때문에 레이스를 대신해 커튼을 만들기도 좋다. 양면 테이프를 붙인 커튼 봉에 원형 도일리 페이퍼를 ⅓정도 뒤로 접어 붙이고 계속해서 같은 방법으로 도일리 페이퍼를 2~3㎝씩 겹쳐 붙인 뒤 접은 부분을 가위로 자르면 된다. 바느질을 하지 않고도 간단하게 우아한 밸런스를 만들 수 있는 아이디어다. 2 창가 포인트 데코, 리본 테이프 장구 커튼 흔한 디자인.. 2007. 8. 9.
우리 집에 여름 꽃이 활짝 피다 꽃은 계절을 가리지 않고 사랑 받는 아이템. 하지만 늘 그 자리에 있던 플라워 패턴의 패브릭과 벽지도 여름이면 갑자기 덥고 답답해 보이게 마련이다. 더 쿨한 감각으로 꽃을 즐길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우리 집을 멋지고 시원한 꽃밭으로 꾸밀 수 있는 데커레이션 방법을 찾았다. 01. 플라워 모티프로 꾸민 벽면 큼직한 플라워 모티프가 보기만 해도 시원하다. 꽃 패턴은 커다란 자카드 원단에서 모티프만 오려 벽에 붙인 것인데, 앞뒷면을 섞어 붙여 컬러가 더 다양해 보인다. 중간이 잘린 모티프도 오려서 선반이나 벽과 가구의 이음새 등에 붙여 알뜰하게 활용하였다. 패턴이 큰 원단 1마 정도만 있으면 한 벽면을 시원하게 꾸밀 수 있다. 02. 손으로 그려 더욱 멋진 플라워 페인팅 의자 검은색 페인트로 바탕을 칠한 .. 2007. 8. 9.
COOL하게 꾸미는 화장실 인테리어 거실 욕실은 가족들이 맘껏 사용하고 손님용으로도 손색이 없는 공간으로 만들고, 안방 욕실은 부부만의 색다른 분위기를 낼 수 있는 공간으로 꾸밀 수 있다. 아이들이 있는 경우에는 아이 욕실과 공용 욕실로, 가족의 필요에 따라 두 욕실을 충분히 다르게 연출 할 수 있다. 지나치게 심플한 스타일보다는 내추럴하거나 로맨틱한 분위기로 멋을 내보자. 창문이 없는 욕실에는 액자 등으로 멋을 내고, 향초를 올려 놓을 수 있는 장식용 선반을 마련하는 것도 포인트다. 부부가 함께 할 수 있는 코너형 월풀 욕조를 활용하는 것도 좋다. 여러 식구가 사용하는 공용 욕실은 산뜻하고 심플한 느낌으로 연출한다. 공용 욕실에는 욕조보다는 샤워 부스나 샤워 커튼과 수전을 설치하여 사용할 수도 있다. 물고기가 화장실에 떠 있는 듯 한 풍.. 2007. 8. 9.
“블루 페인팅과 철제 가구로 여름맞이 했어요” 컬러 페인팅으로 시원함이 물씬~ 김정 주부네 “블루 페인팅과 철제 가구로 여름맞이 했어요” 벌써부터 무더위가 시작이다. 더위를 많이 타는 아이들은 방은 뒷전이고 거실에서만 지내려고 하는데…. 센스 있는 엄마라면 벌써 시원한 여름 아이 방을 꾸몄을 것이다. 보기만 해도 시원해지는 아이 방 세 곳을 구경한다. 손재주 많은 엄마 김정 주부는 올 여름을 맞아 아이 방 변신에 직접 소매를 걷어붙였다. 큰 돈 들여 리모델링을 한 것이 아니어서 부끄럽다지만 그녀의 솜씨는 과히 수준급이다. 아이가 아직 어려서인지 방에서 잘 지내려고 하지 않아 아이의 흥미를 유발하면서도 시원하게 지낼 수 있는 아이 방을 꾸미는 것이 목표였다고. 그녀가 가장 처음으로 시작한 것은 시원한 느낌의 블루 톤 페인팅이다. “아이 방이다 보니 페.. 2007. 8. 9.
화초 키우는 재주가 없어도 좋다! 우리 집 그린 인테리어 보통 아파트 베란다를 꾸밀 때면 화분을 잔뜩 가져다 두는 것이 보통이다. 그렇지 않다면 거실을 확장하여 더욱 넓게 쓰는 것이 보통! 이 두 가지를 모두 만족하고 싶다면 시중에서 판매하는 쪽마루를 이용해 보자. 그냥 쪽 마루끼리 붙이는 것은 재미없다. 바둑판 모양으로 미니 정원을 꾸며 보는 것은 어떨까? 인조 잔디와 예쁜 돌로 꾸며 본다면 화초를 키우는데 자신이 없는 사람들에게도 안성맞춤이다. 가능하다면 작은 유리 박스 형태의 미니 어항을 두어도 좋을 듯싶다. 취향에 따라 미니 거북이나 새장도 좋다. 꼬마 분수를 두어도 시원한 느낌이 들 것 같다. 작고 예쁜 하얀 벤치나 편안한 기분을 느끼게 해주는 인형, 키 작은 미니 화분들도 좋은 아이템. 아이를 키우는 집이라면 인조 잔디 대신 콩나물이나 새싹 등을 키.. 2007. 8. 9.
체감온도 낮추는 집 꾸미기 아이디어 체감온도 낮추는 집 꾸미기 아이디어 에어컨보다 확실한 효과! 무더운 여름이지만 집안의 분위기를 조금만 바꾸면 시원함을 느낄 수 있다. 체감온도 쑤욱 낮춰주는 집꾸미기 아이디어. ▲ idea 1_ 여름 소재로 바꾼 화이트 침실 밤마다 열대야에 시달리고 있다면 침실의 침구를 여름소재로 바꾸어보자. 면이나 마소재의 스프레드와 이불은 잠자리를 시원하게 만들어준다. 화이트 톤의 컬러와 로맨틱한 캐노피가 있다면 더욱 달콤한 꿈나라로 빠져들 수 있을 듯. ◀ idea 2_ 여름을 준비하는 의자 커버링 가구에도 계절에 맞는 옷을 입혀줄 것. 시원한 면이나 마소재를 이용한 의자 커버링은 여름 내내 시원함을 느끼게 해준다. 바람이 솔솔 부는 창가에 의자를 놓아두면 선풍기가 없어도 상쾌한 여름을 보낼 수 있다. ▶ idea.. 2007. 8. 5.
이정화 스타일리스트의 마 인테리어 토털 인테리어&스타일링 컴퍼니인 ‘씨에스타’ 이정화 대표의 리넨 사랑은 오래전부터 시작되었다. 리넨은 원래 여름용 패브릭이지만 요즘은 냉난방이 잘 되니까 사계절 모두 사용할 수 있어 요즘은 리넨을 사용하는 경우가 훨씬 많아졌다. 수입 패브릭을 사용하기도 하지만 국산 리넨 중에서 빈티지한 컬러, 헤링본이나 샴브레이 등 짜임을 보고 선택해 레이스나 컬러 스티치, 이니셜 자수 등을 가미해 이국적으로 연출하기를 즐긴다. Style 1 스티치 장식 풍경 조각 리넨을 활용할 수 있는 아이디어. 물고기 모양의 솜 인형에 레드 컬러의 산호 조각을 달아 모양을 냈다. 바람에 흔들리면 산호 조각끼리 부딪혀 투명한 소리를 낸다. 방문에 다는 미니 문패로 활용하기 좋다. How to Make 사선 모양의 패턴이 있는 헤링본 .. 2007. 8. 5.
시원하고, 이국적으로 여름 인테리어 - Coral 1. 영화 ‘사랑할 때 버려야 할 아까운 것들’에 등장했던 바닷가 별장. 마사 스튜어트가 스타일링했다는 이 집에선 유독 투명 유리 볼에 조약돌과 조개 껍데기를 담아 연출한 코지 코너가 눈에 들었다. 바닷가 소품들을 컬렉션해 놓은 풍경은 인테리어를 위한 훌륭한 소품이자 한 해 여름의 기록이 된다. 조약돌과 조개가 다소 내추럴한 감성이라면 산호를 떠올려보자. 꽤 낭만적인 여름 풍경을 만들어내면서도 생각지도 못한 이국적인 감성을 불러일으킨다. how-to 초여름이면 서울 강남 고속버스터미널 꽃시장 3층에는 다양한 산호와 인조 산호, 산호 모양의 조화를 판매한다. 4계절 내내 산호를 판매하는 곳은 금붕어 파는 집이나 고속버스터미널 지하 상가. 판매하는 산호의 색들은 보통 오리지널 산호 컬러인 레드를 .. 2007. 8. 5.
자연스럽고 시원한 멋이 흐른다 Linen Story 레이디경향 2007년 7월호 자연스럽고 시원한 멋이 흐른다 Linen Story 우리 생활 속에 면만큼이나 익숙한 패브릭이 바로 리넨이다. 아마의 실로 짠 얇은 직물인 리넨은 자연스러운 멋이 느껴질 뿐 아니라 실용적이라 더욱 매력적이다. 특히 통기성이 좋고 땀을 잘 흡수해 여름 패브릭으론 더없이 좋다. Courtyard Deco 리넨의 가장 큰 매력은 자연스러운 멋이다. 안뜰 한쪽 벽면에 발처럼 베이지 리넨을 길게 늘어뜨려 편안하면서도 내추럴한 공간을 꾸몄다. 밋밋한 리넨에 영문 패턴 스탬프와 낡은 엽서로 장식하고 지지대로 나뭇가지를 사용해 포인트를 준 것이 특징. 앤티크 자전거와 철제 우체통을 매치해 빈티지한 멋도 한껏 살렸다. 철제 우체통 5만8천원, 꼬끄에꼬숑. 나머지는 스타일리스트 소품. Sofa.. 2007. 8. 4.
cool summer color P.I.N.K 지나치면 오해받고 적당하면 정말 매력적인 색, 핑크. 많은 여성들에게 행복감을 안겨준다는 컬러가 핑크, 바로 분홍색입니다. 여성들이 특히나 사랑하는 컬러중에 하나인 핑크는 실제로 사람의 기분을 밝고 부드럽게 만들어주는 성질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따뜻해 보이면서도 안정을 주는 컬러, 사랑스럽게 보이게 해주는 컬러, 발랄하고 상큼한 느낌… 여자라면,옷, 인테리어, 가방 등 분명 하나쯤은 핑크아이템을 갖고 계실겁니다. 인테리어 아이템은 꼭 누구를 과시하기 위해 구입하지 않습니다. 일종의 자기만족감 이랄까이쁘게 꾸며놓고 보면서 흐뭇해 하는 것? 물론 남들에게 보여졌을 때 감탄사를 연발하게 만드는 그런 인테리어를 해놓으셨다면 더할 나위 없이 좋겠죠? 때로는 핑크색으로 된 아이템중에는 남들이 보기에, 공주가 아.. 2007. 8. 4.
여름을 대표한는 블루컬러의 매력 블루하면 생각나는 풍경은 무엇일까요? 푸른 바다가 펼쳐지는 파란 하늘의 해변가?.. 누가 아무리 뭐라해도 블루컬러 계통은 여름이란 계절에 가장 가깝고 친숙한 색일지 모릅니다.시원한 색상, 신선한 색상, 심리적으로는 안정을 의미하는 파랑은, 눈으로 보기에도 초록색과 더불어 파란색 계열은 눈을 보호하는 색으로 분류가 된다고 합니다. 이런 파란색 계통의 인테리어 제품을 활용하는 것은 아이들에겐 감정을 억제하고 머리를 식혀주는 색이기도 합니다. 집안 곳곳에 파아란 하늘을 나는것 같은 파란색 계열의 인테리어 제품들은 어떤 것이 있을까 살펴보겠습니다 아무래도 더운 밤새 여름밤을 이겨내야 하는 침실은 더더욱 색상에 민감하게 반응할지 모릅니다. 에어컨 선풍기를 활용 하더라도 채워지지 않는 부분, 바로 방안속 아이템 들.. 2007. 8. 4.
cool summer color -W.H.I.T.E 흰색의 의미는 순결, 평화, 고독, 진실, 순수 등의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만큼 흰색은 무언가 깨끗하고 단아해 보이 기까지 합니다. 흰색의 옷이나 아이템들을 잘 이용하면 기품이 있어보이기도 합니다. 그런 흰색은 인테리어에 있어서 빠질수 없는 컬러중에 하나입니다. 여름에는 특히 더운날씨로 인해 흰색 같은 밝은 색에 옷을 선호합니다. (실제로 복사열 때문에 밝은 색상의 옷이 좋습니다) 흰색은 그만큼 우리생활에 있어서 빠질수 없는 하나의 컬러입니다. 그럼 카테고리 별로 화이트 아이템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실생활에서는 흰색을 어떻게 이용할까? 어느집이나 흰색이 들어가지 않은 소품들이 없을겁니다. 단순하게 일반적으로 많은 분들이 흰색의 벽지를 기본적으로 사용합니다. 물론 금방 더러워 질수 있다는 단점도 .. 2007. 8. 4.
여름에 머물고 싶은 거실 연출법 Summer Living room 거실은 여름철에 더욱 빛을 발하는 공간이다. 뙤약볕 내리쬐는 거리로 외출하기보다는 넓은 거실에 앉아 휴식을 취하는 것이 오히려 기분이 편안해지기 때문. 따라서 이맘땐 거실 꾸미기에 조금 더 신경 쓸 것. 자연스럽고 시원한 거실 꾸미는 요령을 제안한다. 미니 정원과 정원용 의자 거실 한쪽에 미니 정원을 만들어 작은 화초들을 키우면 싱그러운 자연의 에너지가 느껴질 뿐만 아니라 푸른 숲에 와 있는 듯한 기분도 느낄 수 있다. 거실 가구도 여기에 맞춰 정원용으로 나온 것을 선택해본다. 티크 원목 소재의 2인용 의자는 목가적인 분위기를 한껏 살려주며, 접었다 폈다 할 수 있는 폴딩 스타일로 제작되어 이동하기 편하고 공간 활용도를 높일 수 있다. 마지막으로 바깥 풍경이 살짝 비치는 화이트 레이스 커튼을 창에 늘어뜨.. 2007. 8. 4.
여름 패브릭 노방의 화려한 유혹 여름 패브릭 노방의 화려한 유혹 속살이 아련히 비치는 깨끼저고리만큼 고급스럽고 시원한 여름 느낌을 잘 표현하는 것이 있을까? 깨끼저고리를 만드는 노방을 활용하면 우리 집도 시원하고 고급스럽게 변할 수 있다. 결이 고운 여름 패브릭, 노방으로 쿨 하우스 데코에 도전해 본다. Idea 1 푸른 노방으로 연출한 파티 테이블 화이트 리넨 테이블클로스 위에 하늘색 노방을 덧씌우고, 노방 소재의 코르사주와 지끈으로 주름을 만들어 풍성한 파티 테이블을 만들었다. 화이트 리넨 덕분에 테이블 세팅도 깔끔하고, 노방의 컬러도 더욱 화사해 보인다. 옆 부분은 리넨 클로스를 씌우지 않아 시원하고 하늘하늘한 노방의 느낌이 더욱 잘 산다. 노방 코르사주의 가격은 1개당 대략 2천~3천원 선으로 동대문 종합 상가 5층 부자재 숍에.. 2007. 8.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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