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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인테리어29

체감 온도 확 낮추는 벽 장식법 Idea 1 밋밋한 벽면에 거울로 감각을 더하다 좁은 공간에 두면 확장 효과를 주는 거울을 활용한 아이디어. 밋밋한 벽면에 거울을 붙이고 핸디코트로 가장자리를 거칠게 바르면 내추럴한 분위기가 연출된다. 거울 위로는 워싱 처리한 두꺼운 나무를 선반 형태로 고정하고, 방송국 대기실 분위기의 조명을 설치해 독특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넓어 보이면서도 시원한 공간으로 완성. Idea 2 타일을 퍼즐 형태로 붙여 재미를 주다 화이트 컬러의 타일은 그냥 붙이는 것만으로도 시원하지만 기존 타일 벽 위로 몇 개의 타일을 퍼즐 맞추듯이 변화를 주며 붙이면 재미있다. 한 칸 정도는 다른 컬러의 타일로 포인트를 주는 것도 좋다. 화이트 벽에는 요즘 인기인 블랙 컬러의 그래프 시트지를 붙여 매치했다. 블랙 앤 화이트 컬러의 매.. 2007. 8. 14.
선인장으로 여름 풍경 꾸미기 여름과 잘 어울리는 선인장으로 산뜻한 초록 공간을 연출해 보자. 선인장은 어떤 환경에서도 적응이 강한 식물로 충분한 빛과 약간의 수분만 있으면 초보자들도 쉽게 키울 수 있다. Ο Idea 1 Ο 선반 위를 앙증맞은 크기의 선인장으로 데코 꽉 막힌 듯 답답한 거실 벽을 상쾌한 식물원으로 변신시켰다. 15칸짜리 선반을 벽에 달고, 서로 다른 종류의 키 작은 선인장(3천~5천원 정도에 구입 가능)으로 가득 채웠다. 선인장의 종류에 구애를 받을 필요도 없다. 지나가다 예쁜 선인장이 있으면 사다가 선반 위에 두고 미니 물뿌리개나 소라껍질 등 여름 소품 한두 개만 매치해도 시원해 보인다. Ο Idea 2 Ο 기둥 벽탑 선인장으로 이국적인 분위기 연출 기둥 벽탑 선인장은 의자나 소파 옆의 보기 싫은 자투리 공간을 깨.. 2007. 8. 14.
여름 수납, 최선의 방법을 찾아라 2007년 6 월호 여름 수납, 최선의 방법을 찾아라 살다 보면 늘어나게 마련인 살림살이. 자질구레한 물건만 잘 수납해도 올여름 집 안 온도를 5℃는 낮출 수 있다. 은근히 까다로운 옷장 수납 침대와 옷장, 화장대를 놓으면 공간이 가득 차는 침실. 놓게 되는 가구와 소품의 종류가 한정되어 있기 때문에 밖으로 나와 있는 물건보다는 옷장 속 물건을 정리 정돈하는 것이 침실 수납의 관건이다. 좁은 옷장 안을 효율적인 수납공간으로 만들고 싶다면 다양한 수납용품을 활용할 것을 강추한다. 의외로 불필요하게 남는 공간이 많으므로 소품을 활용해 수납을 해결하는 것이 정답. 1 _길이별로 걸어두기 봉에 걸어두는 여름옷은 종류별보다는 길이별로 넣는다. 여름옷이라 소재가 얇고 부피감이 적은 것이 대부분이므로 길이별로 나란히.. 2007. 8. 13.
여름 식탁을 화사하게! 테이블 분위기 확 살려주는 매트 한 장 여름 식탁을 화사하게! 테이블 분위기 확 살려주는 매트 한 장 테이블 매트는 소소한 듯하지만 테이블 세팅에서 분위기를 확 살려주는 역할을 한다. 가족들과 함께하는 특별한 식사나 손님초대 식탁을 준비할 때 여름 분위기가 물씬 나는 매트로 감각을 더해보자. 핑크색과 연두색 플라워 프린트가 화사한 양면 테이블 매트로 반대쪽은 파스텔톤 스트라이프 무늬로 되어 있다. 5,900원-모던하우스. 여러 가지 컬러가 들어간 매트 위에는 컬러 중 한 가지와 같은 색의 그릇을 함께 세팅하면 보기 좋다. 화사한 파스텔톤 스트라이프의 테이블 매트는 5,900원-모던하우스. 레드 컬러의 스트라이프와 딸기무늬로 이루어진 양면 매트. 촘촘하게 사선으로 누빔 처리가 되어 있어 포근하면서 친근한 느낌을 준다. 3,900원-모던하우스. .. 2007. 8. 12.
다다미 매장을 찾아가다 평소 다다미를 탐하고는 있었지만 굉장히 비쌀 것 같기도 하고, 혹시나 집 안이 일식집 분위기가 날까 싶어 살짝 망설이고 있었다. 한데 지난달 취재차 찾았던 집에서 실제로 다다미를 사용하고 있는 것을 보고 나니 당장 다다미가 써보고 싶어졌다. 다다미 매장을 찾아가다 원래 다다미는 말린 짚을 가로세로로 두껍게 겹친 다음 이것을 5cm 두께로 압축해서 실로 단단히 꿰매 만든 몸체를 돗자리로 감싸 만드는 것이다. 그런데 인터넷과 매장 몇 군 데를 돌아보니 최근엔 볏짚 다다미가 벌레 및 진드기가 서식하고 미세 먼지가 발생한다는 등의 이유로 볏짚 몸체 대신 쿠션 속 재료와 합판 등을 겹쳐 만든 몸체를 사용하고 있었다. 종류나 디자인도 꽤나 다양해서 돗자리나 러그 대용으로 사용해도 좋을 만큼 두께가 얇은 제품들도 있.. 2007. 8. 10.
무더위 식혀주는 어항 활용 인테리어 무더위 식혀주는 어항 활용 인테리어 보기만 해도 시원해진다! 쨍쨍한 햇빛에 가만히 있어도 땀이 흐르는 여름, 체감온도를 내리고 싶다면 집안에 어항을 놓아보자. 물속을 유유히 헤엄치는 물고기를 바라보면서 더위를 식힐 수 있다. idea1 거실에는 조그만 어항보다 무게감을 주는 커다란 어항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긴 유리병을 활용해 자갈을 높게 깔고 수초와 함께 줄기가 긴 꽃을 수면 위로 올라오게 꽂아 곡선미가 살아있는 어항을 완성했다. 거실에 어항을 놓는 것은 풍수학적으로도 좋다. idea2 공간이 좁은 부엌에 어항 둘 곳이 마땅치 않다면 걸어둘 수 있는 원형 유리볼을 어항으로 활용해보자. 소형 어항은 아기자기하게 보는 맛이 있는데다 관리하기도 편해 일석이조다. 작은 어항엔 물고기를 두 마리 정도만 넣어 .. 2007. 8.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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