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미안, 에너지 절감형 아파트 등장
삼성물산 건설부문은 30일 역삼동 래미안 아파트 현장에서 에너지 IT 국책과제 시범사업으로 연구 개발해온 아파트 공용부 전력낭비 최소화와 각 세대별 사용자 참여형 수요관리서비스를 시연하였다. 이번 행사에서 삼성물산 건설부문(이하 삼성건설)은 2004년 부터 산업자원부 신성장동력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해온“에너지 IT 비즈니스 모델 및 기술개발”과제의 결과물을 발표하고, 전력에너지의 단순한 공급이나 원격검침 차원을 넘어 각종 부가서비스를 제공하는 진화된 사업모델도 선보였다. 한국산업기술대학교, 한국전력공사, 한국전기연구원, 전자부품연구원 등 15개 기업, 4개 대학, 3개 연구기관이 참여한 에너지 IT 국책사업은 통합서비스사업자(가칭)가 전력관리, 전력안전, 보안서비스, 인터넷 부가서비스 등을 통합적으로 제..
2007. 10. 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