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림 라시트를 꿈꾸며, 6백50만원 개조기 -
카림 라시트를 꿈꾸며, 6백50만원 개조기 독자 모니터 문정원 씨의 집은 감각이 돋보이는 ‘쿨’하고, ‘힙’한 집. 26평형 복도식 아파트를 올수리하면서 6백50만원밖에 들지 않았지만, 마치 전문가가 디자인한 것처럼 트렌디하면서도 가족의 니즈에 완벽하게 부합한다 홈시어터를 겸한 침실 방에 잘 떼는 좌식 테이블과 의자를 한쪽으로 밀어두고 메모리폼을 앞으로 당겨서 침대로 사용한다. 테이블 건너편에는 TV와 홈시어터를 놓았다 1.거실 전체를 다이닝 공간으로 활용하기 때문에 작은 집의 고민거리인 냉장고 배치 문제를 손쉽게 해결했다. 창가 쪽으로는 에스프레소 머신을 두어 미니 바처럼 활용. 2.창가에서 주방을 바라본 모습. 아일랜드 테이블과 싱크대가 겹치는 코너 부분(아일랜드의 가장 왼쪽)은 문이 테이블 쪽으로 ..
인테리어
2007. 8. 5. 01: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