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7월 일본에서는 G8 정상회담이 홋카이도 도야코에서 열리는 것과 관련해 미래지향적인 주거 공간, ‘제로 에미션 하우스(Zero Emission House)’를 건축 중에 있다. 이산화탄소 배출량이 제로인 이 주택은 단층 철강구조의 조립식 건축물로 총 건평이 200m2에 달하며, 외관은 전통적인 일본의 미(美)가 배어나도록 고안되었다. 이 주택은 14.5kW의 광전지발전시스템, 에너지효율적인 조명, 가정용 연료전지, 가정용 에너지절약 애플리케이션을 특징으로 일본의 최첨단 에너지 및 환경 기술을 전 세계에 널리 알릴 것이다. 출처 Far East Gizmo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