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 마루재 원목마루 원목을 그대로 이용해 질감이 우수하므로 최고급의 바닥재로 인식되고 있다. 재료로는 오크, 체리, 웬지, 티크, 월넛 등의 활엽수가 주로 사용되는데, 수종에 따라 가격 차이가 있다. 충격 흡수성이 우수하여 스포츠 센터나 교실 등에 바닥재로 많이 쓰인다. 촉감이 좋고 원목 고유의 아름다운 나뭇결을 느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가공된 목재보다순수 원목 사용량이 많기 때문에 다른 목재 바닥재에 비해 인체 친화적이다. 또한 표면에 흠집이 가더라고 오리지널 내추럴 빈티지의 멋스러움을 느낄 수 있고, 샌딩처리해 처음처럼 사용할 수도 있다. 온돌난방방식인 우리나라 주택에서는 이에 적합한 수종과 건조 및 제작방식이 적용되고 있다. 원목의 대부분을 수입에 의존하므로 값이 비싸고, 내마모성이 약해 표면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