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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 61

건물을 지을 때 필요한 절차

1.건축사사무소에 설계를 의뢰한다. -건축사사무소의 업무:건축설계,감리,(설비,전기,통신,소방 설계) -소요비용:평당8만원(지역,건축물의규모,종류에 따라 차이 있음) -구비서류:토지이용계획확인원,토지대장,지적도,토지등기부등본(지상권설정시 건축허가동의서 필요) 우선, 지목이 대지인지 전답인지 그리고, 도시내인지 관리지역인지에 따라 다르다. 1. 도시내 지목 (대)인경우 단독주택만 330m2(100평) 까지 일반 근생등 다가구주택 100m2(30평)은 건축신고만으로 가능하고, 그외 100m2 이상건물 건축허가(건축설계사무소) 2.관리지역 지목 전,답등 일경우 2층으로서 200m2 (60평) ---- 개발행위허가후(농지전용,산림훼손) 건물기재신청 3층 60평 이상인경우 ---- 개발행위허가후(농지전용,산림훼손..

건축 2009.02.28

목조주택, 건축비 절감 요령,단순하게 짓고 설계변경 금물

목조주택, 건축비 절감 요령 단순하게 짓고 설계변경 금물 ▶ 평면과 구조를 단순화한다=전문가들은 가장 경제적인 주택의 평면 형태는 정사각형이라고 말한다. 지나치게 복잡한 구조는 건축비를 상승시키고 하자의 원인도 된다. 특히 지붕을 쓸데없이 복잡하게 하거나 창을 많이 내면 비용이 많이 든다. ▶ 설계를 중간에 바꾸지 않는다=집을 짓다 보면 설계가 마음에 안 드는 경우가 많다. 그렇다고 설계를 자꾸 바꾸면 비용이 더 든다. 일부 건축업자는 이 점을 이용해 은근히 설계 변경을 부추기기도 한다. ▶ 가능하면 국산 자재를 쓴다=건축비를 좌우하는 요소 중 하나는 내외장 마감재다. 발품을 팔수록 수입자재 못지 않은 국산 마감재를 찾아낼 수 있다. 구조재를 뺀 나머지 부분은 국산자재를 쓰면 평당 70만원 정도 건축비를..

건축 2009.02.28

콘크리트주택과 목조주택의 비교

당신이 살고 있는 집이 당신을 괴롭히고 있다. 현재 우리가 살고 있는 주택의 많은 부분이 콘크리트로 되어 있다. 하지만 이러한 집이 우리를 괴롭힌다는 것을 알고 있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 이번 월간 전원주택에서는 콘크리트로 지어진 집과 목조주택으로 지어진 집을 비교해 자연친화적인 자재를 이용한 집과 그렇지 않은 집의 차이점을 알아보고자 한다. 콘크리트에서의 생쥐 취사율을 알아보기 위한 실험준비과정 우선 시즈오카대학의 실험으로 우리를 괴롭히고 있는 콘크리트에 대해 이야기해 보려 한다. 시즈오카대학 실험에서 사용된 것은 3종류의 사육상자(콘크리트, 금속, 목재)를 준비하였다. 콘크리트로 만든 사육상자에는 철근이 들어가 있으며 벽의 두께를 3.1cm로 만들었다. 금속으로 만든 것은 두께 0.4mm의 아연 철판..

건축 2009.02.28

황토주택과 시멘트주택 비교표

항목 황토주택 시멘트주택 집의 형태 온화하며 포근한 느낌이 든다 삭막한 느낌이 든다 생명력 황토에서 발생되는 원적외선 등의 황토의 자연운은 생명의 기(氣)로서 인체에 매우 유익하다. 시멘트에서 발생하는 독성 등으로 인한 호흡기성 질환, 피부과적 질환 및 성인병 유발로 인체에 매우 유해하다. 해독력 인체내의 나쁜 독인 과산화지질을 중화시켜주는 역할을 한다. 유해물질 방출, 해독능력이 전혀 없다. PH ph8.5~9.5로서 중성에 가까워 인체에 전혀 무해하다. 12.5의 강알칼리로 CaO에 의해 접촉시 피부에 손상을 준다. 습도 조절력 황토는 습도가 높을때 습기를 흡수하고 건조시에는 습기를 발산하는 등 자동 습도조절력. 즉 호환작용이 뛰어나다. 흡수율은 20~25%로 높다. 시멘트의 특징인 수화반응으로 바닥..

건축 2009.02.22

세계 최초 투명한 태양광 발전 유리창

세계 최초 투명한 태양광 발전 유리창 레인보우 솔라(Rainbow Solar Inc. (RSi))는 세계 최초로 투명한 태양광 발전 유리창을 선보였다. 혁명적이라 할만한 RSi사의 태양광 유리창은 80에서 250 와트의 전력을 생산하여 냉난방에 필요한 전력을 50%까지 절감시킬 수 있다. 이번에 선보인 시스템은 건물 통합형 발전광(BIPV) 분야에서는 최초로 생산된 것으로 강력한 태양광 발전 기능을 갖춘 유리창 시설이다. 현재 특허를 출원중이며, 완벽하게 건물의 일부분으로 설치된 시스템으로 다층 광발전과 단열 테크놀로지 기능을 갖추었다. 현재 생산라인은 9' x 9' 규모의 유리창까지 제작이 가능하며, 방화 및 방탄 기능 등의 다양한 옵션을 포함시킬 수 있다. 물론, 고객의 취향에 맞춰 디자인이 가능하며..

인테리어 2008.12.17

나무위의 집, 바움라움의 트리하우스,

독일 바움라움(Baumraum)사의 트리 하우스(Tree House)는 건축, 조경 건축, 디자인이 결합된 자연 친화적인 트리 하우스를 고객 요구에 맞춰 제작한다. 바움라움사는 다양한 원목을 사용해 나무 위에 설치할 집을 만들고, 이 집에는 절연 벽을 옵션으로 제공된다. 트리 하우스에는 일반적인 생활이 가능한 모든 시설을 설치할 수 있다. 앉거나 잘 수 있는 벤치, 창고, 미니 키친, 온열 장치, 글래스 윈도우, 전기, 멀티미디어 사운드 시스템을 설치할 수 있다. 각 부분들은 작업장에서 사전 작업된 후 옮겨진다. 트리하우스는 여름철 휴가용 별장, 놀이방, 손님방, 회의실 등 다양한 용도로 사용할 수 있다. 프로젝트 팀은 건축, 조경, 나무 전문가로 구성되기 때문에, 건축물뿐 아니라 나무도 안전하게 보호된..

건축 2008.11.27

2009 래미안 스타일 발표회 개최

삼성물산 건설부문은 30일 ‘2009년 래미안스타일 발표회'를 통해 친환경 에너지저감 기술을 유기적으로 결합하고, 최적화한 초저 에너지 주거공간 ‘E-큐빅'을 미래의 새로운 주거 트렌드로 제시했다. E-큐빅은 다양한 기술과 설비로 △에너지를 줄이는 에너지 세이빙과 △자연순환 및 재활용의 에너지 리사이클링, △자연 그대로의 자재를 활용한 에콜로지, △에너지 효율을 극대화한 High Efficiency, △신재생 에너지인 내추럴 에너지 등 5개의 친환경 요소를 일상생활과 유기적으로 결합할 수 있도록 디자인한 최적의 주거공간을 의미한다. 무엇보다 기후변화의 심각성에 따라 E-큐빅을 구성하는 친환경 초저 에너지 기술을 먼 미래가 아닌 바로 적용 가능한 것으로 구성했다. 물산 건설부문은 이번 발표회에서 태양광과 ..

건축 2008.10.02

베이징 국립수영센터

2008년 베이징 올림픽의 수영경기가 열리게 될 국립수영센터는 반짝 반짝 빛나는 푸른 색의 입방체로 인해 일명 '워터큐브'라 일컬어진다. 이 입방체의 크기는 한 쪽면의 길이가 177m이고, 높이는 지표면에서 31m로, 물의 사상과 중국 가옥의 전통적이고 신화적인 형태인 사각형을 조화시킨 구조물이다. 가벼운 무게의 이 구조물은 거품과 같은 상태에서 물이 가지고 있는 기하학적인 구조를 반영한 것으로, 물이 주춧돌에서 주변의 수로로 흐르면서 뒤에서 불빛을 받아 높이가 두 배로 커진 물방울 모양의 큐브를 투영한다. 또한 두 겹의 ETFE 표면 건축 구조는 80,000㎡의 면적을 3개의 정사각형 모양으로 나누어 각각의 기능을 가진 구역으로 나누는데 활용된다. 출처 : [DETAIL] 2007.12월호

인테리어 2008.08.12

방 하나를 4개로 활용할 수 있는 혁신적인 아이디어 가구

FAK3에서 방 하나를 4개로 활용할 수 있는 혁신적인 아이디어 가구를 선보였다. 같은 넓이의 공간이라고 해도 좀 더 넓게 쓰고 싶은 마음은 누구나 마찬가지이다. 특히 좁은 공간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공간 활용은 아주 중요한 문제이다. 이 제품은 디자이너 자니 웡(Johnny Wong)과 미호 히라바야시(Miho Hirabayashi)의 작품으로 방 한 가운데 배치하는 360도 회전형 가구이다. 집안의 중앙공간을 식당, 서재, 거실 등 다용도로 활용할 수 있는 구조이다. 360도 회전이 가능한 이 가구는 동서남북 사방을 적절하게 활용하고 있다. 두 면은 좀 길고, 다른 두 면은 좀 짧은 타원형 구조로, 긴 쪽의 한 면에는 키보드가 또 다른 한 면에는 책상이 있고, 좀 더 짧은 다른 두 곳에는 TV와 저..

인테리어 2008.08.05

MIT, 태양에너지를 모아 전기로 바꿔주는 유리창!

효과적으로 에너지비용을 절감하는 한 방법은 바로 햇빛을 전기로 전환시키는 태양에너지 발전을 실생활에 접목시키는데 있을 것이다. 이에 발맞춰 최근 미국 매사추세츠공과대학(MIT)에서 ‘태양에너지를 집적시켜 전기로 전환시켜주는 유리창 집광기’를 선보여 에너지 위기의 대안으로 이목을 모으고 있다. 일반적으로 태양에너지를 활용한 방안들은 널따란 태양전지 패널을 지붕에 부착해 에너지를 집약하고, 전력을 발생시켜, 저장하는 원리에 의존해 왔다. 그러나 MIT 연구진들이 기존의 태양에너지 활용 방식에 새로운 접근법을 제시했다. 지난 7월 11일호 사이언스(Science)지에 논문을 발표한 마르크 A 발도(Marc A. Baldo) 교수 연구진은 이른바, ‘집광기(solar concentrator)’를 통해 에너지 효..

벽면,문 2008.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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