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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드슨 강을 품은 뉴욕 펜트하우스

허드슨 강을 품은 뉴욕 펜트하우스 이제는 ‘국민 주택’의 표준이 되어버린 아파트. 하루가 다르게 쑥쑥 올라가는 아파트를 보고 있노라면 마치 모두가 이곳에 살고, 또 살아야만 할 것 같은 착각이 든다. 하지만 주변을 살펴보면 의외로 다양한 공간에서 개성 있게 살아가는 모습을 발견하게 된다. 그것도 하늘 위에, 땅 아래에. 과감히 이곳을 보금자리로 택한 여섯 명의 사람을 만났다. 하루 종일 햇빛이 넘쳐 흘러 집안에서 선글라스를 쓴다 해도, 낮인지 밤인지 도무지 시간을 가늠할 수 없다 해도 이처럼 좋은 집이 없다는 그들에게서 하늘 아래, 땅 아래, 그 특별한 공간에 사는 묘미를 들어보았다. 참, 그런데 여기서 재미 있는 사실 하나. 꼭대기와 지하에 사는 사람은 우연의 일치지만 모두 싱글 남자라 점. 지하가 좋..

인테리어 2007.09.28

가전]샤프, 10만 엔 이하의 블루레이 레코더 출시

샤프, 10만 엔 이하의 블루레이 레코더 출시 샤프(Sharp) 사는 10월 27일 새로운 블루레이 디스크(Blu-ray Disc) 레코더를 출시할 계획으로 이 모델은 10만 엔 이하의 가격으로 판매될 예정이다. 10만 엔 이하로 출시될 아쿠오스(Aquos) 블루레이 디스크 레코더는 내장 하드디스크 없이 판매되는 최초의 차세대 DVD 레코더이다. 이 제품은 싱글 레이어 디스크에 텔레비전 프로그램을 녹화할 수 있다. 하드 드라이브를 탑재하지 않은 또 다른 모델은 듀얼 레이어 디스크에 녹화하며 판매가격은 12만 엔 정도이다. 500GB의 하드 드라이브를 장착한 듀얼 레이어 모델과 1 테라바이트의 하드드라이브를 탑재한 모델은 12월 1일 시판될 예정이다. 이들 제품의 예상가격은 각각 15만 엔, 30만 엔이다..

거 실/AV 2007.09.28

깜찍한 휴대폰 알림이

칸막이가 다닥다닥 붙어 있는 사무실에서 일할 때 어려움 중 하나는 함께 일하는 동료의 휴대폰이 쉴 새 없이 울리는 것이다. 캄 캄 모바일 얼러트(Kam Kam Mobile Alert)와 같은 익명의 선물이 이러한 직장 동료에게 힌트를 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 제품은 귀여운 개 혹은 고양이 모양의 휴대폰 홀더이다. 이 홀더 안에 들어 있는 센서가 휴대폰으로 유입되는 GSM주파수를 감지하면, 고양이나 개의 꼬리가 정신없이 흔들리게 되므로 휴대폰 주인은 전화가 온 것을 알게 되고 주변 사람들의 신경을 거슬리는 실례를 범하지 않게 해준다. 캄 캄 모바일 얼러트의 휴대폰 홀더의 가격은 30달러이다. 무선 충전기만 포함된다면 그 보다 더 좋을 수는 없을 것 같다. 출처 Shinyshiny http://www..

와인드-업 램프(Wind-Up Lamp)- 태엽을 감아 쓰는 전등

유코 타구치(Yuko Taguchi)가 디자인한 와인드 업 램프(Wind Up Lamp)는 여러모로 아주 유용한 전등이다. 이 전등은 전적으로 태엽을 감아서 만들어지는 전기로 작동한다. 키를 더 돌리면 돌릴수록 전등을 더 오랫동안 켤 수 있다. 보시다시피 환경 친화적인 제품이고 전기가 나갔을 때도 아주 유용하다. 그러나 그보다도 태엽으로 작동하는 제품이기 때문에 자기 전에 불을 끌 필요도 없다. 그래도 굳이 끄려면 그냥 다시 태엽을 풀면 된다. 키를 돌리는 횟수로 전등이 켜지는 시간을 계산할 수 있어 타이머 기능도 한다. 출처 Ohgizmo http://www.ohgizmo.com/2007/09/26/bright-idea-wind-up-lamp/

조 명 2007.09.28

조화로 계절의 깊이감을 연출한 실내장식

조화로 연출하는 가을 실내 계절의 깊이감을 느끼게 하는 10월. 조화를 이용해 집안을 연출해 보자. 조화와 각종 열매, 가을 곤충들이 어우러진 모습이 가을날의 정취를 더해줄 것입니다.가을이면 흔히들 생각하는 채도가 떨어지는 컬러들… 자칫 생기가 없어 보일 수도 있는 이런 컬러에 화려한 색상의 꽃들을 매치시켜 보는 건 어떨까? 다양한 색상의 팬지를 섞어서 만든 화단에 계피를 일정하게 잘라 돌려가며 붙여 화기를 만들어 준 다음 가운데 부분을 라피아로 묶어 장식해 준다. 조화에서 오는 인위적인 느낌과 자연 소재가 주는 편안함이 조화를 이루어 독특하면서도 자연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을 것이다. 조와 열매를 이용한 리스 만들기 이제 막 추수한 곡식과 가을 열매… 몇 송이의 들꽃과 함께 리스를 만들어 보자. ..

인테리어 2007.09.28

오스트리아 그라츠 쿤스트 하우스

피터 쿡 + 콜린 푸르니에르 쿤스트하우스는 지역활성화라는 책임을 안고 있는 건물답게 새로운 건축개념과 시각적인 유희들로 무장하고 있다. 그중 하나가 건물이 대지의 장소성에 대해 취하고 있는 자세이다. 대지는 무르강 서쪽 강변으로 그라츠의 전통적인 주택들과 문화재로 보호되는 오스트리아 최초의 주철 건물을 곁에 두고 있다. 쿤스트하우스는 과거의 흔적이 난무하는 이곳에 생물학적인 형태로 끼어들기를 시도한다. 이때 주변과의 관계에서 발생하는 형태와 재료의 극한 대립은 쿤스트하우스가 갖는 가장 강력한 인상이다. 청색 사각 아크릴이 건물의 외피를 이루며 문어의 빨판처럼 촉수를 내민 모습은 굳이 그라츠가 아니더라도 파격적인 형태이다. 이 촉수들은 실제로 내부에서 외부를 느낄 수 있는 전시장의 유일한 감각기관이다. 출..

인테리어 2007.09.27

장식과 수납을 한 번에 해결한다!

장식과 수납을 한 번에 해결한다! 선반, 그 놀라운 쓰임새 선반은 벽에 걸어두고 물건을 얹어두는 단순한 기능만을 가진 것이 아니다. 집안 구석구석, 버려진 공간까지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선반 인테리어를 배워본다. 작은 아이디어가 집안을 훨씬 넓고 편안하게 만들어준다. part1 다양한 디자인의 선반을 이용한 벽장식 ▲ 층계형 선반은 활용도가 높다 층계형 선반은 가로로도 또는 세로로도 달 수 있어 다양하게 벽을 장식할 수 있다. 스틸 소재의 선반으로 CD를 수납하기에 알맞은 크기이다. 가로로 여러 개를 연결해 달아도 좋다. ▲ 작은 네모 박스 선반을 달아 벽을 장식한다 작고 네모난 박스 선반은 여러 개를 연결해 다양한 모양을 만들 수 있는 것이 장점. 귀여운 소품을 올려 장식하거나 CD를 수납하는 용도로..

벽면,문 2007.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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