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대분류4165 우리가족 건강을 지켜주는 고마운 식물 새 커튼, 실내장식 용품, 깔개 등으로부터 나오는 화학적 발산물을 흡수한다. 걸어둘 수 있는 화분에 심어 거실 커튼 앞으로 늘어뜨리며 기르면 좋다. 추위, 건조에도 강해 겨울에도 키우기가 수월한 식물이다. 페인트, 니스, 이음새 처리에 사용한 본드, 합판 등에서 나오는 유독 가스를 빨아들이는 효과가 뛰어나 새집이나 리모델링한 집에 두면 좋다. 반그늘에서 관리하되 여름에는 물을 충분히 주어 고온다습한 환경을 만들어준다. 분무기로 자주 물을 뿌려줄 것. 사계절 어느 때나 구입이 가능한 식물 거베라. 플라스틱 소재의 쓰레기봉투나 종이 타월, 그밖의 가정용 제품 등에서 발생하는 포름알데히드(무색유독의 수용성 기체)를 제거하기 때문에 주방에 두면 좋다. 흙이 마르거나 아예 흠뻑 젖지 않도록 신경써줘야 한다. 일정.. 2008. 10. 28. 섬유 유연제를 꼭 사용해야 하는 6가지 이유 섬유 유연제를 꼭 사용해야 하는 6가지 이유 섬유 유연제를 사용하는 이유를 정전기 방지라고만 알고 있다면 이미 건강을 해치고 있는지도 모를 일이다. 섬유 유연제는 정전기를 없애는 것 외에도 피부를 자극하는 세제 찌꺼기와 세균을 없애는 역할도 하기 때문이다. 1 옷에 남아 피부를 자극하는 세제 찌꺼기 세탁기 코스대로 세탁을 해도 옷에 묻은 세제가 완벽하게 제거되지 않는다. 이런 세제 찌꺼기는 건조한 날씨로 민감해진 겨울 피부를 자극해 각종 피부염을 유발한다. 간단하게 헹굼 횟수를 늘리면 된다고 생각하기 쉽지만, 옷감이 상하기 쉬워 피부에 더 큰 자극을 주는 악순환만 반복될 뿐이다. 섬유 유연제는 약산성 성분으로 알칼리 성분의 세제를 중화시켜 세제 찌꺼기를 말끔하게 없애 주기 때문에 피부와 옷을 보호하는 효.. 2008. 10. 28. 겨울철 침구 관리 노하우 목화솜, 양모, 거위털, 라텍스… 도톰한 이불을 사용하는 요즈음 이불 관리를 잘 해야 건강한 잠자리를 만들 수 있다. 화학솜, 목화솜, 양모 등 침구 속 종류에 따라 교체시기, 세탁법도 다르다. 종류마다 평균수명이 있지만 어떻게 쓰고 관리했느냐에 따라 수명도 천차만별. 침구를 오래 쓰려면 무엇보다 습기를 자주 제거해주는 것이 중요하다. 그래야 곰팡이와 집먼지 진드기의 번식을 막아 위생적인 잠자리를 만들 수 있다. 목화솜 7~8년마다 솜을 틀어주면 30년 이상 사용할 수 있다. 솜이 누렇게 변하고 이불이 무겁게 느껴지거나 퀴퀴한 냄새가 난다면 솜을 틀어줘야 한다. 일광소독을 해도, 숨이 살아나지 않을 때도 솜틀집에 맡긴다. 세탁법 자주 일광소독하는 것이 관리방법이다. 흡습성이 뛰어나고 특유의 향이 있어 다.. 2008. 10. 28. 마지막 한 방울까지 알뜰하게 활용하자, 남은 술 활용법 The Other Housekeeping Effects of Liquor 때를 제거하고 기름을 녹이며, 살균과 소독 효과가 있다는 술 고유의 특징은 세탁에도 고스란히 적용시킬 수 있다. 때문에 세탁 후에도 얼룩이 남거나 세균 걱정이 될 때 술이 답이 될 수 있다는 사실. 또 술은 식물을 관리하는 데도 유용하게 쓰이므로 마지막 한 방울까지 알뜰하게 활용해 보자. 1 술로 행주와 걸레 빨기_행주나 걸레 세탁 시 마지막 헹굼 물에 술을 넣어 헹구면 소독 효과를 얻을 수 있다. 행주나 걸레는 세탁 후에도 세균이 남기 쉬우므로 최소 일주일에 1번 정도 삶거나 술로 헹구는 것이 위생상 좋다. 2 색깔 옷 빨래에 맥주 넣기_ 색깔 옷 세탁에서 마지막 헹굼 시 세탁통의 물 ¼에 맥주 1컵을 넣어 헹구면 색깔 옷이 선명.. 2008. 10. 28. 겨울 옷 트러블 해결 매뉴얼 겨울 옷 트러블 해결 매뉴얼 Rule 1 다운 재킷은 집에서 물세탁한다 ∥ 오리털이나 거위털을 넣은 다운 재킷은 물빨래를 해야 더러움이 깨끗하게 제거된다. 소매나 목뒤같이 찌든 때가 있는 부분은 세제를 이용해 가볍게 손빨래한 뒤 울 코스에서 세탁한다. 이때 헹굼 코스를 2회 이상 선택해 깨끗하게 헹궈야 세제 잔존으로 인한 황변 현상을 막을 수 있다. 가볍게 탈수해 완전히 말린 뒤 막대로 쳐서 뭉친 털을 되살린다. Rule 2 줄어든 니트는 암모니아수로 복원한다 ∥ 미온수 2ℓ에 암모니아수 20㏄를 희석시켜 줄어든 니트를 담가 5분간 손으로 가볍게 당기며 늘려 준다. 가볍게 물기를 말린 뒤 다시 반복해서 살살 잡아당기며 늘린 다음 옷걸이에 반으로 접어 건조시킨다. 모와 면 섬유로 된 니트가 세탁 시 수축이.. 2008. 10. 28. 실내 공기가 건강해지는 환기 요령 실내 공기가 건강해지는 환기 요령 날씨는 점점 더 추워지고, 물가는 점점 더 올라가고…. 기분 좋은 새해가 되었는데도 살림하는 주부들은 추운 겨울나기로 이래저래 걱정이 많으시죠? 그래서 모아 봤습니다. 올겨울을 건강하고, 그리고 알뜰하게 날 수 있는 살림 비법. 환기 기본 룰을 지킨다 Rule 1 맑은 날 오전 11시~오후 4시, 30분씩 환기 ∥ 태양열이 강한 오전 11시~오후 4시, 하루 3회 30분씩 모든 창문을 열어 환기를 시키는 것이 환기의 정석. 이때 화장실의 환풍기나 주방의 팬 후드 등을 함께 작동시키면 효과가 높아진다. 맞바람이 치도록 마주 보는 창을 열면 공기에 흐름이 생겨 묵은 공기를 제거할 수 있다. 위아래로 창이 분리되어 있을 경우도 다 열면 아래쪽에서 밖의 공기가 들어오고, 위쪽에.. 2008. 10. 28. 이전 1 ··· 321 322 323 324 325 326 327 ··· 695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