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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인팅을 했지만 아직도 잘 되지 않는 주부들을 위해 쉽고 간단한 페인팅 과정을 소개합니다 화이트 가구가 유행하면서 집 안의 가구를 손수 페인팅하는 주부들이 늘어나고 있다. 페인팅 초보자들을 위해, 그리고 여러 번 페인팅을 했지만 아직도 잘 되지 않는 주부들을 위해 쉽고 간단한 페인팅 과정을 소개한다. 1_ 가구 부속 떼어 내기 가구를 리폼하기 전에 가장 먼저 해야 하는 일은 가구에 붙어 있는 부속을 떼어 내는 일이다. 서랍을 분리하고 나사를 풀어 손잡이를 떼어 낸다. 혹 경첩이 달려 있는 가구라면 가능하면 경첩도 떼어 낸다. 그리고 구석구석의 먼지를 닦아 깔끔하게 처리. 2_ 표면 사포질하기 가구는 대부분 더러움을 방지하고 페인트칠이 오래 가게 하기 위한 표면 처리가 되어 있다. 표면 처리되어 있는 페인트를 벗겨 내야 페인트가 골고루 묻고 말끔하게 페인팅이 된다. 사포질을 꼼꼼하게 하여 모두.. 2007. 8. 11.
향기나는 인테리어 위해 지금 필요한 건 뭐?? 현관문만 열면 퀴퀴하게 밀려오는 원인 모를 냄새들… 과연 깔끔하게 없앨 수 있을까? 조선일보 행복플러스와 한국존슨 그레이드 인퓨전이 함께하는 '실내 향기 스타일링' 이벤트에서 그 해답을 찾아봤다. 4년여 만의 외국생활을 마치고 두 달 전 귀국한 김희경(42·강남구 대치동)씨가 행운의 주인공. 집안 향기를 둘러싼 김씨의 고민에 인테리어 코디네이터 배카라씨가 직접 컨설팅에 나섰다. ▲ 주부 김희경씨가 거실에 향기나는 벽지를 시공한 뒤 큰아들 김강헌군과 담소를 나누고 있다.고민 1 현관에서 거실로 이어지는 퀴퀴한 냄새 → 향기나는 포인트 벽지로 시선집중 김씨가 '바꾸고 싶은 우리 집 향기' 첫 코스로 지적한 곳은 다름아닌 현관 앞 신발장. 가족들이 벗어놓은 신발과 신발장의 습한 기운이 거실까지 흘러가 집안에 .. 2007. 8. 11.
욕실이 예뻐야 진짜 예쁜 집이다 인테리어의 마침표, 욕실이 예뻐야 진짜 예쁜 집이다 욕실은 하루에도 몇 번씩 드나들게 되는 공간이지만, 집을 꾸밀 때 제일 마지막에 눈길을 돌리는 곳이기도 하다. 큰돈 들여 고치는 게 부담스럽기도 하고, 사적인 공간이다 보니 그냥 방치해 두기도 한다. 이번 달에는 욕실에 힘을 준, 그래서 예쁘다고 소문 자자한 욕실을 찾았다. 컬러감이 살아 있는 화사한 곳, 좁지만 바다에 온 듯 편안한 타일 욕조를 가진 곳, 손수 짜 맞춘 가구로 꾸민 곳 등 나름의 이유와 멋을 지닌 욕실을 공개한다. 모던 클래식한 스타일로 꾸민 최윤정 주부네 촬영 협조 | 디세뇨(016-383-3432) 사진 | 이과용 전세로 살던 집의 구조가 마음에 들고, 오래 살다 보니 정이 들기도 해서 이사를 가는 대신 집을 구입했다는 최윤정 주부.. 2007. 8. 11.
학력위조 ‘러브하우스’ 이창하, 교수직 사퇴 공식입장 고백 [뉴스엔 홍정원 기자] 학력 위조 의혹에 휘말렸던 ‘러브하우스’ 인테리어 디자이너 이창하(51) 씨가 모든 것을 인정하고 교수직을 사퇴하겠다고 밝혔다. 이 씨는 6일 오후 각 언론사에 보낸 보도자료에서 “(SBS)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 방송한 학력위조 의구심에 대해 부인하지 않겠다. 사회에 물의를 일으켜서 죄송하다”며 “저를 믿고 열심히 공부한 학생들에 가장 미안하다. 교수직을 그만 두겠다”고 전했다. 2002년부터 김천과학대학 도시디자인계열 학과장을 맡은 이 씨는 2003년 자신의 책에서 1989년 수원대 경영대학에 입학해 연구과정을 수료했다고 밝힌 바 있다. 이 씨는 이어 “경영대학이 아닌 경영대학원 1년짜리 연구과정을 수료했다”며 “1976년 서울대 미대에 합격했지만 집안의 부도로 학업을 포기했.. 2007. 8. 11.
경제야 놀자!’ 사상 최초 인테리어·노래가사 가격 감정 [뉴스엔 홍정원 기자] MBC ‘일요일 일요일 밤에-경제야 놀자!’에서 사상 최초로 인테리어와 노래가사의 감정이 이뤄졌다. 15일 방송된 ‘경제야 놀자!-심현보 이기찬 편’에서 유례없는 독특한 감정쇼가 펼쳐졌다. 특이한 의뢰품들의 놀라운 가치가 밝혀진 것. 특히 청년 재벌로 불리는 ‘히트곡 제조기’ 작곡가 겸 작사가 심현보는 그의 집 인테리어와 노래가사를 감정 의뢰해 눈길을 끌었다. 지인에게 인테리어를 부탁해 심현보 집의 전체 인테리어 공사비는 총 800만원이 들었다. 이날 전문가 감정위원으로는 ‘일요일 일요일 밤에’ 예전 코너인 ‘러브하우스’의 건축가 양진석이 출연했다. 양진석은 심현보의 주방 인테리어 감정가를 공사비의 10%인 80만원으로 측정했다. 양진석은 되팔 때 집 값을 많이 받으려면 견고한 재.. 2007. 8. 11.
[포토엔]앙드레김 '아파트 인테리어도 판타스틱... 패션 디자이너 앙드레 김이 인테리어 디자이너로 변신했다.20일 서울 목동의 고급 주상복합 아파트 트라팰리스의 모델하우스에서 열린 앙드레 김 패션쇼에서 앙드레 김이 직접 인테리어 디자인을 한 55평형이 공개됐다. 전통적인 고유 문양과 앙드레 김 특유의 패션 감각이 어우러져 독특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 leebeasn@newsen.co.kr 손에 잡히는 뉴스, 눈에 보이는 뉴스(www.newsen.co.kr) 2007. 8. 11.
정보 전달의 탈 쓴 연예인 집 인테리어 협찬 ‘문제많다’ 뉴스엔 유숙 기자] “연예인 뿐만 아니라 가족들까지 집 고쳐달라 요구했다!” TV프로그램이나 잡지에 나오는 연예인들의 집. 하나같이 완벽하게 꾸며놓은 이들의 집에는 ‘협찬’이라는 비밀이 있었다. 23일 방송된 MBC ‘생방송 오늘 아침’(진행 신동호 최윤영 아나운서)에서는 정보 전달의 탈을 쓴 간접광고, 연예인 집의 인테리어에 대해 보도했다. 이날 방송에서 한 외주제작사의 PD는 “일부 연예인의 경우 출연료를 1,000만원 가량 요구해 오기도 한다”며 “줄 수 있는 금액은 한정돼 있어 돈을 맞추려다 보면 어쩔 수 없이 협찬사를 껴야 한다”고 연예인들의 집 공개에 대한 뒷이야기를 털어놨다. 또 한 잡지사의 기자는 “실제로 연예인들 중 집 고칠 때가 됐는데 혼자 부담하기가 힘들다고 전화를 걸어오는 경우도 있.. 2007. 8. 11.
자연 친화 공간으로 꾸미는 몇 가지 아이디어를 소개한다. 2007년 인테리어 트렌드는 ‘자연으로의 회귀’. 모던한 공간 속에 가공되지 않은 나무 질 감을 살린 가구와 정크 스타일의 소품을 더해 내추럴한 공간을 연출한다. 하얗고 밋밋해 싫 증 난 집 안을 자연 친화 공간으로 꾸미는 몇 가지 아이디어를 소개한다. 벽 하나로 달라지는 집 안 분위기 공간을 가득 채우겠다는 욕심을 버리는 순간 웰빙 인테리어는 완성된다. 한쪽 벽면에 커다 란 꽃송이 벽지를 바르고 소파는 과감히 창가로 옮겨 거실 공간에 여백의 미를 살려보자. 화이트나 베이지 등 내추럴 컬러에 자연 질감을 살린 가구로 포인트를 주는 것이 방법이다. 공간을 변화시키는 의자 하나의 힘 밋밋한 화이트 벽에 나무 질감이 살아 있는 의자 하나만 놓아도 운치 있는 공간이 완성된다 . 바닥에는 까슬까슬한 질감이 살아 .. 2007. 8. 11.
좁은 집 두배로 활용하기 좁은 집 두배로 활용하기 ※ 색으로 활용하기 작은 집을 꾸밀때 색채계획은 무엇보다 중요한 디자인 요소로 공간을 넓고 좁아 보이게 하는데 큰 역할을 한다. 좋아하는 색이라고 코너마다 계획없이 이색 저색을 사용하다 보면 집 전체는 더욱 좁아 보이게 마련이다. 그렇다고 지나치게 조심하다 보면 밋밋해 보이기 쉽다. 집안을 전체적으로 넓고 통일감 있게 꾸미려면 먼저 색채의 기본적인 특성을 파악하고 적용해 보아야 한다. 공간을 넓어 보이게 하는 밝고 연한 색을 사용한다. 같은 색상이라도 밝고 어두운 정도에 따라 공간을 넓어 보이게도 하고 좁아 보이게도 한다. 밝은 색은 팽창 효과가 있고 어두운 색은 수축하는 느낌을 준다. 따라서 밝고 연한 색이 훨씬 넓어 보이게 하며 어두운 색은 공간을 좁고 답답해 보이게 한다. .. 2007. 8. 11.
집안이 한결 깔끔해진 느낌! 내 맘에 쏙 드는 선반 장식, 수납 그리고 버려진 공간을 활용할 수 있게 하는 선반. 좁은 공간을 활용하는데 이만한 기능을 해내는 아이템도 없다. 스타일리시한 디자인으로 집안 분위기까지 확 바꿔주는 중저가 선반 컬렉션. Natural&Romantic 섀비시크 풍의 화이트 워싱 기법을 사용하거나 나무의 질감과 색감을 살린 선반으로 목가적인 전원 분위기를 연출하자. 1 가든 키홀더 선반 울타리 모양의 선반으로 현관입구에 걸어 열쇠나 작은 소품을 올려둔다. 해진 벽지나 낙서자국을 가리는 아이템으로 사용해도 좋다. 35×39×11cm 3만2천원, 포홈. 2 컬러 크라우드 선반 원목의 자연스러운 느낌이 그대로 살아있는 컬러 선반. 핑크와 블루 두 가지 색상으로 여자 아이 방에 걸어두어도 잘 어울린다. 50×10.5×9.9cm 각 9천9.. 2007. 8. 11.
뜻밖의 장소라도 좋다! 사이드 테이블의 다양한 연출법 뜻밖의 장소라도 좋다! 사이드 테이블의 다양한 연출법 사이드 테이블만큼 다양한 공간에 배치할 수 있는 가구가 있을까. 늘 똑같은 집 안 풍경에 싫증났다면 사이드 테이블을 요리조리 옮겨볼 것. 공간 연출법과 함께 감각적인 디자인의 사이드 테이블을 소개한다. 쥬리안 콘솔 51×70×35cm 12만원, 디노데코. 캉 스탠드 베이지 7만8천원·타원 화이트 액자 1만5천원, 담집. 화장대 옆에 두고 사용 ● 화장대 옆에 꼭 필요한 사이드 테이블. 메이크업하면서 차 한 잔이라도 마시려면 꼭 필요하다. 높낮이 조절이 가능해 실용적인 제품으로 군더더기 없는 깔끔한 스타일이 특징. 모던 높낮이 조절 사이드 티테이블 50×57×50cm 32만원, 체리쉬. 공간에 어울리게 연출 ● 쉽게 발견하기 힘든 가죽 소재 사이드 테이.. 2007. 8. 11.
정말 이 가격? 1만원 소품숍 정말 이 가격? 1만원 소품숍 인테리어 고수, DIY 책 저자가 귀띔해준 단골 숍에서 에디터가 발품 팔아 찾아낸 1만원 소품 열전. 모던하우스 매장 전체가 컨셉트별, 나이대별로 나뉘어 있고, 쇼룸의 디스플레이 아이디어도 훌륭해 매장을 구경하는 것만으로도 인테리어 공부가 절로 된다. 침구와 화훼용품 등 토털 인테리어 매장이 아니고서는 구경하기 어려운 아이템들도 구비되어 있다. 문의 02-530-5000 http://www.2001outlet.com/ 1.도트 접시 6천9백원 2.물조리개 5천9백원 다이소 균일가 숍 중 가장 큰 규모와 다양한 아이템을 자랑하는 곳. 전 세계 10여 개국에 215개의 매장을 두고 있다. 주방, 수납, 식기 등 30개 정도의 섹션으로 아이템을 구분해두었는데, 매장을 돌다 보면 .. 2007. 8. 11.
Romantic interior shop Romantic interior shop 신혼이라는 이름만으로도 로맨틱함이 전해지는 공간, 이곳에 아기자기하면서도 달콤한 소품이 더해진다면 한층 신혼집 분위기를 업그레이드시켜준다. 로맨틱한 제품에서 실용적인 인테리어 팁까지 모든 것을 만날 수 있는 곳, 보기만 해도 기분 좋아지는 인테리어 숍을 소개한다. 1 화사한 봄 분위기를 몰고 올 핑크 컬러의 도트와 체크 무늬 캉캉 밸런스 등 소품들이 눈에 띈다. 2 아기자기한 파스텔 톤의 아이스크림 컵 세트. 3 침대 위를 꾸며줄 캐노피와 브런치를 즐길 수 있는 베드 트레이도 신혼집 필수 아이템. 핑크핑크 홍대에서 청기와 주유소 뒤편으로 넘어오면 아기자기한 핑크 커튼과 깔끔하고 시원한 화이트 창문이 시선을 사로잡는 쇼룸 핑크핑크를 만날 수 있다. 이곳에서는 인테리.. 2007. 8. 11.
Fashion in kitchen Fashion in kitchen 집안에 들어서자마자 눈앞에 펼쳐지는 주방. 은은한 조명으로 마치 감각적인 바에 들어온 듯 세련된 주방 인테리어. 그 안에서 신랑을 기다리는 신부의 모습은 상상만으로도 행복한 모습이다. 1 가장 역점을 둔 부분은 아일랜드 카운터로 서양 와인글라스의 흐르는 듯한 곡선과 우리 고유의 백자 실루엣을 접목해 디자인했다. 한샘 키친 바흐 뮤즈 2 다양한 수납공간이 구비되어 있어 실용적인 서랍장. 한샘 키친 바흐 뮤즈 3 키친 바흐 아일랜드는 다양한 색상 조합이 가능한데 와인 제브라, 그레이 화이트, 퍼플 와인, 블루 블랙 4가지 색상의 도어와 와인 제브라를 제외한 3가지 색상의 아일랜드 컬러를 콤비해서 설치할 수 있다. 한샘 키친 바흐 뮤즈 1 조명에 따라 색다른 블루톤을 느낄 수.. 2007. 8. 11.
다양한 색상의 타일과 소품을 활용, 개성을 살려준 욕실 인테리어 5가지 다양한 색상의 타일과 소품을 활용, 개성을 살려준 욕실 인테리어 5가지. ◀그린톤의 글래스 타일을 한쪽 벽 전체에 발라 시원한 느낌을 준다. 우아한 디자인의 욕조와 해바라기 샤워기를 설치하고, 베네치안 거울을 매치해 유럽풍 욕실을 완성했다. ▶ 핑크빛 글래스 타일과 베네치안 거울의 매치가 돋보이는 욕실. ▲ 욕조가 없거나 샤워부스를 설치한 보송보송한 욕실에는 타일 대신 꽃무늬 벽지로 도배하는 것도 아이디어. 욕실이 한결 로맨틱하고 아늑해진다. ◀ 화이트와 블루 컬러의 매치가 산뜻한 욕실. 스틸 소재의 커다란 해바라기 샤워기를 설치하고 화이트 샤워커튼을 달아 깔끔한 분위기를 더했다. 갤러리창과 블루 타일 벽이 세련된 느낌. ▶ 전체적으로 깨끗한 느낌을 주는 모던한 스타일. 벽면 전체에 화이트와 그레이 컬러.. 2007. 8. 11.
그림에 따라, 어울리는 액자가 따로 있다! 인테리어 살리는 그림 한 점, 제대로 걸기 같은 그림, 3가지 액자로 맞춰보니 그림에 따라, 어울리는 액자가 따로 있다! 인테리어 살리는 그림 한 점, 제대로 걸기 블루 톤 정물화 1.가늘고 깔끔한 실버 프레임 by 송이화방 실버 컬러의 장식 없이 매끈한 2cm 폭의 프레임은 깔끔하고 고급스럽다. 정물화의 블루 톤이 강렬해서 화이트와 매치하면 너무 차가운 느낌이 들 것 같아 실버 톤을 선택했다. Point 프레임 디자인은 모던하지만 펄감이 있어 차갑거나 가벼워 보이지 않는다. 도톰한 매트를 한 장 넣어 그림과 유리 사이에 공간이 뜨도록 제작했다. Size 48×42cm Price 5만원. 2.프레임 없이 아크릴 관 액자 by 준포스터 별도의 프레임 없이 6cm 폭의 매트를 넣어 매트가 프레임 역할을 하도록 제작했다. 아크릴을 열처리해 휘어서 그림.. 2007. 8. 11.
전노민, 김보연 부부의 방배동 빌라 전노민, 김보연 부부의 방배동 빌라 ‘사랑이 꽃피는’이란 오래전 드라마 제목이 이들 부부의 집엔 제대로 어울린다. 마주 보고만 있어도 수줍은 듯 웃음을 머금는, 그래서 스무 살 아이들의 풋풋한 사랑을 보는 것 같은 착각이 들게 하는 부부. 이들의 해피 바이러스 덕에 집 안은 온종일 행복한 분홍색이다. 별다른 꾸밈 없이도 멋스런 유럽 가구들 덕에 화려한 분위기의 거실. 좋아하는 화백들의 그림을 걸어둘 시간이 없었을 정도로 세팅도 제대로 못했는데 사진을 찍는 것이 영 민망하다는 김보연·전노민 부부. 방 한편에 있는 유러피언 스타일의 장롱과 테이블, 소파. 부부만의 공간이기에 더욱 특별히 아끼는 가구들을 세팅해두었다. 1 거실의 소파와 미니 테이블, 암체어 등은 파리에서 하나하나 구입한 것들이다. 분홍빛 프린.. 2007. 8. 11.
안선미씨가 추천하는 프로방스 인테리어 여름 문턱… 자연 빛 초대해볼까_그녀의 쇼핑코스 안선미씨가 추천하는 프로방스 인테리어 요즘 어딜 가나 밝고 경쾌한 느낌의 인테리어 소품이 눈에 띈다. 꾸미지 않은 듯한 소박한 인테리어는 마니아층을 형성하고 있을 만큼 꾸준히 인기를 모아온‘프로방스 스타일’. 프로방스 스타일은 지중해 기슭의 오래된 전원 풍경을 떠올리면 이해하기 쉽다. 자연미를 살린 소박한 인테리어 소재가 돋보인다. 허브와 꽃 등 자연 그대로의 원색을 패브릭과 벽, 소품 등에 많이 써서 자연의 생동감이 느껴진다. 초창기 프로방스 스타일이 밝고 경쾌한 스타일에만 국한되었다면, 요즘엔 프로방스와 빈티지·앤티크 등 또 다른 스타일과 믹스 매치 하는 것이 추세라고 인테리어 스타일리스트 안선미(39)씨는 말한다. 그녀는 프로방스·일본 스타일, 팝아트.. 2007. 8. 11.
인테리어 스타일리스트는 어떤 집에 살까? 인테리어 스타일리스트는 어떤 집에 살까? 인테리어 업계에서 감각 뛰어나기로 소문난 스타일리스트 이정화씨가 집을 고르는 기준, 집을 꾸미는 기준은 상당히 재미나다. 그 기준에 부합하는 38평 아파트에 애착이 많아 이사 대신 개조를 택했다는 그녀. 살면서 두 번째 고친 집 이야기. 원하는 모든 게 다 있는 집, 7년 만에 다시 고치다 취향에 관해서라면 대쪽처럼 ‘좋고 싫음’이 분명한 그녀가 집을 고쳤다기에 그 집이 궁금해 못 견딜 지경이었다. 더불어 7년 전 인테리어 공사를 마쳤을 때 의왕에 있는 이 집에 몇 번 들렀던 기억이 있던 에디터는, 그녀가 이사를 가는 대신 다시 집을 고치고 눌러 앉게(?) 된 사연 또한 궁금했다. 서민들 기준에야 38평 아파트가 딱 살기 좋은 넓이라지만 만날 드넓은 저택의 인테리.. 2007. 8. 11.
보태니컬 스타일의 정교한 꽃과 나뭇잎 그림을 다양한 사이즈의 액자에 넣어 걸어두면 멋진 보태니컬 스타일의 벽면이 탄생한다. 색상은 약간 강렬한 것을 선택하는 것이 세련돼 보인다. ◀ 마치 실제 대나무를 보는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키는 세밀한 표현은 보태니컬 인테리어의 특징. 은은한 오리엔탈풍의 벽면과 가구의 그림이 매력적이다. 컬러풀한 색상의 가구는 집안에 포인트가 되기에 충분하다. ▶ 자연이 물씬 느껴지는 테이블 클로스. 3가지 색상의 나뭇잎 프린트의 조화가 싱그러워 보인다. 패브릭 한장으로 간단하게 보태니컬 인테리어를 즐길 수 있는 방법이다 2007. 8. 11.
베란다 5평, 집안으로 끌어들이기 옆집보다 넓어 보이는 이유가 있다~ 베란다 5평, 집안으로 끌어들이기 같은 평수의 아파트인데 유난히 옆집이 넓어 보인다면 베란다를 유심히 살펴볼 것. 베란다 5평을 집안으로 잘 끌어들인다면 넓은 평수로 이사 가고 싶은 마음이 싹~ 사라진다. 현명한 주부의 요술 같은 베란다 활용술 다섯가지. ●노천 카페로 바뀐 베란다 베란다를 트면 거실이 2배는 넓어 보인다는 사실. 확장공사한 베란다에 하얀 벤치를 놓고 따스한 햇볕 을 받으며 차를 마시는 공간으로 만들었다. 베란다를 틀 경우 베란다 창은 시스템창호나 이중섀시를 해야 소음과 추위를 막을 수 있다. ●부러워하지 말자! 드레스룸 요즘 새로 짓는 30평대 아파트에 꼭 있는 드레스룸. 부러워하지만 말고 베란다를 이용해 우리집만의 드레스룸을 꾸며본다. 베란다 벽 쪽.. 2007. 8. 11.
가장 비싼 스타의 집 1위, 조영남 1백억 집 첫 공개 가장 비싼 스타의 집 1위, 조영남 1백억 집 첫 공개 “이보다 더 좋을 순 없다!” 이건 영화 제목이 아니라 ‘가장 비싼 연예인 집 1위’에 등극한 조영남의 소감이다. 게다가 그의 표현에 따르면 ‘100% 완벽한 여자친구’까지 만났으니, 이보다 더 행복할 순 없을 것 같다. 조영남의 새집 방문은 이번이 두 번째. 지난해 말 집으로 놀러오라는 초대를 받았을 땐 정리가 채 되지 않아 거실 구석구석 짐 꾸러미가 놓여 있었다. 말끔하게 정리된 공간을 보니 이전 집보다 훨씬 더 널찍했다. 그는 얼마 전까지 10미터 떨어진 같은 빌라의 옆 동에 살았었다. 한강이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통유리창 너머의 경관이 여전히 시원스러운 새집. 그는 지하에 개인 창고가 따로 있다는 점이 가장 마음에 들어 이사를 결정했다. 나는 .. 2007. 8. 11.
집을 예쁘게 꾸미고 싶다면 먼저 벽을 바꿔야 한다 집을 예쁘게 꾸미고 싶다면 먼저 벽을 바꿔야 한다. 벽을 바꾸는 데는 벽지만큼 효과적인 게 없겠지만 많은 돈과 시간이 든다. 이럴 때 생각을 조금 바꾸면 원하는 인테리어 효과를 얻을 수 있다. 라인 테이프, 시트지, 스티커 등으로 새롭게 단장된 벽은 집 안 분위기를 바꿔 줄 뿐만 아니라 기존 가구와 소품까지 돋보이게 한다. 다양한 크기의 액자를 벽에 나란히 붙이기 다양한 사이즈, 다양한 프레임의 액자도 잘만 매치하면 조화로운 느낌을 줄 수 있다. 우선 집 안 여기저기 쓸모없는 액자를 모두 모은다. 액자가 최소 10개 정도 모이면 사진이나 그림을 끼워 넣는다. 인물이나 풍경 등이 다양하게 섞이면 더욱 재미있을 듯. 복도식 중문 옆이 항상 허전한 것 같아 준비한 액자를 조르륵 걸었다. 세트 못지않게 잘 어울.. 2007. 8. 11.
미국 주택 스타일로 꾸민 2층 아파트 미국 주택 스타일로 꾸민 2층 아파트 새로 조성한 아파트 단지에서는 느낄 수 없는 자연스러움과 아파트 3층을 훌쩍 넘는 키 큰 나무들. 지은 지 20년이 되어가는 아파트는 입구부터 초록이 푸르러 눈도 마음도 시원하였다. 오래된 아파트 단지 2층으로 이사 오게 된 안영남 씨는 이 푸른 전망에 어울리도록 집을 주택처럼 인테리어했다. 본래 가지고 있던 앤티크 가구가 어우러져 미국 주택을 연상케 하는 클래식한 50평 아파트. 창밖을 보고 콘셉트를 잡다 1. 주택 분위기가 나는 거실. 3+1 앤티크 소파에 맞춤 제작한 윙체어를 매치했다. 벽은 베이지 톤으로 페인팅하고 화이트 몰딩을 둘러 모던 클래식 분위기를 냈다. 샹들리에와 벽 등을 세트로 구입해 달았다. 안영남 씨 댁에 들어서니 오래된 아파트 저층에 사는 즐거.. 2007. 8. 11.
천1백만원으로 고친 38평 아파트 레몬트리에서 얻은 아이디어로 부모님 집 개조,1천1백만원으로 고친 38평 아파트 몰딩은 필름지를 붙인 pvc 소재여서 페인팅이 쉽지 않을 거라 생각했는데, 필름지 위에 바르는 2만5천원짜리 페인트 2통으로 생각보다 간단히 해결했다. 외부창에는 외부의 시선을 효과적으로 차단하기 위해 패브릭 커튼 대신 헌터더글라스의 허니콤셰이드를 시공하고, 내부창에는 확장한 느낌을 내려고 아무것도 걸지 않았다. 블랙 가죽 소파는 그녀가 결혼할 때 혼수로 구입했던 것인데 친정아버지가 너무도 맘에 들어하셔서 선물로 드린 것. 블랙&화이트라 자칫 심심해 보일 수 있는 공간을 소파 뒤 벽에 포인트 타일 시공과 송치 러그로 시크하게 변화시켰다 사소한 불편도 잡아내는 디자인 아무리 멋진 공간이라도 사는 사람이 편리하지 않으면 소용없다.. 2007. 8. 11.
우울증 몰아내는 인테리어 기법 ① 우울증 몰아내는 인테리어 기법 ① 밝고 경쾌한 분위기로 우울증을 몰아내는 인테리어 노하우 1.부드러운 노란색으로 포인트를 준다 노란색은 신경을 완화시 키고 노여움을 누그러뜨린다. 노란색을 인테리어에 응용하면 명랑하고 쾌활한 분위기를 만들어 주는 효과가 있다. 침구나 커튼 등의 패브릭을 노란색 계열로 맞추거나 노란 벽지로 포인트 월을 만드는 것도 기분을 좋게 한다. 노란색 벽지 는 햇빛이 들지 않는 방도 밝고 상쾌해 보이게 한다. 다만 지나치게 강렬한 색감은 오히려 신경을 자극하니 부드러운 톤을 선택하자. (『파워 오브 컬러』 저자 모턴 워커) 2. 경쾌한 느낌의 컬러풀한 소품을 배치한다 빨간색을 너무 많이 쓰면 좋지 않지만, 꽃이나 액자, 시계 등 작은 소품으로 포인트를 주는 것은 순간적인 기분 전 환에.. 2007. 8. 11.
건조하고 답답한 콘크리트 아파트에서 쾌적하고 건강하게 살 수 있는 생활법 하루 세 번 환기시키고 식물 키워 공기를 깨끗하게~ 건조하고 답답한 콘크리트 아파트에서 쾌적하고 건강하게 살 수 있는 생활법. 유해물질 배출시키는 베이크 아웃 ‘태워버린다’는 뜻을 가진 베이크 아웃은 난방시스템을 가동시켜 가구나 벽지, 바닥재 등에 숨어 있는 유해물질들을 배출시키는 것을 말한다. 먼저 외부와 통하는 창문과 문을 모두 닫고 실내의 붙박이 수납가구의 문과 서랍장은 모두 연 후, 보일러를 35~40℃로 가동시킨다. 10시간 동안 같은 온도를 유지한 다음 외부로 통하는 모든 문과 창문을 열어 1~2시간 환기시킨다. 이 방법을 5회 정도 반복한다. 새로 지어진 아파트일 경우 베이크 아웃 후에 입주하고, 평소에도 일주일에 한 번은 베이크 아웃을 실시해 실내 유해물질을 없앤다. 황토와 원목 마감재로 .. 2007. 8. 11.
인테리어 전문가들이 꾸민 아이 방 인테리어 전문가들이 꾸민 아이 방 재미난 아이디어가 가득 아이 방을 어떤 스타일로 꾸며야 할지 감이 잡히지 않는다면 인테리어 전문가 8인이 꾸민 공간을 눈여겨보자. 가구 배치와 컬러 선택 등 여러 가지 면에서 아이디어를 얻을 수 있다. advice 1 가구 디자이너 이종명 “아이가 꿈꿀 수 있는 개성 있는 공간을 만들어주세요” 화려하고 독특한 디자인으로 주목받는 가구 디자이너 이종명은 과감한 컬러와 대담한 프린트로 개성 있는 아이 방을 꾸몄다. 벽에는 큼직한 플라워 프린트를 페인팅해 화려한 분위기를 내고, 수납장 문에는 컬러풀하고 아기자기한 장식으로 포인트를 줬다. 이종명이 아이 방을 꾸밀 때 가장 중점을 두는 부분은 평범한 아이보리나 화이트 컬러에서 탈피해 감성을 자극할 수 있는 꿈과 희망의 공간을 만.. 2007. 8. 11.
코디네이터 이경하의 아파트 얼마 전 이사해 새롭게 집을 단장한 코디네이터 2인이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직접 고친 그들의 집을 공개했다. 그레이톤으로 40평대 같은 30평대를 만들어낸 이경하씨와 파스텔톤의 컨트리풍으로 꾸민 원지선씨의 개성만점 공간 엿보기. 코디네이터 이경하의 33평 아파트 01 부부 침실과 서재 사이에 있는 코지코너는 화려한 문양의 벽지를 바르고 콘솔과 벽등으로 마무리해 포인트를 주었다. 콘솔은 원래 브라운 컬러의 앤티크 제품을 그레이 컬러로 도색한 것. 포인트 벽지 주변에 몰딩을 둘러 마무리했다. 02 거실 전체를 은은한 그레이 컬러로 통일해 고급스럽게 꾸몄다. 베란다를 확장하고 폭이 넓은 프렌치 도어를 시공해 평수보다 넓어 보이는 효과를 냈다. 소파는 디테일에서 구입한 제품으로 나중에 커버링을 할 수 있도록 실.. 2007. 8. 11.
인테리어 디자이너 이지순의 41평 아파트 인테리어 디자이너 이지순의 41평 아파트 고정관념을 깬 색다른 공간 기획·정윤숙 기자 / 진행·김희경‘프리랜서’ / 사진·문형일‘프리랜서’ 미니멀하면서도 실용적인 공간을 만드는 인테리어 디자이너 이지순씨는 카페나 작업실을 연상시키는 노출 인테리어로 집안을 꾸몄다. 회색의 콘크리트를 드러낸 개성 넘치는 아파트를 소개한다. ▲콘크리트를 그대로 드러내 독특한 느낌을 주는 거실. 바닥은 에폭시 수지를 발라 표면을 매끄럽게 처리하고 벽과 천장은 합판을 덧댄 후 무광택의 에폭시로 도장했다. 거실과 주방 사이에 있는 커다란 벽면을 플라워 패턴의 패브릭으로 감싸 포인트를 주고 천장에는 간접 조명을 달아 은은한 분위기를 냈다. 같은 아파트라도 어떤 마감재를 이용해 어떤 방식으로 꾸미느냐에 따라 전혀 다른 공간이 될 수 .. 2007. 8.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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