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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러볼등 컬러볼등 인테리어 조명의 인기스타~ 컬러볼등으로 독특한 분위기에 푸욱~빠져보세요! 내 마음대로 설치 가능, 실소재의 구 안에 있어 어린이있는 가정도 안전하답니다~^^ 총길이 약3m / 약 20구 / 220v / 구 1개 길이 6-7cm 자연적인 실 소재로 된 볼이 찌그러지게 되면, 바늘을 끼워 펴주세요! 전구의 수명이 다 되면 볼에서 가볍게 뽑아, 교환해주시면 됩니다. 6시간 이상 켜놓으실 경우 한시간 정도는 쉬게 해주세요 ☞ 예쁜 인테리어소품 티지홈디자인 2007. 8. 14.
네츄럴우드 3단 파티션 네츄럴 원목의 자연스러운 느낌을 살린 3단 파티션입니다. 나무 그대로의 질감이 살아있어요. 네츄럴 스타일을 좋아하시는 분들게 추천해 드립니다. 3단 파티션으로 되어있고, 접이식입니다. 상단 부분에는 화이트 색상 패브릭으로 되어있어요. 살짝 비치는 원단이라 이쁘답니다. ^^ 리스나 비즈발, 넝쿨 등으로 장식해서 디피하시면 더욱 보기 좋게 연출하실 수 있어요. 코팅 처리가 되어있지는 않습니다. 나무 질감이 그대로 느껴지기 때문에 표면이 약간 거칠수 있어요. 사이즈 : 1단 40 * 높이 154cm 재 질 : 원목 인테리어소품,디자인가구,패브릭,리폼,DIY 천이백엠 2007. 8. 14.
벽걸이 양념병세트 예쁜 벽걸이 양념병세트 자료제공 | 인테리어소품,디자인가구,패브릭,리폼,DIY 천이백엠 2007. 8. 14.
우유를 담을 수 있는 milky bottle~! milky bottle set 4 우유를 담을 수 있는 milky bottle~! 이제 우유도 예쁘게 보관하세요~! 보관용기로 실용적일 뿐만아니라 인테리어효과도 뛰어난 제품입니다. 가벼운 유리가 아닌, 묵직함을 느낄 수 있는 실용과 안전을 고려한재질입니다. 병을보관및 이동할 수 있도록 스틸로된 렉은 견고하게 겹쳐져있어 병이 떨어질 염려가 없답니다~ ^^ milky bottle set로 나의 주방에 멋스러움과 함께 새로운 분위기를 연출해보세요. ■규 격 - 병: 지름 7.6cm(밑바닥) x 19.4cm(h) 5cm(윗부분) - 코르크: 4.2cm(지름) x 2.1cm(h) - 렉: 17.5cm x 17,5cm (바닥사이즈) x 26.3cm(h) 자료제공 |인테리어소품,디자인가구,패브릭,리폼,DIY 천이백엠 2007. 8. 14.
‘주방’의 進化 ‘주방’의 進化 2006년, 화려한 트렌드와 첨단 기능으로 무장한 주방은, 단지 주부의 가사노동을 돕기 위한 ‘편리’가 아니라 온 가족이 공유하는 열린 공간으로 발전하고 있다. 달라진 주방문화의 흐름을 짚어본다. 이제 더 이상 밥 짓는 곳이 아니다! 가운(家運)을 결정하던 재래식 부엌 옛날에는 이사를 오면 가장 먼저 서두른 것이 바로 솥을 거는 일이었다. 길일(吉日)을 택해 솥을 걸고 그날 밤 그 집에서 자면 그날이 곧 이삿날이었다. 주방(廚房)·정지 등으로 불린 한국의 재래식 부엌은 대체로 안방 벽에 이어져 부뚜막을 두고 무쇠 솥을 걸었는데 이는 길흉화복과 관계된 배치였다. 솥에서 밥을 풀 때 그 방향이 대문 쪽으로 향하면 ‘내푼다’고 했고 집 안쪽을 향하면 ‘들이푼다’고 했는데, 내푸면 복이 나간다고.. 2007. 8. 14.
김용만 가족의 마당 딸린 아파트 김용만 가족의 마당 딸린 아파트 ‘웃음이 많다’ 김용만 가족에게서 발견한 첫 번째 공통점이 그랬다. ‘편안하다’는 감정은 세 식구에게 공통적으로 받은 인상이었다. 보이지 않는 긴장감이 있게 마련인 촬영장은 덕분에 왁자지껄 수다와 웃음소리가 여기저기 흩날렸다. 압구정동 한복판에서 풀 냄새 맡으며 사는 요즘, 처음 공개하는 세 식구의 단란한 풍경 "두 번째 내 집이 생긴 거예요. 멋모르고 처음 집을 살 때도 가슴 떨리고 좋았는데, 이번에 새로 집을 꾸미면서 기분이 남다르더라고요. 좁은 방을 넓게 보이도록 하고 동선이 편리하도록 구성하는 게 인테리어의 핵심이에요." 1 은은하고 내추럴한 분위기의 거실. 강화마루는 동화마루(www.greendongwha.co.kr)에서, 새집 증후군을 없애는 광촉매 시공은 내추.. 2007. 8. 14.
담벼락 높은 성북동에 숨은 정보석의 마당 예쁜집 담벼락 높은 성북동에 숨은 정보석의 마당 예쁜집 배우 정보석이 성북동에 새집을 마련했다. 3층이나 되는 덩치 큰 집이지만 살림 솜씨 좋은 아내 덕에 집 안 곳곳 살림하는 집 냄새가 폴폴 나고, 사방 창문으로 멋들어진 풍경을 담고 있어 여기가 서울이 맞는지 잠시 헷갈리게 만드는 성북동 집 구경. 집을 짓는 것, 보기 좋고 살기 좋도록 적당히 꾸미는 것 모두 정보석에게는 “가족과 지금 이 순간을 즐겁게 보내기 위한 도구”에 지나지 않는다. 그래서 그는 아직 고등학생, 중학생인 두 아들과도 함께 집에서 와인을 마시기도 하고, 일상에 쫓겨 영화를 같이 봐주지 않는 아내에게 투정을 부리기도 한다. 한순간 한순간이 모여 부부의, 가족의 한평생이 되는 것이니 ‘카르페 디엠’, 현재를 충분히 즐겁게 만끽하자는 것. 짐.. 2007. 8. 14.
스티커로 포인트를! 포인트로 생기발랄 인테리어 하기!! 벽이나 가구를 리폼할때 페인트나 시트지, 벽지등을 많이 사용 합니다. 전체적인 면을 작업하는거라 시간도 소요가 많이 되고 초보자분은 힘들고 어렵게 느껴질수 있는 작업인데여~ 원하는 모양만 붙여 전체적인 느낌을 바꿀수 있다면 어떨까요? 포인트 스티커로 작은 소품이나 가구부터 벽면까지 ~ 작은 작업으로 큰 인테리어 효과를 누려보세요!! 깔끔하기는 하지만 뭔가 허전한 느낌이 드는 신발장 입니다. 전체적으로 시트지나 페인팅으로 리폼하기 보다 포인트로 손쉽고 간편하게 신발장을 바꿔보도록 하겠습니다. 장미송이 포인트 스티커입니다. 직접 오려낼 필요없이 띠어서 원하는 곳에 붙이기만 하면 OK!! 장미송이가 총 12개가 있는데여~ 신발장에 좌,우로 6개씩 붙이면 알맞을거 같아 선택해보았습니다. 신발장 위(상단)부터 부.. 2007. 8. 14.
화이트밀랍으로 개성살린 초 만들기(기본초만들기) 비즈왁스에 이은 정제된 화이트 밀랍으로 초를 만들어 보겠습니다. 하얀색이라 색을 만들기도 훨씬 쉬운데여~ 유아정도의 아이가 있으시다면 크레파스를 거실이나 방 구석에 굴러다니는걸 보셨을 겁니다. 스케치북 색칠하는 용도 말고도 색깔을 내서 뭔가를 만들수 있다는걸 가르쳐보세요~ 몽땅크레파스가 되버리면 사용하지 않는 크레파스!! 도 이렇게 사용이 된다 하구여~ 아이와 함께 다양한 초를 만들어 보시는 시간 어떠세요?? 연말이라 모임도 많고 집에서 파티를 하시는 분들도 계실텐데~직접 만든 초를 이용하여 테이블 장식으로 사용해보세요!! 뽐도 한번 내보시구여^^ 재료 보시겠습니다.^^ 화이트 밀랍,용기,초심지,크레파스는 기본적인 초만들기 재료이구여~ 응용하셔서 다양하게 만드신다면 글라스 타일,아크릴 물감,나눗잎,철사,.. 2007. 8. 14.
자연과 사람, 生生 친환경 아파트가 뜬다 아파트에도 ‘로하스’(LOHAS) 바람이 불고 있다. ‘나’만 잘 먹고 잘 사는 것을 의미하는 웰빙개념에서 벗어나 ‘우리’의 개념을 강조한 ‘로하스’는 ‘전 세대가 함께 행복해지는 친환경 주거공간’을 의미한다. 최근 아파트에 최근 보행자들이 함께 하는 워커블 커뮤니티, 생태연못, 실개천 등이 도입되는 것도 이런 로하스 열풍의 대표적 사례다. 특히 이같은 로하스아파트들은 분양과 입주 이후 가격도 급등하고 있어 주거와 투자가치 양쪽 측면에서도 모두 주목받고 있다. LG건설의 자이는 기존의 주상복합아파트와 차별화 포인트로 ‘로하스’를 꼽고 있다. 보행자 중심 공간과 독서실, 명상휴게실, 원기회복실 등 공동 이용시설을 동별로 분산배치해 이웃간 의사소통의 기회를 자연스럽게 제공하는 ‘워커블 커뮤니티’를 도입했기 .. 2007. 8. 14.
차와 아트를 위한 공간 <카페 반> 좋은 커피뿐만 아니라 유명 화가들의 작품을 함께 감상할 수 있는 곳이다 해운대 바다가 한눈에 들어오는 달맞이고개는 ‘부산의 성북동’ 같다. 크고 작은 갤러리, 창틀을 프레임 삼은 바다 그림을 한쪽 벽에 건 카페와 레스토랑, 심심찮게 눈에 띄는 고급 외제 차들이 뿜어내는 공기는 성북동의 그것과 꼭 닮아 있다. 카페 반은 이런 달맞이고개의 변화를 단적으로 보여주는 대표적인 예다. ‘새파란 정원수로 둘러싸인 노출 콘크리트 외벽, 해안선을 따라 부드럽게 굽어지는 테라스 딸린 건물은 한눈에도 세련돼 보인다. ‘지방으로 내려갈수록 내로라하는 맛집은 넘쳐나는데 제대로 된 카페 찾기가 여간 힘든 일이 아니다’라는 혹자의 말대로 겉모습만 번지르르하게 꾸며놓고 뜨내기들 주머니나 물고 늘어지는 여느 관광지의 카페촌과는 엄연.. 2007. 8. 14.
액자도 디지털 시대!! 고화질 디지털 액자 출시 삼성전자가 디지털 사진을 간편하게 감상할 수 있는 고화질 7형(인치) 디지털 액자 2종(모델명 : SPF-72V/72H)을 출시한다고 9일 밝혔다. 삼성전자가 출시하는 디지털 액자는 무선 네트워킹 기능을 탑재한 'SPF-72V'와 사진 디스플레이 기능에 충실한 'SPF-72H' 두 가지다. 또렷한 고해상도 영상(800x480)을 구현할 뿐만 아니라 USB, 각종 메모리 카드, 주변기기와 직접 연결하여 간단하게 사진을 감상할 수 있다. 특히 무선 네트워킹(Wi-Fi) 기능이 탑재된 'SPF-72V'의 경우 PC에 저장된 사진들을 별도의 연결 없이도 디지털 액자를 통해 편리하게 감상, 저장할 수 있다. 기존 제품의 경우 PC 내 콘텐츠를 디지털 액자에 따로 다운받아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었다. 무선 네트워킹 .. 2007. 8. 14.
아파트 안에 주택 같은 공간 만들기 아파트 안에 주택 같은 공간 만들기 인테리어 소품 전문 쇼핑몰 천이백엠 2007. 8. 14.
6세 쌍둥이의 침실과 놀이방을 분리해 꾸민 아이방 2007년 1 월호 6세 쌍둥이의 침실과 놀이방을 분리해 꾸민 구혜민 주부네 아이의 웃음이 늘 끊이지 않는 방, 종일 있어도 지루해하지 않는 방…. 아이가 갖고 싶어하는 장난감만 가득 넣어주었다고 아이 방이 꿈의 공간으로 변하는 것은 아니다. 장난감은 쉽게 싫증나지만 공간은 아이에게 매일 신선한 상상력을 키워준다는 것을 기억하자. 아이 방을 그 어떤 공간보다 멋있고, 실용적으로 꾸민 주부의 아이디어를 배워 본다. “벌써 다 키웠다는 생각이 들어요. 이젠 저희들끼리 친구가 되어서 잘 노니까요.” 하나만 키우기도 힘들고 벅찬데 한꺼번에 둘을 낳아 키우는 것은 경험하지 않은 사람은 짐작도 할 수 없을 것이다. 10분 차를 두고 태어난 이란성 쌍둥이인 민수와 선희도 여느 쌍둥이들처럼 키우는 것이 만만하지 않았다.. 2007. 8. 14.
세, 12세 형제의 침실을 직접 디자인해 꾸민 아이방 2007년 1 월호 7세, 12세 형제의 침실을 직접 디자인해 꾸민 지은주 주부네 아이의 웃음이 늘 끊이지 않는 방, 종일 있어도 지루해하지 않는 방…. 아이가 갖고 싶어하는 장난감만 가득 넣어주었다고 아이 방이 꿈의 공간으로 변하는 것은 아니다. 장난감은 쉽게 싫증나지만 공간은 아이에게 매일 신선한 상상력을 키워준다는 것을 기억하자. 아이 방을 그 어떤 공간보다 멋있고, 실용적으로 꾸민 주부의 아이디어를 배워 본다. 지은주 주부는 이사를 하면서 7세, 12세인 지호와 지용이의 방을 분리해 주었다. 큰아이가 고학년이 되면서 적지 않은 나이 터울이 아이 방을 꾸미는 데에도 걸림돌이 되었기 때문. 새로 이사한 집에서는 각각 아이들의 나이에 맞게, 아이가 좋아할 수 있는 방을 꾸미는 데 가장 신경 썼다고. 잡.. 2007. 8. 14.
아이 놀이 공간 2007년 2 월호 20평형 고상순 주부네, 아이 놀이 공간 고상순 주부는 20평형대 아파트에서 남편과 21개월 된 딸 다연이와 정답게 살고 있다. 방 2개에 거실 겸 주방이 있는 구조라 처음에는 큰방은 침실로, 작은방은 딸아이의 방으로 꾸몄었다. 하지만 장난감이며 책, 자질구레한 아이 소품이 워낙 많은데다가 아이가 아직 어려 항상 옆에서 돌봐 줘야 했기에 방이 너무 좁게 느껴졌다. 침실과 딸아이의 방을 바꿀까도 생각해 봤다. 하지만 작은방이 워낙 좁아 침대가 들어가지 못하니 그것도 좋은 방법은 아니었다. 결국 떠오른 아이디어가 휑하니 비워둔 거실을 활용하는 것. 소파 외에는 별다르게 큰 가구가 없어 설득력 있는 방법이었다. 남편과 상의한 끝에 소파 맞은편의 TV를 침실로 옮기고, 대신 그 자리에 아이 .. 2007. 8. 14.
밋밋한 방 분위기 바궈주는 띠벽지 2007년 3 월호 밋밋한 방 분위기 바궈주는 띠벽지 다이닝 룸이나 전실에 포인트 벽지로 강조하는 것처럼 아이 방도 비비드한 색감과 다양한 프린트의 띠벽지로 색다른 감각을 더하는 것이 요즘 트렌드. 새봄, 우리 아이 방에 욕심나는 띠벽지를 소개한다. 사진 기자 : 이용근 (어시스트|김영대) 자료 제공 | 리빙센스 2007. 8. 14.
주부가 직접 벽화를 그려 꾸민 집 2007년 4 월호 아이들을 위해 벽화를 그린, 꿈동산 같은 오정미 주부네 집 꾸미기에 관심 많은 주부들 사이에서 요즘 집 안 데코 아이템으로 벽화 그리기가 인기몰이중이다. 벽화로 집 안을 예쁘게 단장한 주부의 이야기를 들어 본다. 오정미 주부네 집 안 곳곳에는 서로 다른 다양한 벽화가 있는데 벽화를 그리게 된 계기가 아주 특별하다. “집 안 곳곳에 벽화를 그린 건 모두 아이들을 위해서예요. 한창 자라나는 아이들이 예쁜 벽화를 보면서 꿈 많고 밝은 아이들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에서지요.” 오정미 주부가 집에 벽화를 그린 건 전에 살던 집에서부터다. 원래 그림 솜씨가 좋았던 그녀가 취미삼아 벽화를 그렸는데 아이들이 너무나 좋아했던 것. 그래서 일 년 전 이사를 하면서 전체적으로 월넛 톤의 칙칙했던 집을 아이.. 2007. 8. 14.
상업 공간에서 배우는 한옥 인테리어 연출법 2007년 3 월호 상업 공간에서 배우는 한옥 인테리어 연출법 한옥은 특유의 소박하고 아기자기한 공간의 멋을 느낄 수 있어 최근 인테리어 화두로 떠오르고 있다. 또한 한옥 상업 공간도 늘어나고 있는데 한옥의 느낌을 현대식으로 새롭게 개조한 상업 공간에서 우리 집 인테리어 아이디어를 얻어 보자. [1] 고목 프레임으로 만든 칠판 가벽 커다란 칠판 프레임을 고목을 이용해서 만들어 빈 공간에 두었더니 자연히 가벽의 역할까지 하게 된 실용적인 아이디어. 공간과 공간을 분리할 때 해봄 직하다. 칠판의 프레임을 한옥의 기둥과 같은 고목을 이용해 만들어 본다. 꼭 가벽이 아니더라도 허전한 빈 벽에 활용하면 한식 분위기를 연출하며 실용성까지 갖춘 공간이 된다. (오키친) [2] 전통 한지를 이용한 벽면 꾸밈 벽에 한지.. 2007. 8. 13.
커튼만 바꿔도 집 안이 예뻐진다 2007년 3 월호 커튼만 바꿔도 집 안이 예뻐진다 데커레이션 효과를 크게 볼 수 있는 아이템은 커튼이다. 철마다 커튼만 바꿔 주어도 새 옷을 갈아입은 듯 집의 분위기가 달라진다. 하지만 창의 크기를 재고, 원단을 고르고, 공임을 맡기는 등의 수고로움이 필요해 사실 철마다 커튼을 바꾸기란 쉽지 않다. 하지만 올 봄에는 적은 비용과 노고로 최고의 효과를 볼 수 있는 커튼 꾸밈을 해보자. 원단만 있다면 지금 당장 거실, 침실, 아이 방에 새봄을 불러올 수 있을 것이다. [Idea 1] 치렁치렁한 커튼을 떼고 산뜻하게 커튼을 꼭 창의 길이에 맞춰 달아야 한다는 고정 관념은 벗자. 짧은 밸런스나 셰이드 형태의 커튼은 산뜻한 공간을 연출할 수 있는 아이템. 침실에 셰이드 커튼을 달아 보았다. 셰이드는 벌룬식과 로.. 2007. 8. 13.
여름 수납, 최선의 방법을 찾아라 2007년 6 월호 여름 수납, 최선의 방법을 찾아라 살다 보면 늘어나게 마련인 살림살이. 자질구레한 물건만 잘 수납해도 올여름 집 안 온도를 5℃는 낮출 수 있다. 은근히 까다로운 옷장 수납 침대와 옷장, 화장대를 놓으면 공간이 가득 차는 침실. 놓게 되는 가구와 소품의 종류가 한정되어 있기 때문에 밖으로 나와 있는 물건보다는 옷장 속 물건을 정리 정돈하는 것이 침실 수납의 관건이다. 좁은 옷장 안을 효율적인 수납공간으로 만들고 싶다면 다양한 수납용품을 활용할 것을 강추한다. 의외로 불필요하게 남는 공간이 많으므로 소품을 활용해 수납을 해결하는 것이 정답. 1 _길이별로 걸어두기 봉에 걸어두는 여름옷은 종류별보다는 길이별로 넣는다. 여름옷이라 소재가 얇고 부피감이 적은 것이 대부분이므로 길이별로 나란히.. 2007. 8. 13.
초크 아트, 인테리어에 활용하기 2007년 5 월호 초크 아트, 인테리어에 활용하기 최근 벽화와 같은 이미지 월이 인기를 끌면서 그림이나 글자를 입체감 있게 표현하는 초크 아트가 이슈다. 사실 초크 아트는 상업 공간의 문패나 메뉴 보드 등으로 우리에겐 친숙한 아이템. 초크 아트 열풍으로 주부들은 요즘 때 아닌 그림 그리기에 열중이란다. 초크 아트를 인테리어에 어떻게 활용할 수 있는지 알아본다. 초크 아트, 어떻게 시작할까? 초크 아트보다 먼저 일반인들에게 주목을 끈 것은 POP이다. POP는 쉽게 말해 과장되게 표현한 글씨. 흔히 휴대폰 판매점이나 화장품 가게에서 고객의 주의를 끌기 위해 컬러감 있게 쓴 팻말을 말한다. 이 POP 기법을 서양에서 칠판에 사용하면서 예술의 한 분야로 발전한 것이 초크 아트이다. 우리 나라에 들어온 지 만.. 2007. 8. 13.
여자들만의 애장품- 악세사리 보관함 만들기 여자들은 꼭 하나 가지고 싶은 악세사리함... ... 점점 많아지는 귀걸이, 반지 ...화장대 위에 툭툭 빼 놓았다 잃어버리기 일쑤죠?? 걸어놓거나 끼워넣거나 해서 어디 잘 보관할수 있는 수납함이 있으면 좋겠다... 한번쯤은 생각해보셨을 거에요 보석함을 사자니 비싸고 그냥 화장대 위에 던져 놓자니 위험스럽고 보기도 싫고~ 자, 내가 내손으로 만들어보자구여~ 내 소중한 장신구들을 넣을 수납함인데... 문짝에 시트지를 먼저 붙입니다. 원하는 시트지를 문짝보다 널널하게 재단후 붙여줍니다.그리고 컷터칼로 문짝크기에 맞게 잘라주세요.시트지 붙이부분이 들어가 있어 모서리부분을 따라 그어주면 됩니다. 문짝과 서랍은 통일감을 주기 위해 똑같은 꽃무늬 시트지를 붙입니다. 장농위-상단이 허전한거 같아 골드색의 메탈시트지를.. 2007. 8. 13.
테이블 - 업그레이드 디자인으로 멋지게 연출하기 완성된 테이블의 모습과 포크아트로 아름답게 수놓은 그림들- 감상해보세요. 스테인만 칠했을때와 그림이 입혀졌을때에 느낌은 정말 다르더군요! 그림에 자신이 없으시다면 라벨지나 포인트스티커 등으로 느낌을 내도 되겠죠? 접이 가능한 사이드쪽 상판을 내렸을때 경첩을 잘못 달면(가공한 길이만큼 안쪽으로 위치 하지 않고 경첩 고정시) 바깥쪽으로 더 튀어 나오며,위에서 보았을때 경첩이 보이면서 사이드상판이 붕 떨어져 있게 됩니다. 경첩 고정시 주의하세요.조립은 간단합니다.다리 고정->상판 경첩으로 고정->상판과 다리를 고정. 크게 어려운 부분은 없으며 상판과의 조립시 경첩에 위치, 받침목과 보조목의 위치만 잘 잡는것만 신중하게 하시면 됩니다.접었을때 폈을때의 테이블을 감상해보세요.사진속 테이블의 색은 스테인을 바르고 .. 2007. 8. 13.
자연 소재로 만든 내추럴 소품 D.I.Y 자연 소재로 만든 내추럴 소품 D.I.Y 낙엽, 나뭇가지, 돌, 말린꽃… 기획·박미현 기자 / 사진·박해윤 기자 낙엽, 돌, 말린꽃, 나뭇가지 등 자연 그대로의 소재를 사용해 가을 소품을 만들어보자. 자연의 질감이 편안하고 소박한 분위기를 연출하는 자연주의 인테리어 D.I.Y. 나뭇가지 프레임 거울 밋밋한 프레임에 나뭇가지를 붙여 만든 내추럴한 분위기의 거울. 나무 질감을 그대로 살리면 거친 느낌이 오히려 정겨워 보인다. 나뭇가지 겉면을 샌드페이퍼로 다듬어 노끈, 깃털, 솔방울로 장식하면 멋스러움을 더할 수 있다. 나뭇가지는 남대문시장이나 강남고속터미널 꽃도매상가, 플라워 숍 등에서 구입할 수 있으며 170m 길이에 5cm 두께가 1만2천원 선. ■ 준비재료 나뭇가지, 샌드페이퍼, 톱, 거울, 글루건, .. 2007. 8. 13.
내 손으로 직접! 정성 가득~ 퀼트 소품 내 손으로 직접! 정성 가득~ 퀼트 소품 기획·김수영 기자 / 사진·김동진 작품제작·박옥희 윤정민 한미현 패브릭을 이용해 아기자기하고 입체적인 모양으로 만든 퀼트 소품은 따스한 느낌이 나 겨울철 특히 인기다. 핸드폰 액세서리부터 가방까지 손쉽게 만들수 있는 퀼트 소품을 배워보자. ▼ 1 바구니모양 퀼트 장식 ■ 준비재료 겉감·안감·솜 10×15cm씩, 색실 적당량, 시침핀 2개 ■ 완성 사이즈 지름 6.5cm ■ 기본바느질 ■ 만들기 1 본대로 원단 위에 겉감을 몸체와 손잡이를 분리해 각각 2장씩 그린다. 2 몸체 부분을 겉감(안)-겉감(겉)-솜의 순으로 놓고 홈질한다. 이때 입구 부분을 빼놓고 바느질한다. 3 0.5cm로 시접을 정리하고 솜은 바느질한 선까지 바짝 잘라낸다. 4 손잡이 부분을 겉감(안).. 2007. 8. 13.
가수 이은하가 직접 꾸민 집 가수 이은하가 직접 꾸민 집 음악이 있는 즐거운 공간 기획·한여진 기자 / 사진·지호영 기자 허스키한 목소리가 매력적인 가수 이은하가 집을 공개했다. 혼자 사는 집이지만 활기 넘치게 꾸며진 가수 이은하의 집을 들여다보자. ▲모던과 로맨틱 분위기가 믹스매치된 거실 거실은 블랙 컬러의 폭 넓은 소파를 두어 편하게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공간으로 만들었다. 나무 재질이 그대로 드러나는 원목 티테이블 위에 아기자기한 크리스털 소품들을 두어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소파 뒤쪽에는 플라워 모티프의 포인트 벽지를 붙여 화사한 느낌을 내고, 바닥에는 잔잔한 플라워 패턴의 카펫을 깔아 클래식한 분위기를 더했다. 플라워 모티브 벽지는 대동벽지 제품. 가수 이은하가 여의도에 보금자리를 새로 꾸몄다. 고층 빌딩이 즐비한 여의도 한.. 2007. 8. 13.
인테리어 디자이너 김계연의 White House 인테리어 디자이너 김계연의 White House 화이트와 빈티지의 만남~ 기획·정윤숙 기자 / 진행·김희경‘프리랜서’ / 사진·지호영 기자 신사동 가로수길에 위치한 인테리어 디자인 회사 이노필의 대표를 맡고 있는 김계연. 깔끔하면서도 세련된 스타일이 살아 있는 그의 논현동 집을 둘러보았다. ▲현관에 들어서면 바로 보이는 거실의 전경. 바닥을 화이트톤 타일을 깔고, 벽에 차분한 그림 액자와 앤티크 소품을 두어 갤러리에 온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킨다. 가죽 소재의 빈티지풍 접이식 의자는 화이트톤으로 꾸민 거실에 포인트 역할을 한다. 운치 있는 카페와 스타일리시한 인테리어 숍이 많기로 소문난 신사동의 가로수길에 인테리어 디자인 회사 이노필이 있다. 이곳의 대표를 맡고 있는 인테리어 디자이너 김계연씨(47)는 인.. 2007. 8. 13.
거침없이 유쾌한 웃음이 가득~ 배우 박해미의 Sweet Home 거침없이 유쾌한 웃음이 가득~ 배우 박해미의 Sweet Home 기획·한여진 기자 / 글·김유림 기자 / 사진·홍중식 기자 경기도 구리시의 전원주택으로 보금자리를 옮긴 배우 박해미를 만났다. 시트콤처럼 좌충우돌 즐겁게 사는 이들 가족의 행복한 모습과 남편이 직접 꾸민 집을 공개한다. ▲나무 벽화를 그려 내추럴하게 꾸민 거실. 창가 앞에 핑크 컬러의 벨벳 소파를 두고 잔잔한 플라워 패턴의 커튼을 달아 화사한 분위기를 더했다. 심플한 디자인의 스탠드 조명은 밤에 켜두면 은은하게 거실을 밝혀줘 더할 나위 없이 로맨틱한 분위기를 만들어준다고. 스탠드 조명은 아시안데코, 소파는 디엠소파 제품. MBC 시트콤 ‘거침없이 하이킥’으로 인기 상한가를 달리고 있는 뮤지컬 배우 박해미(43). 극중 시도 때도 없이 ‘오케.. 2007. 8. 13.
김상엽의 행복 가득한 집 김상엽의 행복 가득한 집 친환경으로 지은 웰빙 하우스 기획·오영제 기자 / 사진·홍중식 기자 감각적인 인테리어 소품을 판매하는 리빙 숍 티오도 대표 김상엽씨의 집을 찾았다. 가족 건강을 위해 숨 쉴 수 있는 집을 만들었다는 그의 친환경 웰빙 하우스를 구경해보자. ▲오래봐도 질리지 않고 시간이 지날수록 멋을 더해가는 앤티크 가구로 클래식하게 꾸민 거실. 인테리어 · 리빙 숍 티오도(t.odo)의 대표 김상엽씨(42)와 부인 김경아씨(39)의 일산 집은 가족들의 행복한 웃음이 채워져 더욱 따뜻하게 느껴지는 공간이다. 어려서 주택에 살았던 김 대표는 집 안 계단을 오르내리며 마당에서 뛰어 놀던 것이 마음속에 좋은 추억으로 자리하고 있어 늘 ‘언젠가는 내가 직접 집을 짓고 아이들에게도 주택에 사는 즐거움을 맛보.. 2007. 8.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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