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인테리어678 깨소금 풀풀~신혼집 꾸미기 사회생활에서 벗어나 편안하게 쉬고 싶은 곳이 바로 집이다. 그곳에 사랑스런 아내와 남편이 있고, 귀여운 아이까지 있으 면 금상첨화! 그런데 이 좋은 것들이 집에 있어도 밖에 있기 를 좋아하는 사람들이 간혹 있다. 물론 얼굴 맞대고 살다보 면 아무리 좋은 사람이라도 질리게 마련이다. 그 사람이 집 에 들어오기를 꺼려한다면 집에 변화를 주는 것은 어떨까? 가구를 옮기고 뜯어 고치라는 이야기가 아니다. 소품 하나, 깜찍하고 사랑스러운 것으로 바꾸면 기분전환이 되어 신혼 기분 풀풀~ 생길 수 있기 때문이다. 스탠드를 바꿔 보자. 삿갓을 쓴 것처럼 밋밋한 것은 치우고 조명이 화려하고 고풍스러운 것 으로 가져다 놓자. 잠자기 전 침대 옆에 스탠 드를 켜고 둘이서 도란도란 이야기를 나누다 보면 어느새 예전의 산뜻하고.. 2007. 8. 6. 인테리어 디자이너 윤영권님이 꾸민 집 집 꾸밈에 관심이 높다 해도 인테리어 디자이너 윤영권 씨를 아는 이는 드물지도 모르겠다. 사실 그의 이름은 오히려 ‘패션계’에서 더 유명하다. 어쩌면 이름을 몰랐던 이라도 그가 디자인한 곳을 이미 경험했을 수도 있겠다. ‘매긴나잇브릿지’,‘플라스틱아일랜드’, ‘폴로 진스’등 요즘 잘나가는 패션 브랜드 매장 디자인이 모두 그에게서 비롯되었으므로. 그가 인테리어 디자이너로 최초로서 ‘집’을 디자인했다. 패션 매장 못지 않은 매력이 아찔하게 살아 있는 집. 보기에 근사한 이곳은 살기에도 너무 편하다는 것이 집주인의 감상평이다. 미리 말하지 않으면 ‘집’인 줄 몰랐을 이 집의 디자인 주인, 윤영권 씨의 생각이 궁금하다. 집, 이제 좀 용기를 내자고요! 대부분 집안 꾸밈에 있어서는 과감하지 못하다. 카페나 패션 .. 2007. 8. 6. 박소연 주부의 친환경 컨트리 하우스 박소연 주부의 친환경 컨트리 하우스 아이들이 뛰어놀기 좋은 집 기획·한정은 기자 / 사진·지호영 기자 두 아이들에게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공간을 만들어주기 위해 파주의 전원주택으로 이사했다는 박소연 주부. 건강에 좋은 목조주택을 컨트리풍의 친환경 집으로 꾸민 스위트 홈을 찾았다. ▲현관문을 열고 들어서면 침실이 있는 2층으로 연결되고, 계단을 내려가면 1층 거실로 갈 수 있는 복층 구조의 거실 전경. 천장이 높아 집이 훨씬 넓어 보인다. 방송국 엔지니어로 일하는 남편, 개구쟁이 두 아들과 함께 파주 전원주택단지에 살고 있는 박소연(30) 주부. 소박한 컨트리풍의 이국적인 인테리어로 꾸며진 그의 집이 블로그(blog.naver.com/oops123456)에 공개돼 주부들 사이에서 예쁜 집으로 입소문이 자.. 2007. 8. 5. 건축가 조병수 씨의 양평 수곡리 ㅁ자 집 건축가 조병수 씨의 양평 수곡리 ㅁ자 집 땅속에 박힌 사과 상자 이 집이 가장 근사할 때는 장마철이다. 장마철엔 밖으로 난 문은 걸어 잠그고 중정 쪽으로 뚫린 통유리창을 모두 열어놓은 채 연못에 떨어지는 빗소리를 마신다. 그렇게 빗소리에 취하다 보면 장마철이 쉬이 가는 게 슬프고도 슬프다. 비가 잠시 울고 간 후 구름 사이로 달이 오르면 너도나도 시인묵객이 된다. ㅁ자 안에 가로세로 5m의 구멍이 하늘을 향해, 땅을 향해 뚫려 있는 집. 기둥도 대들보도 없이 텅 비어 있는 집. 그 안에 존재하는 건 땅, 하늘 그리고 빛뿐인 집. 밖은 모두 막혀 있지만 안은 트인 집. 태고의 기억을 담은 바위 네 개가 마당에 누워 있는 집. 뻐꾸기가 놀러 오는 집. 달 맞으러 가는 집. 허어, 달까지 낮은 자리에 떴구나... 2007. 8. 5. 1만원으로 분위기 확 바꿨다! 1만원으로 분위기 확 바꿨다! 인테리어에도 이열치열이 적용된다는 사실을 아는지. 여름에는 열대지방의 꽃무늬나 식물 패턴을 주조로 한 강렬한 컬러와 무늬가 오히려 시원해 보인다. 한 마에 4,000~6,000원이면 거뜬한 패브릭 한두 마면 집 전체 분위기를 확 바꿀 수 있는데. 몇 가지 아이디어에 손재주만 더하면 충분한 스타일링 아이디어를 제안한다. curtain&cushion 공간에 멋을 더해주는 커튼&쿠션 | 거실 분위기가 바뀌면 집 전체가 달라 보인다. 거실에 장식된 패브릭만 바꿔주어도 확 달라진 거실로 꾸밀 수 있는데. 커튼, 쿠션, 의자 등을 커버링할 때는 트로피컬 패턴이나 컬러를 한두 가지만 사용하자. 화이트나 무채색의 소파를 중심으로 쿠션 두서너 개에 커버를 입히고 나머지는 같은 계열의 단색을.. 2007. 8. 5. 단조 스타일 인테리어 | Idea 1 | 욕실 거울을 화려하게 장식하기 왕관처럼 생긴 MDF 단조를 욕실 거울 위에 붙여 벽면을 고급스럽게 단장했다. MDF 단조는 가벼워서 글루건과 본드로도 쉽게 붙일 수 있다. 욕실 타일을 물기 없이 닦은 후 MDF에 글루건이나 본드를 발라 붙이고 10초간 꾹 누른다. MDF 단조 하나면 별다른 데코 없이도 욕실의 분위기가 확 바뀐다. | Idea 2 | MDF 단조로 멋을 낸 방문 틀 보통 방문 틀은 양쪽 모서리를 코너 단조로 장식한다. 단조는 방문을 열었을 때 걸리는 것이 없는 반대쪽 문틀 위에 붙여야 불편함이 없다. 방문 틀 단조는 정확한 사이즈가 필요하지 않으므로 목공소의 ¼가격인 기성품에서 골라도 될 듯. MDF 제품이라 원하는 컬러로 페인팅할 수도 있다. | Idea 3 | 반 .. 2007. 8. 5. 이전 1 ··· 106 107 108 109 110 111 112 113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