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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면,문238

실물일까? 사진일까? - 독특하고 개성 넘치는 벽 꾸미기 실물일까? 사진일까? - 독특하고 개성 넘치는 벽 꾸미기 각종 그래픽 스티커가 유행하면서 벽 꾸미기가 훨씬 쉬워지고 간단해졌다. 여러 가지 꽃, 동물, 글자 등으로 이미 오려진 스티커를 벽에 붙여 변화를 주도는 시도를 해보았다면 이번엔 한 단계 업 그레이드 된 벽 꾸미기에 도전해 보자. 실물일까? 가짜일까? 알쏭달쏭 독특하고 개성 넘치는 벽 꾸미기. ▶ 주방에는 높이 세워진 접시 그림 대체 몇 개일까? 아슬아슬하게 쌓아 올린 접시 그림이 재미있다. 냉장고 바로 옆에 붙여두니 더욱 그림이 돋보인다. 이런 그림은 폭이 좁고 높이가 높을수록 재미있다. 운동감마저 느껴져서 밋밋한 주방에 포인트 역할을 충분히 하고 있다. ▶ 화장실 변기 위의 데코레이션 화장실엔 책을 쌓아볼까? 변기만 달랑 있는 좁은 공간의 화장.. 2008. 7. 29.
태양열을 이용할 수 있는 창유리가 개발돼 출시될 예정 요즘에는 친환경 바람을 타고 일반 주택에서도 친환경 에너지를 사용하려고 노력한다. 태양열 주택이 그 대표적인 예이다. 그런데, 태양광전지판을 지붕에 설치하지 않고도 태양열을 이용할 수 있는 창유리가 개발돼 출시될 예정이다. 일본의 니혼 텔레커뮤니케션 시스템(Nihon Telecommunication System Co.; NTS)은 곧 일반 주택에서 사용할 수 있는 태양광전지를 내장한 창유리를 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태양열을 이용해 전기를 생산할 수 있는 이 창유리에는 USB 단자까지 설치돼있어 휴대폰과 PC 등을 충전하기 편리하도록 했다. 이 태양광전지는 7-8%의 전력생산효과를 지닌다. 따라서 이 태양광전지를 장착한 창유리는 화창한 날엔 1평방미터당 70와트의 전력을 생산할 수 있는데, 이 정도면 .. 2008. 7. 29.
MIT, 태양에너지를 모아 전기로 바꿔주는 유리창! 효과적으로 에너지비용을 절감하는 한 방법은 바로 햇빛을 전기로 전환시키는 태양에너지 발전을 실생활에 접목시키는데 있을 것이다. 이에 발맞춰 최근 미국 매사추세츠공과대학(MIT)에서 ‘태양에너지를 집적시켜 전기로 전환시켜주는 유리창 집광기’를 선보여 에너지 위기의 대안으로 이목을 모으고 있다. 일반적으로 태양에너지를 활용한 방안들은 널따란 태양전지 패널을 지붕에 부착해 에너지를 집약하고, 전력을 발생시켜, 저장하는 원리에 의존해 왔다. 그러나 MIT 연구진들이 기존의 태양에너지 활용 방식에 새로운 접근법을 제시했다. 지난 7월 11일호 사이언스(Science)지에 논문을 발표한 마르크 A 발도(Marc A. Baldo) 교수 연구진은 이른바, ‘집광기(solar concentrator)’를 통해 에너지 효.. 2008. 7. 17.
집이 넓어 보이는 벽지 빅 패턴의 벽지 화이트나 밝은 파스텔 컬러에 민무늬 벽지는 공간을 넓어 보이게 하는 효과가 있다. 하지만 실제로는 강한 컬러나 패턴을 쓰는 경향이 많기 때문에 좋아하는 스타일 안에서 공간이 확장감이 들거나, 좁아 보이지 않는 벽지를 고르는 요령이 필요하다. 패턴이 클수록 공간이 답답해 보이는 감이 있지만, 패턴이 커도 모노톤처럼 톤이 가라앉아 있거나 은은한 파스텔 컬러라면 안정감이 생겨서 공간이 좁게 느껴지지 않는다. 또 패턴이 일정한 간격을 두고 규칙적으로 반복되는 것이 불규칙적인 패턴보다 축소감이 덜한 편. 한편 위로 상승하는 느낌의 패턴은 착시 효과를 주어 민무의 벽지보다 공간이 탁 트인 느낌을 준다. 대동벽지 디자이너 강남영 씨는 시선이 위나 아래로 모아지는 벽지일 경우 패턴이 크더라도 공간이 비.. 2008. 7. 5.
감각 있는 인테리어를 위한 벽지활용 실내에서 가장 넓은 면적을 차지하는 것이 바로 벽. 벽 인테리어는 집안 분위기를 결정짓는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인테리어 효과를 높이는 다양한 종류의 벽지가 쏟아져 나오는 요즘, 우리집엔 어떤 벽지가 어울릴까? 우리 아이 방에는 어떤 벽지가 좋을까? 이왕이면 건강에도 도움이 되는 벽지가 어떨까? 고민 중이라면 한 번쯤 읽어볼만한 벽지활용 정보를 소개한다. ▶ 벽지를 바꾸기로 결심했다면 먼저 체크하자 - 전체적인 톤 결정하기 최근 쏟아져 나오는 다양한 벽지를 구경하고 있자면 사고 싶지 않은 것이 없을 정도. 하지만 벽지 자체는 예쁠지 몰라도 우리 집에 꼭 어울리지 않을 수도 있다. 집안 분위기와 맞추기 위해서는 집의 바닥재와 몰딩 등 집안 분위기를 좌우하는 집의 재료과 마감재, 가전제품을 미리 고려하여 벽.. 2008. 6. 18.
따뜻해지면 꽃을 피우는 벽지! 벽지가 인테리어 디자인의 일부로 각광을 받은 지 상당한 시간이 흘렀다. 하지만 한번 바꾼 벽지는 시간이 지나면 갈수록 따분하게 느껴진다. 벽지를 바꾼 계절에 맞춰 패턴을 선택하게 되기 때문에 철이 바뀌면 어울리지 않는다는 느낌도 받는다. 그런데 최근 시 유안(Shi Yuan)이 열에 반응하는 열감지 벽지를 개발해 이런 고민을 싹 해결해줄 것으로 기대된다. 벽지가 난로나 태양열 같은 열에 노출이 되면 무늬가 변하는 것이 이 벽지의 포인트이다. 상온에서 녹색 포도덩굴의 무늬였던 벽지가 히터로 열을 가하자 아름다운 핑크색 꽃들이 피어나는 패턴으로 바뀐다. 출처 Trend Hunter 2008. 5.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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