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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면,문238

나도 해볼까? 집에서 배우는 이색 벽꾸밈 집 안 분위기를 바꾸고 싶다면 큰 면적을 차지하는 벽을 바꿔라. 멋진 가구 하나 들여놓는 것보다 훨씬 효과적이라고 말하는 주부들의 집에서 색다른 인테리어 센스를 구경해 본다. 발상의 전환, 강화 마루를 벽으로 강화 마루는 바닥 마감재이다. 하지만 생각을 조금만 바꾸면 아늑하고 세련된 벽을 연출하기에 좋은 재료다. 강화 마루 표면에는 나뭇결 무늬가 살아 있어 자연스럽고 고급스러운 공간을 연출하기에 적당하다. 생각보다 시공도 간단하다. 바닥에 깔 듯 벽에 붙이면 된다. 강화 마루의 가격이 부담스럽다면 데코 타일로 시도해 보는 것도 좋겠다. 사진에서는 강화 마루를 거실 TV 뒤쪽에 붙이고 아트 월처럼 사용한다. 또한 전선 없이 깔끔한 벽면을 위해서 MDF 박스로 공간을 만들었다. MDF 박스의 모양과 높낮이를.. 2007. 8. 3.
바닥과 벽이 가볍고 산뜻해지는 노하우 바닥과 벽만 깔끔하면 인테리어는 50% 이상 완성된 것이라고 한다. 이 말은 반대로 아무리 가구가 예쁘고 장식이 잘 되어 있어도 바닥과 벽이 깔끔하지 못하면 가볍고 산뜻해 보일 수 없다는 뜻이다. 어떻게 하면 집이 가벼워 보일 수 있을까? 현관만 들어서도 집이 무겁고 답답해 보인다는 주부들에게 간단한 해결책을 제시한다 Idea 1 시트지 벽지로 벽을 꾸민다 벽지 컬러가 본래 어둡거나 오래되어 칙칙한 경우 시트지 벽지가 해결책이 될 수 있다. 요즘 판매되는 시트지 벽지는 벽지와 질감이 비슷하고, 은은한 솔리드 컬러는 물론 포인트 벽지로 활용할 만한 제품들까지 나와 있어 선택의 폭이 넓다. 시트지 전문 인터넷 쇼핑몰에서 쉽게 구입할 수 있다. 떼고 붙이는 방법이 간편해 주부 혼자서도 충분히 시공할 수 있다... 2007. 8. 3.
창의력 쑥쑥! 낙서 공간으로 벽 꾸미는 아이디어 낙서는 미적 감각과 창의력을 키워주는 예술 활동일 뿐만 아니라 두뇌를 발달시키기 때문에 아이들의 성장과정에서 꼭 필요한 활동이다. 아이가 벽에 낙서했다고 화부터 내지 말고, 마음껏 낙서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들어주자. 한쪽 벽면에 설치한 칠판 한쪽 벽에 무늬목 패널을 두른 칠판을 설치했다. 책상 앞에는 화이트보드를 부착, 아이들이 맘껏 낙서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들었다. 시공비 100×130cm의 무늬목 패널과 칠판, 화이트보드 40만원. 싸게 할 수 없을까? 낙서의 흔적이 남긴 하지만 화이트보드만 설치하는 것도 방법. 100×130cm의 화이트보드는 인터파크(www.interpark.com) 등 인터넷 쇼핑몰에서 3만원대에 구입할 수 있다. 지저분한 공간을 가려주는 칠판 벽 서재에 신나게 낙서할 수 있는 .. 2007. 8. 3.
벽지 하나 바꿨을 뿐인데 Artful Walls 벽지 하나 바꿨을 뿐인데 공간의 변화를 모색하는 당신, 대대적인 레노베이션이 불가능하다면 가장 간단한 해결책에 주목하라. 공간을 에워싸는 사방의 벽이야말로 다양한 스타일로 변신을 꾀할 수 있는 최상의 타깃.‘벽에는 무조건 깔끔한 벽지’라는 고정관념을 깨고 보다 특별하고 신선한 아이템을 활용해보자. 제대로 된 벽 꾸밈은 공간 전체의 분위기를 확 바꿀 수 있는 무한한 힘을 지녔음을 명심할 것. 이국적인 분위기의 완성, 디지털 프린트 사진이나 이미지를 디지털 출력해 벽면을 장식한다? 우리에겐 조금 낯선 디지털 프린트는 외국에서 오래전부터 인기를 끈 데커레이션 방법이다. 디지털 카메라로 찍은 사진이나 좋아하는 벽지 패턴, 잡지 비주얼 등을 전문 업체에 맡겨 원하는 사이즈로 출력한 후 벽면.. 2007. 8.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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