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전체 글4129

같은 평수, 두배 더 넓게 쓰는 공간 활용법 똑같은 평수인데 우리집만 좁아보인다면? 이유는 집안의 공간을 제대로 활용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방문 위, 소파 뒤, 코너 벽 등 집안 구석구석 숨어 있는 공간을 활용하면 굳이 넓은 평수로 이사 가지 않아도 지금보다 집이 두배 더 넓어진다. 비어있는 벽! 그대로 두기엔 너무 아까운 공간~ ▲ 선반과 수납장으로 같은 공간을 두배 더 넓게 쓴다 벽면 곳곳에 선반을 달아 수납공간으로 활용하면 공간을 실제보다 두배 더 넓게 쓸 수 있다. 선반 위에는 장식 소품을 올려놓으면 인테리어 효과도 만점. 침대 위 빈 공간에 커다란 수납장을 짜넣은 아이디어도 돋보인다. ◀◀ 활용도 만점! 가벽 뒤 수납공간 코지 코너로 사용하는 거실의 벽 앞에 가벽을 세우고 그 뒤쪽으로 작은 수납공간을 만들었다. 책을 꽂아두는 책장으로 사용.. 2007. 8. 30.
아이들의 감수성과 상상력을 키워주는 '모빌리' 어린이가구 [AVING-KOREA] 동화속 이야기가 있는 어린이가구 모빌리(대표 우승현 www.mobili.co.kr)는 주어진 공간을 시각적, 촉각적으로 활용해 아이들의 감수성과 상상력을 키워줄 수 있는 가구이다. 모빌리 가구는 우승현 대표가 직접 손맛을 살려 캐릭터를 입체적으로 제작하고 있으며 기계로 찍어서 나오는 제품이 아니기 때문에 같은 시리즈의 제품도 조금씩 차이가 난다. 세상에 단 하나뿐인 가구를 아이들에게 선물할 수 있어 매력적이다. 또한 가구의 기능적 역할에만 머무르는 것이 아닌, 교육적으로도 활용할 수 있도록 제작되었으며 우승현 대표는 “가구를 통해 아이들에게 시각적인 효과와 촉각적인 효과를 주기 위해 입체적인 캐릭터와 색깔을 넣었다”면서 “아이들이 직접 옷을 수납할 수 있도록 사이즈도 아이들 눈높.. 2007. 8. 30.
공기청정기 보다 더 좋은 독 먹는 식물들 작은 화분 식물 하나가 집 안의 악취와 오염 물질을 제거한다는 사실을 아는지, 담배 연기나 각종 인테리어 마감재로부터 뿜어져 나오는 화학 가스 등을 제거하는 능력은 웬만한 공기 청정기 수준이다. ①국화(Chrysanthemum) ‘굳은 절개’라는 꽃말이 있는 국화는 공기 중의 암모니아를 제거하는 능력이 탁월하다. 화장실에 두는 것이 가장 효용성이 높은데, 햇빛을 충분히 받아야 잘 자라므로 평소엔 창가에 두었다가 볼 일(?) 볼 때 욕실로 옮기는 방법을 취한다. 물기가 마르지 않도록 하는 것이 화분 관리 방법. ♠ 적당한 장소: 욕실 ②스파디 필룸(Peace Lily) 일정 온도만 유지되면 하얀색 꽃대가 일년 내내 올라오는 스파디 필룸은 매니큐어 제거제나 다른 뷰티 제품에 사용되는 화학물인 아세톤을 흡수한.. 2007. 8. 30.
집안이 환해 보이는 현관 꾸밈 아이디어 집안이 환해 보이는 현관 꾸밈 아이디어 6 우리 집 첫인상이 결정되는 공간 현관은 집안의 첫인상을 좌우하면서 풍수 인테리어 면에서는 행운을 불러오는 장소이므로 밝고 환하게 꾸미는 것이 좋다. 수납과 장식 기능을 살린 현관 꾸밈 아이디어를 배워보자. 1_ 동서양 소품의 믹스매치 포인트 벽지를 바르고 베네치안 거울을 달아 로맨틱한 느낌을 주는 현관. 나무 소재의 스툴과 오리엔탈풍의 화병이 자연스럽게 어울린다. 투박한 나무 스툴은 장식적인 효과도 있지만 앉아서 신발을 신거나 짐을 잠깐 올려놓는 용도로도 사용할 수 있어 실용적이다. 2_ 자연이 느껴지는 미니 정원 똑같은 모양의 아파트 현관을 남다르게 꾸미고 싶다면 작은 정원을 만들어보자. 현관에 들어서는 순간 초록색 화초들이 눈에 띄어 집안 분위기도 한결 생기.. 2007. 8. 30.
프로방스 키친 데코 아이디어 프로방스 키친 데코 아이디어 주부라면 누구나 그림 같은 주방에서 요리하는 모습을 꿈꾼다. 경기도 일산의 전원 마을, 주부가 직접 꾸민 예쁜 주방이 마치 유럽의 작은 시골집 같다. 살림하기 편리한 기능성까지 갖춘 경영규 주부의 프로방스풍 주방을 구경해보자. 몇 년 전까지 아파트에 살았던 경영규 주부는 평소 가드닝에 관심이 많았던 터라 자연스레 전원생활을 꿈꾸게 되었다. 평범한 외관의 전원주택을 비교적 싼값에 구입, 인테리어를 바꾸는 데 집중적으로 투자했다. 자신의 머릿속 그림대로 완성되어 가는 리모델링 작업은 그야말로 행복 그 자체, 그중에서도 가장 신경을 쓴 데가 주방이었다. 기능성 주방에 대해 말이 많지만 평소 꿈꾸던 대로 자연 소재를 사용해 편안한 느낌으로 꾸몄다. 현관에 들어서면 거실과 주방이 한눈.. 2007. 8. 30.
내가 꿈구는 욕실 - 인테리어 리빙 할리우드 흑백 영화엔 항상 그런 장면이 나왔다. 피부가 크림처럼 고운 여주인공이 희디흰 욕조에 비누 거품을 잔뜩 풀어놓고 한가로이 목욕을 즐긴다. 그러다 남자 주인공이 잘못 문을 열고 들어오면 화들짝 놀라며 거품으로 몸을 가린다.욕조는 그런 식의 아련한 낭만을 품고 있었다. 따뜻한 물, 천천히 피어오르는 수증기, 그리고 그 속에서 피어오르는 은은한 비누 냄새. 하지만 언제부터인지 우리는 멀쩡히 잘 있는 욕조를 떼어내기 시작했다.안 그래도 좁은 욕실이 더 답답해 보인다는 이유에서다. 게다가 현실 속의 욕조는 영화 속 그것처럼 아름답지도 않고, 닦아도 닦아도 때가 지지 않아 욕실을 청소할 때마다 한숨만 쉬게 만드는 애물단지였다. 그런 욕조가 다시 빛을 보는 시대가 왔다. 잘 먹고 잘사는 것, 그리고 아늑하고.. 2007. 8. 29.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