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전체 글4245 Hitachi Lighting 社, 13,000 시간의 수명 지닌 형광등 개발 Hitachi Lighting 사는 자외선 차단으로 유명한 튜브모양 형광등 "Kirari UV"의 새 시리즈인 "Kirari UV Kagayaki"(반짝이는 UV 광택)를 개발했다. 이번에 새로 개발된 모델은 필라멘트와 UV 차단 물질의 향상으로 기존의 "Kirari UV nano"가 지닌 9,000 시간의 수명보다 50% 길어진 13,000 시간의 기대수명을 지녔다. 본사에 따르면 제품의 출시는 올해 9월 1일 시작되며 목표 매출은 연간 3백만 개이다. 엄밀한 의미에서 튜브에서 빛이 나지 않거나 처음보다 밝기가 70% 이하로 줄어들면 튜브형 형광등의 수명이 끝났다고 본다. 튜브형 형광등은 필라멘트에 연결된 물질이 증발이나 흩어지는 과정에서 모두 소모되므로 더 이상 빛을 낼 수 없게 된다. 이 물질은 방.. 2007. 9. 5. 동그랗게 말아서 보관 가능한 조명 시스템 메트로(Metro) 조명 시스템은 말아서 보관할 수 있는 편리한 기능을 자랑한다. 이 시스템을 펴면 딱딱한 봉의 형태로 사용 가능하며, 접으면 자동으로 동그랗게 말린다. 장난감으로 판매되는 팔찌와 비슷하게 작동한다고 생각하면 된다. 이 제품을 디자인한 프란시스코 고메즈 파즈(Francisco Gomez Paz) 는 이 제품이 3M 필름 OLF와 폴리 탄산 에스테르로 만들어졌으며 단순한 동작으로 펴질 수 있는 포장재를 사용했다고 말한다. 이 제품은 말아서 보관 및 이동이 가능하기 때문에 특히 여행, 레저 및 비상시에 유용할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이 제품의 콘셉트가 개발된 지 이미 수 년이 지났음에도 불구하고 아직 시판되지는 않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동그랗게 말아서 보관 가능한 조명 시스템 출처 Ohgi.. 2007. 9. 5. X & Y 조명화분, 편안한 조명으로 화분에 생명을! X & Y 조명화분, 편안한 조명으로 화분에 생명을! X & Y 조명 화분(X & Y Light Pots)으로 불리는 회색빛의 화분에 무슨 일을 벌인 걸까? 디자이너 Giuseppe Colonna Romano는 그 비밀을 공개했다. 이 제품은 식물을 위한 화분이지만 조명이 장착되어 있다. 화분은 이중벽으로 설계되어 조명과 물은 분리 처리된다. 은은하게 정원을 밝혀줄 화분으로 개인의 취향에 따라 다양한 전구를 장착해 조명을 최적화할 수도 있다. X와 Y 화분의 차이점은 디자인으로 X는 원통형, Y는 사각형이다. 실내에 배치해 집안을 초록빛으로 물들일 수도 있다. 이 제품의 가격은 280달러이다. 출처 Newlaunches http://www.newlaunches.com/archives/x_y_light_p.. 2007. 9. 5. 자동청소기능이 있는 카타즈퀘 테이블 자동청소기능이 있는 카타즈퀘 테이블 카타주퀘(Katazukue) 또는 타이디 테이블(Tidy Table)은 매우 효율적인 자동청소기능을 목적으로 디자인 되었다. 방식은 간단하다. 책상 위에 두 개의 컨베이어 벨트가 부착되어 있고 청소시에는 이 강력한 벨트가 서로 반대방향으로 움직인다. 청소가 끝난 뒤, 책상 위는 말끔해 지겠지만 책상 밑이나 주변은 아마도 쓰레기 더미가 될지도 모른다. 물론 그럴일은 없겠지만, 집안 곳곳에 컨베이어 벨트가 있어 쓰레기더미가 이웃집의 정원으로만 가지 않는다면 이는 전혀 문제될 것이 없을 것이다. 독특한 컨셉을 지닌 제품이 다 그러하듯이 이 테이블 역시 어떤 사연을 가지고 등장하였다. ‘우리의 하루 일과에서 같은 가구와 같은 공간을 서로 다른 목적으로 사용하는 점이 매우 흥미.. 2007. 9. 5. '오션스 13’에서 알파치노가 앉은 그 의자! '오션스 13’에서 알파치노가 앉은 그 의자! 영화 ‘오션스 13(Ocean’s 13)에서 알파치노가 앉은 그 의자에 앉아보자. 언터스탈 실버 체어(Unterstahl Silver Chair)는 매력적인 독일산 명품 오피스 의자이다. 이 제품은 거의 은으로 제작되었다. 이로 인해 제품의 소매가격이 5,600달러로 치솟았으며 시중가격은 약 4,000달러에 달한다고 한다. 제품에 대해 상세히 소개하자면, ‘이 실버의자는 아이콘이 될 수밖에 없는 제품이다.’ 시카고에서 개최된 세계 가구 박람회(World Furniture Exposition)에서 저명한 '베스트 오브 네오콘 골드 어워드(Best of Neocon Gold Award)’를 거머쥐었을 뿐만 아니라 이미 유럽에서 권위 있는 디자인상을 휩쓸었다. 이.. 2007. 9. 5. 효율적인 친환경 리빙홈 미래형 주택을 찾고 있다면 여기 정답이 있다. 와이어드紙의 리빙홈(LivingHome)은 단순한 개념에서 벗어나 이미 건설공사가 시작됐다. 건축부지에 있는 오래된 구조물을 허물고 기존 재료의 75%를 공장에서 만드는 형태의 리빙홈 건설에 재사용할 예정이다. 그리고 올해 8월중 하루 동안에 주택부지에 전체 건축물을 설치하게 된다. 리빙홈은 환경에 적은 영향을 주는 최첨단 기술제품으로 가득찰 것이다. 4- kW 태양열 시스템, 강제 대류 복사 냉온 방장치, 초 효율적 LED 전등, 절전형 가전기기와 대부분 재생 가능한 건축 자재 등 가장 환경에 효율적인 기기와 재료로 건설된다. 따라서 이 주택은 기존의 4000평 거대 주택보다도 36%나 높은 에너지 효율성을 지닌다. 이를 통해 얻는 것은 4백만 달러의 에너.. 2007. 9. 5. 이전 1 ··· 586 587 588 589 590 591 592 ··· 708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