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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크리트주택과 목조주택의 비교 당신이 살고 있는 집이 당신을 괴롭히고 있다. 현재 우리가 살고 있는 주택의 많은 부분이 콘크리트로 되어 있다. 하지만 이러한 집이 우리를 괴롭힌다는 것을 알고 있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 이번 월간 전원주택에서는 콘크리트로 지어진 집과 목조주택으로 지어진 집을 비교해 자연친화적인 자재를 이용한 집과 그렇지 않은 집의 차이점을 알아보고자 한다. 콘크리트에서의 생쥐 취사율을 알아보기 위한 실험준비과정 우선 시즈오카대학의 실험으로 우리를 괴롭히고 있는 콘크리트에 대해 이야기해 보려 한다. 시즈오카대학 실험에서 사용된 것은 3종류의 사육상자(콘크리트, 금속, 목재)를 준비하였다. 콘크리트로 만든 사육상자에는 철근이 들어가 있으며 벽의 두께를 3.1cm로 만들었다. 금속으로 만든 것은 두께 0.4mm의 아연 철판.. 2009. 2. 28.
가구] 화초를 가꿀 수 있는 야외용 ‘테이블 로지즈’ 화초를 가꿀 수 있는 야외용 ‘테이블 로지즈’ 이탈리아의 에스코(Escho)에서 아주 기발한 야외용 ‘테이블 로지즈(Table Rosis)’를 출시했다. 베란다나 정원에 놓고 요리도 할 수 있고, 테이블 중간에는 꽃이나 작은 식물을 키울 수 있기도 한 다용도 테이블이다. 테이블은 윗부분은 인조 대리석 코리안(Corian)으로, 나머지 부분은 미얀마산 티크목재로 제작되었다. 모듈시스템이라 정사각형, 직사각형, 원형 등 다양한 크기와 형태로 제작이 가능하다. 코리안 화이트(Corian White)와 전통적인 도자기풍의 화이트 꽃 모티프로 장식한 코리안 중 선택할 수 있다. 상감기법으로 문양을 넣어서 표면의 감촉은 아주 부드럽다. 테이블 모양에서부터 크기 등 모든 것을 자신의 취향에 맞게 제작할 수 있어 더욱.. 2009. 2. 27.
물과 물고기만 준비하면 만사 오케이! 유지관리가 편한 수족관 리프 원(Reef-One)사의 바이오브(biOrb) 수족관은 물고기를 키우는데 필요한 모든 기능이 하나의 어항에 모두 갖춰진, 그야말로 물과 물고기만 준비하면 만사 오케이인 유지관리가 편한 수족관이다. 바이오브 클래식(biOrb Class) 시리즈 가운데 새로 출시된 스파이오브(SpyOrb) 수족관은 어항의 뚜껑과 바닥부분에 색상이 코팅된 제품으로 기존 제품과 차별화된 독특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파격적인 디자인과 무드 조명으로 거실, 침실, 부엌, 사무실 등의 어떤 장소에도 조화로운 인테리어 효과를 발휘한다. 스파이오브(SpyOrb) 수족관은 화이트, 블랙, 실버의 총 세 가지 색상으로 출시되었다. 수족관 내부에는 내부 필터, 세라믹 배지, 공기 펌프, 플러그 12볼트의 변압기, 할로겐 조명장치, 수질처.. 2009. 2. 27.
가구디자인] 늘렸다 줄였다를 반복하는 공간절약형 테이블 오지오(Ozzio)사에서 착석할 인원수에 맞춰 테이블의 크기를 조절할 수 있는 새로운 콘솔형 테이블을 선보였다. 이 테이블은 미니멀리즘 디자인에 입각해 고안됐지만, 최대 12명까지 착석 가능한 놀라운 신축성을 특징으로 한다. 이 테이블의 디자인은 신축자재의 알루미늄 틀에 기초해 협소한 공간에서도 뛰어난 활용성을 자랑한다. 작고 아담한 사이즈의 테이블을 펼치면 최대 12명이 앉을 수 있어, 소형아파트를 비롯한 좁은 공간에서 사용하기에 이상적이다. 또한 높은 실용성을 바탕으로 집안의 공간을 절약하고자 할 때나 소형 콘솔과 같이 여분의 테이블을 필요로 하는 소비자들에게 유용하다. 평소 사용하지 않을 때에는 가장 작은 사이즈로 접어 보관하며 신축성이 뛰어난 알루미늄 틀로 제조되어 원하는 크기의 테이블로 조절, .. 2009. 2. 27.
가구디자인] 청바지로 의자를 리폼..다시 태어나는 스타일리시 소파 가구디자인] 청바지로 의자를 리폼..다시 태어나는 스타일리시 소파 일본의 앞서가는 소파 전문 메이커 노예스(NOyes)가 버리는 청바지로 의자를 리폼하는 서비스를 개시했다. 물론 청바지를 리폼에 사용한다는 아이디어 자체는 신선한 것이 아니다. 그리고 재팬 패션 위크(Japan Fashion Week) 같은 행사에서 청바지를 이용한 재활용 작품들, 그것도 예술성 넘치는 작품들을 많이 봐 왔다. 하지만 이번 노예스의 행보는 가구 제조업체가 에코 트렌드에 발맞춰 이런 프로젝트를 시작했다는 점이 색다르다. 어쩌면 환경을 생각하는 재활용 트렌드가 이제는 주류로 자리 잡았다고 생각할 수도 있겠다. 낡은 청바지를 사용해 스툴을 리폼하는 것은 청바지의 상태와 디자인에 따라 개성있는 스툴이 만들어진다는 점에서도 좋다. .. 2009. 2. 27.
아이방꾸미기] 숨은 자투리 공간을 활용한 KIDS 인테리어 1 자칫 밋밋해질 수 있는 방에 천장 벽지와 맞춘 스탠드와 휴지 박스로 포인트를 줬다. 구름 스탠드는 을지로 조명상가에서 6만원대에 구입한 것. 2 벽에 장식을 없앤 대신 작은 선반을 달아 아이들 이름을 뜻하는 알파벳 이니셜을 올려줬더니 아이들이 더 좋아한다. 3 모서리의 숨은 공간을 백배 활용한 수납장. 미리 디자인을 결정해 제작 가구 전문 업체에 도면을 그려준 후 정교한 마무리를 위해 현장에서 직접 자재를 절단해 만들었다. 4 장난감 수납장 위에 책을 꽂기 위해 커다란 선반을 달았다. 일반 기성품으로 나온 선반은 책을 많이 올리면 무너질 수 있어서 견고한 집성목으로 선반을 제작한 뒤 벽면 속 콘크리트에 목공용 지지대를 심어 넣었더니 책을 많이 올려 놓아도 흔들림 없이 견고하다. 자료출처_베스트베이비 .. 2009. 2.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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