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전체 글4134 현대적 계단 Edilco 사의 장식 층계 집안의 일반적인 구조물로 여겨지던 층계도 아름다움을 배가시키는 역할을 할 수 있는 예술 작품으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예술의 일부로서의 층계는 대단히 멋진 모습을 선보이며 Edilco 사의 장식 층계 디자인 아이디어는 이러한 예술성에 전혀 부족함이 없어 보인다. 이와 같은 현대적 계단은 차가운 시멘트와 메탈, 그리고 반대되는 따뜻한 나무의 조합이라는 독특한 병치상태를 제공한다. 따라서 결과적으로 굉장히 멋지고 상호 보완적인 모습을 창조해낸다. 나무 바닥의 단순한 나선형 계단부터 계단의 수직 판이 없는 현대적 디자인과 장식용 그래픽으로 꾸며진 웅장한 계단까지 다양한 컬렉션을 보유하고 있다. 때문에 젠(Zen) 스타일부터 고전적이고 현대적인 형태, 완전히 아방가르드적인 모습까지 모든 사람의 기호를 충족시킬 수.. 2009. 10. 7. 24k 금장식 디너파티를 위한 루즈 파피 디너웨어 컬렉션 진정한 예술가의 창조적인 눈과 부드러운 손길로 제작된 토리다 글라스(Torida Glass)의 루즈 파피 디너웨어(Rouge Poppy Dinnerware)는 유리가 갖고 있는 최상의 아름다운 모습을 포착하고 있다. 이 화려하고 우아한 디너웨어 컬렉션은 가마에서 구운 유리 위에 그린 생동감 넘치는 붉은색 양귀비 패턴과 정교한 24k 금장식이 특징이다. 디자이너 루마니아의 메데레인(Madeleine)과 안드레이 라디안(Andrei Radian)이 제작한 이 디너웨어 컬렉션은 지난 1500년 간 잊혀졌던 구세계의 전통을 부활시킨 것 같다. 메데레인은 “우리는 우리만의 독특한 유리 제작방식을 고안했다. 제작 과정은 채색된 광물과 재료들을 유리 층 사이에 가두는 과정을 필요로 한다. 이때 유리는 섭씨 800도의.. 2009. 10. 7. 실내 정원이 인기를 끌고 있다 식물의 성장속도를 50%까지 증가시킨 실내 정원 실외 정원은 넓게 트인 공간에서 아름다운 화초를 감상할 수 있다. 반면 날씨가 추워지면 화초들이 전부 시들어버린다는 단점이 있어 사시사철 화초를 감상하고 싶은 이들에게 아쉬움을 주곤 했다. 최근에는 실내에서도 실외와 똑같이 빛과 물, 영양분을 공급해 재배하고 싶은 식물을 선택하여 키울 수 있는 실내 정원이 인기를 끌고 있다. 이제 집안에서 채소, 허브, 꽃 등을 간편하게 키울 수 있다. 실내용 화분에 재배하고 싶은 종의 씨앗을 뿌린 뒤 물과 영양제를 넣고 스위치를 켜기만 하면 며칠 뒤에 새싹이 돋아나는 것을 볼 수 있다. 또한 식물이 자라는 데 최적인 열대 다우림과 같은 환경을 조성할 수 있다. 전파장 광선 전구를 사용하여 풍부한 일조량을 제공하는 동시에 내부 펌프를 통해 영양분이 풍부한 물을 뿌리에 공.. 2009. 10. 5. 기존의 전등과도 통합해 독특한 조명을 만들어 낼 수 있는 역광이 나오는 나무 패널벽 ‘X루멘’ 이탈리아의 메노티 스페키아(Menotti Specchia)에서 멋진 나무 패널벽을 개발했다. 스테파노 칼치 노바티(Stefano Calchi Novati)가 디자인한 ‘엑스 루멘(X.Lumen) 패널’은 벽과 천장에 사용할 수 있다. 역광 없이도 사용할 수 있고 자신의 취향에 맞게 맞춤으로 제작할 수도 있다. 모듈식이라 크기와 형태를 자유자재로 변형할 수 있어, 마감이 까다로운 방도 얼마든지 원하는 디자인으로 꾸밀 수 있다. 여기에 사용되는 역광은 기존의 전등과도 통합해 독특한 조명을 만들어 낼 수 있다. 미적인 면과 기능적인 면, 예술과 기술을 통합한 새로운 아이디어로, 모듈식이면서도 독특함을 잃지 않은 아주 멋진 패널이다. 출처 http://www.menottispecchia.it/sito_eng/i.. 2009. 10. 5. 모래시계 모양의 아워글라스(Hourglass) 냉수를 이용하는 커피메이커 이제 커피는 일상생활에 빠질 수 없는 음료가 되었다. 그러나 너무 많이 마시면 몸에 좋지 않다는 점에 착안, 커피의 타닌산(Tannic acid)을 줄이고 경제성까지 고려한 제품이 출시되었다. 모래시계 모양의 아워글라스(Hourglass)라는 커피메이커는 냉수를 이용하는 커피메이커다. 냉수를 이용해 12~24시간 동안 우려내면 16온즈의 농축 커피액이 된다. 아이스 커피를 원하면 냉수를, 따뜻한 커피를 원하면 온수를 섞어 마시면 된다. 이 커피 메이커가 만들어낸 농축액은 온수로 우려낸 커피와 비교해 타닌산 농도가 69.6% 낮아 커피가 더욱 부드럽고, 쓴 맛이 덜하다. 진한 커피를 원하면 24시간 또는 48시간 동안 내리면 된다. 커피 내리는 과정이 완성되면, 농축액 보관소에 넣어두고 마시면 된다. 농축.. 2009. 10. 5. 커피(원두)의 보관 포장된 원두는 어느 정도의 품질을 유지 할 수 있지만 보관장소에 따라서도 많은 차이가 난다. 장기간 보관을 할 때는 냉동고에 보관하는 것이 유리한 방법이지만 냉동 보관한 원두를 바로 꺼내서 사용한다면 커피의 품 질을 보장받을 수 없다. 냉동고에서 차갑게 보관되었던 원두를 실온에서 바로 사용하면 포장을 뜯는 순간 공기중의 수분이 커피원두에 흡착되면서 더욱 빠른 산화를 가져오기 때문이다. 냉동 보관했던 원두를 사용할 때는 포장을 뜯지 않은 상태로 하루 정도 실온에서 해동한 후 사용해야 한 다. 따라서 장기간이 아니라면 햇볕이 들지 않고 환기가 잘되는 창고 같은 곳에 보관하는 편이 안정적이다. 참고문헌 : 창해 ABC북(커피), 커피 이야기 (학문사), 커피 트레이닝 (아이비라인), 커피의 역사 (우물이 있는.. 2009. 9. 30. 이전 1 ··· 233 234 235 236 237 238 239 ··· 689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