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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테리어 :: 넘치는 것 빼고 가볍게 살자_ 마이너스 라이프 인테리어 :: 넘치는 것 빼고 가볍게 살자_ 마이너스 라이프 “살림 안 하시죠?” “사람 안 사는 집 같아요.” 경기도 안산시 부곡동에 사는 송경란(28)ㆍ서일규(35) 부부의 보금자리를 찾은 사람들의 반응은 한결같다. 하얀 벽지와 바닥으로 한층 넓어 보이는 33평형 거실에 있는 거라곤 달랑 소파 하나. 그 흔한 TV, 오디오, 장식장 등을 이 집 거실에선 찾아볼 수 없다. 이름하여 불필요한 것을 과감히 없앤 ‘미니멀 인테리어’다. 과학 기술의 발달에 힘입어 TV는 벽면으로, 에어컨은 천장으로 자취를 감추는 요즘, 모델하우스에선 마이너스 옵션제까지 등장하고 있다. 동네사람들을 불러모아 집안 살림살이를 자랑하는 건 옛말. 꼭 필요한 것만 갖추고 ‘가볍게~’ ‘심플하게~’를 외치는 지금은 마이너스 라이프 시.. 2007. 8. 12.
외국 주부들의 키친& 라이프스타일 감각과 실용성이 돋보인다! 외국 주부들의 키친& 라이프스타일 다른 나라 주부들은 어떤 공간에서 어떤 주방 살림을 꾸미고 있을까? 각국 도시의 키친 라이프스타일을 취재했다. 증권사에서 일하는 캐롤은 프랑스인 남편과 함께 5년째 파리에서 거주하는 미국인 주부. 파리에서 가장 아름다운 동네로 손꼽히는 마레(Marais)지구의 생폴(st.Paul)에 자리 잡은 그녀의 집은 창문 밖으로 생폴 지하철역과 그 앞에 있는 작은 회전목마가 바로 내려다보이는 전망이 아름다운 곳이다. 고풍스러운 건물 안에 모던하게 꾸민 인테리어는 이 집의 자랑거리. 심플하면서도 생활하기 편리하게 개조했다. 서구 사람들이 그렇듯 캐롤 역시 침실, 거실, 주방 등을 엄격히 분리하지 않은 널찍한 공간 안에 파티션과 유리벽 등으로 공간을 구획하여.. 2007. 8. 12.
실내디자인 :: 환경과 건강을 생각하는 인테리어 실내디자인 :: 환경과 건강을 생각하는 인테리어 2007 新 트렌드에 주목하라~ 기존의 인테리어가 편리함이나 아름다움을 추구했다면, 2007년 새롭게 떠오르고 있는 에코인테리어(Eco interior)는 환경과 건강을 생각하는 새로운 트렌드다. 에코인테리어란 환경보전을 위해 될 수 있는 한 적게 사용하고(REDUCE), 재사용하며(REUSE), 재활용할 수 있는(RECYCLE) 것을 말한다. 에코인테리어가 각광받기 전부터 이미 집안에서 이를 실천하고 있던 두 주부를 만나봤다. 그들에게 듣는 에코인테리어 이야기. 재활용품이 그린 식물의 집이 되다 시골에서 태어나고 자라 항상 자연과 함께 생활했던 고옥선 주부. 경기도 아파트 단지로 이사 온 뒤 아이에게 자신이 생활했던 순수한 자연 그대로의 모습을 보여주고 .. 2007. 8. 12.
인테리어 :: 호텔같은 주방의 비밀은 … 키큰장 인테리어 :: 호텔같은 주방의 비밀은 … 키큰장 부엌은 키큰장 시대 “ 와~ 집 정말 넓어 보인다!” “주방에 수납공간이 많아 부럽다~” 두 달간 리모델링을 마치고 새 집에 입주한 강명화(43ㆍ목동)씨. 집들이 차 들린 이웃들의 탄성에 웃음이 떠나질 않는다. 리모델링시 강씨가 주력한 곳은 다름아닌 주방. 그 중에서도 두 벽면에 깔끔하게 들어앉은 키큰장은 강씨가 제일 만족하는 아이템이다. 강씨의 주방을 들어섰을 때 첫 느낌은 “호텔 같다!”는 것. 현관서 주방으로 이어지는 통로를 사이에 두고 3단 키큰장 2세트가 일렬로 자리를 잡고, 그 사이 아일랜드와 식탁이 놓여 있다. 밖에 나와있는 살림살이라고는 미리 준비해둔 저녁 찬거리와 차분히 놓인 컵과 조리대 옆 조미료통 정도. 흔히 조리대 겸 식탁으로 사용하는.. 2007. 8. 12.
인테리어 :: 디자이너 이정규의 아파트 개조 인테리어 :: 디자이너 이정규의 20평형 아파트 개조 가족을 위한 실용적인 공간 제안 집안의 가장 넓은 방을 아이를 위한 공간으로 꾸미고 부자가 함께 공부할 수 있는 실용적인 서재로 부족한 공간을 해결한 아파트. 집안 곳곳에 숨어있는 실용적인 개조 아이디어를 만난다. 밝고 따뜻한 느낌의 집안 내부 유난히 그림을 좋아하는 남편을 위해 침실에 꾸민 초미니 갤러리. 계절이 바뀔 때마다 달력을 넘기듯 그림을 바꿔가며 걸어 침실의 분위기를 바꾸는 데도 한몫을 하게 했다. 두 개의 침대 공간으로 이뤄진 아이방 2007. 8. 12.
인테리어 :: 업체 안 끼고 트렌디하게 고친 아파트 인테리어 :: 업체 안 끼고 트렌디하게 고친 25평 아파트 천정부지인 아파트 분양가에 울화통이 터진 시민들 사이에 ‘아파트를 직접 짓자’는 움직임이 일고 있다. 평당 기본 1백만원에 달하는 아파트 레노베이션 비용에 이의가 있다면, 박준경 씨의 25평 아파트는 알뜰한 당신에게 훌륭한 개조 가이드가 될 것이다. [Before] [After] [ 주방 ] 주방 쪽에 꼭 1평 크기 방이 있었다. 이 방을 없앤 뒤 식탁과 냉장고, 수납장을 놓는 공간으로 활용했다(평면도 참조). 스테인리스 스틸 외관의 가전, 화이트 인조 대리석을 활용해 만든 식탁, 화이트 타일과 하이그로시 싱크대가 지극히 모던한 느낌을 준다. 냉장고&세탁기&오븐 벨라지오 제품. 봐두고 있다가 백화점 경품세일 할 때 구입, 거실에 다는 에어컨까지 .. 2007. 8. 12.
인테리어 :: 장식의 기본 원칙 · Plus Code 장식은 예쁘지 않은 것을 예쁘게 만들고, 비어 있는 공간을 아름답게 채우며 무에서 유를 창조해 내는 과정이다. 소품을 더하고, 색을 더하고, 새로운 공간을 얻어 내는 장식은 기본 규칙 안에서 변화를 주면서 발전할 수 있다. | 기본 1 | 소품을 더한다 장식은 소품을 더하고, 배치하는 과정에 다름 아니다. 소품은 장식을 가장 쉽게 도와주는 도구이지만 잘못 사용하면 공간을 어지럽게 만들기도 하므로 소품을 적재적소에 균형적으로 사용하는 감각을 익혀야 한다. 소품을 더할 때는 크기의 강약, 컬러의 통일, 균형적인 배치가 중요하다. 컬러를 통일할수록, 심플한 디자인이 반복될수록 전달하는 이미지는 강력하다. 직선의 가구, 직선의 소품에는 곡선 모양의 소품을 더하면 컬러가 같아도 보다 생동감이 느껴진다. | 기본 .. 2007. 8. 12.
인테리어 :: 수납의 기본 원칙·Minus Code 수납의 기본은 공간을 차지하지 않는 것, 공간에서 존재감을 덜어내는 것이다. 깨끗해지기 위해서, 아름다워지기 위해서는 비워 내고 버려야 하는 것은 필수. 수납의 기본을 알아야 인테리어의 기초가 세워진다. | 기본 1 | 제자리를 찾는다 수납장에 다 넣는다고 능사는 아닌 것. 수납의 첫째 조건은 물건이 제자리를 찾아 기능적으로 활용되는 것이다. 주방 도구는 주방에, 아이 옷은 아이 방에, 책은 서재에 두는 것이 수납의 기본이다. 그러나 제자리란 물건을 사용하는 사람의 편의에 의해 바뀔 수 있다. 가족 구성원 모두가 약속이 되었다면 현관에 구급상자를, 주방에 책장을 놓을 수도 있다. 온 가족이 함께 사용하기 편리하고 실용적인 곳에 배치하는 것이 수납물이 제자리를 찾는 것이다. | 기본 2 | 불필요한 것, .. 2007. 8. 12.
경쾌한 색감과 반복되는 비주얼의 매력 Pop Art Style 인테리어 :: 경쾌한 색감과 반복되는 비주얼의 매력 Pop Art Style 앤디 워홀 열풍이다. 패션, 인테리어도 팝아트 스타일에 열광하고 있다. 매스미디어와 광고, 대중문화의 시각적 이미지를 단순히 반복 재생하거나 때로는 확대, 축소했을 뿐인데 그것이 모던과 빈티지 느낌과 절묘하게 맞아떨어지며 예술적인 분위기를 연출한다. 눈이 시릴 만큼 원색적인 컬러와 경쾌하게 반복되는 컬처 비주얼의 매력에 흠뻑 빠져보자. 시트지에 실사 출력한 숫자 프린트를 우드락에 붙여 거실벽에 걸고 빈티지 냉장고, 심플한 테이블, 컬러풀한 의자와 소품을 배치해 감각적인 공간을 연출했다. 캠벨수프와 코카콜라는 팝 아티스트 앤디 워홀의 작품에 등장하는 주요 소품이다. 냉장고 2백만원, 만물사. 식탁의자 레드 45만원, 식탁의자 블랙.. 2007. 8. 12.
여름 식탁을 화사하게! 테이블 분위기 확 살려주는 매트 한 장 여름 식탁을 화사하게! 테이블 분위기 확 살려주는 매트 한 장 테이블 매트는 소소한 듯하지만 테이블 세팅에서 분위기를 확 살려주는 역할을 한다. 가족들과 함께하는 특별한 식사나 손님초대 식탁을 준비할 때 여름 분위기가 물씬 나는 매트로 감각을 더해보자. 핑크색과 연두색 플라워 프린트가 화사한 양면 테이블 매트로 반대쪽은 파스텔톤 스트라이프 무늬로 되어 있다. 5,900원-모던하우스. 여러 가지 컬러가 들어간 매트 위에는 컬러 중 한 가지와 같은 색의 그릇을 함께 세팅하면 보기 좋다. 화사한 파스텔톤 스트라이프의 테이블 매트는 5,900원-모던하우스. 레드 컬러의 스트라이프와 딸기무늬로 이루어진 양면 매트. 촘촘하게 사선으로 누빔 처리가 되어 있어 포근하면서 친근한 느낌을 준다. 3,900원-모던하우스. .. 2007. 8. 12.
무뚝뚝한 아파트 거실 창 변신 작전7 무뚝뚝한 아파트 거실 창 변신작전7 아파트의 직사각형 거실 창은 통일된 패턴의 커튼이나 생기 없는 버티컬과 롤 스크린으로 채워지기 일쑤이다. 정녕 이토록 천편일률적일 수밖에 없을까? 조금만 발상을 전환하면 창에 담기는 표정이 완전히 달라질 수 있다. 개성 있는 창가를 위한 일곱 가지 제안을 들어보자. 1. 화사하게 더하는 창문 화장, 월 스티커 간단하지만 확실한 장식 효과를 내주는 월 스티커는 최근 가장 주목받는 데커레이션 아이템. 투명한 맨얼굴의 거실 창에 화려한 패턴의 월 스티커를 장식해보자. 벽이 아닌 유리창이기 때문에 마치 공중에 떠 있는 듯 입체적으로 보인다. 패턴 종류, 붙이는 수량, 위치에 따라 분위기가 달라져 수백 가지 활용과 변주가 가능하다. 2. 커튼을 치면 또 다른 풍경, 사진 실사 .. 2007. 8. 12.
수납에서 인테리어 실마리를 찾다 Smart Storage 물컵 하나도 소홀히 하지 않고 예쁘게 담아놓는 감각. 주방가전과 조리도구를 보기 좋고 쓰기 편하게 정리하고, 소가구를 활용하는 아이디어 수납까지…. 수납하면서 인테리어 효과를 내는 실용 노하우를 알아본다. 선반과 싱크대 문짝은 화이트, 연한 브라운 컬러의 타일로 벽면과 싱크대 상판을 처리하여 전체적으로 내추럴한 분위기다. 선반 위 수납 아이템들도 비슷한 컬러 톤으로 맞춰 정돈되어 보인다. 1. 오픈 선반 수납의 지혜 높은 칸에는 앞으로 재활용할 빈 병, 잘 쓰지 않는 건조 식재료를 수납한다. 자주 쓰는 식기들은 크기별, 종류별로 포개서 눈높이에 정리해둘 것. 칸과 칸 사이에 접시의 밑면이 보이게 거는 수납도 시도해볼 수 있다. 2. 벽 고리에 총총총 걸어서… 조리도구는 한 통에 .. 2007. 8. 12.
브리트니 스피어스, 초호화 저택 사진 공개 JES 장진리] 브리트니 스피어스의 호화 저택 사진이 공개돼 화제다. 미국 연예사이트 레이다 온라인은 스피어스가 팔려고 내놓은 베버리 힐스의 대저택 사진을 공개했다. 스피어스는 이 저택을 지난해 12월 720만 달러(한화 약 65억 원)에 구입했다. 그러나 그는 한 달만에 다시 이 저택을 내놓았다. 그러나 스피어스가 살았던 대저택이라는 광고에 아무도 관심을 보이지 않아 결국 스피어스는 눈물을 머금고 집값을 깎는 극약처방까지 내렸다. 하지만 그렇게 해도 저택을 사겠다는 사람은 나타나지 않았다. 결국 스피어스는 올해 2월 재활원에 들어가면서 마음을 바꿔 이 집을 팔지 않기로 결정했다. 그런데 또 다시 스피어스가 집을 팔겠다며 내놓은 것이다. 이 때문에 스피어스는 할리우드 호사가들에게 "변덕이 죽 끓듯 한다".. 2007. 8. 12.
원시가 좋아" 동굴 주택, 떠오르는 인기 주택으로 부상!! 리뷰스타 유승근 기자)영국 BBC 등은 최근 영국에서 절벽 아래에 위치한 동굴속에 만들어진 집들이 인기를 얻고 있다고 전했다. 최근 화제가 된 동굴 주택은 영국 울버리 인근에 위치한 동굴 주택으로 지난 18세기에 사람에 의해 인위적으로 만들어져 왔다고. 최근 자연 속 그대로 살고 싶은 노년 및 웰빙족들이 동굴 주택에 주로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이 지역 부동산 관계자들은 이 지역에 있는 동굴 주택에 관한 문의로 갑자기 수요가 급증을 했다며 2만 5천 파운드(한화 약 4천 5백만원)정도에 판매가 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동굴 주택에는 거실과 창고 그리고 햇살이 들어오는 창문 그리고 동굴 밖 임야 일부가 포함되어 있다. 자연 속에서 편안히 살고 싶다는 사람들이 늘어나면서 동굴 주택과 같은 자연 속에 위치.. 2007. 8. 12.
개조 공사 한다면, 주방에 힘줘라 Case 1 | 20평대에 시공한 아일랜드 주방 내발산동 23평 아파트, 이윤희 씨네 좁은 주방을 요모 조모 활용한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집. 집주인은 코디네이터 조희선 씨가 20평대에 ㄷ자형 아일랜드 주방을 시공한 사례를 보고 개 조 의뢰를 했다. 23평 계단식 아파트는 복도식보다는 실평수도 넓고 방도 3개지만, 주방 공간은 좁았다. ㄷ자로 넣으려면 나란한 조리대 사이의 폭이 90cm는 되어야 동선이 나오는데 이 집에서는 불 가능했다. 그래서 T자형으로 변형한 아일랜드형 식탁을 시공했다. 다용도 실은 일부를 확장해 세탁기를 빌트인하고 개수대와 쿡탑, 냉장고까지 넣었다. 본래 주방이 있던 공간에는 수납장 겸용 카운터를 설치하고 포 인트 타일을 붙여 분위기 있는 코너로 꾸몄다. 브라운 톤 조각타일은 이탈리아.. 2007. 8. 12.
증정을 통해 자연과 소통하는 패티오 하우스 (건축가 한덕호씨 댁) 개인 주택보다 주차와 경비, 관리 등이 수월한 아파트의 편리함을 갖추되, 아파트보다는 세대가 밀집되어 있지 않아 좀더 여유로운 생활을 할 수 있는 빌라. 전통적으로 서울 강남의 고급 주택가라 일컬어져 온 방배동과 역삼동 등에도 이제는 개인 주택보다는 빌라의 비율이 점점 높아지고 있다. 건축가 함덕호 씨도 최근 10여 년 넘게 정들었던 역삼동 주택을 허물고 그 자리에 빌라 한 채를 완공했다. 하지만 이곳은 여느 빌라와 달리 구성 방식이 독특하다. 기존의 빌라는 한 건물에 층마다 한두 집이 있는 아파트 구성 방식을 따라 지어진 것이 대부분이다. 하지만 함덕호 씨가 설계한 빌라는 4개의 독채가 일렬로 나란히 붙어서 하나의 건물을 이루고 있다. 공동 출입문을 통할 필요 없이 자신의 현관문을 사용해 집에 들어설 .. 2007. 8. 12.
인테리어]뉴욕 빈티지 스타일로 꾸민 아파트 재개발이 확정되어 딱 1년 반만 살게 될 16평 전셋집이지만 정재연 씨는 욕심을 버리지 않았다. 5년간의 뉴욕생활이 고스란히 담긴 가구와 소품으로 꾸며낸 사랑스런 공간, 원칙 있는 꾸밈 이야기. 지어진 지 25년이 넘은, 이미 한 번의 개조 공사(다용도실과 베란다 확장) 전력이 있는 아파트. 1년 반만 살면 없어질 집에 돈 들일 필요가 없었기에 회벽으로 마감하고 싶었던 욕심을 접고, 방산시장에서 가장 저렴한 벽지와 장판을 골랐다(인건비 포함 도배 22만원, 바닥 32만원). 화이트 벽지라 바닥재는 약간 짙은 색을 선택했다. 도배하기 이틀 전엔 현관문, 방문, 창틀, 문틀을 직접 페인팅했는데 처음에는 연한 베이지색 유광 페인트를 사용했다고 한다. “해놓고 보니 번쩍거리는 것이 영 맘에 안 들더군요. 그래서.. 2007. 8. 12.
레노베이션의 완벽한 효과, Paradise Hotel Busan 레노베이션의 완벽한 효과, Paradise Hotel Busan 지금 부산에 가야 하는 이유 editor 서다희 photographer 박정우 단순히 해수욕을 하기 위해 부산을 찾는 것은 더 이상 특별하지 않다. 휴가지로서 부산을 떠올리면 드넓은 바다를 배경으로 한 호텔에서의 철저한 휴식과 재충전일 것이다. 대대적으로 레노베이션한, 또는 특별한 이벤트 및 부대시설을 마련한 호텔과 유명 맛집, 카페들의 매력을 살펴본다 더욱 고급스러워진 다이닝 & 바 파라다이스 호텔의 강점 중 하나로 손꼽히는 것이 바로 다양한 다이닝과 바다. 이번 레노베이션을 통해 한식당, 일식당, 로비 라운지, 델리의 인테리어 디자인은 물론 가구, 소품 등을 모두 최고급으로 교체했다. 특히 스타일리시한 뷔페 식당 ‘에스카피에’와 접시 하.. 2007. 8. 12.
에너지 넘치는 모던 빈티지의 도시, 뉴욕 빈티지는 그 나라와 도시의 역사다. 런던이나 파리의 빈티지가 역사가 있고 화려하다면 뉴욕의 빈티지는 젊고 에너지 넘치며 빈티지라 해도 모던하다 뉴욕은 모던 아트를 이끌고 있는 최고의 도시이면서 수많은 아티스트에게 다채로운 영감과 기회를 주는 도시다. 1900년대 초에 수많은 유럽의 예술인이 이주하면서 꽃피운 정신 문화는 뉴욕현대미술관MOMA을 비롯해 구겐하임을 이루는 근간이 됐으며, 291갤러리는 최고의 포토그래퍼를 양산하는 시스템의 지지대가 되었다. 60년대 앤디 워홀과 바스키아로 대표되는 팝아트가 탄생한 도시 , 뉴욕. 당시 이곳의 역동적인 히스토리를 좇아 유럽 대부분의아티스트들은 뉴욕행을 감행했다. 뉴욕을 대표하는 건 모던함이다. 뉴욕은 전통의 깊이대신 새로움을 제시한다. 새로운 것이야말로 언제나 .. 2007. 8. 12.
F4스타 획득한 인테리어 필름 'Fino' SEOUL, Korea (AVING) 대동월페이퍼(www.ddwp.co.kr)는 일본의 친환경 인증 F4스타를 획득한 인테리어 필름 'Fino'를 한국 시장에 소개했다. 폴리에스테르계 수지 필름인 'Fino'는 불연 인증 규제대상인 포름알데히드 발산이 없는 건축자재로 일본 국토교통성의 인증을 취득한 제품이다. 연소 시 탄소와 물로 분해되어 유해가스가 거의 발생하지 않으며 항균가공으로 사람과 환경에 친화적이다. PVC가 아닌 소재의 인테리어 필름으로는 최초로 현장시공 불연 인증 및 준 불연 인증을 취득한 바 있다. 특히 스테인리스 룩과 사이버 메탈릭은 금속의 소재질감을 사실적으로 표현한 새로운 제품 군으로 각광받고 있다. 한편, 시공성에 있어 가열 연신으로 3차원 곡면의 시공이 가능(일부품목 제외)해 여름.. 2007. 8. 12.
독수리 날개가 감싸고 있는 포켓 와치 SEOUL, Korea (AVING) 모터사이클뿐만 아니라 다양한 의류, 액세서리를 판매하고 있는 할리데이비슨코리아(대표 이계웅 www.harleykorea.com)는 지난달 포켓 와치 시리즈를 한국시장에 출시했다. 독수리 날개가 시계를 감싸서 받치고 있는 형태로 디자인됐으며 시계만 분리해 가죽케이스에 담아 가지고 다닐 수 있다. 인테리어 장식용으로 활용 가능하며 가격은 15만원. 문의 027968279 2007. 8. 12.
여름엔 은 소재 인테리어로 시원하게 28일 오전 서울 소공동 롯데백화점 본점에서 여름철 시원한 느낌을 주는 은 소재 인테리어 소품을 선보여 고객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다양한 종류로 제작된 은 소재 인테리어 소품은 고객 개성에 따라 연출이 가능하며, 오는 29일부터 다음달 17일까지 20% 할인 행사도 함께 진행된다 2007. 8. 12.
엔텍, 액자형 아트월 후드 8월 출시 SEOUL, Korea (AVING) (주)엔텍(대표 박진우 www.ntec.co.kr)은 디자인을 강화한 랜지후드 신모델 '아트월(ART WALL, 모델명 KHAW HB80)'을 8월 1일 출시 예정이라고 밝혔다. 아트월 후드는 패턴무늬를 표현한 액자형태의 후드로, 작동 시 전면 패턴과 스위치 부분이 점등돼 작동상태를 알 수 있으며 전면패턴은 ‘EL시트’로 표현한 꽃문양에서 램프가 발광한다. 특히 양쪽 뒷면과 아래쪽에 조명을 장착해 주방분위기를 고급스럽게 한다. 엔텍 박진우 대표는 “주방이 생활문화 공간으로 자리잡으면서 주방인테리어를 강조하려는 경향이 부각되고 있다”며 “빛과 패턴무늬,액자형 디자인을 강조한 후드를 통해 주방 분위기를 한층 새롭게 할 수 있다”고 말했다. (사진설명: 전면패턴은 ‘EL시.. 2007. 8. 11.
올 가을 혼수가구 트렌드는? SEOUL, Korea (AVING) 혼수가구전문기업 에몬스(대표 김경수 www.emons.co.kr)는 2007 가을 신상품 품평회에서 가을혼수가구세트 ‘B&W시리즈’를 선보였다. ‘B&W시리즈’는 올 트렌드 컬러인 블랙 앤 화이트를 믹스 앤 매치해 고급스러움을 더했으며, 손잡이에는 반짝이는 큐빅 등을 사용해 디자인의 지루함을 없앴다. 또한 손잡이 부위에 꽃무늬 패턴을 적용해 포인트를 주었다. 에몬스 관계자는 “블랙 앤 화이트 컬러에 광택이 나는 재질을 사용해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줬다"며 "옷장과 옷장 사이에 화장대를 둬 공간 활용도와 인테리어 효과를 극대화하려고 노력했다”고 말했다. 문의: 0328162233 2007. 8. 11.
"인테리어 트렌드는 아날로그적 감성 세계실내건축가연맹 총회 준비하는 최시영씨 “요즘은 디지털이 주도하는 시대지만, 인테리어 분야는 아날로그적인 감성이 트렌드입니다.” 최근 인테리어 흐름에 대한 최시영 한국실내디자인협회장(리빙 엑시스 대표·사진)의 진단이다. 최 회장은 “이 같은 트렌드를 반영해 10월 부산에서 열릴 세계실내건축가연맹(International Federation of Interior Architect/Designer) 국제총회의 주제도 ‘정(情)’으로 잡았다”고 설명했다. 특히 실내 공간에서의 인간중심적 감성은 나무와 물 등 자연친화적 재료의 이용 증가와, 각종 서적·오래 된 라디오 등 아날로그 시대를 추억케 하는 빈티지 물품의 장식을 통해 되살아나고 있다는 것이다. 세계실내건축가연맹은 1963년 설립돼 45개국 2만 500.. 2007. 8. 11.
개성있는 공간을 연출하는 뮤럴 커스텀 페인팅 SEOUL, Korea (AVING) 인테리어 디자인 전문기업 빌도(대표 한영권 www.bildo.co.kr)는 벽화, 천정화, 스텐실, 루미나이트 등 건축물에 개성있는 무늬나 색깔을 디자인해 그림을 그리는 커스텀 페인팅(CUSTOM PAINTING)을 소개했다. 커스텀 페인팅을 통한 벽화(뮤럴)는 나만의 인테리어 효과를 낼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며 직접 디자이너가 그림을 그려 개성있는 공간을 연출할 수 있다. 빌도의 한영권 대표는 "인테리어의 벽화뿐 아니라 실내 소품, 가구, 가전에도 적용되며 제품의 컬러와 디자인에 있어 한단계 업그레이드해 살아있는 제품을 만드는 작업"이라고 설명을 덧붙였으며 "앞으로 커스텀 페인팅을 비롯한 종합인테리어회사로 거듭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커스텀 페인팅의 영.. 2007. 8. 11.
가게나우, "하이엔드의 유일한 브랜드로 남겠다" SEOUL, Korea (AVING) “하이엔드 제품을 만드는 장인정신을 바탕으로 고급빌트인 기기를 고집하는 한국 소비자들에게 가게나우를 제대로 알리겠다” 오늘 19일 가게나우 쇼룸 오픈식에서 한국 판매를 맡게 된 정상욱 대표는 새롭게 시작하는 한국시장 영업에 강한 자신감을 나타냈다. 정상욱 대표는 “쇼룸 오픈은 한국 프리미엄 빌트인 시장에서 독보적인 위치를 구축하기 위한 시작단계라고 본다”며 “특히 가게나우 쇼룸은 가게나우 제품의 디자인을 강조할 수 있는 세트구성의 인테리어로 꾸며져 건설사와 키친관련 관계자들에게 가게나우의 명확한 컨셉을 전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가게나우 쇼룸에는 조리 후 음식을 꺼내기 쉽도록 한 ‘사이드 오프닝 전기오븐’과 수도 직결식으로 물통을 따로 사용할 필요가 없는 ‘.. 2007. 8. 11.
한샘, 동양의 미를 잘 드러내는 주방가구 SEOUL, Korea (AVING) 국내 주방가구 1위 기업 한샘(www.hanssem.com)의 ‘키친바흐 600 뮤즈’는 사용자의 생활 모드에 따라 다양한 요구를 수용하는 아일랜드형 주방가구다. 사용자의 라이프 스타일, 주거 공간의 크기, 주방 수납 물품의 종류와 양에 따른 고객 맞춤형으로 주방 공간과 주변의 인테리어에 따라 조리, 수납, 와인바, 장식 등의 다양한 모드와 기능 블럭별 구성이 가능하며 차별화된 디자인으로 제품의 경쟁력을 확보했다. 동양적인 미학(精中動)을 느낄 수 있도록 아일랜드에 와인 잔의 실루엣과 백자의 한국적인 곡선미를 적용했다. 2~3명의 사용자가 함께 앉아 사용하기 편리하도록 인체 공학적으로 디자인한 제품. 문의: 025903421 All Visual Internet New.. 2007. 8. 11.
아메리칸 스탠다드 욕실 콜렉션 - 크리스토프 부처 '익스프레션' SEOUL, Korea (AVING) 아메리칸 스탠다드 코리아(대표 신동명 www.amstd.co.kr)에서 선보인 욕실 세트 '익스프레션(Expression)'은 수직라인과 원형의 순수한 형태를 복합한 디자인으로 부드러움과 시각적인 안정감을 주는 것이 특징이다. 크리스토프 부처(Christophe Bucher)에 의해 디자인 된 이 제품은 클래식한 디자인과 현대적 요소의 결합으로 욕실 전체의 안락감을 주며 다른 최신 유행 인테리어 제품들과 조화를 이루도록 했다. 문의:025885906 All Visual Internet News of Goods 김미소 기자 (aving.net) 2007. 8. 11.
아포아룸에서 선보인 카바나 클럽체어 SEOUL, Korea (AVING) 아포아룸(www.apoaroom.com)에서 선보인 카바나 클럽체어는 루이앤모엣(Louis & Moet)의 인기 컬렉션으로 호주에서 디자인 해 프랑스를 비롯한 유럽에 수출되고 있다. 주위의 패션, 질감, 자연물, 건축 양식으로부터 영감을 얻어 디자인된 다양한 컬렉션을 선보이고 있다. 루이엔 모엣의 공식 수입사인 아포아룸(www.apoaroom.com)은 'A Piece Of Art' 의 약자를 딴 이름이며 홍대 공간디자인학과 출신이 모여 운영하는 수입 인테리어 전문 기업이다. 다양한 유럽직수입 패브릭을 비롯해 가구, 인테리어소품, 러그 등 인테리어 패브릭 전문기업으로 지난5월 오프라인 매장을 오픈한 바 있다. 문의 0264047787 All Visual Interne.. 2007. 8.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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