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불쾌지수 낮춰주는 플라워 테라피
여름 불쾌지수 낮춰주는 플라워 테라피 꽃 한 송이 책상에 두었을 뿐인데 머리가 맑아졌다? 최근 꽃향기를 맡으면 스트레스가 해소된다는 ‘플라워 테라피’가 소개되면서 인테리어 소품 용도를 넘어 건강을 위해 꽃을 찾는 사람들이 많아졌다. 동양의학의 근본이 되는 음양오행설에 의하면 꽃의 향기, 색채, 모양 등이 심신에 좋은 기운을 더해준다고. 달콤한 향기의 꽃은 긴장을 풀어주고, 청색 꽃은 들뜬 감정을 진정시켜 불면증에 효과적이라는 것. 스트레스는 물론 여름 불쾌지수로 예민해진 몸과 마음을 달래줘야 할 때, 꽃의 천연 향들이 주는 치유력으로 여름 무더위를 이겨보자. 1 피로 회복에 효과적 → 백합 백합의 달콤한 향은 기분을 좋게 해 피로를 풀어줄 뿐 아니라 생체 리듬을 활성화시킨다. 향기가 강해 집 안의 잡냄새..
예쁜인테리어소품
2007. 8. 9. 01: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