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보르도 하우스 - 렘 콜하스
프랑스 보르도 하우스 - 렘 콜하스 프랑스/보르도 보르도 하우스 - 렘 콜하스 한 부부가 보르도의 오래되고 아름다운 집에 살고 있었다. 8년 전 그들은 새로운 집을, 아마도 단순한 집을 가지길 원했을 것이다. 건축가를 찾고 있던 중 남편은 자동차 사고를 당했다. 구사일생으로 살아났지만 휠체어에 의지해서 살아야 한다. 이제 그들의 새로운 집은 감옥처럼 되어버린 옛 집과 중세도시로부터 남편을 자유롭게 할 수 있어야 한다. 그는 건축가에게 집이 곧 그의 세계를 이루기 때문에 단순한 집을 원하지 않고 아주 복잡한 집을 원한다고 말했다. 그들은 보르도 시내가 파노라마처럼 펼쳐보이는 산을 샀다. 건축가는 집을 - 사실은 3채의 집이 그 위에 서로 겹쳐있는 - 설계했다. 가장 낮은 집은 동굴처럼 언덕을 파내어 지었고..
인테리어
2007. 9. 3. 20: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