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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Y197

<<패널 필름지로 방문 리폼법>> 고객님들이 방문 시공법에 대해서 많이 물어봐서 ^^ 오늘은 2135-12 패널 필름지와 HWP-050앤틱파벽 시트지로 리폼을 해보겠습니다. 수용성 프라이머와 물을 희석을 합니다. 참고 : 비율은 (프라이머)1:1(물) 문에 희석한 프라이머를 바르는 장면!!! 프라이머를 다 바르고 마를 때까지 기다립니다.^^ 우선 필름지를 윗부분만 붙입니다.(세로 28cm) 가로부분 사이즈 측정(85cm) 재단한 시트지를 문에 붙여줍니다. 주의 : 이면지는 다 뜯어내면 안됩니다.^^ 사진과 같이 조금만 뜯어 냅니다. 양모헤라로 밀어주면서 이면지를 조금씩 벗겨 냅니다. 공기방울 없게 꼼꼼히 밀어 줍니다.^^ 홈부분은 양모헤라로 꾹꾹 눌러줍니다~! 윗부분을 다 붙였으면 왼쪽 , 오른쪽 사이드 부분도 역시 사이즈 측정! 어때요.. 2007. 8. 16.
낡고 밋밋한 문, 멋지게 변신하는 아이디어 Refresh Door 낡고 밋밋한 문, 멋지게 변신하는 아이디어 Refresh Door 흠집 나거나 더러워진 가구의 문, 단조로운 방문과 창문…. 그대로 두고 본다면 더욱 싫증나게 마련이다. 이럴 땐 몇 가지 도구로 리폼해보자. 철망, 시트지, 몰딩, 레터링 등을 이용해 싫증난 문을 새것처럼 변신시키는 일곱 가지 손쉬운 아이디어를 제안한다. Reform Idea 1_ 철망으로 컨트리풍 가구로 변신시킨다 유리문이 달린 가구의 경우 흠집이 나거나 손자국이 묻어 지저분해지는 경우가 많다. 이럴 땐 유리를 떼어내고 철망을 달면 컨트리풍의 색다른 가구로 변신할 수 있다. 리폼 요령은 먼저 문 안쪽 프레임에 유리를 고정시키기 위해 부착시켜놓은 쫄대를 떼어내 유리를 문에서 분리한다. 그 뒤 유리 사이즈에 맞춰 철망을 자르는데, 잘려진 테.. 2007. 8. 15.
마당 없이 아름다운 실내 정원 꾸미기 Easy Home Gardening 안 초록 식물 하나가 얼마나 큰 즐거움을 주는지 키워본 사람만이 알 수 있다. 마당 없이도 정원을 꾸미는 방법은 여러 가지. 베란다, 거실 등 자투리 공간을 아름다운 뜰로 꾸며보는 시간. Part 1 "어떤 것을 사야 할까?"…화초의 종류 1 에어 플랜트 공기 중 수분을 먹고 사는 식물로 뿌리는 있으나 영양은 잎으로 흡수한다. 약간의 햇볕과 수분만으로도 잘 자라 예쁜 그릇이나 유리잔에 컬러스톤을 깔아 바로 서게 해주면 된다. 파인애플과 틸란드시아속 식물로 풍란이 대표적이다. 2 아쿠아 플랜트 물속에서 기르는 수초로 화초나 관엽 식물에 비해 관리가 편하다. 유리 용기에 모래를 깔고 심어 물을 붓거나 물 위에 띄워 키운다. 머시룸이나 헤어그래스, 물상추, 이끼류 등이 대표적이다. 3 허브 향기 있는 식물로 .. 2007. 8. 15.
양파 & 옥수수껍질로 예술작품 만들어요 올 봄에 플로리스트로 활동중인 신정옥은 양파와 옥수수껍질을 이용한 전시회를 가졌다. 총천연색의 알록달록하면서도 자연 그대로의 잎결이 살아있어 불빛에 비추면 더욱 아름답다. 일반 가정에서 쓰고 남은 양파와 옥수수껍질을 이용해서 이토록 다양한 장식품을 만드는 것이 마냥 신기하기만 한데, 압화에 대해 약간의 상식만 있다면 그다지 놀랄 일도 아니다. 압화는 흔히 들판이나 산에서 발견되는 야생화의 꽃과 잎, 줄기 등을 채집하여 물리적 방법이나 약품처리를 하는 등의 인공적인 기술로 누르고 건조시킨 후 회화적인 느낌을 강조하여 구성한 것을 말한다. 압화는 꽃을 평면으로 말리기 때문에 조형성이 적은 반면 다양한 매력을 갖고 있기 때문에 압화로 된 한송이 작은 들꽃은 카드, 편지지, 액세서리, 액자용 그림, 전등갓 등 .. 2007. 8. 15.
뮤럴창문스티커 PL58130 벽돌창-알프스(소) 뮤럴창문스티커 PL58130 벽돌창-알프스(소) 보다 깔끔하고 실속있는 인테리어 제안 ~ 화려한 컬러와 다양한 디자인으로 밋밋했던 공간이 화사하게~ 실제로 창문,문이 있는듯한 효과~ 떼어내 붙이기만 하면 시공끝 자료제공 | 인테리어소품,디자인가구,패브릭,리폼,DIY 천이백엠 2007. 8. 15.
뮤럴포인트스티커 PL58131 나무2(대) 뮤럴포인트스티커 PL58131 나무2(대) 보다 깔끔하고 실속있는 인테리어 제안 ~ 화려한 컬러와 다양한 디자인으로 밋밋했던 공간이 화사하게~ 실제로 창문,문이 있는듯한 효과~ 떼어내 붙이기만 하면 시공끝! 자료제공 | 인테리어소품,디자인가구,패브릭,리폼,DIY 천이백엠 2007. 8. 15.
글라스타일을 이용한 주방 포인트 벽 만들기 글라스타일을 이용한 주방 포인트 벽 만들기 시공할 기존 벽면사진입니다...밑밑하죠? ^^ 타일용본드를 시공할 부분에 발라줍니다. 이때 타일용본드는 세라픽스7000번을 사용하시구요. 적은 면적일 경우 3000번을 사용하세요...^^ 뿔헤라나 톱니헤라(추천)를 이용해 골고루 본드를 발라주세요. 본드를 골고루 바르셨으면 타일을 한 장씩 붙여나가세요. 타일과 타일사이의 간격을 계산하시면서 붙이시기 바랍니다. 간격에 맞추어서 붙여주세용~~~ 이곳도 마찬가지.... 가장자리 부분은 잘라가시면서 붙이시기 바랍니다. 타일은 자르기 어려우시니까 남는 가장자리부분은 줄눈으로 대체하시는 편이 좋습니다. 자~~~ 이제 줄눈을 만들어주세요. 너무 되지도 질지도 않게 만들어주세요. 너무 질게 하시면 줄눈에 균열이 발생하실 수 있.. 2007. 8. 15.
< 칠판 페인트 리폼 > 칠판페인트 이쁘게 리폼을 위한 준비물들... (준비물 : 칠판페인트 , 붓 , 젯소 , 워싱페인트 , 마스킹테이프 , 헝겁 , 트레이) 반제품 칠판입니다. 우선 반제품 칠판의 틀만 워싱페인트로 빈티풍을 만들어보겠습니다.^^ 마스킹 테이프로 붙여줍니다. (이유) : 페인트 칠 할때 다른 부분이 묻어나지 않기 위해 마스킹테이프를 붙여주는 것입니다. 마스킹테이프 한부분만 붙인 장면!!!! 마스킹테이프 전부 붙인 사진!!!^^ 깔끔하게 마스킹테이프 재단을 합니다. (이유) : 마스킹테이프가 덜렁거리면 워싱페인트가 묻어나기 때문에... 워싱페인트(색상dea114)를 트레이에 붓습니다. 물로 희석을 합니다. (이유) : 물을 섞지 않으면 페인트와 같은 느낌이 든답니다.^^ 헝겁에 워싱페인트.. 2007. 8. 15.
이중 커튼과 수납 주머니, 소파 쿠션으로 꾸민 아이 방 아이 방을 예쁘게 꾸며주고 싶은 것은 모든 부모의 꿈. 그렇다면 주저하지 말고 레이디경향의 문을 두드리자. 부라더미싱과 함께 예쁜 패브릭도 만들고 미싱을 선물로 받을 수 있는 행운을 드립니다. 이렇게 디자인했어요! 1 그린색 체크와 핑크&화이트의 이중 커튼 그린색 커튼과 핑크, 화이트를 이용해 만든 커튼을 이중으로 달았다. 여름에는 시원해 보이고 겨울에는 이중 커튼이라 보온 효과도 얻을 수 있다. 또 작은 스팽글 장식을 달아 빛을 받았을 때반짝이도록 포인트를 주었다. 2 자연적인 느낌의 수납 주머니 수납 주머니에는 메모지나 필기도구, 작은 장난감 등을 넣어둘 수 있어 방이 한결 정돈된 느낌을 준다. 3 도트무늬 러그와 코르사주가 달린 쿠션 도트무늬 러그를 깔아 따뜻해 보이도록 했다. 러그는 양쪽 면을 번.. 2007. 8. 15.
나무로 만든 리폼 잡화 1_ 가는 나뭇가지로 만든 센터피스에 담긴 초가 은은한 불빛으로 분위기 있는 공간을 연출한다. 작은 스툴 위에 올려 꽃과 매치하면 더 낭만적이다. 나뭇가지를 엮어 만든 센터피스 재료 ∥ 나뭇가지(30㎝ 길이 4개, 15㎝ 길이 4개, 9㎝ 길이 4개, 10㎝ 길이 9개), 노끈, 유리병, 글루건 ① 30㎝ 길이의 2개의 나뭇가지를 평행선이 되도록 나란히 놓고 10㎝ 길이의 나뭇가지 7개를 일정한 간격으로 배열한 다음 글루건으로 고정한다. ② 남은 30㎝ 길이 나뭇가지 2개 역시 평행선이 되도록 놓는다. 유리병을 끼울 수 있도록 10㎝ 길이의 나뭇가지 2개를 10㎝ 간격으로 놓고 글루건을 이용해 고정한다. ③ ①이 아래로 ②가 위로 오도록 놓고, 15㎝ 길이의 나뭇가지를 세로로 세워 엇갈리는 곳을 노끈으로.. 2007. 8. 14.
보는 것만으로 시원하다, 문 데커레이션 1. 다른 종류의 문과 에칭 유리와의 매치 왼쪽에는 폴딩 도어, 오른쪽에는 여닫이 문을 달아 다르게 매치했다. 접었다 폈다 할 수 있는 폴딩 도어라 공간 활용도가 높다. 문 프레임 안에는 세련되면서도 시원하게 보이는 에칭 유리를 끼워 문의 완성도를 높였다. 2. 데커레이션의 아이템으로 활용한 문 사용하지 않는 문을 그냥 놔두는 대신 데커레이션의 용도로 활용했다. 오래된 옛 문 틀 위에 금속 훅을 달고, 빈티지한 느낌의 소품을 여러 개 걸어 장식. 옛날 문과 오래된 스위치가 멋스럽다. 3. 에어컨이 감쪽같이 감춰지다 오래된 디자인과 튀는 컬러의 에어컨은 인테리어에 방해가 된다. 벽에 빌트인 형식으로 에어컨을 넣고 문을 달아 방문인 것처럼 연출. 에어컨의 바람이 통풍될 수 있도록 위아래 틈을 주었다. 4. .. 2007. 8. 14.
스티커로 포인트를! 포인트로 생기발랄 인테리어 하기!! 벽이나 가구를 리폼할때 페인트나 시트지, 벽지등을 많이 사용 합니다. 전체적인 면을 작업하는거라 시간도 소요가 많이 되고 초보자분은 힘들고 어렵게 느껴질수 있는 작업인데여~ 원하는 모양만 붙여 전체적인 느낌을 바꿀수 있다면 어떨까요? 포인트 스티커로 작은 소품이나 가구부터 벽면까지 ~ 작은 작업으로 큰 인테리어 효과를 누려보세요!! 깔끔하기는 하지만 뭔가 허전한 느낌이 드는 신발장 입니다. 전체적으로 시트지나 페인팅으로 리폼하기 보다 포인트로 손쉽고 간편하게 신발장을 바꿔보도록 하겠습니다. 장미송이 포인트 스티커입니다. 직접 오려낼 필요없이 띠어서 원하는 곳에 붙이기만 하면 OK!! 장미송이가 총 12개가 있는데여~ 신발장에 좌,우로 6개씩 붙이면 알맞을거 같아 선택해보았습니다. 신발장 위(상단)부터 부.. 2007. 8. 14.
화이트밀랍으로 개성살린 초 만들기(기본초만들기) 비즈왁스에 이은 정제된 화이트 밀랍으로 초를 만들어 보겠습니다. 하얀색이라 색을 만들기도 훨씬 쉬운데여~ 유아정도의 아이가 있으시다면 크레파스를 거실이나 방 구석에 굴러다니는걸 보셨을 겁니다. 스케치북 색칠하는 용도 말고도 색깔을 내서 뭔가를 만들수 있다는걸 가르쳐보세요~ 몽땅크레파스가 되버리면 사용하지 않는 크레파스!! 도 이렇게 사용이 된다 하구여~ 아이와 함께 다양한 초를 만들어 보시는 시간 어떠세요?? 연말이라 모임도 많고 집에서 파티를 하시는 분들도 계실텐데~직접 만든 초를 이용하여 테이블 장식으로 사용해보세요!! 뽐도 한번 내보시구여^^ 재료 보시겠습니다.^^ 화이트 밀랍,용기,초심지,크레파스는 기본적인 초만들기 재료이구여~ 응용하셔서 다양하게 만드신다면 글라스 타일,아크릴 물감,나눗잎,철사,.. 2007. 8. 14.
초크 아트, 인테리어에 활용하기 2007년 5 월호 초크 아트, 인테리어에 활용하기 최근 벽화와 같은 이미지 월이 인기를 끌면서 그림이나 글자를 입체감 있게 표현하는 초크 아트가 이슈다. 사실 초크 아트는 상업 공간의 문패나 메뉴 보드 등으로 우리에겐 친숙한 아이템. 초크 아트 열풍으로 주부들은 요즘 때 아닌 그림 그리기에 열중이란다. 초크 아트를 인테리어에 어떻게 활용할 수 있는지 알아본다. 초크 아트, 어떻게 시작할까? 초크 아트보다 먼저 일반인들에게 주목을 끈 것은 POP이다. POP는 쉽게 말해 과장되게 표현한 글씨. 흔히 휴대폰 판매점이나 화장품 가게에서 고객의 주의를 끌기 위해 컬러감 있게 쓴 팻말을 말한다. 이 POP 기법을 서양에서 칠판에 사용하면서 예술의 한 분야로 발전한 것이 초크 아트이다. 우리 나라에 들어온 지 만.. 2007. 8. 13.
여자들만의 애장품- 악세사리 보관함 만들기 여자들은 꼭 하나 가지고 싶은 악세사리함... ... 점점 많아지는 귀걸이, 반지 ...화장대 위에 툭툭 빼 놓았다 잃어버리기 일쑤죠?? 걸어놓거나 끼워넣거나 해서 어디 잘 보관할수 있는 수납함이 있으면 좋겠다... 한번쯤은 생각해보셨을 거에요 보석함을 사자니 비싸고 그냥 화장대 위에 던져 놓자니 위험스럽고 보기도 싫고~ 자, 내가 내손으로 만들어보자구여~ 내 소중한 장신구들을 넣을 수납함인데... 문짝에 시트지를 먼저 붙입니다. 원하는 시트지를 문짝보다 널널하게 재단후 붙여줍니다.그리고 컷터칼로 문짝크기에 맞게 잘라주세요.시트지 붙이부분이 들어가 있어 모서리부분을 따라 그어주면 됩니다. 문짝과 서랍은 통일감을 주기 위해 똑같은 꽃무늬 시트지를 붙입니다. 장농위-상단이 허전한거 같아 골드색의 메탈시트지를.. 2007. 8. 13.
테이블 - 업그레이드 디자인으로 멋지게 연출하기 완성된 테이블의 모습과 포크아트로 아름답게 수놓은 그림들- 감상해보세요. 스테인만 칠했을때와 그림이 입혀졌을때에 느낌은 정말 다르더군요! 그림에 자신이 없으시다면 라벨지나 포인트스티커 등으로 느낌을 내도 되겠죠? 접이 가능한 사이드쪽 상판을 내렸을때 경첩을 잘못 달면(가공한 길이만큼 안쪽으로 위치 하지 않고 경첩 고정시) 바깥쪽으로 더 튀어 나오며,위에서 보았을때 경첩이 보이면서 사이드상판이 붕 떨어져 있게 됩니다. 경첩 고정시 주의하세요.조립은 간단합니다.다리 고정->상판 경첩으로 고정->상판과 다리를 고정. 크게 어려운 부분은 없으며 상판과의 조립시 경첩에 위치, 받침목과 보조목의 위치만 잘 잡는것만 신중하게 하시면 됩니다.접었을때 폈을때의 테이블을 감상해보세요.사진속 테이블의 색은 스테인을 바르고 .. 2007. 8. 13.
자연 소재로 만든 내추럴 소품 D.I.Y 자연 소재로 만든 내추럴 소품 D.I.Y 낙엽, 나뭇가지, 돌, 말린꽃… 기획·박미현 기자 / 사진·박해윤 기자 낙엽, 돌, 말린꽃, 나뭇가지 등 자연 그대로의 소재를 사용해 가을 소품을 만들어보자. 자연의 질감이 편안하고 소박한 분위기를 연출하는 자연주의 인테리어 D.I.Y. 나뭇가지 프레임 거울 밋밋한 프레임에 나뭇가지를 붙여 만든 내추럴한 분위기의 거울. 나무 질감을 그대로 살리면 거친 느낌이 오히려 정겨워 보인다. 나뭇가지 겉면을 샌드페이퍼로 다듬어 노끈, 깃털, 솔방울로 장식하면 멋스러움을 더할 수 있다. 나뭇가지는 남대문시장이나 강남고속터미널 꽃도매상가, 플라워 숍 등에서 구입할 수 있으며 170m 길이에 5cm 두께가 1만2천원 선. ■ 준비재료 나뭇가지, 샌드페이퍼, 톱, 거울, 글루건, .. 2007. 8. 13.
내 손으로 직접! 정성 가득~ 퀼트 소품 내 손으로 직접! 정성 가득~ 퀼트 소품 기획·김수영 기자 / 사진·김동진 작품제작·박옥희 윤정민 한미현 패브릭을 이용해 아기자기하고 입체적인 모양으로 만든 퀼트 소품은 따스한 느낌이 나 겨울철 특히 인기다. 핸드폰 액세서리부터 가방까지 손쉽게 만들수 있는 퀼트 소품을 배워보자. ▼ 1 바구니모양 퀼트 장식 ■ 준비재료 겉감·안감·솜 10×15cm씩, 색실 적당량, 시침핀 2개 ■ 완성 사이즈 지름 6.5cm ■ 기본바느질 ■ 만들기 1 본대로 원단 위에 겉감을 몸체와 손잡이를 분리해 각각 2장씩 그린다. 2 몸체 부분을 겉감(안)-겉감(겉)-솜의 순으로 놓고 홈질한다. 이때 입구 부분을 빼놓고 바느질한다. 3 0.5cm로 시접을 정리하고 솜은 바느질한 선까지 바짝 잘라낸다. 4 손잡이 부분을 겉감(안).. 2007. 8. 13.
전유리 주부의 꼼꼼 수납 & 리폼 노하우 전유리 주부의 꼼꼼 수납 & 리폼 노하우 틈새 공간 활용해 직접 고쳤어요! 기획·한정은 기자 / 사진·지호영 기자 컨트리풍의 이국적인 주방 인테리어와 함께 꼼꼼한 수납법으로 인터넷 블로그에서 화제가 된 전유리 주부. 톡톡 튀는 아이디어로 주방을 리폼하고, 소형가전과 주방도구까지 깔끔하게 수납한 그의 살림 노하우를 들어보았다. 손수 꾸민 예쁜 주방을 블로그(blog.naver.com/harusame88)에 올려 많은 인기를 모으고 있는 전유리(33) 주부. 남편과 10개월 된 아들, 시부모와 함께 살고 있는 그는 2년 전 결혼과 함께 장만한 신혼집을 무대·인테리어 디자이너로 일하던 감각을 살려 직접 꾸몄다. 그가 집을 꾸밀 때 가장 신경 쓴 것은 일할 맛 나는 주방 만들기. 기존의 ‘ㄱ’자 주방은 조리대가.. 2007. 8. 13.
낡은 주방용품 이용한 리폼 아이디어 낡은 주방용품 이용한 리폼 아이디어 낡은 프라이팬·냄비뚜껑·주걱의 변신! 기획·박미현 기자 / 사진·홍중식 기자 낡거나 사용하지 않는 프라이팬, 냄비뚜껑, 주걱, 도마 등을 한데 모아보자. 반짝 아이디어 더해 실용성 살린 주방용품 D.I.Y. Idea1 - 채반 행주걸이 구멍이 뚫려 못쓰는 스테인리스 채반으로 만든 행주걸이. 채반 테두리를 일정한 간격으로 뚫은 다음 나무집게를 매단 체인을 연결한다. 채반을 뒤집어 체인 3개를 채반 바닥 홈에 연결해 천장에 달아 고정시키면 완성! 주방 행주나 아이 사진, 요리 레시피, 장보기 리스트 등을 적은 메모지를 꽂아두면 실용적인 주방용품걸이로 사용할 수 있다. ■ 준·비·재·료스테인리스 채반, 송곳, 체인, 펜치, 나무집게, 못, 망치 ■ 만·들·기 1 채반 테두리.. 2007. 8. 13.
솜씨 좋은 주부 4인의 셀프 인테리어 특강 솜씨 좋은 주부 4인의 셀프 인테리어 특강 주부가 직접 꾸며 히트 친 아이디어만 모았어요! 블로그나 인테리어 카페를 통해 솜씨 좋기로 알려진 주부들의 집을 찾아 인테리어 노하우를 배워봤다. 반짝이는 아이디어와 손재주가 돋보이는 그녀들에게 집안 분위기를 살릴 수 있는 인테리어 센스를 배워보자. 수원 홍세영 주부 몰딩과 패널 이용한 유럽풍 하우스 홍세영 주부는 몰딩이나 패널을 이용해 큰돈을 들이지 않으면서도 집안 분위기를 바꿀 수 있는 간편 DIY를 선호한다. 집안 전체를 리모델링하지 않아도 180도 다른 분위기로 연출이 가능해 주부들에게 단연 인기. 몰딩과 패널만으로 집안을 갤러리처럼 변신시킨 홍세영 주부의 솜씨를 엿본다. 1. 분위기 확 달라지는 포인트 월 데코 벽면에 몰딩과 패브릭을 붙이면 집안을 클래.. 2007. 8. 12.
유행! 코디네이터가 추천하는 타일 데코 유행! 코디네이터가 추천하는 타일 데코 주방, 욕실의 마감재, 또는 데커레이션 용도로 맹활약하는 타일은 최근 어떤 인테리어 자재보다 다양한 소재와 컬러로 트렌드에 발맞춰 나아가고 있다. 유행 감각 타일로 꾸민 4가지 공간 제안. 실제상황에서 찾아낸 타일의 똑 부러지는 쓰임새가 궁금하다. 타일 for 바닥재 타일바닥은 장점만큼 단점도 있어 개인의 취향과 상황을 많이 타는 편이다. 장점으로는 내구성이 좋고 오염물이 흡수되지 않아 청소가 쉽고, 열전도율이 좋아 여름에는 시원하고 겨울에는 따뜻하다는 점을 들 수 있다. 시공시의 주의사항 1. 요즘은 내구성이 좋아 쉽게 깨지는 위험은 없다. 단, 유광 제품일 경우 미끄러울 수 있고, 아이들이 있는 집은 넘어졌을 때 평소보다 상처가 클 수 있다. 또 방음처리가 좋지.. 2007. 8. 12.
타일로 연출한 센스업 신혼 인테리어 타일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그 중 단조로운 벽에 포인트를 주어 색다른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는 포인트 타일은 올봄 인테리어의 새로운 트렌드. 물론 자신의 개성과 취향에 따라 신혼집을 아기자기하게 꾸미려면 발품을 열심히 팔아야 한다. 타일 숍이 가장 많이 밀집되어 있는 지역은 지하철 을지로 3가역과 학동역 일대. 커플의 취향과 인테리어 컨셉트, 그리고 주변 가구들과의 조화를 적절히 고려해 쇼핑하는 것이 좋다. 최근에는 인터넷으로 다양한 정보를 얻을 수 있으므로 인터넷 카페나 홈페이지 등을 참고해도 좋다. 특히 홈페이지에서는 타일을 이용한 인테리어 시공 후기와 시공 갤러리를 직접 볼 수 있어 큰 도움이 된다. Idea 1 색다른 느낌 전하는 타일벽과 바닥 오래된 타일로 인해 집안 전체가 다소 칙칙한.. 2007. 8. 12.
내추럴한 자연스러움을 살린 공간_ 현관문 리폼 내추럴한 자연스러움을 살린 공간_ 현관문 리폼 DIY 마니아들 사이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모았던 현관문 리폼에 도전한다. 시트지나 인테리어 필름지만으로도 충분히 깔끔하고 포근한 느낌을 줄 수 있지만 원목합판을 이용하면 반영구적인 리폼을 할 수 있다. 전체를 통으로 붙이는 것보다 조각내서 붙이면 작업하기도 쉽고 스타일도 훨씬 정감 있다. 리폼왕 혜나에게 배워봐요 준비할 재료 미송합판 원판 1장, 글루건, 목공 본드, 클램프, 핸디코트, 사포, 칼, 임시 고정용 박스테이프 이렇게 만드세요 1. 손잡이는 분리해두고 미술용 4B연필로 현관문에 선을 그린 후 가장자리부터 글루건과 본드를 적절히 사용해 합판을 붙인다. 이때 최대한 고루 문질러주어야 중간에 들뜨는 일이 없다. 손잡이 부분은 커터를 이용해 둥글게 도려내.. 2007. 8. 11.
페인팅을 했지만 아직도 잘 되지 않는 주부들을 위해 쉽고 간단한 페인팅 과정을 소개합니다 화이트 가구가 유행하면서 집 안의 가구를 손수 페인팅하는 주부들이 늘어나고 있다. 페인팅 초보자들을 위해, 그리고 여러 번 페인팅을 했지만 아직도 잘 되지 않는 주부들을 위해 쉽고 간단한 페인팅 과정을 소개한다. 1_ 가구 부속 떼어 내기 가구를 리폼하기 전에 가장 먼저 해야 하는 일은 가구에 붙어 있는 부속을 떼어 내는 일이다. 서랍을 분리하고 나사를 풀어 손잡이를 떼어 낸다. 혹 경첩이 달려 있는 가구라면 가능하면 경첩도 떼어 낸다. 그리고 구석구석의 먼지를 닦아 깔끔하게 처리. 2_ 표면 사포질하기 가구는 대부분 더러움을 방지하고 페인트칠이 오래 가게 하기 위한 표면 처리가 되어 있다. 표면 처리되어 있는 페인트를 벗겨 내야 페인트가 골고루 묻고 말끔하게 페인팅이 된다. 사포질을 꼼꼼하게 하여 모두.. 2007. 8. 11.
안선미씨가 추천하는 프로방스 인테리어 여름 문턱… 자연 빛 초대해볼까_그녀의 쇼핑코스 안선미씨가 추천하는 프로방스 인테리어 요즘 어딜 가나 밝고 경쾌한 느낌의 인테리어 소품이 눈에 띈다. 꾸미지 않은 듯한 소박한 인테리어는 마니아층을 형성하고 있을 만큼 꾸준히 인기를 모아온‘프로방스 스타일’. 프로방스 스타일은 지중해 기슭의 오래된 전원 풍경을 떠올리면 이해하기 쉽다. 자연미를 살린 소박한 인테리어 소재가 돋보인다. 허브와 꽃 등 자연 그대로의 원색을 패브릭과 벽, 소품 등에 많이 써서 자연의 생동감이 느껴진다. 초창기 프로방스 스타일이 밝고 경쾌한 스타일에만 국한되었다면, 요즘엔 프로방스와 빈티지·앤티크 등 또 다른 스타일과 믹스 매치 하는 것이 추세라고 인테리어 스타일리스트 안선미(39)씨는 말한다. 그녀는 프로방스·일본 스타일, 팝아트.. 2007. 8. 11.
다다미 매장을 찾아가다 평소 다다미를 탐하고는 있었지만 굉장히 비쌀 것 같기도 하고, 혹시나 집 안이 일식집 분위기가 날까 싶어 살짝 망설이고 있었다. 한데 지난달 취재차 찾았던 집에서 실제로 다다미를 사용하고 있는 것을 보고 나니 당장 다다미가 써보고 싶어졌다. 다다미 매장을 찾아가다 원래 다다미는 말린 짚을 가로세로로 두껍게 겹친 다음 이것을 5cm 두께로 압축해서 실로 단단히 꿰매 만든 몸체를 돗자리로 감싸 만드는 것이다. 그런데 인터넷과 매장 몇 군 데를 돌아보니 최근엔 볏짚 다다미가 벌레 및 진드기가 서식하고 미세 먼지가 발생한다는 등의 이유로 볏짚 몸체 대신 쿠션 속 재료와 합판 등을 겹쳐 만든 몸체를 사용하고 있었다. 종류나 디자인도 꽤나 다양해서 돗자리나 러그 대용으로 사용해도 좋을 만큼 두께가 얇은 제품들도 있.. 2007. 8. 10.
문화센터에서 스텐실 초급코스를 한달간 배웠다는 이진하 주부는 가구리폼의 달인 포천 이진하 주부 스텐실로 꾸민 컨트리풍 하우스 문화센터에서 스텐실 초급코스를 한달간 배웠다는 이진하 주부는 가구리폼의 달인. 자칫 밋밋해 보일 수 있는 화이트 가구에 스텐실로 그녀만의 색깔을 불어넣는다. 버려진 가구나 소품을 멋지게 변신시키는 수준급의 리폼 실력을 엿볼 수 있다. 1. 리폼 가구 이용해 꾸민 산뜻한 거실 오래된 괘종시계를 리폼해 만든 장식장은 인터넷에서 주부들 사이에 큰 반향을 일으켰던 작품. 화이트 컬러로 깨끗이 페인트칠한 후 스텐실 기법으로 안쪽에 살짝 포인트를 넣었다. 벽에는 괘종시계와 같은 스텐실 무늬의 장식용 액자를 걸어 전체적으로 통일감이 느껴질 수 있도록 했다. 액자 역시 버려져 있던 것을 주워와 리폼한 것. 2. 나무박스 이용해 만든 미니 가든 버려진 나무박스를 리폼한 후.. 2007. 8. 10.
까다로운 공간, 책상 위 벽면 꾸밈에 관한 8가지 실행 파일. 정돈된 분위기를 헤치면 안 된다는 고정관념, 책·문구·잡동사니를 수납해야 한다는 의무감, 앉았을 때 기분이 전환되었으면 하는 기대감. 쉽고도 까다로운 공간, 책상 위 벽면 꾸밈에 관한 8가지 실행 파일. 가장 쉬우면서도 어려운 방법. 다양한 사이즈의 액자를 다이내믹하게 배치하면서도 통일감을 잃지 않는 게 중요하다. 아기자기함을 강조하는 유럽식 전원풍 인테리어에서 가장 흔하게 볼 수 있다. 가장 중요한 것은 함께 배치되는 사진 톤의 통일감과 액자 스타일의 통일. 블랙, 화이트, 오크, 앤티크, 아크릴 등 집 안 전체 인테리어와 잘 어울리는 커러나 소재 한 가지를 고른 뒤 다른 사이즈를 2~3가지 고른다. 여러 개를 함께 걸 때는 균형감이 있도록 큰 액자와 작은 액자의 크기가 2배 이상 나지 않도록 하며, .. 2007. 8. 10.
유리마커하나로 예뻐지는 소품들 평범한 소품이 멋진 핸드메이드 작품으로 깜·짝·변·신! 유리 마커는 유리에 그릴 때 미끄러지거나 번지지 않게 특수 처리된 마커다. 소프트한 필감 때문에 리폼이나 장식 아이템으로 종종 사용되는 New 인테리어 아이템. 밋밋한 소품에 생기를 불어넣고, 평범한 물건도 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핸드메이드 작품으로 만들 수 있다. 꽃 그림, 동물 무늬, 레터링 이미지로 매력 넘치는 봄 소품을 만들어 본다. Flower Motif 1 아기별꽃 무늬로 리폼한 거울 거울에 옹기종기 수놓은 아기별꽃이 사랑스럽게 느껴진다. 두세 가지 컬러의 유리 마커로 화이트 프레임의 평범한 거울을 빈티지의 느낌으로 리폼했다. 꽃송이가 작은 꽃은 촘촘하게 프레임을 따라 장식해도 멋스럽고 아래쪽에만 꽃잎을 소복이 쌓아 두어도 앙증맞아 보인다... 2007. 8.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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