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선처럼 부풀려 사용할 수 있는 휴대용 사무실이 나왔다. 가방에 쏙 넣어 다닌다고 하여 OIAB(Office in a Bag)라는 이름이 붙은 이 제품은 이베비(Ibebi)가 개발한 것으로, 사무공간에 대한 새로운 개념을 제시해 주는 혁신 제품으로 평가된다. OIAB의 접었을 때 크기는 정말로 가방에 넣을 수 있을 정도로 작다. 이 OIAB를 펼치면 휴대용 사무실, 회의실 혹은 독특한 전시공간으로 만들 수 있다. 답답한 사무실을 떠나 야외 공원에서 OIAB를 펼쳐 놓고 일한다고 상상해보자.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팍팍 떠오를 것이다. 공원을 지나다니는 사람들이 내부를 볼 수 없는 독립 공간이라 집중도 잘 될 것이다. 또한 MT때 흔히 하는 팀 프로젝트를 하는 데도 유용하다. 넓은 공간 속에서 또 다른 독립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