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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빙 13

건조하고 답답한 콘크리트 아파트에서 쾌적하고 건강하게 살 수 있는 생활법

하루 세 번 환기시키고 식물 키워 공기를 깨끗하게~ 건조하고 답답한 콘크리트 아파트에서 쾌적하고 건강하게 살 수 있는 생활법. 유해물질 배출시키는 베이크 아웃 ‘태워버린다’는 뜻을 가진 베이크 아웃은 난방시스템을 가동시켜 가구나 벽지, 바닥재 등에 숨어 있는 유해물질들을 배출시키는 것을 말한다. 먼저 외부와 통하는 창문과 문을 모두 닫고 실내의 붙박이 수납가구의 문과 서랍장은 모두 연 후, 보일러를 35~40℃로 가동시킨다. 10시간 동안 같은 온도를 유지한 다음 외부로 통하는 모든 문과 창문을 열어 1~2시간 환기시킨다. 이 방법을 5회 정도 반복한다. 새로 지어진 아파트일 경우 베이크 아웃 후에 입주하고, 평소에도 일주일에 한 번은 베이크 아웃을 실시해 실내 유해물질을 없앤다. 황토와 원목 마감재로 ..

인테리어 2007.08.11

매일 쓸고 닦는데도 악취가 난다

매일매일 쓸고 닦고 하는데도 계속 집 안에서 냄새가 난다면? 냄새의 주범은 미처 생각지 못했던 집 안 곳곳에 있다. 그것은 바로 눈에 띄지 않는 곳에 숨어 있는 각종 곰팡이 때문. 가장 중요한 곰팡이 예방책부터 제거하는 방법을 알아본다. 곰팡이, 좀벌레 예방이 가장 중요하다 곰팡이는 20~30℃의 온도와 70% 이상의 습도, 먼지 같은 영양분이 있으면 순식간에 퍼진다. 옷장 문을 자주 열어 환기시켜 습기를 제거하고, 먼지도 말끔히 없애 곰팡이가 서식할 수 없는 환경을 만든다. 1_ 장롱은 자주 환기시킨다 햇볕이 잘 들지 않는 옷장은 습기가 차기 쉽고, 온도가 높아 그대로 놔두면 옷장 안쪽에 곰팡이가 핀다. 마른 수건으로 습기를 자주 제거하고 곰팡이 방지 스프레이를 뿌린다. 또한 물과 알코올을 4 : 1의..

인테리어 2007.08.10

기발한 아이디어가 돋보인다! 리빙숍에서 배우는 인테리어 연출법

레이디경향 2007년 6월호 기발한 아이디어가 돋보인다! 리빙숍에서 배우는 인테리어 연출법 인테리어에 관심 있는 사람들이 늘어나면서 내 스타일에 맞게 감각적으로 집을 꾸미는 사람이 많아졌다. 최근에는 리빙숍에서 그 힌트를 얻는 경우도 많은데, 틀에 박힌 스타일에서 벗어나 빈티지한 소품으로 자유롭고 세련되게 스타일링한 노하우를 배워본다. 빈티지풍 나무 선반 손때가 묻고 낡은 듯한 빈티지 느낌의 선반에 내추럴한 소품을 이용해 스타일링했다. 미니 화분 받침을 메모 보드 선반으로 사용했지만 전혀 어색하지 않고, 화려하거나 밝은 컬러로 포인트를 주지 않아도 밋밋하지 않고 마음이 안정되고 편안해지는 느낌이다. 가구 하나로 심플한 공간 연출 큰 거실이나 방도 어울리는 가구 하나만 잘 배치한다면 더할 나위 없이 멋진 ..

인테리어 2007.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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