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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61

건축]미리 본 삼성암센터 첨단과 자연의 조화 2008년 1월 개원을 앞둔 삼성암센터가 한 차원 앞선 최첨단 인텔리전트 기능과 자연미를 갖춘 친환경 병원으로 건립돼 의료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삼성서울병원 단지 내에 들어서는 삼성암센터는 2004년 8월26일 착공되어 2007년 10월 15일 완공돼, 지상 11층, 지하 8층, 652병상(연면적 11만㎡, 3만 3000평)을 갖춰 아시아 암치료 의료기관으로서는 최고 수준을 자랑하고 있다. 삼성암센터는 위암센터, 폐암센터, 대장암센터 등 암진료를 센터중심의 협진과 암에 대한 집중적인 치료가 가능하도록 설계됐으며 이동동선을 최소화함과 더불어 진료카드로 본인의 정보를 한눈에 알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진료공간 외에도 암정보센터, 대강당, 세미나룸, 성대의대 강의실 등의 교육시설, 암연구시설 등 암과 관련.. 2007. 12. 12.
도시계획]중랑구 15만㎡ 생태공원에 문화가 스며든다 강북지역 생태문화공원은 중랑구 망우동 241-20번지 일대에 위치하는 강북지역 생태문화공원은 중화·망우 뉴타운사업이 인근에 추진되고 있어 향후 인구급증이 예상되는 지역으로 주변에 초·중·고등학교가 다수 인접해 있어 학생들 및 주민의 가족단위 나들이·소풍 공간이 필요한 지역이다. ▷반경 1.5㎞ 이내에 13개 학교 위치(초 5, 중 4, 고 4) 또한 망우로, 양원역(국철)이 남북으로 접해있어 접근성이 매우 양호하여 향후 많은 이용이 예상된다. 현재, 확대지역은 개발제한구역 내에 위치하고 있으나 무허가 분묘, 무단경작 등으로 훼손된 지역으로 기 조성된 나들이공원과 연계하여 종합적인 정비가 요구되는 지역이다. 이번 현상공모 대상지는 면적 147,336㎡로 인접한 나들이공원과 연계하여 중랑, 노원구 일대를 대.. 2007. 12. 9.
건축]LG, 매년 보육시설 한곳씩 지어 지자체에 기증키로 ! 2007년12월07일-- LG가 최근 심각해지고 있는 우리 사회의 저출산 문제 극복에 동참하기 위해 보육시설 건립사업을 본격적으로 펼친다. LG복지재단(대표이사 : 구자경 LG명예회장)은 올해부터 매년 1곳씩 보육시설 건립을 희망하는 지방자치단체를 선정하고, 연간 15억원을 지원해 보육시설을 건립, 지방자치단체에 기증한다. 이에 LG복지재단은 7일 경기도 파주시에서 그 첫번째로 「파주시어린이집」 기공식을 가졌다. 이날 기공식에는 LG복지재단 오종희 부사장, 유화선 파주시장, 김형필 파주시의회 의장 등을 비롯한 LG 및 파주시 관계자가 참석했다. LG복지재단 구자경 대표이사는 “저출산 ·고령화로 인한 사회적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방안으로, 여성들이 육아의 부담으로부터 벗어나서 마음껏 사회활동을 할 수 있는.. 2007. 12. 7.
건축]세계 각국의 성당 밀라노대성당 아헨대성당 이스탄불 소피아 성당 산 마르코 성당 출처 [인테리어이야기] - 주거공간 인테리어] K씨 주택 [조 명] - 2007 광주 디자인비엔날레_빛(L.I.G.H.T) [조명디자인] [벽면,문] - 유명한 뮤럴리스트 존 오브라이언의 新 인테리어![벽화] [인테리어이야기] - 필라델피아 킴멜 센터 2007. 12. 3.
건축]서울월드컵경기장 서울월드컵경기장의 건축개념 서울월드컵경기장은 FIFA가 정하는 수많은 건축적 규정을 잘 지킨다고 해서 모든 기능성이 충족되는 것은 아니다. 이 경기장은 FIFA 기준의 단순한 축구전용 경기장이 아니기 때문이다. 이 경기장은 서부 서울 재개발의 핵이며, 쓰레기 더미 난지도를 거대한 생태공원으로 탈바꿈시키는, 서울의 새로운 Open Space의 구심점이다. 그러하기에 이 월드컵경기장은 롯데월드처럼 거대한 Urban Structure로서 다목적 기능의 복합건물이다. 64,000여 관중석 규모의 이 축구전용구장에는 보조경기장과 100여 개의 멤버십 방이 있으며 대회 후에는 10여 개의 중・대형 영화관, 4,500평 규모의 할인매점, 수영장을 포함한 실내 스포츠 시설은 물론 쇼핑 및 전문 식당가가 들어서게 된다... 2007. 12. 2.
서울 서남부의 대표적 친환경 디자인도시로 탈바꿈 신길뉴타운 ‘친환경 디자인 도시’로 신재생에너지 도입, 디자인 가이드라인 적용 서울 서남부의 대표적 친환경 디자인도시로 탈바꿈 서울의 대표적 낙후지역 중 하나인 영등포구 신길동 236번지 일대(147만㎡)가 ‘친환경 디자인도시’로 거듭난다. 지난해 10월 시범 재정비촉진지구로 지정된 신길 재정비촉진지구는 영등포 부도심과 여의도에 인접한 주거공간으로, 2015년 완공을 목표로 18,845세대 50,878명의 인구가 거주하게 되며, 친환경적 디자인도시 조성을 목표로 조성된다. 촉진계획에 따르면 평균층수는 16~22층(최고층수 35층)이며, 지구 내부를 순환하는 약 3.4㎞의 커뮤니티가로가 조성돼 공공시설과 근린생활시설 등이 배치된다. 생활중심가로(가마산길)에는 쇼핑 등 사업복합시설이 들어서고, 정보특성화 가.. 2007. 11.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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