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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구 163

플로라스타일(Florastyle) 블루 LED로 청량감을 더하는 가구

이탈리아의 플로라스타일(Florastyle)사에서 어떤 장소라도 단박에 미래적인 경쾌한 분위기로 변신시켜주는 풀 사이드 가구를 선보였다. 수영장, 정원, 바 등의 가장자리에 놓여 블루 빛깔의 LED를 뽐내는 이 가구는 한여름 밤의 파티 분위기를 고조시키는데 효과적인 제품으로 초현실적인 느낌을 발산한다. 일렬로 늘어선 LED 조명은 화려한 빛을 발하며 축제 분위기를 연출하기 때문에 파티나 모임을 즐기는 사람들의 흥을 돋워준다. 또한 이 가구는 최고급 이탈리아 스타일을 내건 고품질의 소재로 제작되어 만족감을 높여줄 것이다. 쿠션 밑의 기둥부분은 천연목재로 제작, LED 조명이 촘촘히 장착되어 있으며, 상단 부분은 가죽 쿠션으로 마감되어 있다. 블루 LED로 청량감을 더하는 풀 사이드 가구는 다양한 사이즈로 ..

가 구 2009.07.10

디자이너 케네스 코본푸(Kenneth Cobonpue)가 디자인한 롤라(Lolah) 야외용 소파

디자이너 케네스 코본푸(Kenneth Cobonpue)가 디자인한 롤라(Lolah) 야외용 소파는 독특한 디자인과 장인정신이 그대로 묻어나는 가구이다. 편안한 소파 혹은 데이베드(daybed)를 라탄 폴대로 감싼 이 소파는 마치 여름용 핸드백을 확대해 놓은 듯한 느낌이다. 라탄 폴대는 튼튼한 나일론으로 엮었다. 라탄은 보는 사람에게도 시원한 여름 느낌을 줄 뿐 아니라 실제로 통풍이 잘되어 정원 한 켠이나 베란다에 이 소파를 배치하면 한여름을 훨씬 시원하게 보낼 수 있다. 색상은 브라운과 화이트워시 둘 중에 선택할 수 있으며 좀 더 튼튼한 제품이 필요한 소비자들은 폴리에틸렌과 스틸을 사용한 모델을 선택할 수 있다. 소파는 한 사람이 편안히 앉을 수 있는 커브가 들어간 소파나 2인용으로 사용할 수 있는 데이..

가 구 2009.07.08

블룸베이비의 설치가 간편한 접이식 나무 침대인 알마 어반(Alma urban)

신생아부터 두 살까지 사용할 수 있는 접이식 나무 침대인 알마 어반(Alma urban)을 출시하였다. 알마 어반은 접이식인데다가 크기를 최소화하였기 때문에 집 안 어느 곳에나 손쉽게 배치가 가능하다. 솔리드 우드와 스테인레스 스틸 재질로 이루어졌으며 가장 큰 특징은 특허받은 접이식 침대이어서 부피를 최소화하였다는 것이다. 38인치가 넘는 침대길이가 10인치 남짓으로 줄어 협소한 공간에도 쉽게 배치할 수 있다. 아울러 접었을 경우는 이동과 보관도 간편하다. 또한 두 가지 종류의 매트리스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신생아의 경우 요람 높이의 매트리스, 어느 정도 성장한 아이의 경우 침대 높이의 매트리스를 깔아 줌으로써 아이가 보다 아늑하고 편안함을 느낄 수 있다. 특별한 공구 없이도 조립이 가능한 점과 ..

가 구 2009.07.01

친환경 가구 출시 붐!

- 2009 밀라노 국제 가구 박람회(Salone Internazionale del Mobile 2009)에서는 친환경 소재를 사용한 다양한 가구가 주를 이룸. - 소비자들의 웰빙 심리와 전 세계적인 경기불황에 따라 올해는 겉으로 드러나는 화려함보다는 미니멀(minimal) 디자인이 대세. 대부분의 제품이 자연이나 재활용 재료를 이용해 만든 것이며, 마감재와 처리방식도 최소 노동력을 사용해 제작. - 오스트리아의 TEAM 7이 생산한 가구와 이태리 Foscarini의 램프, Gervasoni의 소파, 13 Ricrea의 의자 등은 친환경 아이디어를 준수한 대표적인 제품이며, 13 Ricrea의 의자는 재활용 고무를 팔걸이 부분에 활용. 출처http://www.hktdc.com/info/mi/a/imn/e..

인테리어 2009.06.28

2.1채널 스피커 시스템을 탑재한 흔들의자 타입의 소파

이리스 오야마(Iris ohyama)사가 2.1채널 스피커 시스템을 탑재한 흔들의자 타입의 소파, 'MUR-01'을 오는 7월 20일 출시할 계획이다. 이른바 음악으로 마음을 적시고 흔들의자로 신체를 달랠 수 있는 이중의 안락함을 특징으로 하는 제품이다. MUR-01 모델은 흔들의자와 같이 흔들리는 구조로 설계, 소파의 양측에는 좌우 스피커가 탑재되어 있다. 또한 후방 서브우퍼 및 앰프는 소파 내부에 장착되어 있으며, 앰프의 출력은 2W×2ch, 서브우퍼는 4.5W이다. 소파에 걸터앉아 두 대의 스피커 한 가운데서 현장감 넘치는 음악을 감상할 수 있는 것이다. MUR-01 모델로 음악을 즐길 수 있는 방법은 다양하다. 이 제품은 CD나 DVD는 물론 휴대용 뮤직플레이어, 가정용 게임기, 휴대용 게임기 등..

가 구 2009.06.20

100% 재활용 종이 펄프로 만든 아동용 놀이 가구

라트비아의 디자인 그룹 메르시(Merci) 디자인 스튜디오는 100% 재활용 종이 펄프로 만든 아동용 놀이 가구 제품 라인을 도입했다. 여기에 사용되는 제지용 펄프는 재활용된 것으로 계란 담는 판을 만들 때 이용되는 재료와 동일하다. 일본어로 계란을 의미하는 타마고(Tamago)는 일곱 가지 서로 다른 부분으로 구성되어 어린이들이 원하는 모든 놀이에 사용될 수 있도록 디자인되었다. 놀이용 가구 타마고는 모서리가 부드럽고 무게가 가벼워 아이들도 들어서 옮길 수 있으며 전혀 해가 없는 무독성 제품이다. 아이들은 타마고를 이용해 단어나 숫자를 만들거나 마음 내키는 대로 옮길 수 있다. 자갈 질감의 작은 스톤헨지를 연상시키는 타마고 놀이용 가구는 어린 예술가들이 자신의 창의력을 페인트나 크레파스, 연필 등을 이..

가 구 2009.06.20

나무줄기를 꼬아 엮어 제작한 가구 비토리오 보나치나, 이탈리아 파티오 가구의 절정!

비토리오 보나치나(Vittorio Bonacina)가 제작한 파티오(patio) 가구제품들은 시대를 초월해 여전히 엄청난 인기를 누리고 있다. 최고 60년 전에 제작된 가구도 여전히 신선한 매력을 풍기며 이탈리아 파티오 가구의 진수로 꼽히고 있다. 1950년 프랑코 알비니(Franco Albini)가 디자인한 마게리타 의자(Margherita Chair)는 나무줄기를 꼬아 엮어 제작한 가구로 ‘미술 공예’라는 부흥 주제는 여전히 오늘날에도 인기를 유지하고 있다. 또한 환상을 자극하는 유레카 벽걸이형 의자(Eureka hanging chair)는 인도산 마닐라와 등줄기로 제작됐으며 가죽소재의 끈으로 의자를 매달 수 있도록 했다. 이 가구는 1957년 이래 디자인의 아이콘으로 부상, 미니멀리즘 운동의 전조가..

가 구 2009.06.16

클래식한 매력과 현대적인 감성 욕실의 네오-바로크 가구 ‘글래머’

이탈리아의 유로레그노(Eurolegno)사가 욕실용 네오 바로크(Neo Baroque) 가구를 표방한 글래머(Glamor)를 공개했다. 시대를 초월하는 클래식한 매력과 현대적인 감성을 통합한 글래머는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불후의 바로크 디자인에 최신식 감각을 접목해 눈길을 사로잡는다. 기하학적인 형상의 욕실용 장식장은 블랙, 화이트, 아이리스, 핑크컬러로 마감 처리되었으며, 광택성 자단으로 제작되었다. 현대적인 디자인의 장식장과 달리, 글래머 장식장은 고급스런 크롬과 금색 새틴 마감이라는 장식요소로 화려함을 자랑한다. 글래머 장식장의 손잡이, 다리, 거울 및 바와 같은 액세서리 등은 부드러운 재질의 소용돌이 양식이다. 욕실용 네오-바로크 가구인 글래머 장식장은 유로레그노사의 마르코 폴레티(Marco P..

가 구 2009.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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