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가구163 식탁에서 작업대까지, 2m 테이블 길이만큼 자유롭다 식탁에서 작업대까지, 2m 테이블 늘어놓고 싶은 대로, 쌓아놓고 싶은 대로 넉넉한 품을 열어주는 2m 테이블. 텅 빈 그것 자체로도 멋스럽고, ‘꼭 하나쯤 갖고 싶은’ 욕망을 부추기는 것이 매력이다. 답답하고 육중한 느낌, 불안정할 것이란 생각이 드는가? 그건 오해다. 어디에 놓고 어떻게 쓸지만 고민하라. 세계적인 디자이너가 만든 2m 테이블이라면 걱정없을 것이니. (왼쪽) 때론 책상처럼 ‘2m 테이블’이라 했을 때 가장 먼저 책상과 식탁을 떠올리게 될 것이다. 남편과 아이가 모두 빠져나간 아침, 서재 또는 거실에서 맞이하는 여유로운 아침을 위한 테이블로 스웨덴 클라시콘ClassiCon의 ‘팔라스Pallas’를 제안한다. 2007년 세계 가구계가 가장 주목하고 있는 독일 디자이너 콘스탄.. 2007. 8. 4. 이전 1 ··· 25 26 27 28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