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대분류4133 인테리어 디자이너 3인이 꾸민 공간에서 배워보는 인테리어 디자이너 3인이 꾸민 공간에서 배워보는 신혼집 이렇게 꾸며라 결혼을 앞두고 커플이 가장 기대에 부풀어 단장하는 신혼집. 매일 바꿔 입는 옷과 달리 인테리어는 한 번 꾸미고 나면 몇 년간은 그 분위기에 젖어 살아야 한다. 이런 만큼 전체적인 분위기를 어떻게 할 것인지 초기 단계부터 신중하게 생각하는 것이 좋다. 먼저 요즘 경향은 어떤지 둘러보며 힌트를 얻어보자. 인테리어 디자이너 김시내 씨의 신비롭고 부드러운 신혼집 공상 과학 영화를 보듯 독특하고 가볍게 요즘 인테리어는 전체적으로 순수한 화이트 컬러를 기본으로 둥글고 부드러움이 강조된 유기적인 형태로 바뀌고 있다. 기본 컨셉트를 잡을 때부터 태양이나 어머니의 자궁, 태아를 상상하며 편안한 요소를 크게 강조하는 것. 각이 똑 떨어지는 강한 이미지의.. 2007. 8. 9. 아늑하고 이국적인 분위기 연출에 좋은 천장에 붙이는 포인트 벽지 아늑하고 이국적인 분위기 연출에 좋은 천장에 붙이는 포인트 벽지 천장 포인트 벽지 유행의 시발점, 가구 디자이너 이 종명의 전원주택 1 거실과 주방 사이 현관으로 이어지는 복도 천 장. 워낙 다양한 색상들이 공존하는 공간이라 전체 색상을 잡아주기 위해 복도 천장에는 보랏빛이 살짝 도는 프로시안 블루 페인트(욕실, 부부침실, 파우더 룸에도)를 칠했다. 액자 색상까지 맞춰 거니 미술관에 온 느낌이다. 2 천장을 삼각형 지붕 모양으로 만든 아이들 침실. 방에 누워서 천장을 바라보게 되므로 기분 좋은 디자인을 고르도록 한다. 천장에는 흔히 모래알 벽지로 불리는 흰색의 Sand White가 대세다. 우리나라는 층고가 낮기 때문에 천장에 요란한 패턴이나 짙은 색상의 벽지를 바르면 집이 좁아 보인다고 생각하기 때문이.. 2007. 8. 9. 기발한 아이디어가 돋보인다! 리빙숍에서 배우는 인테리어 연출법 레이디경향 2007년 6월호 기발한 아이디어가 돋보인다! 리빙숍에서 배우는 인테리어 연출법 인테리어에 관심 있는 사람들이 늘어나면서 내 스타일에 맞게 감각적으로 집을 꾸미는 사람이 많아졌다. 최근에는 리빙숍에서 그 힌트를 얻는 경우도 많은데, 틀에 박힌 스타일에서 벗어나 빈티지한 소품으로 자유롭고 세련되게 스타일링한 노하우를 배워본다. 빈티지풍 나무 선반 손때가 묻고 낡은 듯한 빈티지 느낌의 선반에 내추럴한 소품을 이용해 스타일링했다. 미니 화분 받침을 메모 보드 선반으로 사용했지만 전혀 어색하지 않고, 화려하거나 밝은 컬러로 포인트를 주지 않아도 밋밋하지 않고 마음이 안정되고 편안해지는 느낌이다. 가구 하나로 심플한 공간 연출 큰 거실이나 방도 어울리는 가구 하나만 잘 배치한다면 더할 나위 없이 멋진 .. 2007. 8. 9. 금속 소품으로 집을 꾸미다 금속 소품으로 집을 꾸미다 철이나 알루미늄과 같은 금속은 현대인들의 생활과는 떼려야 뗄 수 없는 존재. 금속은 이제 가구나 데코 소품, 수납 도구라는 한층 친근한 모습으로 우리 생활에 가까워지고 있다. 우리 집에 어울릴 만한 금속 소품에는 어떤 것이 있을까? 내 맘에 쏙 드는 금속 소품 하나로 감각이 느껴지는 실내 인테리어에 도전해 본다. 01 빈티지 스타일의 ㄷ자 징크 콘솔 광택이 없고 칠이 벗겨진 듯한 느낌의 징크 콘솔은 금속이 주는 차가움이 느껴지지 않는다. 그 대신 마치 오래 두고 보아 온 듯 친근함이 느껴진다. 징크 콘솔은 낡은 듯 자연스러운 멋을 풍기는 빈티지 스타일의 공간뿐 아니라 모던한 공간 안에서도 나름의 매력을 발산한다. 콘솔 외에 테이블, 베드 벤치, TV받침대 등 쓰임새도 많은 다기.. 2007. 8. 9. “블루 페인팅과 철제 가구로 여름맞이 했어요” 컬러 페인팅으로 시원함이 물씬~ 김정 주부네 “블루 페인팅과 철제 가구로 여름맞이 했어요” 벌써부터 무더위가 시작이다. 더위를 많이 타는 아이들은 방은 뒷전이고 거실에서만 지내려고 하는데…. 센스 있는 엄마라면 벌써 시원한 여름 아이 방을 꾸몄을 것이다. 보기만 해도 시원해지는 아이 방 세 곳을 구경한다. 손재주 많은 엄마 김정 주부는 올 여름을 맞아 아이 방 변신에 직접 소매를 걷어붙였다. 큰 돈 들여 리모델링을 한 것이 아니어서 부끄럽다지만 그녀의 솜씨는 과히 수준급이다. 아이가 아직 어려서인지 방에서 잘 지내려고 하지 않아 아이의 흥미를 유발하면서도 시원하게 지낼 수 있는 아이 방을 꾸미는 것이 목표였다고. 그녀가 가장 처음으로 시작한 것은 시원한 느낌의 블루 톤 페인팅이다. “아이 방이다 보니 페.. 2007. 8. 9. 시원한 베란다 공간을 놀이방으로 만들었어요~ 리폼과 재활용 아이디어가 가득 “시원한 베란다 공간을 놀이방으로 만들었어요” 벌써부터 무더위가 시작이다. 더위를 많이 타는 아이들은 방은 뒷전이고 거실에서만 지내려고 하는데…. 센스 있는 엄마라면 벌써 시원한 여름 아이 방을 꾸몄을 것이다. 보기만 해도 시원해지는 아이 방을 구경한다. 유난히 좁은 아이 방을 어떻게 꾸밀까 고민하던 김수은 주부. 계절 감각에 맞게 시원한 느낌은 물론 아이의 놀이 공간을 만들어 주고 싶었다고 한다. 찬찬히 방을 훑어보면 어느 한구석 주부의 공이 보이지 않는 곳이 없을 정도다. 패널 문양의 시트지와 블루 톤의 패브릭으로 아이 방을 꾸몄고, 직접 만든 아기자기한 소품으로 멋을 더했다. “반나절만에 완성된 방이에요. 시트지를 붙이는 작업이 생각만큼 어렵지 않답니다. 아이에게는 조.. 2007. 8. 9. 이전 1 ··· 662 663 664 665 666 667 668 ··· 689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