욕실제품 전문 회사인 이탈리아의 랩셀(Rapsel)에서 일본의 전통 목욕탕인 ‘오후로(Ofuro)' 느낌의 나무 욕조를 출시하였다. 이 욕조는 ‘자연스러운(natural)’ 욕실 디자인 분야에 있어 최고인 회사의 제품이니만큼 보기에도 안락해 보이며 자연 그대로의 느낌이 난다. ‘마테오 툰(Matteo Thun)’이 디자인한 이 욕조는 전체가 낙엽송으로 만들어졌다. 낙엽송 나무 전체를 건조시킨 뒤, 자르고 모양을 냈다. 마감 또한 아름답고도 흠잡을 곳 없는 나뭇결을 그대로 보여주고 있다. 또한 욕조 본연의 기능에 충실하게 디자인하여 간결한 외관과 온 몸을 따뜻한 물에 푹 담글 수 있을 정도의 충분한 깊이를 자랑한다. 전통 일본 욕조에서 착안하여 디자인 한 이 제품은 미니멀리즘을 극대화하였으며, 나무 특유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