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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Y 팁 209

밋밋한 선반장, 몰딩으로 다양하게 연출하기!

Idea Note 몰딩은 디자인이 매우 다양해서 평소 즐겨 사용하는 부자재다. 벽면에 액자 형태로 붙이기만 해도 근사한 벽 장식이 되고, MDF 박스 가장자리에 두르면 보잘것없던 박스가 클래식한 느낌의 가구로 바뀐다. 얼마 전 들른 일본의 한 매장에서는 골드 색상의 두꺼운 몰딩을 쇼윈도 바깥쪽 가장자리에 둘렀는데, 매장 안을 들여다보는 것이 마치 그림을 보는 듯한 멋진 효과를 주고 있었다. 이런 몰딩을 어떻게 이용해볼까 고민하다 눈에 띈 것이 5단 원목 책장. 합판으로 된 뒤판을 떼어내고 가장자리에 몰딩을 붙여 액자 느낌을 살린 색다른 파티션을 만들기로 했다. 조금 두껍고 장식이 많은 몰딩을 이용하고, 바퀴를 달아 이동성을 더했다. 장식장은 블랙으로, 몰딩은 금색으로 칠해 포인트를 주니 클래식한 가구로 ..

DIY 팁 2009.02.23

페인팅·도배·몰딩 이용한 벽꾸밈

페인팅·도배·몰딩 이용한 벽꾸밈 초보자도 손쉽게 뚝~딱! 기획·박미현 기자 / 사진·홍중식 기자 페인트, 벽지, 몰딩 등을 이용하면 큰돈 들이지 않고도 색다른 느낌을 낼 수 있다. 기초부터 활용까지 초보자도 쉽고 간단하게 할 수 있는 9가지 벽꾸밈 아이디어를 소개한다. ▼ 페인팅 오래돼 색이 바랬거나 새로 도배하고 싶을 때 손쉽게 벽지 위에 덧발라주기만 하면 되는 벽면 페인팅은 초보자도 쉽고 간단하게 도전할 수 있다. 집 벽면에 페인트를 칠할 때는 페인트 특유의 냄새가 나지 않고 중금속 물질이 들어 있지 않은 친환경 수성 페인트나 무독성 페인트를 사용한다. 수입 페인트의 경우 8ℓ에 9만~10만원선이며, 국산 페인트는 9ℓ에 4만~5만원선. 요즘에는 원하는 컬러를 맞춤 조색할 수 있는데 인터넷 쇼핑몰을 ..

DIY 팁 2009.02.23

낡은 주방용품 이용한 리폼 아이디어

프라이팬 벽시계> 바닥 코팅이 벗겨진 낡은 프라이팬으로 만든 시계. 프라이팬 뒷면을 페인트로 칠한 다음 드릴로 프라이 팬 중앙에 구멍을 뚫어 시계침을 달아 완성한다. 조각타일, 구슬, 단추 등으로 시계판을 장식하고 리본 을 달면 컨트리풍 벽걸이 시계가 완성된다. ■ 준비재료 프라이팬, 흰색·하늘색 아크릴 물감, 붓, 드릴, 시계침, 조각타일이나 구슬 단추, 본드나 글루건, 리본테 이프 ■ 만들기 1 프라이팬은 손잡이를 빼고 흰색 아크릴 물감을 2번 칠해 말린다. 2 프라이팬 손잡이에 하늘색 아크릴 물감을 2번 칠해 말린다. 3 프라이팬 중앙에 드릴로 구멍을 뚫어 시계침을 꽂는다. 4 조각타일을 12시, 3시, 6시, 9시 위치에 각각 붙여 숫자판을 만든 다음 손잡이에 리본테이프를 달아 벽에 고정시킨다. ..

DIY 팁 2009.02.20

내 손으로 직접 한다! 포인트 벽지

벽지를 직접 도배하는 주부들이 늘고 있다. 인터넷을 통해 벽지, 장비는 물론 도배하는 방법까지 쉽게 배울 수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하라는 순서대로 했음에도 불구하고 결과물은 너무 다르다. 무엇이 문제일까? 돈 안 들이고 기초부터 다시 시작하는 벽지 도배법. 벽지 바르기 체크 포인트 첫째, 벽지 로스 줄이기 비용을 절감하기 위해서는 벽지 로스를 최대한 줄이는 것이 관건. 만약 20폭이라면 10폭은 첫 번째 재단한 것과 동일하게 자르고, 다음 10폭은 두 번째 재단한 벽지와 동일하게 자른다. 첫 번째 자른 것, 두 번째 자른 것을 번갈아 가며 붙이면 로스 없이 벽지 시공이 된다. 둘째, 마무리하기 시공 후 마무리와 건조 작업은 바르는 것 못지않게 중요한 작업이다. 벽지를 바르다 보면 풀칠이 한쪽에 너무 많..

DIY 팁 2009.02.18

타일 시트지, 스프레이 페인트, 글라스 레이스 시트지로~

타일 시트지, 스프레이 페인트, 글라스 레이스 시트지로~ 쉽게 따라 하는 리폼 D.I.Y 타일 시트지, 스프레이 페인트, 글라스 레이스 시트지로~ 기획ㆍ박미현 기자 / 사진ㆍ홍중식 기자 낡고 유행 지난 가구나 싫증 난 소품 등을 타일 시트지, 스프레이 페인트, 레이스 시트지를 이용해 새롭게 변신시켜보자. 손재주가 없어도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리폼 아이디어 대공개. 필름지만 벗겨 붙이기만 하면 끝! 타일 시트지 종류가 다양한 데다 필름지만 벗겨 원하는 곳에 붙이면 된다. 가위로 잘라 원하는 모양을 낼 수 있는데 모양을 내기 어렵다면 타일 시트지 위에 연필로 도안을 그린 후 자른다. 벽지 가게나 대형 마트, 화방, 시트지 전문 인터넷 사이트 등에서 구입할 수 있다. 가격은 1마에 2천~5천원 정도. ▼ D..

DIY 팁 2009.02.12

기본적인 페인팅 재료들~어떻게 사용하는지 알아보기②

자~기본적인 페인팅 재료에 대해 알아보았으니 이젠 어떻게 사용이 되고 사용을 하는지~보겠습니다. 가장 많이 궁금해 하시고 헷갈려하시는 점들을 풀어주고자 이글을 쓰게 됐는데 괜시리 더 헷갈려 하시면 어쩌나 걱정도 되는데여~ 페인트는 완전히 색을 입히는것,스테인은 원목 자체결을 살려주며 색을 입히는것 이정도로 이해가 되시면 제가 전달하는 바는 성공!! 입니다.하하^^ 가장 문의 많이 하시는 것들 중 하나가 코팅이 된 가구,소품,몰딩 등의 색깔을 바꾸고 싶은데 어떻게 해야하는지 관해 질문이 많이 들어와서... 사진은 젯소를 한번 바른 모습인데여~코팅이 된 검정색의자 입니다.글쎄 젯소칠 전에 사진을 찍었어야 했는데~ 그만 바르고 나니 생각이 나네요~ 울퉁불퉁 하거나..표면이 고르지 않으면 사포질 한번 해주시고 ..

DIY 팁 2009.02.12

기본적인 페인팅 재료들~속속 알아보기①

페인팅에 관해 문의가 참 많이 들어오는데여~ 옷이 날개라고 겉모습이 조금만 바껴도 확~달라지는게 리폼이 아닌가 합니다. 저걸 어디다 써?? 하는 옷장이나 서랍장들..낡고 낡어 버렸던 가구들도 페인팅 하나만 해줘도 근사한 가구나 소품으로 변신을 하니까요^^ 가장 기본적으로 페인팅에 필요한 재료들,또 어디에 어떻게 사용하는지.. 초보자분들을 위해 정리해 보았습니다. 자,이번에 한번 정확히 알고 들어가 보자구여~~ 1.젯소 자,먼저 젯소를 알아보겠습니다. 젯소는 페인트 칠 하기전에 먼저 바르는 일종의 하도제 입니다. 미술재료에서도 아크릴이나 유화 작업시 가장 먼저 하게되는 표면준비 재료죠^^ 젯소를 왜 바르냐~꼭 발라야 하냐~문의 하시는 분들이 많으신데여, 젯소는 페인팅이 잘 먹히게끔 바탕 표면을 만들어주는 ..

DIY 팁 2009.02.12

ㆍ빈티지풍 투톤 효과의 최강! 밀크 페인트~사용방법

만들어진 밀크페인트,,,어떻게 사용할까요?? 사용하시는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이미 밀크페인트를 만들어 사용하시는 분도 있겠지만, 모르는 분들을 위해서 정리를 해드립니다. 필요한 만큼을 착색제와 혼합하여 표면에 발라 줍니다. 건조 시간은 약 1시간 정도 소요 됩니다. 건조후 사포를 이용하여 표면을 샌딩하면 매우 부드러운 표면을 얻을수 있습니다. 밀크 페인트 자체가 부드러운 하도제의 역할을 하므로 별도의 하도제가 없어도 되며, 샌딩이 매우 쉽습니다. 또한, 종이의 접착제나 표면 코팅제로도 사용하는 카제인은 어느곳에도 쉽게 부착이 되므로, 리폼 자재로서도 매우 훌륭한 자재 입니다. 앞의 페인트가 마른후 다른 색상을 만들어 기존칠 위에 한번더 발라 줍니다. (사진은 파랑색을 바르고 그 후에 초콜릿 색을 덧칠한..

DIY 팁 2009.02.12

사는것보다 100배낫다-살림이스트들의 DIY제작기

재료 : 괘종시계, 사포, 젯소, 페인트, 붓, 롤러, 학다리 4개, 롤러빠찌링 1개, 다보, 선반, 패브릭, 딱풀, 철망장, 글루건 ① 버려진 괘종시계를 주워왔어요. 몰딩이 예뻐서 더 마음에 들었답니다. 먼저 시계안에 있는 부속품들을 다 떼어내고 샤사삭 사포질을 해주었어요. ② 다음으로 젯소 2번 칠하고 페인트 3번 칠해줬어요. 페인트는 삼페인트에서 나오는 화이트 크림색을 사용했구요. 넓은면은 롤러를, 좁은면은 붓을 사용해서 칠해줬어요. 이제부터 부속품을 달아주어야 하는데요, 괘종시계 리폼에 들어가는 부속품들에 대해 잠깐 공부해보도록 할께요 선반은 올리기 위해 다보를 달아주고 문을 고정시키기 위해 롤러 삐찌링을 달아줬어요. 그리고 괘종시계에 달려있던 유리를 떼어내고 철망장을 달아줍니다. 철망장은 페인트..

DIY 팁 2009.02.12

시트지로 소가구·가전을 변신시키다

Idea 1 낡고 싫증난 가구의 재발견 화이트 바탕의 레드 도트 시트지로 볼품없는 사이드 테이블을 변신시켰다. 싫증난 가구도 시트지 한 롤이면 분위기가 확 달라진다. 시트지를 가구에 붙일 때는 무늬를 봐 가면서 재단하는 게 중요하다. 사진 속 가구의 경우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서 안과 겉의 도트 무늬가 대칭이 되도록 시트지를 붙였다. 점착식 시트지의 경우 가구에 떼었다 붙였다 하면 구김이 가서 못쓴다. 처음부터 신중을 기하도록 한다. 점착식 벽지 7천원, 커즈미. Idea 2 플라워 패턴으로 화려해진 냉장고 강렬한 컬러와 화려한 패턴의 시트지 하나면 공간에 포인트를 연출할 수 있다. 밋밋한 단색 컬러의 냉장고가 영 싫증이 나서 블랙 바탕에 레드 플라워 패턴의 시트지로 한껏 멋을 내 봤다. 애물단지 냉장고에..

DIY 팁 2009.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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