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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Y 팁 209

원목 테이블 직접 만들기

얼마 전까지만 해도 고풍스러운 앤티크 가구 열풍이더니 이제는 내추럴한 원목 가구가 대세다. 특히 식탁으로도, 책상으로도 활용할 수 있고 어떤 분위기에도 잘 어울리는 원목 테이블은 가장 인기 있는 아이템. 리폼이나 DIY로 스타 블로거가 된 사람들처럼 기자도 공방에 들러 직접 원목 테이블을 만들어 봤다. 직접 만든 원목 테이블, 이렇게 쓸 수 있다 1 주방 식탁으로 화려한 장식의 클래식한 식탁보다 심플한 원목 테이블이 식탁으로 활용했을 때 오히려 더 멋스럽다. 디자인 자체가 심플해 어떤 의자를 매치하건 어떤 분위기이건 원래 그 자리에 있었던 듯 멋스럽게 조화되기 때문. 모던하고 컬러풀한 의자와 매치해도 분위기와 동떨어지지 않고 잘 어울린다. 직접 만든 원목 테이블, 이렇게 쓸 수 있다 2 서재 책상으로 책..

DIY 팁 2009.05.06

집안 온도 5℃ 낮추는~ 손쉬운 쿨 인테리어 소품 D.I.Y

집안 온도 5℃ 낮추는~ 손쉬운 쿨 인테리어 소품 D.I.Y 기획·박미현 기자 / 사진·문형일 기자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되는 7월. 에어컨 없이도 시원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누구나 쉽게 만들 수 있는 인테리어 소품으로 집안 온도를 낮춰보자. D.I.Y 1 샹들리에 전등갓 커버 여름과 잘 어울리는 블루 컬러의 라탄 패브릭으로 보기만 해도 시원한 전등갓 커버를 만들어 보자. 까슬까슬한 감촉이 시원한 느낌을 주는 라탄 패브릭은 동대문 종합상가 1층에서 1마당 4천원 선에 구입할 수 있다. 낚싯줄에 라탄 패브릭을 다이아몬드 모양으로 잘라 투명 크리스털과 함께 엮어 샹들리에처럼 꾸미면 바람이 불 때마다 살랑살랑 움직여 더욱 시원해 보인다. ■ 준·비·재·료 블루 컬러 라탄 패브릭, 줄자, 가위, 글루건, 투..

DIY 팁 2009.05.06

여름철 목재 마루 & 가구 관리법

목재 마루와 가구는 습기와 얼룩에 약해 관리하기가 힘든 것이 단점이다. 특히 여름철에는 더욱 주의가 필요한데, 처음의 고급스러운 느낌 그대로 깨끗하게 유지할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1_ 바닥 얼룩은 전용 크리너로 오염물이 떨어졌다면 바로 제거한 뒤 부드러운 마른 수건과 전용 클리너로 닦는다. 목재 바닥의 얼룩은 제때 제거하지 않으면 잘 지워지지 않고, 때가 타기 쉽다. 원목 마루는 물이 닿으면 변색되고, 강화 마루는 틈새가 벌어지므로 물걸레로 닦는 것은 피한다. 2_ 치약으로 흰색 원목 가구 관리 흰색 원목 가구는 시간이 지나면서 색이 누렇게 되는 경우도 종종 있다. 이때 치약을 묻힌 뒤 부드러운 걸레로 살살 문질러 닦으면 처음 느낌처럼 환해진다. 직사광선이 닿으면 변색이 더 잘 이뤄지므로 커튼을 치거..

DIY 팁 2009.05.06

직접 만든 월 스티커 데코 아이디어

직접 만든 월 스티커 데코 아이디어 붙이기만 하면 OK! 기획·박미현 기자 / 사진·현일수‘프리랜서’ 요즘 주부들 사이에서는 월 스티커가 인기다. 비닐만 벗겨 붙이면 돼 초보자도 쉽고 간단하게 집꾸밈을 할 수 있지만 가격이 비싼 게 단점. 대신 저렴한 시트지를 사용해 세상에 하나뿐인 나만의 월 스티커를 만들어 집 안 분위기를 확~ 바꿔보자. 요즘 주부들 사이에서 인기! 월(wall) 스티커 최근 인테리어에 관심이 있는 주부들 사이에서는 월 스티커가 인기다. 비닐만 떼어내고 벽이나 문짝, 냉장고 등 원하는 곳에 붙이기만 하면 멋진 포인트가 되기 때문. 시공이 간편하고 월 스티커 하나만으로도 간단하게 집 안 분위기를 바꿀 수 있어 초보자도 쉽게 시도해볼 만하다. 시중에 판매되는 월 스티커는 꽃, 나무, 자동..

DIY 팁 2009.05.06

ㆍ빈티지풍 투톤 효과의 최강! 밀크 페인트~제조방법 1

페인트들은 잘 벗겨 지지 않고 강한 표면을 얻기 위해서 진화가 되었습니다. 일전에 소개 해드린 워시드 기법외에도 오랜시간이 지나 자연스럽게 바랜듯한 느낌을 주는 빈티지 풍의 효과를 진화한 페인트에서 구현하기에는 표면이 너무 강하다고 할수 있습니다. 빈티지 풍을 구현 하기 위해서는 2가지 이상의 페인트를 덧칠해서 표면을 연마하여 살짝 아래의 페인트가 나오도록 하는것입니다. 이런 효과를 위해서는 매끄러운 느낌을 살리면서도 자연스럽고 쉽게 샌딩이 되는 기능을 가진 페인트가 필요했습니다. 마무리용 페인트 라기 보다는 효과를 주기 위한 스테인 혹은 아크릴 물감과 같은 분류에 포함시키는게 오히려 더 자연 스러울수도 있습니다. ++ 밀크페인트의 제조법은 이미 200년 이상 사용되어 왔고. 책에서도 자주 소개 되는 페..

DIY 팁 2009.05.06

페인트 칠하기

목재에 페인트 칠하기 1. 표면처리 거친 사포를 이용하여 오염물질 및 목재의 거친 부분이나 오래된 페인트 등을 벗겨낸 후 고운 사포로 면을 매끄럽게 처리합니다. 2. 홈스타 젯소 목재와 홈스타 파스텔 OK가 잘 붙어있도록 홈스타 젯소를 1회 도장합니다. 3. 홈스타 파스텔 OK 원하시는 색상으로 붓이나 로라로 칠합니다. 4. 홈스타 크리어 홈스타 파스텔 OK 보호역할을 하면서 좀더 효과적인 연출을 할 수 있습니다 콘크리트 내벽 칠하기 1. 문틀이나 창틀등을 마스킹 테이프로 잘 붙입니다. 페인트 칠할 때에는 유의하여할 작업으로 페인트가 물건에 묻지 않도록 하는 작업 과정입니다. 2. 홈스타 파스텔 OK을 준비합니다. 색상이 다양하게 나와 있으므로 별도의 조색이 필요없이 선택하여 사용하시면 됩니다. 3. 구..

DIY 팁 2009.05.05

DIY 아이디어] 상상력이 생명을 불어넣는다!

# Idea 1 서랍장에 스툴 다리를 더해 만든 사이드 테이블 원목 서랍장 밑면에 스툴 다리를 붙여 만든 사이드 테이블. 서랍장 안에 자질구레한 소품을 수납할 수 있어 일석이조의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전동 톱으로 스툴 윗면을 분리한 뒤 서랍장을 올려 실리콘으로 단단히 고정시킨다. 서랍장 모서리 부분을 샌드페이퍼로 스치듯 문질러 칠을 살짝살짝 벗겨내면 빈티지한 멋을 더할 수 있다. 거실 소파 옆에 두고 사이드 테이블로 사용하거나 서재 책장 옆에 두고 스탠드를 올려 미니 좌식 책상으로도 활용한다. # Idea 2 테이블과 나뭇가지, 알전구가 만나 탄생한 책상 원목 테이블에 구멍을 뚫어 나뭇가지를 통과시킨 뒤 알전구를 나뭇가지에 걸어 내추럴한 스타일의 책상으로 변신시켰다. 먼저 연필로 원목 테이블 한쪽에 나..

DIY 팁 2009.02.25

더 멋지게 다시 태어났다! 아름다운 재활용 DIY 아이디어

스타일리스트 안선미의 패브릭 카페 ‘앤스나무’의 가구와 그 밖의 소품들은 모두 R.I.Y 아이디어로 번뜩인다. 나무 상판과 스틸 다리, 공사장에서 주워온 철망 등을 재활용해 빈티지하고 낡은 생활 소품으로 탈바꿈시켰다. 하얀 외벽과 내추럴한 나무 가구, 에폭시 바닥과 조화를 이루는 R.I.Y 소품 아이디어는 지금 바로 집에서 응용해볼 수 있을 정도로 활용도가 높다. ▶재봉틀 다리 책상 오래되어 못 쓰는 재봉틀이 있다면 버리지 말고 상판을 떼어내고 책상 다리로 활용해보자. 못 쓰게 된 책상 상판을 재봉틀 다리와 연결하면 근사한 책상으로 변신. ▶가스 배관 행어 공사장에 나뒹굴던 가스 배관을 용도에 맞춰 길이를 재단해 행어로 사용한다. 배관을 숨기지 않고 그대로 드러내 더 멋스럽다. 상업 공간에서는 자주 볼 ..

DIY 팁 2009.02.25

리넨 이용한 소품 만들기

신사동 가로수길에서 빈티지 소품 숍 이그젝시스 드 스틸 [아이 ]를 운영하는 디자이너 강수정 씨. 리넨은 그녀의 핸드메이드 클래스에서 만드는 소품의 주재료이다. 커다란 소품을 만들 때는 동대문에서 가공하지 않은 리넨을 구입해 사용하기도 하지만 대부분은 일본이나 프랑스에서 소량씩 사서 모아둔 수입 리넨을 사용한다. 컬러나 프린트, 성긴 정도가 다른 리넨을 믹스하거나 한 번 빨아서 사용하기도 하기 때문에 빈티지 숍 [아이 ]와 잘 어울리는 소품이 완성된다. Style 1 직사각 리넨 가방 후들후들한 리넨 가방은 올여름 트렌디 아이템인 풀 스커트와 잘 어울린다. 리넨 가방은 컬러와 패턴이 다양하고 단추와 리본, 레이스 등으로 맘껏 장식할 수 있어 감각 있는 소품이 된다. 또한 쓰면 쓸수록 빈티지한 느낌이 나기..

DIY 팁 2009.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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