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주 방/생활가전574 LCD 텔레비전이 부착되어 있는 냉장고 가전제품의 변신에 끝이 없다. 이번에는 LCD 텔레비전이 부착되어 있는 냉장고 ‘리프리지에이터2(Refrigerator2)’이다. R&R 어쏘시에이츠(R&R Associates)가 개발한 이 첨단 스마트 냉장고에는 14.1인치 LCD TV가 장착되어 있어 주방에서의 생활을 한층 즐겁게 해줄 것으로 기대된다. 리프리지에이터 2에 장착된 LCD TV는 450 cd/m²의 밝기와 400:1 콘트라스트 비율, 1280*760의 해상도를 자랑한다. 이 TV는 일반 텔레비전 방송 뿐 아니라 케이블 TV나 위성방송도 수신할 수 있다. DVD와 연결하면 저녁을 준비하면서 좋아하는 영화 감상도 가능하다. 뿐만 아니라 인터넷 연결도 되기 때문에 따로 컴퓨터를 켜고 요리법을 프린트 해오지 않더라도 바로 바로 요리 정보를 확.. 2010. 8. 27. 전자동 파스타 메이커 신선한 파스타를 7가지의 다양한 모양으로 반죽하고 압출하는 전자동 파스타 메이커가 출시되어 이태리 음식을 사랑하는 애호가들의 사랑을 받을 것이라 예상된다. 이 모델은 믹싱 볼에 탑재된 주걱이 자동으로 밀가루와 달걀을 혼합시켜 마치 손으로 반죽하듯 위아래로 반죽시켜주는 제품이다. 특히, 반죽의 핵심이라 할 수 있는 글루텐의 생성에 효과적이며 가볍고 부드러운 식감의 신선한 파스타를 만들어 낸다. 사용방법은 간단하다. 밀가루와 달걀을 약 20분에 걸쳐 반죽한 뒤, 부드러워진 밀가루 반죽을 원하는 모양의 파스타 성형 디스크를 통과시키면 된다. 이 때 측면 레버를 잡아당기면 압축이 시작된다. 전자동 파스터 메이커의 크기는 12*11.5*8인치이다. 이 제품은 강력한 300와트의 모터가 탑재되어 있으며 믹싱 볼, .. 2010. 8. 9. 집에서 탄산음료를 만들 수 있는 ‘소다스트림(SodaStream)’을 한정판으로 출시 산업 디자이너 카림 라시드(Karim Rashid)가 집에서 탄산음료를 만들 수 있는 ‘소다스트림(SodaStream)’을 한정판으로 출시했다. 미국의 경우 블루밍데일(Bloomingdale) 백화점에서 250개만 판매될 예정인 이 제품은 단시간에 물을 탄산수와 청량음료로 만들어주며 배터리나 전기가 필요 없는 것이 장점이다. 이 기계를 사용하면 美가구당 연간 평균 음료 소비량인 2천여 개의 음료수 캔과 병의 사용을 줄일 수 있어 환경에도 도움이 된다고 제작 디자이너는 밝혔다. 강렬한 컬러의 디자인으로 주방을 더욱 밝게 해줄 이 탄산음료 제조기는 2개의 재사용 가능한 탄산 주입 병과 CO2가 들어있는 탄산주입기로 구성되어 있으며 약 60리터의 탄산수와 소다를 만들 수 있다고 한다. 가격은 129.99 달러.. 2010. 8. 9. 디자인 일렉트로룩스 디자인 공모전 상상초월 최종 8점! - 스웨덴의 가전업체인 일렉트로룩스(Electrolux) 디자인연구소가 주관하는 세계적인 디자인공모전 대회인 일렉트로룩스 디자인 랩 2010 (Electrolux Design Lab 2010)의 최종 진출 작품 8점이 선정되었음 - 전 세계 1,300명에 달하는 디자이너들이 출전한 이번 대회는 오는 2050년 예상되는 과밀도의 도시환경에 최적화시킨 공간절약형의 가전제품을 제제로 열렸음 - 오는 9월 23일 런던에서 최종 수상작품을 발표할 예정으로 선정된 작품을 제출한 팀에게는 상금과 함께 일렉트로룩스 글로벌 디자인센터에서 6개월간의 인턴 기회를 수여함 - 지난 6월 발표된 준결승전 진출작 25종 가운데 최종 결승 진출 작품으로 8종이 선정되었으며 가상부엌 헬멧, 휴대용 초음파 식기세척기, 젤 냉장고 혹은.. 2010. 7. 24. 야외에서 시원한 수박 먹기 ‘마루고토 타마짱’ 휴대용 수박 냉각기! 올 여름 북반구에 사는 이들, ‘더운 여름’을 즐기는 이들이라면 누구나 해변으로, 혹은 교외로 소풍 바구니를 챙겨들고 바캉스를 떠날 것이다. 그런데 이렇게 신나는 바캉스에 빼놓을 수 없는 수박, 바로 이 수박을 오랜 시간동안 사람들은 시원하게 식혀 먹지 못하고 미지근한 상태로 더운 날에 먹어야만 했다. 일본에서는 이렇게 오랜 세월동안 사람들이 꿈꾸던 ‘더운 날에 야외에서 시원한 수박 먹기’의 로망을 이루어줄 새로운 발명품, 휴대용 수박 냉각기 ‘마루고토 타마짱(Marugoto Tamachan)'이 출시되었다. ‘마루고토 타마짱’은 여름에 수박을 차게 식혀줄 보냉 기능 뿐만 아니라, 겨울에는 제품을 따뜻함을 유지시켜 주는 보온 기능도 확실히 갖추고 있다. ‘마루고토 타마짱’은 굳이 수박에 한정 짓지 않아도.. 2010. 7. 24. 주방에서 식물을 키우는 친환경 시스템 주방 정원 기능 제품, ‘허브 팟(Herb Pot)’ 친환경 라이프를 추구하는 소비자들이 증가하는 추세인 이때에 토요 키친 & 리빙(Toyokitchin & Living Corporation)社가 도시 아파트에 거주하면서 정원과는 거리가 먼 소비자들을 타깃으로한 주방 정원 기능 제품, ‘허브 팟(Herb Pot)’을 선보였다. '허브 팟(Herb Pot)‘이라는 주방용 가든은 LED 파장을 이용해 실내에서 식물을 키우는 시스템이다. 다양한 설치 옵션을 제공하며, 원목 베이스에 스테인리스 스틸로 만들어진다. 식용 허브를 주방에서 바로 키워서 요리에 넣을 수도 있으니 키우는 재미가 있다. 이 제품은 주방에 신선한 향을 원하는 소비자들에게 일상에 자연을 결합하는 즐거운 경험을 제공할 것이다. 출처: http://blog.toyokitchen.co.jp/en/ne.. 2010. 6. 18. 압축된 공기만으로 불꽃을 만들어내는 '화이어 피스톤(Fire Pistons) 압축된 공기만으로 불꽃을 만들어내는 '화이어 피스톤(Fire Pistons)'이 나왔다. 과학실험에서 다양한 기체를 압축하여 불을 만드는 실험은 가끔 볼 수 있었지만 캠핑할 때나 바비큐 파티에 사용하면 딱 좋을 아이템으로 만들어졌다. 사진에 나온 데모용 피스톤은 투명한 아크릴 튜브에 알루미늄 봉 피스톤이 있는 49.94달러짜리 제품으로, 본래는 압력을 받을 때 안에서 점화가 되는 과학실험을 하기 위해 개발된 것이다. 이 피스톤으로 불을 붙이는 방법은 간단하다. 그냥 빠르게 손잡이를 누르면 내부의 공기 압력이 갑작스럽게 높아지면서 눈에 보이는 불꽃이 일어날 정도로 온도가 높아지는 것이다. 하지만 라이터 대용으로 사용될 화이어 피스톤은 훨씬 작고 나무(wood), 알루미늄, 플라스틱 등 실용성과 미적 감각을.. 2010. 5. 13. 보블(Bobble)社 물병 하나로 수돗물을 생수로 바꾼다! 종이컵 대신 생수사서 마시는 것은 얼핏 보이기에는 친환경적으로 보이겠지만, 실은 한 해에 150만 배럴에 해당하는 석유가 이러한 합성수지를 원료로 한 생수병을 만드는 데 쓰이고 있다. 더욱 충격적이게도 이렇게 생산 된 생수병 중 3백8십만 병이 한 해 동안 그대로 버려지고 있다. 물론 이러한 병들 중에서는 상당수가 재활용되고 있긴 하지만 이 재활용 공정처리가 ‘무탄소 발생 방식(carbo footprint-free)’로 이루어지고 있지 않은 것이 현실이다. 생수를 사마시는 것이 오히려 전혀 친환경적이지 않다는데에 착안해 보블(Bobble)社가 수도꼭지에서 바로 을 받은 그대로 통 자체만으로 생수를 직접 제조해 먹을 수 있도록 신기술을 개발했다. 신제품 ‘보블(Bobble)' 생수병은 병의 입구에 단순한 .. 2010. 5. 2. 아이-라디움(i-Radium)에서 출시한 현대적인 디자인 사람모양의 ‘지지(Gigi) 라디에이터’ 아이-라디움(i-Radium)에서 출시한 현대적인 디자인의 ‘지지(Gigi) 라디에이터’를 소개한다. 엔조 베르티(Enzo Berti)가 디자인한 ‘지지(Gigi)’는 밀라노에서 열리는 국제 욕실설비 박람회(Salone Internazionale del Bagno 2010)에 소개될 예정이다. 이 라디에이터는 나무로 만들어져 더 참신하다. 땔감으로 사용되던 나무가 발열장치로 변신한 셈이다. 기능성, 미, 혁신, 우아함을 잘 담아내고 있는 아이-라디움의 제품들은 먼저 적외선을 이용해 욕실 안을 따뜻하게 하며, 다음은 공기를 데워 포근함을 느끼게 한다. 사람모양의 디자인과 나무재질로 환경 친화성을 살린 이 라디에이터 제품은 욕실 안에 산뜻한 분위기를 불어 넣을 수 있을 것이다. 출처: http://www.i.. 2010. 4. 15. 우유의 상태를 ‘신선’과 ‘상함’으로 구분 ,우유 탐지 주전자 영국 유제품 회사인 ‘크라벤델(Cravendale)’社에 따르면 작년 한 해 동안 3십 6만여 톤의 우유가 상한 채로 방치되어 있다가 버려진다고 보고했다. 이러한 문제점의 보완을 위해 개발된 카라벤델의 신개념의 우유 주전자는 주전자에 따라진 우유의 상태를 ‘신선’과 ‘상함’으로 구분해 LCD창에 띄운다. 이 제품은 우유의 신선함이 사라져 높아진 산성도에 반응하는 센서를 장착해서 신선도를 측정하는 단순하면서도 과학적인 원리를 적용했다. 이 제품의 개발로 크라벤델은 자사의 제품을 비롯해서 버려지는 우유의 총량을 줄이려는 노력에 일조하며, 다양한 유제품에 관한 콘텐츠를 홈페이지에 업데이트함으로써 소비자들에게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출처:http://www.milkmatters.co.uk/newsroom.. 2010. 4. 2. 햄버거 패티 9개를 동시에 , 굽는 미니버거 프레스 미니 햄버거 프레스는 패티 자체의 육즙을 이용해 레스토랑 수준의 미니 버거를 만들어낸다. 각 볼에는 30g 정도의 고기가 들어가며, 동일한 사이즈의 원형 패티 9개를 동시에 요리하듯이 구울 수 있다. 이 제품은 기존 햄버거 요리 방식과는 달리, 햄버거 패티 육즙이 다시 고기에 배어들어, 부드럽고 촉촉한 햄버거 패티를 만드는 것을 돕는다. 내구성있는 주형 알루미늄으로 제작되며, 고기를 굽는데 최고 177도 까지 구울 수 있다. 내부가 끈적이지 않기 때문에, 햄버거 패티를 쉽게 뒤집을 수 있으며 설거지 또한 간편하다. 출처: http://www.hammacher.com/Product/78523?promo=Category-NewArrivals&catid=60 2010. 4. 2. 기름 한 스푼으로 바삭하면서도 안은 부드럽고 촉촉한 튀김 만드는 건강 튀김기 한 스푼의 기름만을 사용해 수분이 많으면서도 바삭바삭한 튀김을 만들어낼 수 있는 튀김기가 등장했다. 기름 한 스푼으로 튀겨낸 후렌치후라이에 들어 있는 지방은 3% 정도로 이는 딥프라이 방식으로 튀겼을 때의 14%보다 훨씬 적은 양이다. 눌러 붙지 않도록 디자인된 팬 바닥에 음식을 놓으면 안에 설치된 주걱이 돌면서 자동으로 음식과 기름, 양념들을 섞어준다. 170℃까지 가열되는 내부 순환식 오븐은 치킨 윙, 새우, 스프링 롤 등과 같은 음식에 뜨거운 공기를 골고루 가해 기존 튀김기로 요리했을 때와 같이 겉이 바삭하면서도 안은 부드럽고 촉촉한 튀김을 요리해준다. 예열을 해야 할 필요도 없고 소량 첨가한 식용유가 음식으로 전부 흡수되기 때문에 요리를 마친 뒤 기름을 처리해야 하는 수고도 덜 수 있다. 타이머가.. 2010. 3. 12. 디자이너인 아르네 야콥센(Arne Jacobsen)의 ‘실린다 라인(Cylinda-Line)’ 주방용 세트 건축가이자 디자이너인 아르네 야콥센(Arne Jacobsen)의 ‘실린다 라인(Cylinda-Line)’ 주방용 세트는 1960년대부터 판매되어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이에 최근 영국 디자이너 폴 스미스는 고전 실린다 라인을 블랙 색상의 우아한 ‘스테이트먼트(Statement)’ 라인으로 재탄생시켰다. 블랙 티타늄 마감처리되어 있으며, ‘새로운 도전을 시작하라’ 또는 ‘즐거움에 빠져보라!’ 등의 문구에 반짝이는 효과를 가미했다. 이 주방용 세트는 한정판 판매되며, 칵테일 믹서, 스푼, 쉐이커, 끈달린 아이스박스, 금속 망이 있는 2ℓ피처, 소형 유리 컵받침, 서빙용 쟁반도 포함된다. 출처: http://stelton.com/ProductView.aspx?id=387 2010. 2. 24. 블루 사파이어 크리스털,647개의 스와로브스키(Swarovski) 크리스털 ,독일 함부르크에 있는 '호프만/파이퍼'사 제작한 고가의 주방용 칼 ‘네스묵(Nesmuk)’ 요리사에게 가장 중요한 도구는 칼이다. 주방용 칼이 단순한 요리 도구라는 고정관념은 이미 오래전에 깨졌다. 세계적인 보석 디자이너 퀸틴 넬(Quintin Nel)이 디자인하고, 독일 함부르크에 있는 '호프만/파이퍼'사 제작한 고가의 주방용 칼 ‘네스묵(Nesmuk)’이다. 식칼에서 흔히 볼 수 없는 400여개의 다마스커스 칵테일(Damascus cocktail) 층이 먼저 눈길을 끄는 이 칼의 칼날은 탄소강으로 날카롭게 세공해 기능성을 높였다. 곡선의 손잡이 부분에 647개의 스와로브스키(Swarovski) 크리스털을 박아 넣었고, 블루 사파이어 크리스털이 다마스커스 라인을 더욱 돋보이게 한다. 가격은 12,000 유로(16,340 달러)로, 실제 사용하는 칼이라기보다 수집용 칼이다. 최고의 주방과 요리.. 2010. 2. 18. 몰피 리차즈(Morphy Richards)는 여러 음식을 동시에 조리할 수 있는 편리한 3개의 가열기가 장착된 똑똑한 스팀 조리기 인텔리스팀 몰피 리차즈(Morphy Richards)는 여러 음식을 동시에 조리할 수 있는 편리한 스팀 조리기 ‘인텔리스팀Intellisteam)’을 새로이 출시했다. 이 제품에는 3개의 가열기가 독립적으로 장착되어 있어 칸칸마다 각기 다른 음식을 한꺼번에 조리할 수 있다. 즉, 한 칸에는 생선, 다른 칸에는 야채, 그리고 마지막 칸에는 감자를 넣고 조리하면 4명분의 훌륭한 식사를 한꺼번에 준비할 수 있다. 이 제품에는 또한 블루 컬러의 후면 LCD 스크린과 수분 게시판이 있어서 얼마나 많은 스팀이 필요한지 알 수 있다. 또한 일반적인 조리 방식보다 약간 더 쫄깃한 식감을 제공해준다고 한다. 인텔리스팀은 40분 자동 보온 기능이 있기 때문에 지나치게 오래 조리하는 것을 막을 수 있다. 또한 미리 조리 시간을 예약할.. 2010. 1. 27. 와인을 휴대하며 즐긴다! ‘와인 까라프(Wine Karafe)' 용기 스테인리스 물병 전문업체인 미국의 클린 칸틴(Klean Kanteen) 사에서 와인 애호가들 겨냥해 언제어디서든 와인을 즐길 수 있는 ‘와인 까라프(Wine Karafe)' 용기를 출시했다. 슬림한 몸통의 와인 까라프 용기는 알루미늄이 아닌 스테인리스 스틸제로 제조해 환경호르몬인 비스페놀A(BPA)가 100% 검출되지 않는 안전한 제품이다. 또한 내부 무코팅 처리로 잠재적인 건강 위험요인을 제거했으며 병 내부에 잔여 입자가 스며들거나 배지 않도록 했다. 와인 본래의 향과 맛을 잃지 않도록 고안된 와인 까라프 용기는 아담해 보이지만 9" x 2.75"인치의 규격으로 최대 800ml의 용량의 와인을 담을 수 있다. 용기의 뒷면에는 와인을 의미하는 10개국의 단어가 인쇄되어 있으며 와인 까라프 용기는 실버와 .. 2010. 1. 27. 파나소닉 다리미 밑판의 앞뒤가 같은 모양의 새로운 종류의 다리미 4종 출시! 파나소닉(Panasonic)은 다리미 밑판의 앞뒤가 같은 모양의 새로운 종류의 다리미 4종을 선보였다. 파나소닉의 새로운 ‘NI-WL600’ 다리미는 부드럽게 움직이도록 특별한 모양의 바닥판을 장착하였다. 2월 10일 출시될 예정인 이 제품은 일본제품으로는 처음으로 출시되는 더블-프론트(double-front) 다리미라고 한다. 사용자는 방향을 바꾸거나 손잡이를 다시 잡을 필요 없이 다리미를 앞뒤로 움직일 수 있다. 파나소닉 측은 이 다리미를 사용하면 셔츠를 4분 내에 다릴 수 있다고 밝혔다. 이 제품은 파나소닉이 1927년부터 다리미를 판매하기 시작한 뒤 처음으로 생산하는 더블-프론트 모델이다. 파나소닉의 더블-프론트 다리미는 무선 모델 2종, 그리고 유선 모델 2종 중 선택 가능하다. 고급 무선 NI.. 2010. 1. 22. 스텔톤(Stelteon) 여행객을 위한 휴대용 초소형 에스프레소 기기 출시 덴마크의 스텔톤(Stelteon)은 여행객들을 위해 세계에서 가장 작은 배터리 구동 에스프레소 기기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세계의 여러 곳을 여행하는 여행자라면 외국에서 맛있는 커피를 찾는다는 것이 쉽지 않음을 알 수 있을 것이다. 새로이 출시된 소형 에스프레소 기기인 ‘심플리 에스프레소 (Simply Espresso)’는 크기가 작아도 대형 제품과 같은 기능을 제공하며 사용하기 쉽다. 크기가 23 x 8 센티미터에 불과한 이 기기는 스테인리스 스틸 소재이며 수트케이스에 넣을 수 있는 크기이므로 여행을 자주 하는 소비자에게 매우 편리할 것으로 예상된다. 심플리 에스프레소와 함께 사용할 만한 제품은 같은 회사에서 출시된 ‘심플리 밀크 프로더(Simply Milk Frother)’이다. 심플리 에스프레소보다 .. 2010. 1. 22. 산요 전기분해수 기술 공기청정기 산요(SANYO)가 꽃가루 알레르기 증상으로 인해 고생하는 사람들을 위해 가정용 공기정화시스템 ‘에어 워셔 플러스(Air Washer Plus)'를 출시했다. 미국 시장에서 전기분해수(electrolyzed water) 기술을 사용한 공기정화기는 에어 워셔 플러스가 처음이다. 이 기술은 박테리아와 세균을 억제하고 공기중의 꽃가루와 먼지를 줄여주며 집안의 불쾌한 냄새도 제거해준다. 이 시스템의 전기분해수 기술은 '헤파(HEPA) 필터'와 함께 작동하도록 디자인되었다. 헤파 필터는 공기 중에 떠 있는 지름이 0.3마이크로미터(μm)에 불과한 입자의 99.97%를 제거한다. 전기분해수 기술은 전기분해수를 생성하거나 수돗물을 전기와 화합해 두 가지 종류의 활성산소를 만들어내며, 이를 통해 부수적인 화학물질 없이.. 2009. 12. 5. 손이 닿으면 식는 냄비 ,만지면 차가워 지는 냄비 ‘Touch&Turn’ 시각 장애를 가진 사람에게 불과 여러 가지 열을 이용한 조리기구가 즐비한 주방은 위험한 장소가 될 수 있다. 이러한 위험과 불편함을 덜어줄 움직임이 선보이며 많은 사람의 관심을 끌고 있다. 새로운 쿠킹 콘셉트 ‘Touch&Turn’은 손이 닿으면 식는 냄비이다. 사용자 편의를 고려한 시스템이며 요리를 보다 쉽고 안전한 경험으로 만들기 위한 목적으로 고안되었다. RNIB와 Action for Blind People이 협력해 개발한 이번 콘셉트는 기존의 요리용 레인지나 조리 기구를 사용할 때 흔히 발생되는 일부 문제점을 없애기 위해 시도되었다. 예를 들어, 요리용 철판의 온도가 몇 도로 맞춰 졌는지 모를 경우나 손잡이가 어느 쪽을 향하고 있는지 모를 경우 등에 발생할 수 있는 문제를 해결해준다. 이 냄비는 .. 2009. 12. 4. 미국의 월간 잡지 파퓰러 사이언스(Popular Science)의 발명상 (Invention Award)을 수상한 식물 공기정화기 미국의 월간 잡지 파퓰러 사이언스(Popular Science)의 발명상 (Invention Award)을 수상한 식물 공기정화기를 소개한다. 미항공우주국 나사(NASA)의 연구에 기초한 이 식물 공기정화기는 가정에서 페인트와 카페트, 접착체 등에서 배출되는 포름알데히드 등 휘발성 유기화합물을 제거하고 깨끗한 공기를 순환시켜준다. 이 통 안에 어떤 식물이든 넣어두기만 하면, 식물의 자연정화 능력을 이용해 공기 중의 휘발성 유기화합물을 제거한다. 이 통 안는 특별히 고안된 팬이 들어있어 주변 공기 중에 있는 독성물질을 흡수해 식물의 잎과 뿌리 주변으로 순환시킨다. 식물의 잎과 뿌리가 이 독성물질을 흡수해 대사시키는 방식이다. 대기오염을 감시하는 파리의 연구소(Le Laboratoire of Paris)에서.. 2009. 12. 2. 음식 재료를 씻는 것부터, 자르고, 모든 요리 준비를 한 자리에서 끝낼 수 있는 다목적 싱크대 ‘캐스캐이드’ 아파트 모델하우스에 가서 주부들이 가장 유심히 살펴보는 공간은 아마 주방일 것이다. 주방가구 업체들도 좀 더 세련되고 요리를 효율적으로 할 수 있는 디자인을 내놓느라 고심한다. 그 중 하나인 미국 기업 엘케이(Elkay)가 주방 싱크대에 획기적인 아이디어를 가미한 새로운 디자인의 싱크 ‘캐스캐이드(Cascade)’를 선보였다. 음식 재료를 씻는 것부터, 자르고, 모든 요리 준비를 한 자리에서 끝낼 수 있는 다목적 싱크대이다. 위생적인 스테인리스 스틸로 제조된 이 모던 감각의 싱크에는 음식재료를 씻을 수 있는 싱크에, 씻은 재료나 그릇의 물기를 뺄 수 있는 사각망, 도마 등이 빌트인(built-in) 옵션으로 제공된다. 이들 액세서리를 모두 빌트인으로 꾸미면 끓이고 볶는 등의 가열을 하기 직전까지의 과정이.. 2009. 11. 12. 언제어디서나 갓 뽑은 커피를! 휴대용 에스프레소 트위스트(TWIST) 세련된 감각의 휴대용 에스프레소 기계 ‘트위스트(TWIST)’를 소개한다. 커피전문점에 있는 커다란 에스프레소 기계를 탐내던 이들에게 대안이 될 만한 제품이다. 압축공기를 이용한 엔진과 휴대가 가능할 정도로 작은 크기의 ‘트위스트’는 커피를 마시는 방법 자체를 뒤바꿀 혁신적인 제품이다. 신선한 커피 그라운드나 ESE 커피 팟과도 잘 어울리며, 휘핑크림이나 소다수를 만들 때 사용하는 소형의 8g N2O 카트리지를 사용한다. 하나의 카트리지를 이용하면 4잔의 에스프레소 더블 샷을 만들 수 있어 제조원가 측면에서도 효율적이라 할 수 있다. 카트리지는 온라인이나 고급 부엌용품점에서 구입할 수 있다. 우유거품만 넣으면 라떼, 카푸치노, 모카 등 다양한 커피를 즐길 수 있다. 가격은 129달러이다. 출처: http.. 2009. 11. 4. 500개 레시피 주방용 컴퓨터 쿡(QOOQ) ‘쿡’으로 발음하는 ‘QOOQ’은 열기기 등 주방의 거친 환경을 견뎌낼 수 있도록 설계된 주방 컴퓨터이다. 쿡은 상당히 스타일리쉬한 외형을 갖춘 컴퓨터이며 요리책, 요리쇼, 파일로팩스(Filofax)와 같은 다이어리로도 활용이 가능한 다기능 주방 컴퓨터이다. 쿡은 수많은 레시피가 수록된 단순한 컴퓨터가 아니다. 쿡에는 식사를 완벽하게 준비할 수 있는 비디오들이 들어 있어 요리법, 레시피, 성분 정보 및 잡지 등 다양한 정보를 제공한다. 와이파이를 통해 인터넷 연결이 가능하며, 매달 업데이트 할 수 있는 서비스에 가입할 수 있다. 또한 쇼핑 리스트 메이커 및 식사 계획표가 들어 있어 유용한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쿡은 10.2인치 터치스크린과 온스크린 키보드를 통해 운영되는 전용 UI가 탑재돼 있으며, 리.. 2009. 11. 2. 다이슨(Dyson) , 날개 없는 선풍기 선보일 예정 영국 다이슨(Dyson) 사는 외부에 보이는 선풍기 날개가 없는 ‘에어 멀티플라이어(Air Multiplier)’ 선풍기를 2009년 11월 일본 시장에 선보일 예정이다. 일본 시장 출시 제품으로는 진공청소기를 제외한 첫 번째 제품이며, 바닥 부분에 모터와 선풍기 날개가 설치된다. 바닥 윗부분은 수직 방향 링으로, 공기가 유입된다. 업체 관계자는 제품 프로모션에서 아동들에게도 안전하며, 친환경적인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지름 사이즈 25cm와 30cm 제품 가격은 각각 3만7천 엔과 3만9천엔 수준으로 예상된다. 출처: http://www.nni.nikkei.co.jp/e/ac/tnks/Nni20091019D19HH781.htm 2009. 10. 23. 모듈 방식의 야외 주방 ,지중해 느낌의 야외 주방 카프리(Capri) 생활공간의 영역이 실외로까지 확대되고 있는 상황에서, 이탈리아 회사 제이코라디(Jccorradi)가 선보인 모듈 방식의 야외 주방은 이러한 추세에 동참하려는 소비자들이 반드시 갖춰야할 품목 중 하나다. 이 카프리 주방은 요리 활동을 실외로까지 확대하며, 바비큐 파티의 품격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 해줄 수 있다. 이 모듈 방식의 주방은 다양한 규격(1000mm에서 2,600mm)으로 판매되고 있어 소비자가 거주하고 있는 주택의 실외 공간에 맞게 주문이 가능하다 각각의 컴포넌트를 배치하고 원하는 만큼 크게 혹은 작게 구성할 수 있다. 나무와 스테인리스 스틸로 설계된 이 야외 주방은 뒷마당, 덱(deck)이나 파티오를 스타일리쉬하게 보완해줄 수 있는 완벽한 가구이며, 작업 공간과 저장 공간이 충분하며 개수대까지.. 2009. 10. 16. 24k 금장식 디너파티를 위한 루즈 파피 디너웨어 컬렉션 진정한 예술가의 창조적인 눈과 부드러운 손길로 제작된 토리다 글라스(Torida Glass)의 루즈 파피 디너웨어(Rouge Poppy Dinnerware)는 유리가 갖고 있는 최상의 아름다운 모습을 포착하고 있다. 이 화려하고 우아한 디너웨어 컬렉션은 가마에서 구운 유리 위에 그린 생동감 넘치는 붉은색 양귀비 패턴과 정교한 24k 금장식이 특징이다. 디자이너 루마니아의 메데레인(Madeleine)과 안드레이 라디안(Andrei Radian)이 제작한 이 디너웨어 컬렉션은 지난 1500년 간 잊혀졌던 구세계의 전통을 부활시킨 것 같다. 메데레인은 “우리는 우리만의 독특한 유리 제작방식을 고안했다. 제작 과정은 채색된 광물과 재료들을 유리 층 사이에 가두는 과정을 필요로 한다. 이때 유리는 섭씨 800도의.. 2009. 10. 7. 모래시계 모양의 아워글라스(Hourglass) 냉수를 이용하는 커피메이커 이제 커피는 일상생활에 빠질 수 없는 음료가 되었다. 그러나 너무 많이 마시면 몸에 좋지 않다는 점에 착안, 커피의 타닌산(Tannic acid)을 줄이고 경제성까지 고려한 제품이 출시되었다. 모래시계 모양의 아워글라스(Hourglass)라는 커피메이커는 냉수를 이용하는 커피메이커다. 냉수를 이용해 12~24시간 동안 우려내면 16온즈의 농축 커피액이 된다. 아이스 커피를 원하면 냉수를, 따뜻한 커피를 원하면 온수를 섞어 마시면 된다. 이 커피 메이커가 만들어낸 농축액은 온수로 우려낸 커피와 비교해 타닌산 농도가 69.6% 낮아 커피가 더욱 부드럽고, 쓴 맛이 덜하다. 진한 커피를 원하면 24시간 또는 48시간 동안 내리면 된다. 커피 내리는 과정이 완성되면, 농축액 보관소에 넣어두고 마시면 된다. 농축.. 2009. 10. 5. AEG 배터리로 작동하는 진공청소기 ‘에르고라피도(Ergorapido)’ 독일 가전회사 AEG는 배터리로 작동하는 진공청소기 ‘에르고라피도(Ergorapido)’를 베를린에서 열리는 국제 가전제품 박람회(IFA)에서 선보일 예정이다. 이 진공청소기는 손잡이 부분에 미니 진공청소기가 하나 더 달려있는 1+1 상품이다. 에르고라피도는 18V 리튬이온 충전용 배터리로 작동한다. 다른 제품에 비해 20%정도 성능이 더 뛰어나 약 30분 정도 더 사용할 수 있다. 에르고라피도는 혁신적인 사이클론 기술을 탑재한 세련된 디자인으로 소비자들을 유혹하고 있다. 진공청소기 내부 역시 다른 제품과 차별화된다. 사이클론 기술 덕택에 필터를 더 오랫동안 사용할 수 있으며, 먼지를 빨아들이는 흡입력은 계속 높은 세기를 유지한다. 배터리로 작동해도 80평방미터는 거뜬히 청소할 수 있다. 집안 청소를 하.. 2009. 9. 20. 한경희생활과학 한경희워터살균기 클리즈 CSOL-200SL 한경희생활과학의 ‘클리즈 친환경 워터살균기(CS-200)’는 순수 물만으로 과일이나 야채 등 먹거리 표면에 잔류하는 농약을 제거하고, 대장균, 살모넬라균 등 유해 세균을 3분내에 살균해준다. ‘그린 플라즈마’라는 친환경 기술을 활용, 삶거나 화학 세제를 쓰지 않고 물에만 담아도 살균이 가능하다. 한국환경수도연구소 시험 결과에서 과일, 야채 표면의 잔류농약성분 중 독성이 강한 파라티온, 다이아지논, 성분도 99% 이상 제거됐다. 반찬통 및 김치통에 베어있는 냄새 제거에도 좋다. 2009. 9. 20. 이전 1 2 3 4 5 6 7 8 ··· 20 다음 반응형